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에서 오랜시간 바형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새로운 폼팩터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바로 접는 것인데 이와 관련해서 갤럭시Z폴드, 갤럭시Z플립 두 가지 모델을 출시 했습니다. 폴드는 옆으로, 플립은 위로 접는 방식으로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폼팩터로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노트20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폴드2 모델을 보니 정말 바로 지갑을 열고 싶어질 정도로 구매 욕구가 상당했습니다. 이젠 단순한 바형 디자인의 스마트폰으로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실 접는 스마트폰 폴드가 시장에 안착 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 줄 알았는데 이번에 나온 폴드2를 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시장에 메인으로 진입할 것 같습니다.생각했던 것 ..
삼성전자의 야심찬 괴물 스마트폰 갤럭시S20 울트라 코스믹 그레이 모델을 삼성닷컴에서 자급제 모델로 구매를 했는데 생각보다 빠른 배송으로 제 시간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사전예약으로 구매를 했음에도 늘 늦게 받았는데 다행이 이번엔 그런일이 없었습니다.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이 높은 인기로 제대로 수급이 안되고 있다고 하는데 빠르게 사전예약을 한 덕분에 운 좋게 빨리 받을 수 있었습니다.삼성닷컴에서 디지털프라자(디프) 삼성카드를 이용해서 대략 25만원 가량 할인을 받아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 과정이 궁금한 부분은 이전 포스팅을 참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S20 울트라 박스 디자인으로 특별한 것은 없고 전면에 S20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그럼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씰을 개봉하고 열어 보겠..
요즘 스마트폰 시장의 가장 화제작이라고 한다면 접는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폴드 5G'라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출시 일정 보다 한참 늦게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시장에서는 여전히 뜨거운 핫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국내서는 나오는 족족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고 곧 미국시장에 상륙한다고 하는데 갤럭시폴드의 열풍을 세계로 이어나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갤럭시폴드가 워낙 고가 제품이라서 일반인들이 구매하기 쉽지 않은게 사실 입니다. 저 역시 마음으로는 구매하고 싶긴 했지만 비싼 가격만큼 아직은 제 성능을 발휘하지 않을 것 같아서 이번에는 구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구매하고 싶어도 워낙 높은 인기탓에 구매를 못했을 것 같네요)그래서 일단은 갤럭시폴드 구매 유무는 직접 잠시 사용해보고 결정 하기로 했습..
삼성전자에서 갤럭시S 10주년 모델로 등장한 갤럭시S10 모델의 시장 분위기가 시간이 흐를수록 우호적으로 흐르는 것 같습니다. 처음 사전예약하고 이통사 개통량이 갤럭시S9의 80% 수준 뿐이 되지 않는다는 뉴스가 나올때만 해도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삼성이 예전과 다르게 중저가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의 압박에 시장 점유율이 날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갤럭시S10의 성공은 정말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이번 열번째 시리즈가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삼성으로서는 중국 브랜드의 심각한 도전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절대강자 자리마저 위태롭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갤럭시S10 이라 모두들 ..
갤럭시S10 플러스를 사흘등안 사용해 보았습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사용기간인데 짧은 시간동안 갤럭시S10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점과 단점을 솔직한게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갤럭시S10 시리즈의 사전구매 기간이라 모두들 관심이 상당 하실 듯 한데 갤럭시S10 플러스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이번 리뷰를 관심있게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 아쉽게도 완제품이 아닌 샘플폰으로 리뷰를 하다보니 본체만 있어서 언박싱(개봉기) 리뷰는 추후에 사전구매로 주문한 제품이 도착하고나면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서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10 플러스는 지금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한데 KT를 포함한 통신 3사 뿐만 아니라 자급제 무약정폰으로도 구매가 가능 합니다. 외형적..
갤럭시S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 갤럭시S10 시리즈의 공개 일정이 이제 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 공개가 되지만 사실상 이미 다 공개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공식적인 공개는 내일인데 이미 유튜브나 웹사이트에서 이미 언박싱을 하는 영상도 있고 리뷰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굳이 내일까지 긴장하며 기다릴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갤럭시S10 시리즈의 하드웨서 스펙은 사실상 인터넷에 100% 공개 되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갤럭시S10 시리즈는 총 4개로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S10 LTE 모델 3가지에 5G 모델인 갤럭시S10X 을 합쳐 4개의 모델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LTE 모델은 이미 스펙이 다 공개가 되었지만 5G 모델인 갤럭시S10X는 아직..
요즘 보급형 중저가폰의 인기가 날로 올라가면서 시중에 다향한 중저가폰 모델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가성비를 앞새운 보급형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에서 나온 '갤럭시 진(Jean) 모델명:SM-A605K' 입니다. KT 전용 모델로 나온 제품으로 KT 고객들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출고가는 44만원으로 중저가폰 또는 준 프리미엄폰으로 불리는 제품입니다. 이름에서 진(Jean)이 붙었는데, 우리가 즐겨 입는 '청바지' 맞습니다. 늘 편하게 입고 다닐 수 있는 청바지처럼 실용성에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갤럭시 진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A6 플러스를 KT 전용모델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입니다. 디지안은 준 프..
