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승해본 수입 자동차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었던 BMW 2011 5시리즈 528i, 성능이나 디자인이나 여러 부분에서 저의 마음에 쏙 드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이 녀석은 타보면서 볼 것도 없이 국내 수입차 시장 1등을 먹을 것이다라는 예견을 했는데 ㅋ 역시나 수입차 부분 단일 모델로 계속 1등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이건 뭐 당연히 1등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볼 수 밖에 없지요. 5세대 5시리즈도 처음 선보일때 계속 1등이었데 6세대 5시리즈는 가격은 더 떨어지고 디자인이고 성능이고 다 좋아졌기 때문에 만약 1등을 못하면 그게 저에게는 오히려 쇼크였을 것 같습니다. 현재 이 자리를 위협하는 건 벤츠 뉴 E클래스긴 하지만 새술은 새부대라고 새롭게 등장한 멋진 녀석을 ..
사막위에 롤스로이스라고 불리는 레인지로버, 사실 레인지로버를 타보기 전까지는 이게 뭐 그냥 그렇군 하고 넘어간 부분이 있는데 실제로 레인지로버를 탑승하고 운전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 뭐 생각하고 말 것도 없더군요. 그동안 도로를 달리는 레인지로버의 약간은 투박한 디자인에 실내도 뭐 비슷하게 각지고 올드해서 재미없지 않을까 했던 생각들이 거침없이 하이킥을 한대 맞고 그냥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레인지로버는 BMW X5 M 과 함께 저의 드림 SUV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럭셔리 자체로만 따진다면 BMW보다 레인지로버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런 그 자체로도 빛나는 럭셔리 SUV의 제왕이 더 럭셔리해졌다고 합니다. 새로운 모델이 나온 것은 아니고 레인지로버를 좀 더 넓..
자동차 못지 않게 남자들을 울리는 건 신라면만 있는게 아니라 바로 오토바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오토바이 오토바이크 모터사이클.. 명칭이 도대체 뭘로 통일해야 하는지 글 작성 할때마다 맨날 혼란스럽다는..) 저도 자동차와 함께 오토바이크에 푹 빠진 적이 있었지만 나이가 들고 가정을 이루고 아기가 태어나고 하다 보니 점점 바이크에 대한 생각들은 오래된 사진처럼 흐릿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일본 브랜드의 날렵하고 가벼운 스타일을 좋아했지만 이젠 할리 데이비슨이나 두카티, 아피릴라, 트라이엄프등 미국이나 유럽 브랜드가 더 마음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역시 일본 브랜드는 제품 참 잘 만드는데, 일본이라는 브랜드를 넘지를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 디스카운트라고 해야 하나요?) 할리는..
역시 BMW인가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인 BMW, 사실 독일차 브랜드는 다 좋아합니다만 현재는 그 중에서도 웬지 BMW에 더 끌린답니다. (하지만 이 느낌은 고정되지 않고 늘 바뀐다는 것, 사랑만 움직이는게 아니라 선호하는 브랜드도 늘 움직인다는 것!ㅎㅎ) 요즘에 제대로 자동차 포스팅도 못하고 있어서 늘 아쉬운 마음이 있는데 게다가 시승해 본적은 100만년 전이나 해 본 것 같은 이 느낌..ㅠ.ㅠ 어서 빨리 정신 차리고 시승도 좀 하고 시승기도 올리고 그래야 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BMW에서 국내 자동차관련 학과에 BMW의 자동차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돈 많이 벌고 국내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지 않는 기업들이 수두록 한데 이렇게 국내에서 차 팔아서 돈을 벌고 국내 자동..
BMW에서 속속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면서 BMW 매니아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새로운 모델은 이전 보다 더욱 강하고 효과적인 엔진과 다양한 기능의 업그레이드로 돌아오겠죠?^^ BMW 뉴X3는 새로운 엔진, 섀시 그리고 8단 변속기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이런 고성능의 업그레이드도 물론 관심이 가지만 넓직한 공간과 경제성과 활용성을 중요시하는 저에게 있어 동급 최고의 연비와 최대의 적재공간등도 매력적으로 다가온 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젠 가족이 있다보니 성능보다는 더욱 안락하고 경제성이 있고 넓직한 차량을 선호 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전에는 SUV에 대한 매력이 그다지 있지 않았었는데 가족 구성원이 추가 될 수록 BMW 뉴X3, 5,6 같은 고성능의 패밀리 차량이 더욱 눈길이 가네요..
