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를 무척 싫어 합니다. 하지만 또 무척 좋아하기도 합니다. 무슨 말이 안되는 소리처럼 들릴 수 있지만 그게 사실이니 어쩔 수 없네요^^. 전 제가 행복하게 생각하면 머리에 그리는 장면중에 하나가 한달정도 사람들이 많지 않는 비치가 아름다운호화로운 리조트에서 영어로된 소설이나 자기 개발서를 한 아름 들고가서 비치에 않아서 아무 생각안하고 평화롭게 책을 읽는 것 입니다. 시간에 쫒기지 않고 누구한테도 방해 받지 않고 시원한 레몬 네이드를 먹으면서 바다의 향기와 바람을 맡으면서 영어로된 책을 읽는 것.. 그것이 제가 꿈꾸는 행복중에 하나 입니다. 제가 영어를 잘해서가 아니라 영문서적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로된 책을 읽을때는 웬지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 같아서 그리고 아주 멋진 표현들을 발견했을..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의 파괴력은 영국과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점점 그 위력을 발산하면서 조금도 수구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은채 그 가공할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자국 언어에 자부심이 강한 프랑스마저 이제는 자국민 영어 가르치기에 나서기 시작했고 인터넷의 대중화와 블로그의 세 확산으로 인해 영어는 인터넷에서 공용언어의 자리를 확실하게 잡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것이 한국어로만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 왠지 우물안의 개구리가 아닌가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나의 글들이 영어로 기록이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제 블로그를 방문하게될 텐데 하는 생각을 늘 머리속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광고 수익도 영어로 운영하는 블로그와 한글로만 운영하는 블로그는 그 수익률을 비교하는데 무리가 있다..
그냥 앞만 보고 달려 왔는데 생각해 보니 복습을 제가 등한시 한거 같네요.그 동안 영어공부에 대한 경험을 쓰면서 정작 나는 이렇게 하라고 이야기 하는데 제가 그렇게 실행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부는 양보다 질 아니겠습니까? 특히 어학은 반복학습이 큰 효과를 본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구요, 그래서 저도 시즌 1 부터 천천히 다시 한번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실 연재의 목적이야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공부였는데 부득히 하게 여러 댓글들을 보면서 제가 연재를 계속하지 않으면 그분들이 떠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의무적으로 했던적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합니다. 혹시 이 연재를 보시고 공부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여기 까..
영어소설을 읽는 것에 대해서 어려워 하는 사람들과 도전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글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어려운 과정들을 겪었기 때문에 저의 경험을 통해 저만의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다시한번 언급 드리지만 제가 경험한 방법이라서 다른 분에게는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의 영어소설 도전기를 보면 아마 학창시절 때 시작한거 같습니다. 제가 말하는 영어소설이라 함은 페이퍼북 즉 미국에서 출판하는 일반적은 책을 말합니다. 물론 이때도 한국에서 나온 공부를 목적으로 한 영어소설 책이 있었죠. 왼쪽에는 영어 오른쪽에는 한글이 나와 있는 방식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공부한다고 사기는 산거 같은데 별로 도움은 많이 되지 않은거 같습니다. 뭐 공부를 안 해서 그렇겠지요 ㅎㅎ 제가 영어소설이라 하고..
정말 오래간만에 공부하고 글을 올립니다. 슬럼프에 빠져서 연재를 계속 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 이렇게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영어 슬럼프 극복 방법 이라는 글을 쓰고도 정작 자신이 빠져 나오지 못했으니 아이러니 하네요. 어떤 공부를 하던 늘 만나는 슬럼프.. 실력이 향상 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퇴보 하는 느낌이 드는 순간.. 이 친구와의 불편한 동거는 시작 됩니다. 지금도 동거는 하고 있지만 이렇게 그래도 발로 까면서 계속 내보낼려고 나름대로 노력 중입니다.ㅋ 그래서 그 동안 다른 글을 많이 올린거 같습니다. 그래서 방문자 하루에 만명 이상 들때도 있었고 다음 베스트에 2번이나 오르는 등.. 나름 재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블로그 베스트 뉴스에 올라가는 맛을 들여서 처음 블로그 만들때 초심을 잠시 벗어난 ..
