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공원을 가면 예전과 다르게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도시락을 함께 나누는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인데 요즘 국내서도 도시락 붐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직접 도시락을 싸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편의점이나 도시락 전문점에서 구매를 하고 사무실이나 근처 공원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가끔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할때가 있는데 저는 편의점 보다는 도시락 전문점을 선호하는 편 입니다. 아무래도 편의점 보다는 음식의 질이 더 좋은 것 같고 매뉴 구성 또한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4계절 내내 비슷 비슷한 메뉴가 아닌 제철에 맞는 도시락 메뉴를 개발해서 먹으면서도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최근 본도시락에서 나온 제철 신메뉴인 남도 ..
예전에는 '죽'이라고 하면 몸이 아플때 또는 환자들이 먹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인식이 많이 바뀌었는데요. 오히려 죽을 건강 음식으로 생각해서 평소에도 먹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요즘 죽의 메뉴가 상당히 다양해졌고 '건강과 맛' 두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그 인기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저도 죽을 상당히 좋아해서 종종 먹는데 요즘 죽 메뉴는 어린이들도 좋아할 정도로 정말 다양하게 나와서 식당에 갈때마다 놀랄때가 있습니다. 최근에 먹은 죽도 마찬가지 입니다. 평소 즐겨 방문하는 '본죽'에서 시그니처 메뉴 '로스트 머쉬룸 불고기죽' 을 먹었습니다. 주말 인기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에 나오는 유이 토핑죽으로 유명한 메뉴인데 상당히 맛있고 특색 있어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방..
오랜만에 피자 후기 포스팅 하나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해서 파스타, 피자를 좋아하는데 최근에 피자에땅에서 새롭게 나온 피자 퐁듀 불금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이름에서 퐁듀가 들어가서 바로 눈치를 챌 수 있는데 치즈를 듬뿍 묻혀서 먹을 수 있는 피자 입니다. 피자위에 있는 모짜렐라 치즈에 거기에 매콤한 핫치즈 퐁듀를 듬뿍 발라서 먹을 수 있는 재미난 피자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맛에 대한 궁금증이 몰려오지 않으신가요? 피자에땅 퐁듀 불금피자는 불타는 금요일 먹어야 제 맛이 피자인가 봅니다. 제가 먹어보았는데 확실히 매콤한 핫치즈 퐁듀 때문에 그런지 스트레스가 충반한 불타는 불금에 제격인 것 같더군요. 주문은 온라인, 전화주문, 매장, 스마트폰 주문 등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
요즘 피자 업계에서 가장 에너지틱하며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곳은 단연 도미노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서운 속도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저도 요즘 도미노피자만 먹다보니 다른 피자는 거의 맛을 본 기억이 별로 없네요. 최근에 간만에 코스트코에서 추억의 맛을 떠올리면 코스트코 피자를 구입해서 먹어 보았는데, 제 입맛이 변한 걸까요? 도미노 피자를 알기 전에는 그렇게 맛있던 코스트코 피자가 이젠 입맛에 맞지가 않더군요. 왜 그렇게 짜고 빵은 뻑뻑한지 도우 부분은 다 남기고 다른 부분은 오이쉐이크와 함께 싸서 먹었습니다. (오이쉐이크랑 쌈싸서 먹으니 그래도 먹을 만 하더군요.) 이제 입맛이 완전히 도미노피자에 적응이 된 듯 하네요. 원래 입이 싼편인데 피자쪽으로는 고급스럽게 변한 것 같습니다. ㅋ..
폭풍같이 내리치던 비가 그치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햇빛은 쨍쨍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나마 주말에 화창한 날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서 많은 분들이 여행을 떠나시거나 집에서 여유롭게 쉬고 계실텐데 이런 편안한 시간에는 역시 맛있는 뭔가를 먹으면서 쉰다면 몸도 마음도 한결 더 잘 충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쯤되면 슬슬 먹는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데 제가 유일하게 먹는 포스팅을 남기는 것은 바로 피자, 그것도 도미노 피자와 관련된 이야기인데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것은 도미노피자에서 또 선보인 신메뉴 스위트히듯엣지 피자입니다. 요즘 도미노피자가 신모델을 아주 빠르게 선보이고 있..