이름만큰 인상적인 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에서 자사의 최고의 럭셔리 기함인 올 뉴 XJ를 국내에 공식적으로 출시했습니다. 재규어의 공격적인 디자인과 럭셔리한 실내의 향연에 한번이라도 빠졌던 사람이라면 마음속에 재규어를 꼭 한번쯤 소유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물론 저도 그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겠죠. 그래서 그런지 재규어의 차량에 대한 소개는 시간이 날때마다 하고픈 마음이 들게 합니다. 아무래도 직접 경험한 차량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쉽다보니 말이죠. 그래서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 BMW와 재규어, 볼보에 관련된 포스팅이 그나마 많은 것 같습니다. ^^ 사실 타보지 않은 차량은 그 느낌을 잘 모르기 때문에 아무래도 글을 작성할때 뭔가 필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영국차의 자부심이라고 할..
가끔식 명차들의 굴욕 사진들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굴욕 포스팅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먼지에 둘러싸여서 방치해 논 명품 차량들을 보면서 웃기기 보다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번 사진을 보니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ㅋ 이번에 굴욕을 당한 차량은 슈퍼히어로인 아이언맨이 영화에서 타고 다니면서 인기를 끌었던 아우디의 슈퍼카인 R8입니다. 저도 직접 이 차량을 시승을 해보았지만 슈퍼카라고 생각해서 접근하기 어려운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게 사실인데 그런 편견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세간을 모는 거랑 그리 큰 차이는 없더군요) 그래도 스타일이나 위압감은 강한 차량인데 이런 굴욕을 당했다는 것이 우습네요. 만약 아우디 R8에 영혼이 ..
요즘 이래저래 바쁘다 보니 자동차 관련글이 좀 뜸해진 것 같습니다. 워낙 관심사가 많다보니 생각은 많고 그렇다고 부지런하진 않고 귀차니즘에 빠져 포스팅이 좀 느슨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성하다 만 포스팅들도 많아서 어서 빨리 완성해서 오픈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BMW 뉴5시리즈에 대한 시승기 포스팅입니다. 완성하고 올려야 한다고 매일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지만 현재 계속 밀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실 BMW 2011 5시리즈는 개인적으로도 완전 마음에 들어 하는 차량이라서 더 소개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판매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이런 차량이 많이 팔려야 현대차도 정신 차리고 미친듯이 올리기만 하는 차량 가격을 인하할..
세계에는 수 많은 신용카드가 있습니다. 정말 많은 디자인의 카드들이 서로를 뽐내면서 서로 자기가 잘 났고 럭셔리 하다고 홍보하기 바쁩니다. 골드니 플랜티넘이니 다이아몬드니 이름도 서로 더 고급스러워 보일려고 노력하는 흔적이 보이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어느 것 하나 럭셔리한 느낌이 없는게 사실 입니다. 옛날만 해도 골드카드면 그래도 레벨이 높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지금은 골드카드는 너무 흔하고 플랜티넘도 거의 누구나 연회비만 내면 소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블랙이니 뭐니 하고 나오지만 그래도 이 녀석의 카리스마에 이길 카드는 아직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카드이자 어렸을때부터 나중에 카드를 가진다면 꼭 이녀석이라고 다짐을 한 그 카드.... 바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트..
얼마전에 해외 사이트에서 브로셔로 유출된 BMW 2011 신형 5시리즈 M 스포츠 패키지에 관련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진은 아무래도 제대로 된 것이 아니다 보니 실제의 느낌을 얻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실제의 선명한 뉴 5시리즈의 M 스포츠 패키지 사진이 인터넷 상에 유출이 되었습니다. BMW도 마음이 설레이는 이름이지만 또한 M이 들어간 차량은 더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두얼굴을 가진 모습을 가진 차량이 바로 BMW의 M 시리즈가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그 만큼 가격도 엄청 비싼 건 감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비싼 가격을 감수 하기에는 적잖은 부담감을 도와주기 위해서 M의 느낌이 나는 M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답니다. (사실 합리적인 모델 이라고 할 수 있죠 ) ..
