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모바일 사업에 철수한 것이 아쉬웠던 걸까요? 삼성전자가 신나게 접는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 플립 시리즈를 만들어내는 것이 부러웠는지 자신들도 드디어 접는 제품을 만들어냈습니다. LG전자는 키보드가 없이 전체가 디스플레이로 된 노트북 'LG 그램 폴드(Fold)' 제품을 공개 했습니다. 사실 노트북이야 원래 접히는 거라 접히는게 뭐가 대한한가 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키보드 부분이 없이 Z폴드5 처럼 전체가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습니다. 쉽게 설명해서 대형 아이패드가 반으로 접힌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네요. 사진으로 보면 바로 이해가 가실 겁니다. 노트북에 하단 키보드 자판이 없으니 그냥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 제품을 접은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스마트폰과 달리 노트북은 키보드 자판에 ..
제가 윈도우PC를 사용 하다가 Mac 으로 옮겨간지가 대략 12년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Mac 으로 옮겨가기 전에는 윈도우 컴퓨터 신봉자로 호환성이 떨어지는 맥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이 상당히 컸습니다. 주위에서 맥을 쓰는 사람을 이해를 못할 정도 였습니다. 그러다가 조립한 윈도우 PC 가 고장이 나고 급하게 컴퓨터를 사야 하는 상황이 발생 했습니다. 오랜만에 조립 제품을 알아보려니까 일일히 부품에 대해서 살펴보고 조립도 해야 하는 등 할일이 한두게가 아니더군요.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상태라 조립도 필요 없고 부품도 공부할 필요 없는 아이맥을 과감하게 질렀습니다. 처음 접하는 맥 제품이라 적응에 대한 걱정과 성능이나 여러 부분에 대한 걱정이 컸지만 며칠 사용해보니 이런 걱정이 기우에 불과 했다는 것을 ..
요즘 노트북 시장에서 때 아닌 홀쭉이와 뚱뚱이 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노트북 시장에서 일본 브랜드인 파나소닉의 20년전 느낌이 나는 뚱뚱이 노트북 등장이 화재가 되고 있는 와중에 역대급 날씬함을 자랑하는 LG 그램 신모델이 16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두 제품을 보면 너무나 상반되는 외형 디자인 때문인지 시장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습니다. 레트로 느낌이 나는 노트북과 최첨단 느낌의 두 노트북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나소닉 렛츠노트 SV 파나소닉, 도시바, 바이오 등 한때 노트북 시장을 풍미했던 일본 브랜드 노트북이 시장에서 자취를 감춘지 오래 되었습니다. 한때 소니 바이오가 저의 드림 노트북이었던 적도 있는데 지금 일본 노트북 브랜드는 추억속에 남아 있습니다. 파나소닉 같은 경우 그래도 극한..
개인적으로 아이돌 그룹을 좋아해서 몇몇 그룹들은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여자 아이돌 중에서는 블랙핑크를 가장 좋아하는데 최근 새롭게 저의 레이더망에 들어온 그룹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이브 어도어 소속의 뉴진스 입니다. 처음 어텐션 뮤직비디오를 보고 나서 바로 팬이 된 그룹인데 그 이후 나오는 노래와 뮤직비디오가 연달아 초대박을 치면서 초대형 신인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요즘 티비나 유튜브를 보면 여기저기 뉴진스가 보이는데 광고 시장에서 거의 독주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돌 중에서는 거의 원탑으로 광고시장을 씹어먹고 있는데 최근에 새로운 광고를 추가했습니다. LG전자에서 대세 아이돌 그룹인것을 캐치하고 발빠르게 2023년형 LG 그램 스타일 광고에 뉴진스를 전격 투입했습니다. 예전에..
