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돌풍을 이끌어내며 현대차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는 팰리세이드가 긴장할 소식이 미국에서 전해졌습니다. 대형 SUV 시장의 절대강자인 포드 익스플로러가 신형을 드디어 공개 했습니다. 부분변경 모델이 아닌 모든 것이 다 바뀐 풀체인지 신형 모델인데 6세대 신형 익스플로러의 등장으로 2019년 SUV 시장이 크게 출렁일 것 같네요. 익스플로러는 한국에서도 수입 SUV 판매량 1위를 달리는 모델이지만 미국에서도 중대형 SUV 판매량 1위를 달리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싼타페 쏘렌토와 같은 중급으로 분류되고 있기에 신형 익스플로러의 등장에 현대차도 긴장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싼타페, 쏘렌토와 경쟁을 펼치지만 국내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팰리세이드의 직접적인 ..
스마트폰 구매를 생각중이신가요? 그렇다면 이젠 값비싼 프리미엄폰만 생각하지 말고 중저가급 모델들도 한번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가성비 넘치는 매력적인 모델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중저가/중급형 스마트폰 LG Q9 같은 경우는 '엘지가 달라졌다?' 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펙이나 디자인등 여러 면에서 상당히 매력적 입니다. 앞으로 이런 가성비를 앞세운 중저가/중급형폰이 계속 출시 된다면 굳이 비싼 돈 들여서 100만원이 넘어가는 프리미엄폰을 구매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하드 유저들은 고성능의 폰들이 필요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LG Q9 정도면 차고 넘치는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LG Q9은 작년에 해외에서 공개 되었는데 G7 ..
지난말 현대차의 새로운 신차 팰리세이드가 등장한 이후 국내 대형SUV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팰리세이드는 사전예약 기간에 2만5천대를 넘어서는 등 소위 대박을 쳤습니다. 판매량 하락으로 주가가 10만원대 아래로 추락하는 등 적신호가 켜졌던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성공 덕분에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 입니다. 팰리세이드 성공 덕분에 그동안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대형SUV 시장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은 땅도 작은 나라가 미국같은 땅 큰 나라에서 환영받을 법한 대형차들이 사랑을 받는 것을 보면 확실히 큰 것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 팰리세이드 그동안 마땅한 차량의 선택지가 없어서 조용했던 대형SUV 시장은 팰리세이드가 불을 붙이면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2018년이 지나가고 2019년 기해년을 맞이했는데 새해들어서 달라지는 것 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자동차 교통 제도에서 여런 변화들이 있는데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미리 숙지하시고 달라진 교통제도에 대처 하시기 바랍니다. 1. 신차도 하자시 교환/환불이 가능(레몬법 시행) 그동안 고가의 자동차를 구매하고 나서 고장이 발생 하더라도 환불을 받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IT 제품들은 제품을 구매했을때 불량이 있으면 구매후 환불이나 교환이 어렵지 않지만 자동차는 하자가 있어도 이것을 기업의 과실으로 입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2019년 부터는 일정기간(주행거리) 이내에 하자가 있을 경우 교환 또는 환불을 요청할 수 있게 됩니다. 차량 인도 후 1년 또는 주행 2만..
과거에 중저가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그다지 크지 않았습니다. 주로 프리미엄급의 모델에만 관심을 두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이유는 중저가폰의 스펙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중저가 스마트폰에는 큰 관심을 주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주로 높은 스펙의 프리미엄폰만 사용하다 보니 상대적은 떨어지는 중저가폰의 스펙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중저가폰이 예전 처럼 허접(?)한 모습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랜저급의 중가폰 프리미엄폰의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들고 중국 브랜드의 진격으로 중저가폰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성비 좋은 모델들이 속속 시장에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삼성 갤럭시A9 2018 역시 가성비를 앞세운 중가폰 입니다. 가격을 보..
흑백을 넘어 컬러 그리고 SD를 거쳐 FHD 시대에 접어든게 어제 같은데 요즘 홈쇼핑 광고를 보면 TV는 본격적인 4K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TV는 대부분 4K(UHD)TV 가 다수를 이루면서 TV 세대 교체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4K TV가 시장의 주류로 한동안 군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4K 화질에 슬슬 적응하려고 하는 지금 상황에서 바다건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곧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CES 2019'는 8K 시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4K 해상도면 가정용에서는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조금 욕심을 낸다면 8K 화질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최상의 TV 해상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8K TV를 가지고 있다..
