그동안 많은 영화를 보면서 다양한 자동차를 만나 볼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고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했던 차량을 생각해 보면 몇가지가 떠오릅니다. 지금 가장 머리에 떠오르는 모델은 은행털이 영화로 'BMW MINI' 가 나와서 맹활약 했던 '이탈리안 잡', 이 영화는 정말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스토리가 아주 재있었고 작은 미니가 맹활약 하는 걸 보면서 비머가 제대로 PPL 한건 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더랬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영화는 바로 007 제임스 본드가 멋 지게 활약하는 모습 보다는 그가 타는 애스턴 마틴이 더 생각 나더군요. 그리고 나서 그 차량은 바로 저의 드림카가 되었답니다. ㅎㅎ 지금도 아직 그 생각은 유효한걸 보면 영화에서 아주 큰 인상을 받았나 봅니다. 그중에서도 ..
그동안 쭈욱 현대차의 YF쏘나타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계속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작성은 하면서도 현대차가 해외에서 YF쏘나타로 인기를 끈다고 하는 뉴스를 보면 아쉬움보다는 그래도 대견 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제가 부정적인 견해를 작성한다고 하지만 전 일단 국내 회사들이 해외서 잘 되면 좋아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북미 같은 경우야 가격적으로도 경쟁력이 있고 확실히 한국에서 팔리고 있는 YF소나타에 비해서 여러모로 품질이나 가격이나 강점이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존의 쏘나타 보다는 선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 시장에서는 해외에서의 반응과는 좀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가는 듯 합니다. 여기저기 흘러 나오는 뉴스를 보면 현대 쏘나타의..
최근 들어서 저의 마음에 가장 들었던 자동차인 BMW 뉴 5시리즈, 디자인은 올드한 느낌의 새로운 느낌이 절묘하게 조합되었고 성능도 적당한 타협점을 찾은 점이 내가 이 녀석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비록 기존의 비머 유저들이나 예전의 하드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영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겠지만 전 사실 딱딱한 느낌의 차량들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랍니다. (뭐 차가 여러대라면 딱딱한 것과 소프트한 것 골구로 타고 다니고 싶지만 한대라면 전 하드보다는 소프트한 서스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말랑한 건 아니고요.) 뉴 5시리즈는 적당한 느낌을 잘 전해주게 세팅이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이 정도의 차량들은 혼자 다니는 것 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다닐때가 많기 때문에 약간은 부..
아직 드림카의 꿈도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드림카를 넘어서 드림요트에 대한 꿈이 싹트고 있습니다. 뭐, 꿈이야 돈이 드는게 아니니까 이렇게 꿈이라도 열심히 꿔야 겠습니다. 자동차도 멋진 물건이긴 하지만 그래도 멋진 요트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서 사랑하는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즐기는 일상의 여유도 참 멋질 거라는 상상을 가끔합니다. 하지만 요트라는게 가격이 워낙 어마 한것들이 많아서 이런 요트 하나 소유할려면 정말 돈 엄청 벌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그림의 떡으로면 바라보고 있다는..ㅎㅎ 아직은 멋진 요트에 관련된 기사를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상상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 웹서핑을 하던 중에 눈에 팍 들어온 요트입니다. 게다가 요트 + 자동차 까지..
이젠 벌써 5월달도 저물어 가는군요. 정말 4월 5월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ㅎㅎ 그래서 이번 일주일은 포스팅도 뜸 했습니다. 너무 뜸한 것 같아서 그냥 지나가면 섭하기에 오늘은 그냥 가볍고 재미있는 포스팅 하나 올리겠습니다. 그 전에 먼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귀여운 햄스터중에서 힙합을 하는 햄스터들은 과연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요?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신 분이라면 어느정도 눈치를 채셨을 것 같은데.... ㅎㅎ 바로 기아 소울입니다. 기아 소울이 미국에서 햄스터를 이용한 동물 광고로 인기를 끌고 있는지 뭐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을 이용하지 않은 동물을 이용한 광고가 참신하진 않지만 귀엽습니다. 미국에서 기아 쏘울이 인기를 나름 얻고 있는데 이렇게 햄스터를 이용한..