상반기 프리미언 스마트폰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할 갤럭시S9이 스페인에서 2월25일(현지시각) 공개가 되었습니다. 오랜시간 갤럭시S 시리즈를 애용해온 유저로서 저역시 관심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나온 갤럭시S8보다는 기대감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공개되기 전에 스펙이나 디자인이 다 유출된 상태였고 S8에 비해서 일단 비약적으로 개선된 모습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5일 스페인에서 공개된 갤럭시S9을 보면 예상대로 혁신적이라고 할만한 변화는 없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의 혁신도 한계에 온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2018년 스마트폰 시장은 전체적으로 뭔가 한 숨 쉬어가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스페인에서 25일 공개가 되었지만 그전에 이미 갤럭시S9을 리뷰용..
처음 스마트워치가 시장에 등장 했을때만 해도 앞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시장의 주역으로 급 부상할 것이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보면 처음에 기대했던 것 만큼의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아무래도 강점 보다는 단점들이 더 많이 보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삼성전자에서 처음 선 보인 '갤럭시 기어'를 사용해 보면서 신기함을 느끼긴 했지만 굳이 돈을 주고 구매를 할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스마트워치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기준에 도달 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후 애플에서 선보인 애플워치와 삼성 기어S를 만져 보았지만 역시 2% 부족한 것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지금도 만족..
LG전자의 슈퍼폰 V10이 베일을 벗고 국내에 출시 되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 애플 아이폰6S등 각 사의 슈퍼폰이라 볼리는 모델들은 이제 진검승부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6S는 아직 국내 출시가 안되었는데 화면 크기가 5.7인치로 동일한 V10 과 갤럭시노트5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갤럭시노트5를 구매 하시려는 소비자들 중에서 새로나온LG V10 과의 사이에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그런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두 제품을 비교해보았습니다. 갤럭시노트5를 선택할지 아니면 가장 최근에 나온 V10을 선택할까? 아마도 많은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제품이 가진 특징들을 살펴 보면서 나에겐 어떤 제품이 가장 적당한지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하드웨어 성능 둘다 각 사가 내세우는 최고의..
올 하반기 가장 핫(HOT) 한 스마트폰인 아이폰6S, 6S 플러스가 아이폰6 에 비해 여러모로 개선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의 변화가 동일하게 유지되어서 그런지 큰 변화가 느껴져 보이지는 않네요. 이번에 아이폰으로 넘어갈까 생각중이었는데 공개된 스펙을 보니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폰7 이 나오는 내년에 아이폰의 세계에 빠져야 할 것 같네요. 그때는 디자인과 스펙의 큰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2015년 국내에서 주목을 받을 폰은 이제 다 나온 상태입니다. 아직 아이폰6S가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국내에 나온다면 갤럭시S6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원해 부터 오직 아이폰을 추구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아이폰6S를 선택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
요즘 SK텔레콤에서 밀고 있는 중저가 폰인 루나폰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TG앤컴퍼니에서 선보인 루나폰은 SK텔레콤 전용폰으로, 아이폰을 만드는 중국 폭스콘에서 생산된 제품이라 더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게다가 디자인 마저 아이폰6S와 유사한 모양입니다. 요즘 단통법으로 인해서 스마트폰 시장의 트랜드가 많이 바뀌었는데요. 이전에는 오직 프리미엄폰만 추구 하던 소비자들이 가격이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은 중저가 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중저가폰이라 해도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는 괜찮은 스펙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 출시된 루나 스마트폰은 40만원대의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에서 전폭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소비자들도 관..
갤럭시노트5가 지난달에 발표를 해버리는 바람에 IFA 2015 에서 어떤 모델이 그 자리를 차지할까 했는데, 재미있게도 기대하지 않았던 소니에서 한방을 보여주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5가 그 주인공인데, 그동안 시장의 기억에서 사라졌다가 멋진 모습으로 다시 등장을 했습니다. 저에게 있어 엑스페리아 Z 시리즈는 이제 잊혀진 제품으로 기억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국내에는 선보이지도 않았던 엑스페리아 Z4는 판매가 되자 마자 발열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는 등, 소니 모바일은 그동안 시련의 세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소니에 대한 기대는 거의 없었는데, 엑스페리아 Z5 시리즈로 다시금 그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그래서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이 상당히 흥..
삼성의 새로운 원형 스마트워치 기어S2가 전격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5가 공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스마트워치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작년 기어S가 공개되고 나서 1년후에 선보인 후속작인데, 기어S2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디자인이 기존 사각에서 원형으로 바뀌었다는 점 입니다. 노트5 공개 시점에 티저 이미지로 이미 대략의 디자인은 파악하고 있었는데, 역시 예상했던 것 만큼 멋지게 나와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선보였던 스마트워치들은 시계란 이름을 붙이긴 했지만, 디자인에 있어서 어딘가 어색한 부분이 있었는데 기어S2는 그런 부분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삼성이 투트랙 전략에 재미을 붙였는지 기어S2 역시 한가지 모델이 아닌 세가지 모델로 선보였습니다. 기어S2,..