인생을 살다보면 슬럼프라는 이 친구는 꼭 잊을만 하면 바로 찾아 오더군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별로 안 찾아 오는게 좋겠는데 너무 많이 찾아와서 귀찮게 하네요. 특히 무엇을 공부할때 자주 찾아오곤 하는데 이 친구를 극복하지 못하면 배움에 있어서 타격이 크더군요. 요즘에 미드로 공부를 하고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는데 한동안 잘 되는 것 같다가 슬럼프를 맞은 이 후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어떨때 슬럼프가 오냐하면 능률이 오르고 뭔가 실력이 향상된다고 느끼고 있을때 어는 순간 갑자기 다시 실력이 정체 또는 하락한다는 느낌이 들때 이때 고비가 찾아 옵니다. 저도 미드 내용 올리면서 언젠가 이 고비가 올지 예상은 했고 그런거 상관 없이 그냥 쭉 가자고 했는데 이 친구를 만나니까 의욕이 저하되면서 두려움이 커지더군요..
오늘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 미신에 대해서 관련된 내용이네요. 전 세계 어디를 가나 미신은 다 있는것 같습니다. 첨단 과학 시대에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고 있는 걸 보면 인간의 약함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네요. 저도 생각해 보면 그런게 있는 것 같습니다. 기분이랄까 강박관념이랄까 생각해 대로 뭐가 되어지지 않으면 뭔가가 제대로 풀리지 않을 것 같은 기분.. 하지만 나름대로 이런 부분은 생각하지 않을려고 노력하죠. 그건 말 그대로 미신이니까요. 이런 것에 지배 된다는 것이 우습네요. GREY'S ANATOMY 2x21: Superstition She flunked out her sophomore year. 낙제하다. 잘리다. to be forced to leave a school or college becau..
영어공부의 중요성은 예전부터 강조되어 왔지만 어떻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중요성은 줄어들지 않고 더욱 더 강조되어 가고 있다.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서 벌써부터 영어교육 문제로 시끌하다. 언제쯤 우리나라는 영어교육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을까? 나도 영어로부터 자유로워 지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공부를 할려고 하긴 한거 같다(하지만 열심이는 안 했다는 거 -_-;; ) 그래서 올해는 영어에 대해서 좀 더 당당해 지기 위해서 나름대로 영어공부를 독학으로 시작해오고 있다. 그 방법은 바로 미드로 영어공부 하기... 언제부터 한국에 미드열풍이 불고 어디서나 쉽게 드라마를 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던 중에 여기저기서 미드로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이 생겨나기 시작했도 또 그와 관련된 책들도 서점에 등장하기 ..
그레이 아나토미의 교훈은 다양한 환자들을 통해서 등장인물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치유해 간다는 겁니다. 쉐퍼드도 한 여자환자를 통해서 부인인 닥터몽의 외로움을 보았고 그날 밤에 마음을 열고 사과를 합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사는 건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디서나 인간들을 외로움을 무서워 하고 그 부분을 메꾸기 위해서 무슨 일이든 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부분이 인간의 연약한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번 회의 내용은 인간의 내면 세계에 대한 고찰이라고나 할까요? 가볍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미소뒤에 감쳐진 외로움 허무함.. 그리고 베일리가 다시 등장했네요. 그것도 한손에는 안기를 들고 말이죠. 병원에 아기를 들고 다니면서 일을 한다는게 좀 상상하기 어렵지만 한국이었다면 조심 조심 키우느라고 사람들과의..
적지않은 시간이 지난후에 미드로 영어공부 하는 방법 마지막을 작성하네요. 예상했던 대로 별 호응이 없는것 같아서 써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요. ^^; 하지만 시리즈니 완결을 봐야겠죠. 그게 책임이자 의무니까요. 지금까지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1부터 2까지 28개의 에피소드를 공부해왔는데 그 동안의 저의 공부방법을 대 공개 하겠습니다.ㅋ 미드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이 방법은 저한테만 효과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1. 처음에는 아무런 자막없이 드라마를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무런 자막없이 영상을 봅니다. 보면서 집중해서 들어야 합니다. 아직까지 실력이 집중하지 안으면 내용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력이 어느 정..