얼마전에 YF쏘나타가 자매그룹인 기아차의 신형 K5에 밀려 판매량에서 이전과 같은 붐을 일으키지 못하고 고전을 하고 있다는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는데 국내와는 달리 해외에서의 쏘나타에 대한 좋은 평들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에서 최근에 실시한 중형세단 테스트에서 현대차의 신형 YF쏘나타가 탑랭크에 포진되면서 닛산의 알티마와 함께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컨슈머 리포트는 미국에서 상당히 영향력있는 매체로 많은 소비자들이 이 곳에 올라온 글을 보면서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번에 좋은 점수를 받아서 쏘나타의 판매량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가격 인하를 하지 않는다면 국산 경쟁차와 수..
세계에는 참 다양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삶을 살아가면 늘 함께할 수 밖에 없는 브랜드들, 우린 그 속에서 브랜드와 함께 호흡하면서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중에서도 자동차 브랜드 같은 경우도 상당히 많은 걸 볼 수 있는데 알고보면 브랜드는 참 다양하지만 그속에 있는 관계를 살펴 보면 서로 얽히고 설킨 아주 재미있는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자동차가 혼자 노는 건 없이 다른 자동차와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사와 비슷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어서 참 재미있는 부분이 있답니다. ^^ 저도 이런 자동차 관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나 빠르게 이 부분 또한 변하고 있기 떄문에 종종 놓치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한눈에 쉽게 그림으로 볼 수 있는 지도..
아기가 태어나면 이것저것 준비할게 생각외로 참 많이 있습니다. 사전에 미리 준비 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태어나고 보니 준비할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오늘 리뷰를 진행할 제품도 아기가 태어나면 급한건 아니지만 한달정도 후에 자동차를 타고 외출할때 꼭 필요한 유아용품입니다. 어떤건지 궁금하시나요? 바로 카시트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한달정도 지나면 병원에 예방접종과 진료를 보기 위해 방문할 일이 있는데 차로 이동중에는 신생아들이 불편해 할 부분이 있긴 하지만 카시트에 앉히는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엄마들이 아이를 품에 앉고 차에 타는 경우가 많지만 만약 잘못해서 사고가 나는 경우에 카시트가 아닌 엄마 품에 있는 신생아는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안전을..
현대자동차의 거함인 에쿠스가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미국에 상륙을 합니다. 이전부터 미국에 상륙할 것이라는 뉴스는 지속적으로 들려오고 있어서 에쿠스의 미국 상륙이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과연 럭셔리 자동차의 무덤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 현대 에쿠스가 과연 어떤 임펙트를 보여 줄지 사실 걱정스러운 마음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현대차가 제네시스와 제네시스 쿠페로 좀 분위기 탔다고 너무 앞서나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들, 사실 미국에서 에쿠스의 성공에 대해서는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왠지 폭스바겐의 페이튼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현대에서는 절대 그런 일 없다라고 하지만, 그건 뚜껑을 열어봐야 하는일! 우선은 출시 전에 어떤 관심을 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자동차 브랜드..
음악을 좋아 하시고 황금귀를 가지신 분들은 오디오나 스피커에 상당한 돈을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주위에 음악과 소리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셔서 스피커 하나에 1억을 주고 구입한 분을 본적이 있는데 (국내 대기업 사장급이라 그런지 돈에 여유가 있으니 이런 일이 가능하지 않을지..) 그분 집을 방문해보면 거실에 전부다 스피커에 오디오등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좋은 제품을 얻기 위해서 해외를 직접 방문 물건을 공수해 오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퇴근 시간에는 오디오 진공관에 미리 전원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집에 전화를 해서 미리 작동을 시켜놓으라고 한다고 사모님 되시는 분이 힘들다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런 분들은 집 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도 소리의 향상을 위해서 역시나 엄청난 돈을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량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탑 랭크에 속하는 부가티 베이론, 아마도 가격이 약25억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라면 과연 이 정도 가격에 이 차량을 구입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라면 차라리 그 보다 못한 차량을 사고 요트를 금액을 더 지불하고 구입하겠습니다. ㅋ )부가티 디자인이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그다지 끌리지도 않고 속도를 그리 즐기지도 않는 편이라 제보백이 2초대인가도 사실 관심가지 않습니다. (저는 가족남이라서..ㅎㅎ) 그래도 가격이 상상외로 크다는 것이 유일하게 관심을 가는 부분이긴 한데 원래 본체가 비싸서 그런가요? 어떻게 된게 모형으로 나온 다이캐스트가 본체보다 더 비쌀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36억원대 베이론 모형 자동차? 올금으로 만들어진 ..
