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의 국내 판매가 시작된지 좀 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글로벌 판매 시기와 좀 다르게 더 일찍 판매가 되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별다른 미디어데이 행사가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 사옥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계속 해왔는데 말이죠. 하지만 그런 아쉬움을 조금은 날려줄 특별한 행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갤럭시S5와 세종문화회관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할까요? S5의 새로운 감각 문화가 되다. 라는 주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미디어아트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행사가 열렸던 시각은 4월11일 저녁으로 오후 8시 부터 세종문화회관 뜨락에서 출시 기념 미디어아트 행사가 열렸습니다. 경북궁 근처에는 외국인들이 많은데 오고 가는 외국인들도 갤럭시S5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지 행사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있는..
(김예림과 함께 한 소니 HRA 헤드폰/이어폰/워크맨 행사후기 ( MDR-1R Mk2) 지금 30대인 분들에게는 소니(SONY)에 대해서 남다른 추억이 있습니다. 저도 30대를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예나 지금이나 소니 브랜드는 좀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무엇보다 어린 시절 제가 가장 가지고 싶어했던 워크맨을 만든 회사이기 때문이죠. 워크맨 처럼 정말 강렬하게 무언가를 가지고 싶어 했던 제품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시절에는 그것이 얼마나 가지고 싶었는지.. 소원을 빌기까지 했으니 말이죠.^^ 그래서 결국 구입한 것은 오리지널 소니 워크맨은 가격 때문에 못 구했던 것 같고, 짝퉁이라고 해야 하나 추억의 브랜드인 아이와(aiwa) 그리고 파나소닉(Panasonic) 제품만 사용해 본 것 같네요. 아키오 모리..
블로그를 티스토리에 개설한지가 2007년인데요. 그때 처음 지은 블로그명이 '바람의 이야기.. 카이' 였습니다. 물론 블로거 닉네임은 카이 였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카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저보다(?) 유명한 또 다른 카이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등장할때부터 엄청난 관심으로 지켜보던 아이돌 그룹 EXO(엑소)입니다. 지금은 '으르렁'으로 대세 아이돌로 자리를 잡았지만 처음엔 지금 처럼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MAMA' 이 노래에 필 충만해지면서 그때부터 EXO의 팬이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등장하기 전부터 다른 아이돌과는 다르 것 이다 라는 생각으로 지켜보던 중에 그룹 멤버 중에 하나인 카이를 주목하게 됩니다. 물론 다른 멤버들도 범상치 않았지만 일단 저의 닉네임과..
슈퍼스타K3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 주면서 우승을 한 울랄라세션의 단독 콘서트가 어제 광나루역에 있는 AX-KOREA에서 열렸습니다. 저도 빠짐없이 슈스케3을 보았던 터라 울랄라세션이 보여 주었던 뛰어난 실력에 압도되곤 했는데, 사실 실력인 너무 압도적이어서 오디션의 재미라고 할 수 있는 긴장감이 좀 덜했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생각한대로 가볍게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늘 티비로만 보던 터라 공연장에서 직접 그들의 무대를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그들의 단독 콘서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울랄라세션의 단독 콘서트는 SKY 베가 컬쳐 프로젝트 캠페인의 일환 이기도 합니다. 베가 컬쳐 프로젝트는 스카이 베가에서 서포트하는 문화행사로서 1회는 김범수,김연우,김건모등 나가수에..
애플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애플의 프리미엄 리셀러 같은 매장에 대한 관심이 없었습니다. 특히나 애플 제품을 무척이나 싫어 했기 때문에 더더구나 이런 곳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갈 이유도 없었습니다. 막상 가도 뭐 볼것도 없고 그래서 먼나라 매장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아이맥을 사용하다 보니 저절로 애플 제품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최근 국내에서 급속도로 빠르게 생겨나고 있는 프리미엄 리셀러 샵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도 애플 제품에 대한 열풍은 가히 태풍급이어서 그런지 나날이 새로운 브랜드의 리셀러 샵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샵들 중에서 괜찮은 곳을 찾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하고 저와 인연이 ..
