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가 이렇게 장기화 될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벌써 1년을 훌쩍 넘은 지금까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방역을 잘한 국가는 마스크를 벗으며 비교적 자유롭게 활동을 하고 있지만 한국은 불행이도 여전히 코로나 늪에 허우적대며 외출시 마스크는 필수품이 된 상태 입니다. 그런 가운데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 공격으로 공기의 질마저 최악을 달리고 있습니다. '코로나+미세먼지' 콤보역습으로 공기지옥에서 살아가면서 이제 마스크는 필수가 되었고 삶의 일부가 된 상태라 기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것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기능+디자인'을 모두 갖춘 마스크를 찾고 있다면 오늘 소개하는 '에어리넘 라이트 에어 마스크'는 적절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에어리넘은 마스크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이젠 황사가 가득했던 봄을 거쳐서 노출이 많은 뜨거운 계절인 여름이 찾아 오려고 합니다. 여름에 환상적인 바닷가에서 멋진 몸을 보여주며 뽐내고 싶어 하는 것은 남자나 여자 다 똑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 하지만 이런 몸을 보여준다는 것은 사실 엄청난 자기와의 싸움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먹는것도 마음대로 먹을 수 없고 또한 겨울내내 꾸준한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여름에 제대로 된 몸을 보여주려 한다면 적어도 겨울에는 운동을 해야지 남자라면 멋진 식스팩에 선명한 근육을 가질 수 있답니다. 저도 남자라 이런 몸을 만들고 싶은 것은 당연지사! 그래서 작년 겨울부터 시간나는대로 부지런히 한강을 달렸습니다. 집앞에 한강인지라 비싼 돈 들이지 않으면서 환상적인 야경을 보면 겨울 바람을 가..
긴긴 겨울이 지나가고 이젠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여의도는 어느새 벚꽃 축제로 수 많은 사람들이 봄의 향기와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방문하고 있습니다. 개나리는 벌써 노랗게 피어서 어디를 돌아다녀도 이젠 겨울의 그 싸늘하고 외로운 느낌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봄이란 예전부터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에 따듯함과 편안함 그리고 행복함을 전해주는 정말 사랑스러운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반도를 위협하는 봄만 되면 중국 대륙에서 엄청나게 몰려오고 있는 황사) 아쉽게도 봄이라고 마냥 좋아하기에 우리는 21세기를 살고 있기에.. 이젠 봄이 오며 가장 빨리 느끼는 것은 벛꽃이 아니라 개나리가 아니라, 바로 노오란 바람, 바로 황사입니다. 봄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정말 짜증나는 황사, 이렇게 아름..
고도일병원 척추생활건강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용한지도 벌써 여러달이 흐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짧은 시간동안 활동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실제로 진행을 해보니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에는 의학적인 분야에 대한 관심이 큰 편이어서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5번의 강의를 듣고 포스팅을 올리다 보니 허리병과 척추에 관련해서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진료를 한번 받고 싶었지만 병원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편이라서 쉽게 갈 수 없었는데 포스팅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허리쪽에 관련해서 진료를 본 것 같습니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큰 이상없다는 결과가 나와서 너무나 다행이었지만 그래도 완전 건강한 척추를 가진 것은 ..
고도일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그 동안 다양한 척추건강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해 드렸는데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도일 병원에서는 척추 건강 뿐 아니라 복지쪽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일정 중에 봉사활동 참여가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종합병원과 비교할때 그리 크지 않은 병원에서 어떤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지 사실 무척 궁금했답니다. 그리고 아직은 병원을 알리고 확장하느라고 이런 사회복지 부분에 신경을 쓸 부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 부분이 있었는데 단기간이 아닌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놀란 부분도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고도일병원에서는 2008년 3월에 설립된 '허리튼튼 봉사단' 이 있는데 히스토리를 보니까 2..
고도일병원 척추생활건강 캠페인의 홍보대사 활동하다 보니 이젠 허리나 목등 뼈 마디 마디에 신경을 은근히 쓰는 것 같습니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주어야 하는데 제가 척추가 좋지 못한다면 아무래도 이야기가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겠죠?^^ 그래서 요즘들어서 허리자세도 좋게 하려고 하고, 앉는 자세도 무척 신경을 쓰고 그리고 운동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아직 시도는 안 하고 있다는.. 하지만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는 3번째 강의, 목에 관한 고도일 원장님의 이야기를 들려 드린 것 같습니다. 어떻게 재미는 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강의라는 부분이 내용을 흥미롭게 전달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도 약간은 난감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
고도일병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전해드리는 3번째 이야기입니다. 처음 시간은 고도일병원 탐방 시간이었고 두번째 시간은 직접 환자의 입장이 되어서 어떤 방식으로 진료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전해 드렸는데 이번 시간은 고도일 원장님이 전해 주시는 척추 생활 건강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검사에 대한 결과가 나쁘게 나오지 않아서 그나마 편한 마음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주 완전이 좋은 건 아니고 잠자는 자세나 평소 습관을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그 이후로 저도 자세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그럼 고도일 원장님의 척추건강 강의는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강의가 이루어진 곳은 고도일 병원 메인 빌딩이 아닌..
고도일 병원 척추생활건강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 첫 일정은 아무래도 고도일 병원을 직접 탐방하면서 병원 이곳 저곳을 구경하는 것과 고도일 원장님의 척추에 대한 간단한 강의를 듣는 걸로 시작했습니다. 사실 제가 병원 가는 것을 무척 두려워하는 편이라 웬만해서는 병원을 잘 안가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이번 고도일병원 홍보대사 제안을 받을때 오히려 이번 기회에 척추를 한번 체크하라는 하늘의 뜻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이런 일이 아니었다면 척추를 미리 검사하거나 하는일은 없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컴퓨터 앞에서 오랜 시간 작업을 하고 자세나 이런 부분이 안 좋다 보니 그리고 최근에는 오십견인가, 자고 일어나면 팔을 들어올릴때 아프고 그래서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 그래서 ..
(이 포스팅은 척추 전문 병원인 고도일병원 척추생활건강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내용에 고도일 병원에 관련된 홍보 내용이 다수 있을 수 있으니 읽기 전에 이 부분 미리 알아주시기 주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를 처음 만들면서 지었던 블로그명 '바람의 이야기.. 카이' 는 말 그대로 어느 한곳의 주제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관심사를 자유롭게 올리고자 하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다양한 부분의 이야기들과 평소에 관심이 있는 부분에 대한 포스팅들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는데 어느 순간 너무 주제가 다양한게 아닌가 하는 고민을 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이 저의 자유로운 생각들을 자꾸 구속하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그런 생각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고 흥미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