BMW 뉴 5시리즈를 시승한지도 벌써 2주정도가 지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승기는 언제 올릴거냐는..ㅋ 시승기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정리도 다 했고 글만 작성하면 된답니다.^^: ) 시승하면서 5시리즈의 매력에 푹 빠져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시승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나 가족을 사랑하는 저로서는(ㅋ) 혼자 차를 타는 것 보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에 시승을 할때도 가족들과 함께 여기저기 드라이빙을 즐겼답니다. 사실 아무차나 가족과 함께 드라이빙을 즐기는 건 아니고 BMW 5시리즈 같은 멋진 차는 혼자만 도저히 탈수가 없더군요. ^^ 무슨 M3나 M5 였다면 혼자 즐겼겠지만 내가 처음 만나본 BMW 뉴 5시리즈는 혼자 즐기는 차이기 보다는 가족이 먼저 생각나는 차..
어제인가 뉴스에 나온 비와 전지현의 열애설로 인해서 연예란은 시끄러웠던 것 같습니다. 저도 신문에 난 그들의 연예설을 보면서 깜짝 놀랐답니다. 얼마전에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결혼도 놀란 부분이 있지만 그 동안 사귀는 사람이 없다던 비가 이렇게 전지현하고 연예설이 나올줄이야.. 아무래도 둘다 헐리우드 진출을 한 경험이 있어서 인지 뭔가 통하는게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이다 보니..그 충격은 더 큰 거 같네요. 하지만 저에게 중요한건 그들의 열애사실 보다는 사진에 나온 그들의 차량입니다. 뭐 볼려고 한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자동차 사진이 떡 나오니 안 볼래야 안 볼수가 없었습니다. ^^; 과연 세기의 톱스타들은 어떤 차량을 탈까 하고 눈을 가까이 대고 보니 비(정지훈)는 랜..
IT 컴퓨터 부분에서 맹 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만에서 이젠 작고 올망 졸망한 것만 만드는 것에 지쳤는지 드디어 자동차 산업에 손을 댔습니다. 아마도 이웃인 중국에서 너무 쉽게 자동차를 만들고 있는 것을 보니 아마도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자동차는 선진국에서만 만들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별 생각 안하고 열심히 컴퓨터만 만들고 있었는데 중국에서 개나 소나 자동차 회사 만들어서 여기 저기 짜집기 해서 얼렁뚱땅 차를 만들어내니 이제 생각이 바뀐 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걸로 말이죠. ㅎㅎ 대만의 첫 SUV 럭스젠7 대만의 승용차 브랜드인 럭스젠(Luxgen)에서 이번에 2번째 모델인 럭스젠7 SUV를 선보였습니다. 처음으로 선보였던 럭스젠7 MPV에..
한때 박찬호가 엘에이 다저스에서 뛰면서 미국에서 엄청난 활약을 할때 그 동안 관심도 없었던 야구를 보면서 야구의 매력에 흠뻑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어떤 스릴러 드라마보다 더욱 역동적이고 감동적인 느낌을 야구를 통해서 받았습니다. 이때 야구란게 참 재미있는 스포츠란것을 느꼈는데 그것은 아마도 제가 박찬호 선수를 응원했기 때문에 그의 공 하나 하나에 집중을 하다 보니 재미가 있을 수 밖에 없더군요. 하지만 박찬호의 부진으로 인해서 더 이상 메이저리그를 보는 재미가 떨어졌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야구에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 야구도 딱히 좋아하는 선수도 없고 팀도 없기 때문에 아무런 재미가 없더군요. 그나마 WBC나 추신수가 나오는 게임 같은 경우는 집중해서 보는 편이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