아날로그 시절 저 하늘의 계명성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소니는 그 어떤 기업들도 감히 넘보지 못할 철옹성과 같은 위치를 누리며 그 영광을 천년만년 누릴 것 같았지만, 디지털로의 급속한 변화에 아날로그 시절의 영광만 생각하다가 두수 아래로 생각했던 삼성에게 완전히 밀리며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고 아주 쭉~ 쭉~ 급하강 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안따까움이 한 가득입니다. 소니는 제게 있어 아주 어렸을때부터 아주 좋아했던 기업이고 어떤 상징적인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소니 지금도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은 사실이고 주가도 완전 빌빌대며 최근에는 해킹 사건으로 또 한번 난리를 겪는등 차마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그런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부분에서 여전한 죽을 쑤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카메라 부..
컨시어지, Concierge 라는 단어를 우리가 주위에서 만나보기는 쉽지 않지만 해외 여행중에 괜찮은 호텔에 머물게 되면 만나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컨시어지(concierge)입니다. 사실 이전에는 그다지 그 단어의 의미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발음도 그닥 쉬운 편이 아니라서 더 그랬나 봅니다.) 요즘 국내에서 드라마에서 집사(Butler) 이미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보니 컨시어지 라는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어의 의미를 네이버에서 찾아보면 1. (특히 프랑스에서 아파트 건물의) 수위 2. (호텔의) 안내원 이라고 나오네요. 호델에서 컨시어지에 물건을 맡긴다거나 뭐 이것 저것 물어보거나 여러 편의사항을 친절하게 받아주는 곳이었는데 의미를 알고 보니 그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
트랜스포터3 가 이젠 얼마 있지 않으면 국내에서 개봉을 합니다. 드디어 3D 영화의 컨텐츠의 핵폭풍이라는 트랜스포머 3의 개봉으로 3D 열풍은 다시한번 국내에 거칠게 몰아 부칠 것 같습니다. 저처럼 3D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도 흥분하게 만드는 걸 보면 역시 3D에서 컨텐츠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실감하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컨텐츠가 좋다하더라도 하드웨어가 제대로 뒷밤침을 하지 않으면 그것도 또 안될일! 3D컨텐츠들드 슬슬 쏟아져 나오고 있고 이런 흐름에 맞추어서 3D 명가 LG전자에서 처음으로 3D 플래트론 모니터를 선보였습니다. 그동안은 TV에서만 3D 컨텐츠를 즐길 수 있었다면 이젠 작업을 주로 하는 모니터에서도는 3D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압구정 씨네드쉐프에서 LG 전자 플..
신도리코라는 기업을 아시나요? 신도리코는 워낙 사무기기로 명성을 얻고 있는 업체라서 직장인들이라면 아마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특히나 복사기같은 사무기기는 국내에서 많은 판매량과 점유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회사 어느곳에서도 쉽게 신도리코의 복사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무에 신도리코는 삼성이나 엘지같은 외부적으로 돋보이거나 주목을 끌거나 하는 기업은 아니고 소리소문없이 강한힘을 비축하고 있는 알짜배기 기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도리코에 대한 이미지는 좋은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에게도 신도리코는 일본 리코때문에도 관심을 가졌고 또한 디자인적인 부분이나 환경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 업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신도리코는 어디..
이제 국내에서도 스마트폰 천만시대, 아이폰이 국내에 상륙한지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이젠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저도 늘 스마트폰이 시대의 대세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니 아쉬운게 하나 있는데, 뭐랄까 개성의 상실이라고 할까요? 오히려 피처폰 시절에는 휴대폰을 통해서 각자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아이폰 아니면 안드로이드폰 이 두가지로 나뉘어지다 보니 개성이 사라졌다고 할까요? UI를 나름대로 변경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 뭐 비슷비슷하고 케이스로 개성을 표현하긴 하지만 뭐 그것도 그렇고.. 이젠 오히려 피처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개성있게 느껴지고 자기만의 컬러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마트폰..