올 하반기 풀체인지를 앞둔 신형 에쿠스가 새로운 악재를 만났습니다.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시리즈에 고급차 시장을 내주고, 설상가상으로 7월 자동차 판매량에서 있어서도 226대를 판매하며 하락권에서 맴돌고 있는 암울한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 카운터를 맞았는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에쿠스를 버리고 체어맨을 선택했습니다. 그동안 이재용 부회장은 업무용 차량으로 현대차 에쿠스를 타고 다녔습니다. 국내 1위 기업의 수장이 에쿠스를 타고 다니는 것은 여러모로 상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현대차로서는 에쿠스를 무료로 광고할 수 있기에 좋았고 에쿠스의 고급 이미지는 그 만큼 상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돌연 기존에 타던 에쿠스를 버리고(?) 쌍용 체어맨 V8 5000으로 업..
갤럭시S6, 엣지의 출시에 이어서 LG G4가 다음주 수요일 29일에 국내에서 공개가 됩니다. 이제 본격적인 모바일 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갤럭시S6 같은 경우는 삼성전자에서 아이폰6와의 대결을 위해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전략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S5의 예상밖의 저조한 판매량으로 와신상담의 시간을 보냈던 삼성으로서는 작년 한해동안은 실적 부진과 여러가지 어려움을 감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이폰6의 엄청난 인기를 지켜보며 고통의 시간을 지냈기에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6에 거는 기대는 그 어떤 모델보다 크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시와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서 붐을 이끌어 내려고 노력중입니다. 국내 예약판매 성적도 완판을 보여주면서 성공을 예감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들..
저는 일주일 가량 국외로 잠시 여행을 다녀오면서 잠시 세상의 흐름을 잊고 지냈는데 IT세상은 스페인에서 열린 MWC 2015로 시끌시끌 했습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저도 쏟아지는 각종 소식들을 읽어 보고 글을 쓰느라 정신이 없었을 겁니다. 잠시 휴식을 가지고 IT세상을 바라보니 스마트폰의 가장 뜨거운 모델중에 하나인 갤럭시S6와 엣지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애플 아이폰과 함께 가장 주목을 받는 모델이기에 베일을 벗은 갤럭시S6를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 하는 것 같습니다. 제품을 보면서 인상적인 부분과 아쉬움 부분들이 공존을 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갤럭시S6가 가지는 변화 중에서 성공의 요인이 되는 장점 부분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디자인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가장 기대를 하고 있..
험난했던 2014년이 지나고 이제 2015년이 밝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던 해였지만 모바일 분야는 정말 다양한 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속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모델들과 업계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판매 순위와 점유율이 바뀌는 등 관련업계에 종사 하시는 분들은 마음 편한 날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던 삼성전자는 특히나 더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순탄하게 점유율을 쌓아가며 애플과 함께 양강 체제를 굳건하게 구축하다 2014년에는 중저가폰 시장에서 치고 올라오는 중국 브랜드의 추격과 애플의 협공에 밀리면서 점유율과 수익적인 부분에서 충격적인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연초에 야심차게 선보였던 간판스타인..
폰아레나에 올라온 재미난 설문조사가 하나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설문 주제는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의 가장 큰 단점은 뭘까?' 였는데, 저도 상당히 흥미로운 설문주제라서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여해 보았습니다. 일단 예로 나온 것이 디자인, 스펙, 가격, 터치위즈 인터페이스, 너무다양한 모델, 가성비등이 나왔는데 제가 선택한 항목은 터치위즈 인터페이스였습니다. 그래서 설문에 참여하고 나서 과연 가장 많은 선택을 한 항목은 뭘까하고 보니 역시 저와 같이 터치위즈 인터페이스를 선택한 분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저도 대충 그럴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가장 적은 선택을 받은 항목은 스펙으로 이젠 갤럭시 시리즈에서 스펙에 대해서 아쉽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은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 부..
갤럭시S6가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포스팅을 어제 했는데, 이제 슬슬 관련된 S6 예상 스펙들이 흘러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S5는 작년 초 MWC 에서 선을 보였기 때문에 지금쯤이면 어느정도 스펙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 나올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번 갤럭시S6의 프로젝트명은 '코드네임 제로'라 명명을 했다고 하는데, 그 만큼 지난 시리즈와는 확실히 다른 차별화된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의 갤럭시S6 루머스펙 중에서 비교적 믿을만한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정확한 화면 크기는 아직, 해상도 2560x1440 AP: 삼성 엑시노스 7420 (64bit) and 퀄컴 스냅드래곤 810 카메라: 16M~20M(후면), 5M(전면)내장메모리: 32GB (확장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