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시리즈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아이폰 에어도 추가 되어서 더 큰 관심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가장 주목 받는 모델은 가장 최상급 모델인 아이폰17 프로 맥스가 될 것 같습니다. 가장 고성능에 가장 고가의 모델이고 가장 사랑받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만약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 간다면 사용해보고 싶은 모델이 플래그십 프로 맥스 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정말 후덜덜을 넘어서 너무 비싸서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의 가장 고가이자 고성능 모델인 갤럭시S25 울트라와 한번 비교를 해보면서 두 제품의 차이점이 뭔지 살펴보겠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은 두 제품이 명확하게 확실히 차이가 나는 부분 입니다. 그런데 이번 아이폰17 에서는 그 차이가 더욱 커진 느낌 입니다. ..
세상의 이목이 집중 되었던 아이폰17 시리즈가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다보니 갤럭시 시리즈처럼 그렇게 관심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워낙 중요한 모델이라 공개 영상을 뒤늦게 봤습니다. 모두가 관심이 가는 모델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장 눈길이 갔던 것은 아무래도 이번에 처음 라인업에 들어간 아이폰 에어 모델 입니다. 아이폰 에어는 갤럭시S25 엣지 처럼 이번 아이폰17 시리즈에서 가장 날씬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두 제품이 라이벌이라 하기에는 그렇지만 그래도 포지션이 각 시리즈의 날씬함과 스타일리쉬함은 당담하고 있기에 비교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디자인두 제품이 가장 내세우는 것은 역시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스마트폰이 투박하고 두껍고 무거운 이미지가 있다면 두 제..
최근 갤럭시탭S11 시리즈가 공개가 되었는데 이 녀석은 성능은 당연히 좋지만 가격이 무척 높습니다. 메인으로 활용하며 고성능 게임이나 생산성 있는 작업을 하기에 좋은 기기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유튜브, 넷플릭스 같은 OTT 동영상 시청만 한다거나 악보를 보거나 만화 보는 용도로 사용 하기에는 고스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동영상 시청 용도와 악보 정도 보는 용도로 태블릿을 알아보다가 최근에 구매한 제품이 있습니다. 여러 제품을 찾아 보았는데 그 중에서 20만원대 제품 중에서 우연히 찾은 제품 입니다. 구매하고 나니 가성비 태블릿으로 이미 유명한 제품이었습니다. 제품은 중국 네수용 레노버 샤오신 패드 12.7 2세대 2025년 제품이었습니다. 우연하게 할인을 한다는 정보를 보고서 바로 주..
내년 상반기에나 나올 갤럭시S26 울트라에 대한 이야기들이 벌써부터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갤럭시의 대표 모델이기 때문인데 이번에 여러가지 변화들이 은근히 있는 것 같아서 더 큰 관심을 받는 것 같습니다.지금까지 유출되고 뉴스에 오르내리는 따끈한 소식들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갤럭시S26 울트라 디자인에 대한 변화라고 한다면 측면 모서리에 대한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각진 디자인에서 갤S25에 곡선 디자인으로 변경이 되었는데 S26에서는 곡선의 곡률이 더욱 높아질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의 어설픈 곡선 보다는 확실이 더 힘을 주는 듯 보입니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의 주장에 따르면 갤S26 울트라는 전작 보다 더 둥근 모서리로 돌아올 것이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끝판왕이자 애플 아이패드 프로의 라이벌인 삼성 갤럭시탭S11 울트라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써보고 싶은 모델인데 이번 신형은 어떤 모습이 개선이 되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가장 궁금한 부분중에 하나는 디자인 입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버전이 나왔을때 뭔가 개선되고 변했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이 디자인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신형 갤럭시탭S11 울트라의 디자인 특징이라고 한다면 역시나 날씬함과 가벼움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5.4mm 두께에서 이번에는 5.1mm로 0.3mm 감량에 성공 했습니다. 무게는 기존 718g 에서 내려간 692g 입니다. 확실히 두께와 무게 두 부분에서 감량이 있었기에 체감되는 부분은 크다고 할 수 있습니..
국민 메신저라고 할 수 있는 카카오톡에서 얼마전에 메시지 입력 상태 (점3개 말풍선) 기능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상대방이 입력하고 있으면 말풍선으로 보여주는 이 기능은 다른 메신저에서는 이미 지원 되었던 기능 입니다. 아이폰에서도 이 기능이 있는데 사실 이기능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처음 이기능을 도입한다고 할때 무슨 대단한 기능도 아닌데 너무 늦게 도입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갤럭시 채팅 플러스 문자 에도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점3개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없을때는 메시지를 보내고 나서 나중에 메시지를 받을때까지 알림을 통해서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글을 작성하면 바로 말풍선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한적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
갤럭시S25 FE 모델이 9월 4일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25 에서 공개가 됩니다. 중급폰으로 프리미엄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라 아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고가의 S시리즈를 사기에는 부담 스럽고 하지만 S시리즈의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직 공개 까지는 조금 시간이 남았지만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S24 FE 와 비교해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디자인은 사실상 이전과 거의 99% 동일 하다 보면 됩니다. 후면의 트리플 카메라 등 동일하기에 두 모델을 두고 분간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변화된 부분이라고 한다면 베젤의 크기가 좀 더 줄어들었다는 것 정도 일 것 같습니..