오늘의 내용은 뭐 이런저런 이야기죠 ㅋ 전편에 조지와 그레이의 므흣한 내용의 예고는 역시나 였고요. 그레이 이제 막가는 거죠. 베일리가 제가 제일 안좋아 하는 인물인데 이제 여기에 그레이 하나 추가합니다. 그동안 영어공부를 하려면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기 위해서 주인공을 좋아할려고 노력했는데 인내심에 한계..메르니스 그레이 전혀 개념이 없는 인물이더군요. 외형도 제가 안좋아 하는 완전 미이라체형에 목소리도 비호감 하는 짓은 완전 환상 특급..개념은 안드로메다로 출장 보내고. 완전 막장으로 가고 있더군요. 앞에 있으면 한대 치고 싶은 심정이 간절하네요. 여기에다 쉐퍼드 까지 가세. 막장 커플 ㅎㅎ 그레이 실제 애인도 진짜 후덜덜 이더군요. 스타일 완전 안드로메다 성운에서 온거 같던데 ... 계속 드라마 가야..
오늘의 내용중에 특이할만한 것은 예상하지 못한 마크의 등장(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조지가 드디어 그레이에게 사랑고백을 하는것 아 그리고 그레이의 아버지인 테처가 모습을 보이네요. 그리고 조절할 수 없는 오르가즘 떄문에 고생하는 여 환자와 라이언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 입니다. 모두다 사연은 슬프기만 하군요. 아픈사람중에 사연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살거라고 믿는 환자는 수술중에 죽고 죽는다고 이미 죽을 준비하고 인생 포기하고 있는 환자는 살고 참 아이러니 하더군요, 마음이 살아가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케이스에는 마음의 상태가 중요하지 않나 봅니다. 그리고 그레이와 조지의 19금을 예고하는 마지막 장면을 보여주면서 종료되네요. 분명 다음 장면은 조지의 꿈이던가 그렇수도 있지만 메르디스가..
제목이 약간 낚시성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 예전에 책 제목중에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말라' 이런 책이 베스트 셀러였는데 읽어보면 결국은 죽어라 공부해라 이런내용 -_-; 결국 낚시제목에 걸려서 구입. 영어공부하기 정말 쉬운세상입니다. 이 것도 제목만 그렇고 내용은 진짜 영어공부하기 엄청나게 어렵다 이런건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실거 같습니다. 밧뜨!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제목 그대로 영어공부하기 정말 쉬운 세상이라는 겁니다. 예전과 비교하면 말이죠. 요즘에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서 부터 영어공부의 중요성이 더 심하게 강조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기사보니까 영어잘하면 군대도 안간다고 하는 말도 있고( 결국 사실무근 이라는) 누구나 영어잘하면 교사도 할 수 있을것 같고. 온갖 특혜가 기다리고 ..
슈퍼 볼 특집이라 그런지 이번 에피소드는 블럭버스트 급으로 내용이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16회에서 이어지는 내용인데..개인적으로 좀 쇼크를 먹었네요. 그리고 좀 짜증도 나고요. 제일 짜증났던게 폭탄제거반 반장이 죽는건데.. 진짜 왜 죽이는 건지. 보면서 불쌍해서 그 다음부터는 보기가 싫어 지더군요. 얼굴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마음에 들었는데 어처구니 없게 죽이더군요. 전편부터 이해할수가 없는게 좀 스토리가 좀 부실하긴 했습니다. 폭탄제거반이 무슨 장비도 하나도 없고 달랑 방탄조끼? 이건 말그대로 총알 막는거고. 영화에서 보면 원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무장을 한 상태에서 폭탄을 만져야 하는데..갑옷같이 두르고 해야 하는데 이건 뭐. 돈이 없어서 그런건지 반장을 죽여야지 스토리가 사는건지 달랑 방탄조끼..
이번 내용은 지난 회가 끝나면서 예고를 너무 거창하게 해서 완전 기대하고 보았습니다. 제목 그대로 세상의 종말이네요 약간 황당한 내용이긴 하지만. 바추카 탄이 터지지 않은채 실려온 환자 몸속에 들어가서 그것때문에 벌어지는 소동이네요. 소동이라기 보다는 참극이죠. 정말 어이없는 사람들 때문에 엄한 사람들만 고생하는거 보면 진짜 그나마 알렉스 떄문에 병원 통쨰로 날라갈거 안 날라가게 됐네요. 보기 안 좋은 베일리 등장하고 (난 왜 베일리가 싫을까?) 등장하자 마자 징징 거리는데..아주 죽겠더군요. 게다가 실세처럼 굴고 밑에는 부려먹고 위사람은 갖고 놀고 설마 레지던트의 힘이 미국에서 이렇게 강한건 아니겠죠? 아 베일리를 앞으로 계속 보아야 하다니 힘드네요 ㅋ 오늘은 내용이 다음회에서 이어집니다.. GREY'..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로 영어공부를 하다 보면서 느낀건데..미국인들의 웅얼거리는 말은 정말 듣다보면 영어란게 이렇게 성의없이 말하는 언어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정말 클리어하게 말하는 건 한 50퍼센트 정도고 나머지는 다 그냥 웅얼거리는 말들.. 입술을 별로 움직이도 않고 한국에서 이렇게 이야기하면 뒷통수 맞고 스피치 학원 가라고 할텐데..여긴 뭐 다 그냥 웅얼 웅얼..거기다 빠르기까지.한국말은 빠르게 말하지만 발음은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드라마 보면 항상 느끼는게 자막을 봐도 그들의 연음과 웅얼거림이란..이러고도 대화가 되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특히 드라마에서 보면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는데도 웅얼거리는데 서로 잘만 알아듣는게 웃기더군요. 코미디 프로도 아니고..미국에서 온 친..