자동차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자동차에 관련된 용품이나 자동차를 여러 곳을 다니지 않고 한 곳에서 다 만나고 또 선택한 자동차를 직접 트랙에서 몰고할 수 있는 그런 곳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한 적은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그런 공간이 없다고 해서 큰 불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공간을 만든다는 것이 쉽지않은 일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늘 이런 생각에 머물수밖에 없는 것들을 늘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 저 같은 생각만 하는 싱커(Thinker)들과는 달리 두어(Doer)들은 늘 세상을 더 재미있고 놀랍게 하기 위해서 여전히 노력중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세상을 이렇게 다이나믹하게 만드는 것도 다 두어들의 노력이 있기 때문이죠.^^ 테스트 트랙이 지붕에 있는 자동차 백화점 지붕위에 뭔가..
예전에는 쉽게 볼 수 있는 차량이 아닌 전기자동차, 하지만 점점 친환경과 연비에 대한 관심이 증폭 되면서 전기자동차를 보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아직 도로에서 달리는 전기 자동차를 만나는 것은 아직 어렵지만 그래도 골프장이나 태마파크 같은 곳을 방문하면 전기로 움직이는 저속차량을 만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한강시민공원에서도 예전에는 일반 내연기관의 차량들이 돌아 다녔는데 최근들어서 몇몇 저속 전기 차량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연비좋고 운전하기 쉽고 공해를 발생하지 않는 저속전기차량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랑을 받을 것 같지만, 역시 문제는 안전에 관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골프장이나 태마파크 공원 같은 제한된 구역 안에서 저속으로 달리는 것은 큰 문제가 없지..
남자라면 누구나 한반쯤 꿈꿔 본 슈퍼카에 대한 갈망, 누구나 나중에 돈을 많이 번다던가 로또가 당첨되면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를 한번쯤 소유하고 싶어하는 꿈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저도 엄청나게 돈을 많이 번다면 세번째 자동차로 슈퍼카로 페라리 한대정도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전처럼 슈퍼카에 대한 열망은 좀 떨어진다고 할까요? 왠지 나이가 드니 속도, 성능 이런 것 보다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자동차가 더 좋아지니 말이죠. 그리고 클래식 자동차 이런것도 ㅎㅎ) 또 하나 슈퍼카에 대한 두려움 중에 하나가 슈퍼카를 타면 왠지 빠른 속도로 질주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속도를 높일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질주하고 그러다 사고나면 완전히 대파되는 순간을 맞고, 그러면 운전자는 저 세상으로 가고.. ..
개인적으로 국내 차중에서 디자인 완성도나 디테일한 부분등 가장 국내차 같지 않고 수입차에 가까은 차량을 뽑으라면 전 현대차의 제네시스를 꼽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차량이고 현대차가 전세계적으로 약진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할때도 늘 제네시스전후를 이야기 할 정도니 말입니다. 그만큼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서 이전의 루저 이미지와 싸구려 이미지를 그나마 탈피할 수 있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차량은 제네시스라고 생각하는데 2009년 북미 올해의 차량에 선정되는등 상복이 많은 제네시스가 이번에는 IIHS에서 시행하는 충돌 테스트에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와 함께 안전도 탑에 랭크되었습니다. 그동안 국내차를 비난할때 항상 이 안전이 취약하다는 부분이었는데 이번 테스트를 ..
재규어 벌써 창립 75주년을 맞았나 봅니다. 그 기념으로 재규어의 최상급 모델인 XJ가 "올 뉴 XJ"로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10일 그랜드 하야트 호텔에서 뉴XJ의 사전공개 행사가 열렸다고 합니다. 요즘에 주니어가 태어나서 많이 정신이 없는 관계로 XJ가 새롭게 런칭했는지도 몰랐습니다. ㅎㅎ 평소에 주위에서 제가 블로그에서 자동차를 많이 다루다 보니 저의 드림카가 뭔지하는 질문을 많이 받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제가 말하는 차량이 바로 재규어입니다. 그중에서도 재규어 XF인데, 이 녀석은 작년 재규어 드라이빙 익스피어린스때 처음 핸들을 잡아보고 나서 완전 한방에 훅 간 모델이죠. 디자인도 애스턴마틴의 느낌도 나고 실내의 고급스러움까지 게다가 고성능 엔진까지, 어느 것 하나 흠잡을데가 없긴 하지만 하나를 잡..