작년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던 애플 맥북 프로 14, 16인치 M2 맥스, 프로 신형이 17일 공개가 되었습니다. 요즘 국내서도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맥북이라 아마 많은 분들이 관심을 두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저도 구형 맥북프로를 사용하다 보니 업그레이드를 염두해 두고 있어서 관심있게 지켜 보았습니다. 기존 M1 프로, M1 맥스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계시고 새롭게 진입하시려는 분들도 많을텐데 과연 2011년에 나온 M1 시리즈와 비교해서 넘어갈 가치가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이번 신형의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기존 M1 칩에서 M2 칩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는 것 입니다. 컴퓨터의 두뇌에 해당되는 CPU 가 최신형이 탑재 되면서 퍼포먼스 측면에서 큰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M2, M2 ..
대학교 신학기가 다가오면서 여러가지 준비를 할게 많아졌습니다. 여러가지 준비할 것이 있지만 대학생들에게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노트북은 빠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쯤 2023년에 새롭게 출시할 노트북 관련 뉴스를 기다리며 어떤 제품을 구매할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네요. 삼성전자, LG전자에서는 아직 2023년 신모델 국내 출시 뉴스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지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3 에서 신제품을 미리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벼운 무게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LG 그램 노트북 2023 라인 역시 CES 2023 에서 대거 공개가 되었습니다. CES 2023이 끝나면 국내서도 곧 공개가 될 것이기 때문에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2013 late 맥북프로 15인치 모델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든든한 성능으로 만족감을 얻으며 잘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를 끝으로 신형 맥북으로 넘어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애플이 만든 초강력 CPU 가 장착한 맥북프로 16인치 모델이 올 하반기 쯤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실 작년이나 올해 신형 맥북을 구매하려 했지만 인텔 CPU를 날려 버리고 새로운 M1 맥북이 나오면서 계획이 틀어졌고 16인치 모델이 나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올해 말에 나온다면 2021 late 모델이 되겠네요. 아직 나올지 안 나올지 확실치는 않지만 유명 IT팁스터들이 트위터에 오는 6월7일 열리는 WWDC에서 새로운 14/16인치 맥북프로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WWDC가 주로 소..
지금은 아니지면 예전에 노트북에 대한 저에 태도는 조금은 부정적 이었습니다. 작은 화면과 낮은 성능 때문에 오직 데스크탑만 외쳤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이 쏙 들어갔습니다. 큰 화면과 높아진 성능으로 더 이상 데스크탑이 부럽지 않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데스크탑으로 모든 작업을 했지만 지금은 반대로 노트북 하나로 웹서핑 부터 동영상 편집까지 모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노트북은 놀랍게 진화되어 왔지만 여전히 아쉬운 것은 화면의 크기 입니다. 그렇지만 요즘 나오는 노트북은 17인치에 가벼운 무게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특히 LG전자 그램 시리즈는 가벼운 무게에 17인치 대화면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그 중에서 게이밍등 고성능에 특화된 노트북 '울트라기어' 라인이 있습니다. 17인치 노..
2019년 4월부터 통합브랜드로 새로워진 LG 전자의 ‘LG 울트라기어’가 고성능/게이밍 브랜드로 시장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8월에 출시된 LG 울트라기어의 고성능 노트북과 게이밍 모니터에 이어 이번에는 게이머들을 위한 e-sport 행사인 LG 울트라기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합니다저도 지난 토요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LG 울트라기어 페스티벌에 다녀 왔습니다. 'LG 울트라기어'가 주최하고 OGN이 주과, 글로벌 반토체 기업인 인텔이 후원하는 e스포츠 페스티벌로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 했습니다. 우주소녀의 '소녀대전' , 글로벌 대학생들의 배틀그라운드 대회 'PSSU 글로벌', 인기 크리에이터의 '4인용 오락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었는데 지금부터 그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로 떠나보도록 하겠습..