도미노 피자의 신제품 출시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신제품으로 나온 크리미쉬림프 피자를 먹은지 기분상으로는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또 다른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얼마전에 처음 보는 상신성일 할아버지와 드림하이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 주었던 김수현 이 등장한 CF를 통해서 신메뉴의 출시를 알게 되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네이버 배너 광고로 바로 신제품 메뉴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미노 피자는 늘 신메뉴 출시와 동시에 네이버에서 배너광고를 동시에 진행을 하더군요.) 도미노 피자의 50년의 역사를 담아서 선보이는 히든엣지 피자라고 하니 안 먹을래야 안 먹을수가 없습니다. 얼마전에도 집에서 도미노피자를 두판 시켜 먹었는데 요즘 계속 도미노 피자만 먹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특이한것은 도미노..
즐거운 주말을 맞이해서 들로 야외로 뛰쳐 나가고 싶으나, 방사능이 미세하게 포함된 황사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이러니 어디 밖에도 나가기 뭐하고 이럴때는 집에서 놀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게 최고가 아닐까요? 그중에서 피자는 빠질 수 없는 선택인데, 이번에 도미노 피자에서 오래간만에 신메뉴를 출시했습니다. 도미노 신메뉴를 알리는 것은 네이버 메인 배너 광고인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새로운 신메뉴의 출시를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어디의 맛일까 하고 궁금해하며 보았는데, 이번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맛입니다. 아직 샌프란시스코를 가보지 않았기에 어떤 맛인지 전혀 종잡을 수 없지만 일단 먹어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도미노피자의 2011년 신메뉴인 크리미쉬림프를 주문해서 먹어보았답니다. ^^ 일..
연말을 맞아서 이젠 가족들과 함께 오븟한 시간을 보낼 일이 많아졌습니다. 가족들이 모이면 늘 해야하는 것은 바로 먹는 걸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날이 날이니 만큼 추워서 그런지 밖에서 먹는 것 보다는 따듯한 집에서 둘러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먹는 것이 사실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외식은 이젠 거의 포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저도 요즘 외식을 포기하고 있답니다. ㅠ.ㅠ ) 그럴때 중국집이나 피자나 치킨 이 3종세트가 바로 집안배달외식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왕이면 몸 생각하면서 건강도 생각하려면 아무데서나 배달 해 먹을 수 없답니다. 게다가 연말이니 가격 보다는 맛도 좋고 뭔가 믿을만 한 음식을 사먹어야 겠죠.^^ 바로 이런 사람들..
도미노피자의 신제품 출시 속도가 늘 생각하는 거지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소녀시대로 이어지는 CF에 포탈에서 자주 보는 광고들 그리고 연이어 출시되는 신메뉴등 여러 피자 브랜드가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도미노피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최근에 나왔던 더블 골드 피자를 아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새로나온 신메뉴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요즘에는 도미노피자외에는 피자헛이나 미스터피자를 먹은 기억이 없네요. 아니면 세븐스프링스나 애슐리에 가면 먹을 수 있는 화덕피자들을 맛 보긴 했지만.. 말이죠. ㅎㅎ 이번에 도미노에서 나온 피자는 뭔가 좀 색다른 느낌? 기능성 피자라고 할까요? 그동안 각 나라의 음..
도미노피자의 신제품 출시 속도는 정말 눈부시다는 표현밖에 쓸게 없습니다. 최근에는 거의 혼자 신메뉴를 계속해서 출시 한다는 인상을 받을 정도인데, 얼마전에 먹어본 영국의 맛인 로스트비프 피자에 이어서 벌써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포탈에서 광고를 많이 하고 있어서 아마도 피자를 좋아 하시는 분들도 신제품 출시 소식을 접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알아보니 이번에는 어느 특정 국가의 맛이 아니고 유럽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맛으로 출시가 된 듯 합니다. 그래서 이름도 유러피안 더블 골드 피자 랍니다. 어떤 피자인지 일단 피자를 좋아하는 저로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음.. 사진을 보니 일단 뭔가 무척 심플합니다. 토핑도 그냥 파인애플뿐! 이건 완전 노멀한 피자라서 순간 어리둥절 했습니다. ..
