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햄스터는 어떤 차량을 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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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벌써 5월달도 저물어 가는군요. 정말 4월 5월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ㅎㅎ 그래서 이번 일주일은 포스팅도 뜸 했습니다. 너무 뜸한 것 같아서 그냥 지나가면 섭하기에 오늘은 그냥 가볍고 재미있는 포스팅 하나 올리겠습니다. 그 전에 먼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귀여운 햄스터중에서 힙합을 하는 햄스터들은 과연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요?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신 분이라면 어느정도 눈치를 채셨을 것 같은데.... ㅎㅎ 바로 기아 소울입니다. 기아 소울이 미국에서 햄스터를 이용한 동물 광고로 인기를 끌고 있는지 뭐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을 이용하지 않은 동물을 이용한 광고가 참신하진 않지만 귀엽습니다. 미국에서 기아 쏘울이 인기를 나름 얻고 있는데 이렇게 햄스터를 이용한 광고가 젋은 층에게 어필을 하고 있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햄스터가 힙합 복장을 하면 이렇게 되나 봅니다. 뭔가 귀여운 것 보다 좀 무서워 지는군요. ㅋ


지대로 입은 힙합 복장을 하고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혹시 삥 뜯으러??

 
음.. 그런거 아니라며 이렇게 뭐라고 강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스틸로 보니 무서워 보이는데요? 햄스터의 포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드럼 치는 햄스터까지..


음 그래도 운전은 모법적으로 하고 있네요.ㅎㅎ 안전벨트에 자세도 뒤로 팍 건방지게 눕지 않고 정 자세로 정신을 집중해서 운전하고 있습니다. 왠지 초보의 티가 나는군요. ㅋ 그런데 뒤에 보이는 건 차량들이 아니라 드럼 세탁기?


다른 햄스터들은 박스나 드럼 세탁기를 몰고 스스로 달리고 있군요. ㅠ.ㅠ 무척 힘들어 보입니다.


뭐라는 건지..  스타일을 알면 쏘울을 타라는 건가요?


차에서 내린 햄스터, 기아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군요.


힙합 햄스터와 그리고 친구들의 단체샷


이번에는 힙합 햄스터들의 단체샷.. 가운데는 쏘울이 있습니다.

이 광고 스틸 사진을 보니 기아 쏘울은 사람보다는 햄스터가 타고 다니는게 더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ㅋ 혹시 햄스터 고객을 위한 광고는 아니겠죠?ㅎㅎ 저는 기아 쏘울이 별로 끌린다던가 하는 부분이 없는데 해외에서는 그래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재미있는 버전의 CF를 방송하고 또 다양한 버전의 모델을 만들어 내는 부분도 쏘울의 인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아무튼 다음 햄스터 광고가 기대가 됩니다. ^^ (이런 귀여운 광고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쏘울 사달라고 난리 칠 것 같네요. 특히 햄스터를 키우는 집은 더 그럴수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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