새학기를 맞이해서 지금 학업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는 시기인데요. 그 중에 가장 고가의 제품을 찾자면 역시 노트북 컴퓨터라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은 초, 중, 고등학생에게도 필요 하지만 대학생에게는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노트북을 선택하느라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일년중 가장 많이 노트북이 판매되는 시점이 연초라 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신형 노트북 컴퓨터가 출시 된 상태 입니다. 저도 데스크탑 없이 노트북만 사용하다 보니 노트북에 관심이 많은데 올해는 저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능들이 향상된 제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최근 LG전자에서 출시한 그램17! 새롭게 출시된 2019년형 모델 입니다. ..
한동안 데스크탑만 사용할때는 노트북을 저평가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작다 보니 성능도 떨어지고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었는데 요즘에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데스크탑에서 노트북으로 넘어온 이후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고 또한 나날히 성능이 좋아지는 노트북이 꾸준히 출시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가볍고 사용시간이 긴 이미지를 가진 그램(Gram)으로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는 LG전자에서 2018년형 '그램' 을 발표 했습니다. 연말과 연초를 맞아서 새로운 노트북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잠시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용산에 새롭게 생긴 래퍼 토끼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유명한 드래곤시티에서 2018 LG 그램 블로거데이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가 특..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컴퓨터는 정말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습니다. MS-DOS 를 운형 체제로 하는 286, 386 컴퓨터는 지금과 비교해서 가격도 상당 했기에 일반인들이 구매 하기엔 쉽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에게 컴퓨터를 사달라는 말도 쉽게 하지 못했고 그래서 학교 컴퓨터 교실에서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만족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에는 그런 이야기는 그저 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뿐 입니다. 요즘엔 누구나 컴퓨터를 쉽게 접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져서 그런지 아이들도 컴퓨터에 대한 생각이 상당히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들 녀석이 요즘 컴퓨터 사 달라고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는 맥PC 라서 사용을 못 하기 때문에 윈도우PC 를 사 달라고 하는..
신학기를 맞아서 여러가지 준비물들을 구매 하느라 요즘 정신들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아들 녀석이 초등학교에 들어 가면서 책가방이면 여러가지 용품들을 구매 하느라 참 정신이 없었습니다. 아직 어린 초등학생도 준비할 것이 이것 저것 많은데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들어가는 자녀들을 둔 학부모님들은 준비할 것이 참 많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은 책가방 선택 하는 것이 고역 이었다면 대학교 들어가는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은 아마도 노트북 선택에 큰 어려움을 겪으실 것 같습니다.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많게는 백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노트북은 한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에 살때 좋은 스펙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요즘 고성능 게임이 등장하고 멀티미..
LG전자 올데이그램 13인치 2017년형 노트북 컴퓨터를 리뷰를 위해서 현재 사용한지 시간이 좀 지난 것 같습니다. 그동안 두편의 리뷰를 올렸는데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은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모델인데 두 제품의 차이가 여러가지로 극명한 부분이 있어서 흥미롭게 LG 올데이그램 13 제품을 살펴 보고 있습니다. 뭔가 극과 극을 달리는 두 제품이라고 할까요? 그러다 보니 사용 하면서 LG 올데이그램의 장점들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번리뷰가 마지막인데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매력들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벼움 제가 현재 메인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은 15인치에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서 무게가 상당 합니다. 튼튼해 ..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 하면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 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가끔 외부에 나갔다가 전원 콘센트를 가져 오지 않아서 멘붕에 빠진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콘센트 없이 노트북이 버틸 수 있는 한계 시간은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그리 길지 않기에 그 시간안에 정말 불안한 마음 속에서 작업을 할때가 있었습니다. 쭉쭉 떨어지는 배터리 눈금을 보면서 말이죠. 그것도 화면 밝기는 최저로 내리고 전력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사용하는데도 말이죠. 동영상은 언감생심 그냥 문서작업만 하는데도 그렇습니다. 그럴때마다 언제쯤 노트북으로 하루 종일 전원 콘센트 연결 없이 사용하는 날이 올까? 하며 분노(?)를 내곤 했습니다. 노트북 사용자의 비애, 짧은 사용 시간 노트북 사용자들은 다 이런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
노트북은 주로 휴대 하고 다니는 제품이라 무게가 상당히 중요 합니다. 스마트폰도 늘 들고 다니지만 무게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노트북은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신제품을 구매할때 최대한 더 가벼운 노트북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저도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데 통 알루미늄이라 그런지 무게에 대한 부담이 생각보다 큰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가벼운 노트북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장 관심이 가는 제품은 어느새 가벼운 노트북의 대명사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LG 그램 시리즈 입니다. LG 그램 14, 최경량 노트북으로 월드 기네스북 등재 LG 그램 14 2017년형 모델은 급기야 전세계에서 판매중인 70종의 14인치 노트북에서 가장 작은 무게..