늘 새로운 나라의 새로운 맛을 찾아 해매는 도미노에서 이번에는 신사의 나라인 영국의 맛을 담아서 새로운 피자를 선보였습니다. 저도 프랑스 라따뚜이 피자를 시작으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등 빠지지 않고 맛을 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다음 피자는 어느 나라 맛일까 하는 궁금증이 한 가득! 그리고 엄청난 속도로 새로운 피자 메뉴를 개발하는 도미노 피자에 빠져 살다보니 피자헛에서 나온 메뉴들은 어느새 관심 밖으로 사라지고 있네요. 도미노를 모르기 전에는 죽어라고 피자헛만 먹었는데 이것도 제 입맛이 유행을 타서 그런가요? 아므튼 지금은 도미노피자가 제 혀를 매료시키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독특한 각 나라를 컨셉으로 한 피자 개발이 생각외로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것 같습니다. 웬지 피자를 먹..
피자를 한동안 먹지 않았더니 슬슬 피자가 먹고 싶어졌는데 때마침 도미노 피자에서 신상 따끈 따끈한 피자가 출시되었습니다. 피자를 좋아하지만 마구 마구 먹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피자는 다른 패스트푸드 음식보다는 자주 생각이 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식 매니아지만 그래도 이탈리안 음식도 제가 선호하는 음식!^^ 그중에서는 치즈가 팍팍 씹히는 피자가 그 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죠. 주말에 먹은 최신식 이탈리안 나폴리 스타일의 피자 도미노 피자, "나폴리 프레쉬 피자" 시식후기를 지금부터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엔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 도미노 피자에서 신제품이 나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전단지를 받아서 펴보니 프랑스, 독일, 스페인에 이어 이번에는 이탈리아 스타일의 피자인 나폴리 피..
지난번 "이른 봄 떠난 제천여행" 포스팅을 올렸는데 그때 점심식사 부분을 언급을 하지 않은것 같아서 이번 시간에는 제천에서 맛본 음식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여행에 있어서 음식부분은 빠지면 섭한 부분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먹은거라도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천 관련글: 2010/03/30 - 이른 봄, 충북 제천으로의 여행 이날 제천여행을 떠나면서 점심을 먹기전에 유일하게 먹은 것은 이 즉석호두과자 뿐이었습니다. 이말인 즉슨 엄청나게 배가 고픈상황이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저기 제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그러느라 점심시간을 놓쳐서 배에서는 꼬로록 소리가 나고 정신은 혼미하고 뭘 먹어야 할지 이것 저것 고민을 해보았지만 딱히 뭘 먹어야 할까 생각한 것이 없어서 그냥 눈에 띄는 음식점에 들어가..
얼마전에 바람의 이야기.. 카이 블로그에서 진행된 소니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된 예약판매에서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3일만에 완전판매의 기록을 보여주면서 저까지 놀라게 만든 소니 블로기를 이번에는 패밀리레스토랑인 차이나팩토리에서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블로기의 성공적인 판매도 자축할겸(?) 그리고 소니코리아와 차이나팩토리와 공동으로 프로모션하는 부분도 알릴겸 모인 자리에 참석을 했습니다. 패밀리레스토랑은 그리 즐기지 않는 저지만 최근 들어서 가본 패밀리레스토랑은 차이나팩토리였는데 이번에 또 한번 가게 되었네요. 하지만 음식 사진을 제대로 촬용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사람들과 대화하랴 음식먹으랴, 이런 부분때문에 늘 음식사진은 늘 뒷전이기 때문이죠.^^; (다녀온지는 시간이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
도미노에서 신제품이 출시가 될때쯤이면 제가 도미노 회원이 가입이 되어서 그런지 어김없이 우편함에 저의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도미노 음식들이 나와있는 전단지가 살포시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한동안 조용하다가 온걸 보니 분명히 뭔가 새로운 메뉴가 추가된게 있구나 하는 생각에 전단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저는 먹을 생각이 없어도 일단 도미노피자 전단지는 일답 봅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러운 음식들이 많이 있어서 때로는 그냥 보면서 상상을 하며 행복해 하기도 한답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갈릭&허브 윙스와.. 코스트코에서나 보던 조금은 특이한 베이크롤 메뉴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갈릭&허브윙스는 다른 피자집의 버팔로윙이랑 크게 다른 느낌이 없어서 덜 궁금한데 베이크롤의 맛은 정말 어떨지 궁..