잔년 이맘때에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8 취재를 위해 분주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는 아쉽게 못가게 되었는데 이제 며칠 있으면 국제전자제품박람외 'CES 2019'가 열립니다. 명칭은 전자제품박람회라고 하지만 이젠 전자제품 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통신등이 가세하면서 한단어로 정의를 내리기 어려울 정도로 규모가 큰 박람회가 되었습니다. 그 만큼 현장에는 정말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 박람회인 MWC도 다녀오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CES가 가장 볼거리가 많아서 더 선호하는 편 입니다. 제가 자동차와 IT를 좋아하다보니 CES는 정말 저 같은 사람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2019 CES에도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총출동 하면서 2019년의 IT와 자동차 트..
북미나 동남아등 해외 여행을 하다 보면 도로를 달리는 픽업트럭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닷가 휴양도시라면 서핑보드를 트렁크에 싣고 달리는 여유로운 모습들을 보며 부러워 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내서 가끔 도로를 달리는 수입산 픽업트럭을 보면 잠시 이곳이 한국이 아닌 해외에 와 있다는 느낌이 살짝 들곤 합니다. 픽업트럭은 남자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데 그런면에 한국은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것이 사실 입니다. 시장에 제대로 된 픽업차량들이 별로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쌍용차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픽업트럭 시장을 혼자서 개척해 오고 있는데 이제서야 그 빛을 서서히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이너에서 메이저를 꿈꾸는 픽업도 슬슬 시장의 주류로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렉스턴 스..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 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작년 한해 국내 자동차 시장은 다양한 신차 출시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었는데 올해도 다양한 신차가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산차 뿐만 아니라 수입차들도 매력적인 신차를 대거 출시할 예정이어서 올해 자동차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즐거운 고민에 빠지실 것 같네요. 2019년 출시될 여러 신차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신차 4개를 골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한국GM 쉐보레 트래버스 2018년 연말에 등장한 초대형SUV 현대 팰리세이드가 지금 SUV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초반부터 돌풍을 넘어 태풍급 인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12월 판매량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습니다. ▲ 현대 팰리세이드 지금 판매 분위기라면..
아날로그 시계바늘이 달린 재미있는 제품인 LG 워치 W7을 지난 시간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 보았습니다. 확실히 시계바늘이 있어서 그런지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게 기존의 스마트워치와 다른 느낌이 있더군요. 그동안 여러 스마트워치를 사용해 보았는데 LG 워치 W7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장점을 모두 가진 하이브리드 워치라서 확실한 강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사용해본지 2주가량 되어 가는데 이 기간 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LG 워치 W7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심플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라고 하면 뭔가 사용하면서 복잡하다는 인식을 받을 수 있는데 이 녀석은 시계 본연의 역할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이라 복잡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처음 스마트워치가 시장에 나올때만 해도 이런 저런 복..
지난 11월 자동차 판매량을 보면 흥미로운 변화가 있었는데, 그동안 판매량 1위를 달리며 질주하던 중형 SUV 싼타페가 준대형 세단 그랜저에 밀려서 순위가 2위로 내려 갔습니다. 승승장구하며 거침없이 질주하던 싼타페가 갑자기 8% 하락하면서 그랜저에게 다시 1위를 내어준 것 입니다. 잘 나가던 싼타페에게 어떤 일이 있었기에 이런 뜻하지 않은 판매량 하락이 이루어진 것 일까요? 보통 잘 나가던 차량의 판매량 하락이 이루어질때는 차량의 심각한 결함이 터졌거나 또는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했을때 발생하곤 합니다. ▲ 현대 싼타페 싼타페의 하락은 여기서 후자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라이벌이라고 할 만한 상대가 기존의 기아 쏘렌토 뿐이 없는 상황에서 왜 이런 하락이 이루어 졌을까요? 싼타페 하락의..
매년 연말이 되면 한동안 조용했던 쇼핑 욕구가 살아나곤 합니다. 그 이유는 연말을 맞아서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할인 행사들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직구족들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 해서 해외 쇼핑몰에서 저렴한 가격의 상품들을 득탬하곤 하는데 한국도 이런 영향을 받아서 연말이 되면 쇼핑몰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 구매를 하고 싶어도 연말까지 기다렸다가 폭풍할인이 적용되는 시점에 구매를 하시면 이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런 이유 때문에 연말까지 구매를 기다리다가 최근 몇몇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주위에서도 TV나 IT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연말 세일이 IT 제품에 한정 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시장..