갤럭시탭 S11 시리즈가 9월초에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25 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플래그십 모델이자 고성능 모델인 울트라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 공개가 되려면 조금 시간은 남았지만 지금까지 유출된 뉴스를 통해서 변화될 스펙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사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지만 태블릿 제품 같은 경우도 디자인에 대한 변화가 크게 없습니다.베젤 사이즈를 얼마나 줄였느냐 두께와 무게 그리고 후면 카메라 디자인 등으로 디자인 변화를 말합니다. 이번 S11 울트라 같은 경우를 보면 14.6인치 화면에 우선 베젤의 크기가 좀 더 줄었다고 합니다. 베젤의 크기가 줄어들게 되면 화면이 좀 더 커진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전면에서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카..
아직 출시가 되려면 시간이 좀 남았지만, 그래도 워낙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 벌써부터 갤럭시S26 울트라에 대한 소식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2026년 1~2월중에 공개가 될 제품이라 아직은 좀 멀게 느껴지지만, 지금까지 나온 흥미로운 소식들을 간단하게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더 부드러워진 곡선 갤럭시S25 울트라는 기존 각진 디자인을 버리고 유선형 모서리가 적용된 모델이었습니다. 이런 변화에 대해서 아쉬움을 느끼는 사용자들도 있었겠지만 이런 디자인 변화 덕분인지 몰라도 흥행에는 성공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폰 같은 곡선 모서리를 소비자들이 더 원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성공 덕분인지 내년에 나올 갤S26 울트라 같은 경우 모서리를 더욱 둥글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갤S25 울트라..
안드로이드 시장에서 구글이 삼성 갤럭시의 강력한 경쟁자로 점점 두각을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구글 픽셀폰의 점유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제 바형을 넘어서 폴더블 시장에서도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폴더블폰 같은 경우에는 바형 대비 아직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은 2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픽셀 10 프로 폴드를 공식 공개 했습니다. 7월에 폴더블 시장의 강자라 할 수 있는 갤럭시Z폴드7 이 공개된 이후라 그런지 더 관심이 갑니다. 한국 시장에는 출시를 안 해서 상관은 없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Z폴드7의 라이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궁금한 두께, 무게 확실히 두 제품은 디자인에서 차이가 납니다. 갤럭시 폴..
삼성의 무선 이어폰 신제품 갤럭시 버즈3 FE 가 19일 공개 되었습니다. 이 녀석은 중국의 저가 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모델로 저렴한 가격에 버즈3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버즈3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중국의 저가 무선이어폰을 구매했던 사용자를 겨냥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국산 저가 무선 이어폰은 너무 저렴해서 삼성 입장에서는 그에 대응할만한 모델의 출시가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일단 외형상 디자인은 버즈3와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기에 저렴한 가격에 버즈3 사용경험을 누릴 수 있다는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있는 것과 없는 것 외형 디자인을 보면 버즈3와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최신형 블레이드 디자인으로 사이버틱한 모습이 특징인데 터치 조작이 용이한 것이 특징 ..
요즘 악보용으로 사용할 태블릿 패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사실 기능도 많이 필요 없기에 이리 저리 찾고 있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더군요. 마음 같아서는 욕심내서 갤럭시 탭 아니면 아이패드를 사고 싶지만 이 녀석들은 가격이 너무 고가라 패스를 했습니다. 그래서 20만원대에 어느정도 브랜드 네임이 있는 제품을 계속 생각중이었는데, 오늘 뉴스를 보니 레드미 패드2 가 국내에서 공식 출시 한다고 합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크기는 최소 11인치에 가격은 20만원대 초반인데 그 조건에 부합을 하는 제품이었습니다. 중국산이라는 것이 걸리긴 하지만 현재 국내 시장에서 저가의 태블릿 선택은 중국제품 외에는 대안이 없는 상태 입니다.그래서 레드미 패드2 스펙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크기, 화면 크기는 278.1m..
요즘 스마트폰의 화두는 다이어트 인 것 같습니다. 두께 무게를 얼마나 잘 줄이느냐에 따라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7월에 공개된 갤럭시Z폴드7 같은 경우 두께, 무게를 획기적으로 잡으면서 지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께 무게를 다 잡았다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는건 또 아닌 것 같습니다. 삼성에서 새롭게 공개했던 갤럭시 대표 날씬이 갤럭시S25 엣지 같은 경우 기대했던 것 보다 흥행성적이 좋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두께, 무게 뿐만 아니라 성능 등 여러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소비자들도 반응을 합니다. 갤럭시Z폴드7은 이런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9월에 아이폰17 시리즈를 공개하는 애플은 요즘 이런 다이어트 트랜드에 맞추어서 가..