동영상 캠코더 분야 하면 논란의 여지가 없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브랜드는 단연 소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건 예전에도 변함이 없고 지금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물론 경쟁자인 일본의 파나소닉과 JVC가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아직은 소니가 한수 위인 것 같고 그리고 국산인 삼성제품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제품은 리뷰를 하면서 자주 사용하는데 평가를 내리자면 삼성의 저력도 놀랍습니다. 예전에는 제품 취급도 안 했는데 끈기와 저력으로 놀랍게도 지금까지 신제품을 계속해서 생산해내고 있고 품질은 날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소니의 캠코더가 긴장해야 할 업체는 파나소닉이 아니라 삼성이라고 봐야 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소니의 레벨은 절대 아닙니다. 부족한게 많은게 사실인데 삼성의 물..
얼마전에 한국을 시끄럽게 만들었던 DDOS공격을 기억 하시는지요. 디도스 공격때문에 온나라가 시끄럽고 그것으로 인한 피해 또한 상당히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디도스 공격으로 부터 자유로운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상하게 최근에 컴퓨터가 좀 혼자 꺼지고 이유없이 다운되는등 이상 행동을 보이고 있으니 말이죠. 게다가 좀비 PC로 사용된 컴퓨터는 하드디스크까지 파괴를 한다는 무시무시한 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저도 잽싸게 안전한 백신을 다운 받아서 사용했답니다. 하드가 파괴가 되면 그 안에 기록된 가격을 매길 수 없는 수 많은 데이터를 날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컴퓨터의 바이러스나 이런 디도스 공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런것에 일반인들이 대처를 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
작년부터 시작된 3D의 바람은 올해도 어김없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비록 생각만큼 그 바람이 세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래도 콘텐츠의 부족과 아직은 불편한 3DTV의 방식등 넘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생각했던 것 보다는 거대한 폭풍처럼 몰아 치고 있지는 않아 보이지만 새로운 개선점이 등장하면서 다시한번 3D의 바람이 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3DTV 는 아직은 넘어야 할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3DTV가 끌리는 부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직은 그리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아직은 그냥 풀HD로 보는 2D 영상만 해도 충분히 만족스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들을 쏟아내고 있고 오늘 소개해 드리는 LG의 새로운 3DTV 인..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프랑스문화원에 후원하는 와인클레스가 프랑스 문화원에서 지금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 걸 아시나요? 장소는 서울역근처라서 집에서 가깝고 그리고 평소에 와인의 역사에 관심이 많기에 참석을 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서 일단 술과 담배에 관련된 포스팅은 금하고 있는데 와인은 예외로 하겠습니다. ㅎㅎ 와인은 단순히 취하는 다른 술과 달리 역사나 어떤 배움으로 접근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와인이나 이런 관련책을 읽거나 알고 싶어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래서 신의 물방울 같은 만화책도 읽어 보려 합니다. (아마 다른 만화책이라면 벌써 읽었는데 왠지 이건 공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아직은 시기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 ) 프랑스 문화원은 실제로 무척 가깝고 찾기..
옵티머스 2X 블로거 간담회가 지난주에 한강 마리나 제페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그동안 수 많은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이 정도 규모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확실하게 이런 규모로 열렸다는 것은 엘지가 옵티머스 2X에 거는 기대감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부분을 기대했기 때문에 행사 참석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제품보다 확실히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날은 엄청 추운 날씨에 셔틀버스가 거의 1시간 정도 딜레이가 되는 바람에 덜덜 떨면서 기다려야 했답니다. 아마도 다른 제품이었다면 그냥 돌아갔을수도 있겠지만 이날은 워낙 기대하는 제품이라서 불만이 상대적으로 좀 덜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옵티머스 마하를 사용을 해보지 않았다면 그렇게 큰 기대감을 하..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드는 생각은 따듯한 호빵과 군고마 그리고 붕어빵이 생각나지만 그보다는 우선 따듯한 열대의 나라로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동안 따듯한 지역으로의 여행을 가지 않았더니 이제 슬슬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밀려오네요. 최근들어서 프랑스 남부 지방으로의 여행을 가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는데 몇일 사이에 가고 싶은 나라가 바뀌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정말 더운 나라인 두바이와 그리고 인도양에 있는 모리셔스라는 곳입니다. 이전까지는 그리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왜 갑자기 이 두나라가 가고 싶은 나라 후보에 오른 걸까요? 그 이유를 이제부터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두바이에 기반을 둔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블로거 데이가 열렸습니다. 작년 이후에 두번째로 이번에는..