볼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안전이라는 단어입니다. 예전부터 볼보는 안전의 대명사로 인식되어 왔고 오히려 이런 부분 때문에 조금은 올드한 느낌마저 들었던게 사실인데 그래도 최근들어서 디자인의 혁신을 이루고 점점 발전되어 가는 안전 기능으로 다시 시장에서 부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중국 자동차 회사인 질리에 볼보가 매각 되면서 중국 이미지가 오버랩 되면서 앞으로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는 실정인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최근에 기자들을 상대로 볼보의 안전기술을 시연하다가 그만 실수인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망신을 당했습니다. 볼보가 최근에 강조하고 있는 기술인 스스로 서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기능을 보여주려고 행사를 했는데 작동을 하지 않았으니.. 정말..
이번에 부산에서 열린 지역 모터쇼(?)인 부산모터쇼에서 저의 관심을 끌었던 모델은 앞서 포스팅했던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와 다른 하나는 기아차의 새로운 중형 세단 K5였습니다. 그동안 국내 중형차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것은 현대차의 쏘나타 시리즈인데, 사실 쏘나타가 잘 나온 차량인것은 맞지만 이번 신형 쏘나타에서 개인적으로 큰 실망을 한 탓에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쏘나타에 대한 기대감에 큰 타격을 받은 것이 사실입니다. 너무나 파격적인 변신과 곤충룩으로 대변되는 곤충 그릴, 그리고 너무나 다이나믹해서 도를 넘은 외형 디자인등.. 북미에서 잘 팔린다는 소식을 들을때마다 저의 센스가 떨어진 건지 아니면 북미 시장은 특이한건지 하는 의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곤충룩을 닯은 괴상한 삼엽충 디자인이라고..
이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국제 모터쇼는 사실 국제모터쇼란 이름을 붙이기가 민망할 정도로 그냥 동네잔치 정도 수준의 모터쇼 수준이었는데, 그나마 덜 민망한 것은 소니 SCEK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플레이스테이션 3D 자동차 게임인 그란투리스모5와 월드프리미어 차량이 하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차량이 월드 프리미어로 처음 소개된 건지 확실치 않지만(제가 보기에는 처음 선보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기대를 했던 모델입니다. 그 모델이 뭐냐면 바로 현대자동차에서 선보인 2011년형 신형 아반떼입니다. 그동안 블로그에서 자주 언급하기는 했는데 국내 자동차 중에서 가장 따분하고 심심하고 아무 감흥도 없는 차량중에 1.2위를 달리는 모델 중에 하나가 현대 아반떼입니다. 그런 아반..
예전에 정말 신기했던 부분 중에 하나가 영화를 보다보면 유럽에서, 특히 독일 같은 곳에서는 벤츠가 일반적인 텍시로 이용되고 있는 장면을 보면서 역시 유럽은 독일같은 명차도 그냥 택시로 사용하는 구나 하고 무척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국내에서는 벤츠나 BMW도 쉽게 볼 수 없는때에 이런 럭셔리 명차를 일반 택시로 이용한다는 것이 어린 나이에 참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국내에서 벤츠 택시를 보는 것은 아직도 힘든 일이지만 말이죠. 그래도 예전과 달리 점점 고급 자동차 모델을 이용한 차량들이 돌아 다니는 것을 가끔 볼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행사용으로 포르쉐같은 명차가 경찰차로 돌아다닌 것을 보면서 신기해 하곤 하지요.^^ 독일엔 포르쉐 파나메라 택시가 있다? 하지만 유럽..
국내 차중에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차종에서 가장 재미없고 심심한 차량을 뽑으라고 한다면, 전 아마도 현대 아반떼와 베르나를 뽑을 것 같습니다. 사실 아반떼야 국내에서 워낙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라서 저의 이런 의견에 반대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성능은 빼고 디자인적인 부분만을 놓고 볼때입니다. 아반떼도 좋은 성능의 차지만 디자인이 너무 밍숭밍숭하고 뭔가 감흥이 없는 차지만 베르나는 이 보다 더 심한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 곤충룩으로 출시한 베르나 트랜스폼은 정말 지나가는 차량을 잡아다가 때려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현대차에서 어울리지도 않은 곤충룩을 그냥 아무대나 접목 시키니 정말 봐주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베르나에 대한 희망은 당분간 가지지 않기로 했는데 이번 북경..