갤럭시Z폴드7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역대급 스펙에 폴더블 스마트폰이 가졌던 단점들을 상당부분 개선 시켰기 때문입니다. 폴더블에 회의적인 저도 이번 폴드7은 구매하고 싶다는 유혹이 상당히 강합니다. 폴드7 정도면 이제 바형 스마트폰과 이별을 고하고 폴더블폰으로 넘어가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 1년을 더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폴드7이 충분히 매력적이고 이제 들어가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내년에 나오는 폴드8 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완벽한 주름 해결?폴더블 스마트폰의 최대 약점을 꼽자면 저는 화면 가운데의 주름 입니다. 화면을 열고 닫을때 가운데에 있는 주름이 저는 상당히 신경이 쓰이더군요. 아직 지금의 기술로는 가운데 주름을 완벽하게 제거할수는..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Z폴드7은 여러모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돋보이는 점은 슬림한 두께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폴더블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은 대체로 두꺼운 두께를 떠올립니다. 아무래도 화면을 접어서 사용하는 제품이니 당연히 두꺼울거라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그런데 폴드7 같은 경우 폴더블이 두껍다는 인식을 파괴한 제품입니다. 실제로 보면 아마 다들 깜짝 놀라실 겁니다. 생각보다 너무 얇아서 이렇게 얇아도 되는건가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내구성이나 사용적인 측면에서 그렇게 얇은것을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폴더블은 좀 얇아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건 얇아도 너무 얇더군요.이번 폴드7은 정말 역대급 임펙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폴더블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
7월에 열린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2년만에 돌아온 갤럭시워치8 클래식, 그리고 부분변경 갤럭시워치 울트라 2025가 공개 되었습니다. 현제 사전예약을 거쳐서 판매중에 있습니다. 일반, 클래식, 울트라 세개의 모델이 판매가 되고 있는데 아마도 이중에서 클래식이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2년만에 다시 돌아온 이유이기도 하지만 가장 고가의 모델인 갤럭시워치 울트라의 보급형 버전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울트라 2025 같은 경우 신모델이 나온건 아니고 약간 개선 되서 나온 연식변경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클래식과 울트라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디자인 차이점디자인을 보면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우선 클래식 같은 경우는 기존에는 그..
이번 갤럭시Z폴드7은 여러부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선 상당히 많은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받았고 뚜껑을 열어보니 그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역대급 사전예약 판매량을 기록했고 거기에 더해서 플립7 을 능가하는 깜짝 판매량을 기록 했습니다. 이번 성공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 폴더블의 3대 약점인 무게, 두께에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주었습니다.그리고 나머지 하나인 화면 가운데 주름은 앞서 2개 보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 역시 개선된 부분이 있다는 평가 입니다. 과연 이번 폴드7의 주름은 얼마나 개선되었을까요?삼성전자는 이번 폴드7에 아머 플렉스힌지(Armor Flex Hinge)를 새롭게 적용해서 주름 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강화했..
어제 인천공항에 갔을때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놀랐는데 아마도 8월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워낙 해외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이번에도 상당히 많은 분들이 해외로 떠나실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8월에 해외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 이제 슬슬 여러가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전에 준비해야 될게 많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고민인 것은 통신과 관련된 것 입니다.해외에서 데이터를 써야 하기 때문에 이심(eSIM) 또는 현지 유심 아니면 통신사 로밍 중에 선택하는 것입니다. 저도 역시 이부분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리적인 유심 같은 경우는 이제 번거로와서 하지 않고 대신 이심 vs 통신사 로밍 중에 고민을 하다가 반가운 뉴스를 봤습니다. SKT 가 요즘 여러가지..
갤럭시Z플립7 폴드7 사전구매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제품과 관련된 포스팅을 앞서 여러개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역대급 스펙으로 나왔기에 사실 대박을 어느정도 예상하기는 했습니다.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진짜 대박도 쳤고 게다가 흥미로운 반전도 있었습니다. '갤럭시 Z 폴드7 플립7'이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 국내 사전예약에서 104만대를 기록하며 역대 갤럭시 폴더블 사전판매 최다 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 최고 기록인 폴드5 플립5 의 102만대를 넘어선 신기록이라고 합니다.하지만 폴드5 보다 더 큰 차이로 판매량을 기록할 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초대박 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그래도 시간이 갈수록 판매량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건 좋은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그..
폴더블폰 시장의 시조새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Z폴드가 이번에 칼을 갈고 엄청난 다이어트에 성공을 했습니다. 폴드 시리즈 역사상 가장 얇고 가벼운 몸무게로 돌아온 갤럭시Z폴드7이 전세계 폴더블 시장의 라이벌을 각개격파하며 주목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폴드보다 더 얇다며 언론 플레이를 하던 중국의 폴더블 라이벌(?) 모델인 아너 매직 V5 의 거짓이 들통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너 매직 V5는 갤럭시 폴드 모델이 두껍다면서 자기들이 전세계 폴더블폰 중에 가장 얇다고 비교 마케팅을 펼쳐왔습니다. 이번에 폴드7이 나오자 아직도 자기들이 더 얇다면서 홍보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전 진짜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IT 팁스터로 유명한 아이스 유니버스 X 계정에 이와 관련된 영상이 올라 왔는데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