얼마전에 야마하 2010 홈씨어터 신제품 런칭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홈씨어터나 AV쪽에 (이상한 AV말고 ^^;) 관심이 나름 있는 편이라서, 그렇다고 아주 잘 알고 그런건 아니고 관심만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야마하는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는 브랜드이다 보니 제가 제대로된 홈씨어터를 구축하지는 않았아도 그래도 늘 신제품이나 이런 저런 동향은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영향으로 야마하에서 다양한 스피커독을 선보이고 있어서 앞으로 더 관심을 두고 살펴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날은 블루레이 플레이어 BD-S1067 과 AV 리시버 RX-V1067/V2067/V3067 모델들에 대한 설명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날의 세미나 현장을 간단하게 한번..
그동안 중소기업, 소호 등 기업 고객을 주 대상으로 사업을 펼쳐온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일반 소비자 대상 중저가 프린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서 12월 2일(목) 서울 서초구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디지털 광제어 이미징 기술을 도입한 프린터 6종을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사진설명: 후지제록스의 신제품 6종의 출시행사가 열린 한강 프라디아) 요즘 프라디아 자주 가는군요. 하지만 역시 접근성의 불편함은 여전하다는 것이 좀 아쉬운 부분이죠. (사진설명: 세계 최소형 크기의 셀프 스캔 LED(S-LED) 프린터인 DocuPrint CP105b/CP205/CP205W 모델) 아 역시 모델 사진촬영 하는 것은 여전히 적응이 안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ㅋ 그래서 이렇게 다른데 보고 있을때 그냥 한장 촬영하..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동영상 부분에서 절대강자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소니에서 그 자리에 머물러 있기를 거부한채 또 하나의 아주 멋진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젠 예전의 트리니티 티비로 대표되는 아날로그에 안주하려 했던 조금은 나태한 소니의 모습은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길은 멉니다. 경쟁자들은 그 만큼 더 빨리 달려나가니 말이죠.) 미러리스 카메라인 NEX시리즈를 선보이면서 미러리스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니가 이 열풍을 그대로 이어받아 미러리스 캠코더까지 선보인 것입니다. 저도 미러리스 디카까지만 생각했지 캠코더까지 이렇게 발빠르게 선보일줄은 예상을 하지 못했답니다. NEX의 돌풍을 그대로 이어받은 가정용에서 최고의 사양을 갖추고 태어난 NEX-VG10, 그 ..
그란투리스모5라고 한다면 자동차를 좋아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플레이해보고 싶어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전업을 계속하면서 그래픽은 눈부시게 향상되었고 이젠 3D버전으로 출시되면서 굳이 실제 자동차를 타지 않아도 그 생생한 현장을 이젠 집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정말 그란투리스모 6가 나올때 쯤이면 그 구분이 거의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정말 자동차게임 매니아들이 최고로 생각하는 소니 PS3의 대표적인 타이틀인 그란투리스모5의 국내 런칭파티가 방배동에 있는 벤츠 한성자동차 빌딩에서 열렸습니다. 그란투리스모5를 실제로 본 것은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세계최초로 공개된 것을 보고 나서 이번이 2번째인데 아무래도 2번째라서 그런지 부산모터쇼에서 느꼈던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