BMW하면 어떤 이미지가 제일 먼저 떠오르나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에게 있어 BMW은 성공의 이미지로 다가오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소설 중에 존그리샴의 '더 펌(The Firm)' 이라는 소설책이 있는데 주인공이 변호사로 나오고 마피아와 연관된 스릴러가 아주 손에 땀을 쥐게하는 내용입니다. (정말 재미있어서 영문판으로 한 10번은 읽은 거 같습니다. 영문판으로 읽어도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탐크루즈가 나온 영화 야망의 함정의 베이스가 된 소설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명문 법대를 나온 가난한 주인공이 유명 로펌 회사에 취직을 하면서 차량을 BMW을 받게 되는데, 책의 내용으로 봐서 주인공은 BMW을 소유한 것 자체를 인생의 성공으로 생각하고 ..
얼마전에 정말 영화에서나 일어날 것만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카진스키 폴란드 대통령 부부 사망이야기인데 그것도 사망한 이유가 암살이 아닌 비행기 사고란 것이 참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폴란드 대통령 부부와 고위 관료들이 탑승한 비행기가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 더 놀라웠습니다. 흡사 오래전에 아웅산 테러 사태로 국내 고위관료들이 목숨을 잃은 사고가 생각이 나더군요. 정말 폴란드 국민으로서는 너무나 슬픈일이고 비통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폴란드 국민은 아니지만 그들의 심정이 어떨지 대략 마음으로 충분히 느껴지더군요. 폴란드나 대한민국이나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속에서 여려 역경과 시련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장례식은 아이슬란드 화산폭발 사태로 가뜩이나 우울한 분위기를 더욱 우울하게 만들어주..
중국자동차회사의 유명 자동차 회사 모델 배끼는 것은 이제 세상이 다 아는 것이 되어서 세삼 놀랄일도 없는데, 이젠 그동안 대놓고 배끼던 방식에서 조금씩 창작이 들어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대놓고 배끼다 보니 계속해서 말이 많이 생기고, 거대한 중국시장 때문에 딱히 말도 못하고 속을 썩고 있었던 해외 유명 자동차 업체들에서도 이젠 참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소송을 걸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보니 중국 자동차 업체들도 미안해서 인지 새로운 방법으로 카피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중국 정부에서도 이런 카피에 관련해서 세계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있다보니 중국업체에다 강하게는 아니지만 창피하니까 좀 적당히 카피 하라고 하는 정도 인 것 같습니다.^^;) 관련글: 2010/04/15 - 중국차..
최근에 프리미엄 브랜드로 명성을 쌓아오고 있던 스웨덴 볼보를 인수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중국 질리(Geely) 자동차에서 작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명품 차량을 하나 선보였습니다. 그 이름하여 GE, 일명 롤스 로이스 짝퉁으로, 단숨에 전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어느순간 중국 자동차들은 어떤 차량을 카피 하는 것에 따라서 주목을 받게 되는 이상한 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는데 그때 질리에서 너무 롤스로이스랑 너무 똑 같게 차량을 배껴서 제품을 출시하는 바람에 그동안 세계언론이나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얻지 못했습니다. 특히 롤스 로이스 같은 경우는 상당히 기분이 나뿐 상황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법적인 대응을 진행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질리도 좀 찔렸는지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인 GE의..
워드하면 아마도 대부분은 미국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하인즈워드가 생각나실 겁니다. 워드 선수는 어머니가 한국사람이어서 국내에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종종 한국에 들려서 좋은 일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럼 워드가 선정한 자동차 굿 인테리어는 하인드 워드 선수가 선택한 걸 말하는 걸까요?ㅎㅎ (아! 제가 단어를 잘 못 알았네요. 워드 Ward가 아니라 워즈네요. wards였습니다. ^^; 아 뭔가 이상하긴 했습니다. ㅡㅡ;;) 물론 그런 건 아니고 매년 자동차 엔진 BEST를 발표하는 곳으로 유명한 워드 매거진에서 내부 디자인 잘 만든 자동차 모델 10개를 선정해서 발표했습니다. 저도 이런게 있는지 처음 알았는데 평소에 자동차 외형도 중시하지만 늘 많은 시간을 지내는 실내디자인에 더 중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