오늘은 간만에 올리는 음식리뷰입니다. 지금까지 음식을 먹고 그냥 의무적으로 촬영을 많이는 하는데 막상 올리는 건 쉽게 잘 안올려 지더군요. 사진을 촬영하려면 스토리 있게 해야 하는데 먹는데 바뻐서 중간 중간에 사진을 빼버리니 스토리 라인이 되어지지 않아서 올리는데 좀 주저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피자에 관한 리뷰는 많이 올렸는데 그나마 피자는 리뷰가 하기 쉬운 부분이 있어서 그랬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시켜먹게 되니까 사진을 촬영해도 주위의 이목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그동안 다양한 피자를 먹어 보았는데 이번에는 도미노에서 새롭게 출시한 도미노 쉬림푸스 피자를 먹고나서 그 동안 먹어 보았던 다양한 타사의 새우를 이용한 피자를 한번 간단하게 비교를 한걸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평소에 빵을 좋아해서 그런지 도너츠 종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 오리지널 도너츠와 코코아 또는 진한 블랙커피와 함께 먹는걸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좋아한답니다.^^ 최근 들어서 다양한 도너츠 브랜드가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저는 그래도 유년기때부터 이용해왔던 던킨 도너츠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가 던킨 도너츠 한박스만 사가지고 오면 완전 행복해 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도 던킨 도너츠를 먹을때마다 유년시절의 기억들이 떠올려지곤 하네요.^^ 이런 저의 던킨에 대한 추억이 있어서 이번에 던킨 도너츠에서 나온 세계 5대 건강 도넛 이벤트에 응모를 해서 럭키하게 시식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 체험단이나 이런 리뷰 응모를 거의 안 하는 편인데 그래도 5대 ..
홍대에서 펼쳐지고 있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발에 참여하고 나서 집에 오니 도미노 피자에서 온 우편물이 있었습니다. 피자를 안 먹은지도 오래되었고, 이번 필리핀에서 마닐라 마카티에 있는 그린벨트구역에서 먹은 유명한 피자체인점의 피자를 생각하니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곳에서 먹은 피자는 거의 테러 수준이어서 지금 생각해도 손발이 오그라듭니다.ㅎㅎ 가격도 나름 서울에서 먹는 거랑 차이도 안 나는데 소금을 얼마나 뿌렸는지 모르지만 피자가 아니라 거의 소금으로 빵을 절인 맛이 났습니다. 그래서 거의 먹지도 않고 나왔던 아픈 기억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제대로 된 피자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홍대에서 열리는 마티즈 스트리트 아트 페스티발에 다녀왔습니다. 여기저기 구경하고..
최근 연달아서 피자에 관한 포스팅이 많아지네요. 피자헛 더블치킨피자에 이어서 오늘은 더 색다른 피자입니다. 그동안 도미노 피자에서 세계여러나라의 다양한 맛을 피자와 접목시켜서 출시를 해왔습니다. 제가 그 동안 맛본 각국의 피자는 프랑스의 라따뚜이 피자와 독일의 도이치휠레 피자가 있습니다. 각국의 맛의 특징을 잘 살려서 출시를 했고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어떤 나라의 맛을 접목시켜서 새로운 맛의 피자를 만들까 하고 생각했고 나름 이 나라의 음식피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도미노에서 전혀 예상밖의 새로운 피자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스페인의 정렬을 담아서 만든 '올라 스페인' 피자입니다. 한예슬의 열정적인 빨간색 의상을 입고 스페인 플라맹고춤을 추면서 새로운 맛을 ..
제가 외식하고 이런 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저의 블로그를 가끔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것 같습니다. 입이 까다로운건지 모르겠는데 그다지 떙기는 음식도 없고 한번 맛있다고 생각이 들면 한곳에서 질리도록 먹는 스타일이라서 맛집 블로그하고는 거리가 완전 멀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몇몇 음식들은 있답니다. 사실 먹는거 좋아하지만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이말 듣고 어이없어 하시는 분 계실 것 같군요.ㅋ) 또는 남는게 아까워서 그렇게 외식을 즐기지 않는답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음식중에서 하나는 바로 피자,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해서 피자는 그나마 자주 즐기는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도미노와 피자헛을 번갈아가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미스터 피자는 한번도 먹은적이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