오늘의 스토리는 참 다양한거 같습니다. 간호사 파업부터 시작해서 이지의 놀라운 비밀공개까지요. 한국도 병원들이 자주 파업해서 피해가 큰데 미국에서도 그런가 보지요. 다른점은 병원 밖에서 한다는 거 같습니다. 한국은 보니까 병원안에서 이불 깔고 하던거 같던데.. 그리고 놀라웠던건 이지의 숨겨진 비밀이네요. 등장 인물들이 하나같이 뭔가 비밀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속속 나오나요? 꼭 미드 "로스트" 보는 느낌입니다. 단지 배경이 병원이라는 차이라고 할까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숨겨진 딸이 있었네요. 그것도 16세때 난 딸이요.. 자기와 비슷한 환경에 있던 환자에게 이런 비밀을 털어놓습니다. 물론 키우지는 않고 입양을 보낸거 같습니다. 미국도 한국처럼 입양이 많은거 같습니다. 단지 차이라면 수출은 하지 않고 ..
오늘의 내용은 주어온 개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것에 대해서 무척 마음이 상한 조지와. 늙는다는 것이 서글퍼서 노인용양원에 들어가기를 꺼려하는 환자. 종양때문에 셀라토닌이 과다하게 분비되서 늘 행복한 환자.. 늘 그럿듯이 여러 다양한 환자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맨날 그레이한테 무시당하는 조지를 보면 안쓰럽고. 늙는다는 것과 그걸 인정하며 산다는 것이 서글픈 환자를 보면서 몆십년후의 저의 모습도 저렇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늙는다는 것은 그만큼 저의 기억들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니..그 작은 기억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살아야 겠죠 ^^ 종양때문에 행복한 환자는 오히려 그 종양을 내버려 두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완전 행복해서 기분 업이 되어 있지만 그 미소도 웬지 모를 슬픔이 담겨있습..
오늘내용은 정말 특별한게 없습니다. 말 그대로 복습 시간이네요. 그동안 내용을 요약해서 보여주네요. 잘 모르시는 분들도 이번 내용을 보시면 간결하게 요약이 되어서 보여주니 이해하는데 다시 한번 도움을 줄것 같습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저도 이제 미드로 영어공부를 그레이 아나토미로 시작한지도 벌써 반이 지난것 같습니다. 우선 여기까지 왔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금방 실증을 느끼는 성격이라서요 ^^; 앞으로도 시즌2 후반이 남아있고 시즌3, 4 도 남아있고.. 그레이 아나토미가 어디까지 갈 줄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시즌 3끝나면 다음 드라마로 넘어갈거 같습니다. 그전에 그레이가 시즌이 완전 끝나면 계속 가고요. 그런데 지금 미국에서 작가들이 파업하는걸 ..
오늘의 이야기는.. 크리스마스에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족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것은 그레이 아나토미에 나오는 주요 인물들은 다 뭔가 고민이나 상처를 마음에 담고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대사와 행동을 통해서 나오고 친구나 동료들의 도움으로 그런 부분들을 극복해 가는 부분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이 마음에 드네요 ^^ 오늘의 내용은 특별하게 감명깊은 부분은 없다기보다 글을 작성한지 오래돼어서 느낌을 잊어 버린거 같습니다..그래도 심장이식수술 소년의 이야기는 기억에 남네요. 보시면 아실거에요. 무슨 내용인지요.^^ 그럼 시작할까요? GREY'S ANATOMY 2x12: Grandma Got Run Over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