지금 사용하는 노트북은 15인치 모델로 크기도 클 뿐만 아니라 무게도 꽤 나갑니다. 그러다 보니 장시간 들고 다니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점이 있습니다. 사실 크기는 큰 문제는 아닌데 무게는 좀 가벼워졌으면 하는 마음이 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나오는 노트북을 보면서 가장 관심을 두는 부분은 무게 입니다. 한손으로 들었을때 쉽게 들 수 있는 노트북을 찾고 있다고 할까요? 아마 저의 이런 바램을 들어줄 수 있는 노트북을 찾자면 1kg 도 안되는 무게를 가지고 있는 LG 그램 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한손으로 들어도 부담이 없는 무게 때문에 깜짝 놀란 기억이 나는데 2017년 LG전자에서는 LG그램의 무게는 유지하면서 배터리 성능을 높인 LG 올데이그램 노트북을 선보였습니다. 한번 완충..
오랜시간 100메가 광랜을 사용하다가 최근에 KT 기가인터넷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동안 바꾼다 바꾼다 했는데 기존 통신사의 약정도 남아 있었기에 3년 약정이 끝나고 드디어 기가인터넷으로 갈아탔습니다. LG U+ 경우 500메가 속도만 지원한다고 하고 KT에서는 1기가 지원이 가능하다고 해서 KT를 선택했습니다. KT는 예전에 메가패스가 한창 인기를 끌때 이용했었는데 기가인터넷으로 오면서 다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기가인터넷으로 옮길때 통신사 선택도 중요하지만 그와 함께 중요한 부분은 어떤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느냐 입니다. 보통 통신사에서 약정 걸고 기본적인 공유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3년 약정으로 하게 되면 가격도 저렴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따로 공유기를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사설 공..
ADSL을 거쳐 VSDL를 넘어 정말 꿈 같은 속도를 보여주었던 환상의 광랜 100Mbps 의 시대를 살다가 이젠 기가인터넷 시대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광랜만 해도 충분하다 생각하면 살았지만 사람의 욕심이란 것이 늘 좋은 것을 추구하기에 LG U+ 광랜을 오랜 시간 사용하다가 KT 기가인터넷으로 넘어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광랜은 LG U+, 기가인터넷은 KT가 성능이 제일 괜찮은 것 같아서 KT를 선택했습니다.(이 부분은 사는 지역에 따라 다르니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 500메가와 1기가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KT에서 마침 프로모션 중이라 비교적 적은 추가 요금을 내고 기가인터넷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KT 뭉치면 올레로 묶어서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기가인터넷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15인치 맥북레티나 노트북을 가방에 들고 다니면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무거워서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늘 가방에 휴대를 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얼마전 소개해드렸던 마이크로소프트 휴대용 폴더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패턴이 바뀌었습니다. 이젠 간단한 타이핑 작업을 하는 경우는 노트북 대신에 아이패드 + G4 + 마이크로소프트 폴더키보드 조합을 이용합니다. 카페에서나 도서관에서 타이핑을 할 때는 이 조합이 가장 좋더군요. 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폴더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은 점이라고 한다면 가볍고, 부피를 크게 안 차지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키감이 정말 좋다는 겁니다. 제가 휴대용 키보드에 그동안 별 관심을 두지 않았던 이유는 대체적으로 키감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