요즘 날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없는 날의 하늘은 그야 말로 청명 그 자체인데요. 푸른 하늘과 뭉게구름을 보고 있노라면 무작정 캠핑용품을 챙겨서 차를 타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 입니다. 여름엔 더워서 그렇고 겨울엔 추워서 그렇고 아마도 캠핑 떠나기 가장 좋은 계절은 초가을이 아닌가 싶습니다.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좋은 날씨때문에 요즘 엉덩이가 들썩 거리실 것 같네요. 가을에 캠핑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좋은 이벤트를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부화재의 새 이름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에서 지금 내 차 보험료만 계산한 추첨을 통해 캠핑 용품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코베아 미니 테이블과 코펠세트, 버팔로 침낭, 마블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스..
만년 꼴찌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쌍용차가 언제 그랬던 적이 있느냐며 요즘은 3위를 당연시 하듯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도의 위기까지 몰리며 끝났다고 생각했던 쌍용차가 화려하게 부활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무너지던 기아차를 봉고가 살려 냈다면 지금의 쌍용차를 멱살잡고 하드캐리하고 있는 차량은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차량의 성공 덕분에 쌍용차는 한국GM, 르노삼성을 제치고 3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티볼리의 성공도 놀랍지만 그 보다 더 놀라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은 렉스턴 스포츠 입니다. 픽업 트럭 불모지인 국내에 픽업트럭을 꾸준히 출시 하며 기반을 다지고 있던 쌍용차는 이제 그런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는 듯 보입니다. 무쏘 스포츠에 이어서 나온 렉스턴 스포츠가 현재 국..
한동안 신차 출시도 없고 내세울 만한 스타급 차량도 없이 조용하기만 했던 대형 SUV 시장이 최근 갑자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대차가 초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출시 했기 때문입니다. 베라크루즈를 단종 시킨 후에 대형 SUV 시장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던 현대차가 팰리세이드를 새롭게 투입 하면서 변방의 세그먼트로 불렸던 대형 SUV 시장에 불을 붙였습니다. 사실 팰리세이드가 국내 시장에 등장하면 돌풍을 일으킬 것이란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돌풍을 넘어 슈퍼 허리케인급 위세를 자랑하면서 시장을 초토화 시키고 있습니다. 현대 팰리세이드 시작된 덩치전쟁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미 2만5천대 계약이 넘어섰고 이 순간에도 계약 행렬은 계속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열풍을 보면 ..
아이가 없을때는 몰랐는데 이제 부모가 되다 보니 뉴스에서 아이들 교통사고와 관련된 소식을 접할때마다 걱정이 커지는 것이 사실 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아마 다들 같은 마음일 겁니다. 사실 아이들을 위한 보험이 존재하는 것 조차 모르고 있는 경욱가 많기 때문에 학교나 학원 등교길에 아이들이 사고가 나면 어쩌나 하는 걱정만 할 뿐이었습니다. 그저 사고 안 나고 다치치 않게 크기만을 바라는 심정이 대부분의 부모님의 마음일 것 입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연평균 약 1.2만 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어린이들은 어른들과 달리 주위를 살피는 것이 부족하고 놀때는 자동차를 신경을 쓰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키우는 부모임들은 '자동차 조심해!' 이 표현을 입에 달..
요즘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 차량의 인기가 폭발적 입니다. 특히 전기차 같은 경우 차량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렇게 물량이 딸리는 전기차를 대신해서 하이브리드 차량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내연기관에 전기차 기술을 더한 잡종(하이브리드) 모델로 전기차 넘어가기전의 다리 역할로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 입니다. 아직 전기차를 미덥지 못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그 대안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많이 선택들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전기차를 미덥지 못하게 생각하고 있는 요소중에 가장 큰 부분은 바로 배터리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기아 니로EV 예전에 비해서 충전 인프라가 상당히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전기차 충전은 번거로운게 사실 입니다. 배터리 용량 역시 예전에 비하면 ..
올 여름은 정말 최악의 폭염으로 정말 재앙에 가까운 더위를 경험해야 했습니다. 살아오면서 올해처럼 더웠던 적은 처음인 것 같은데 그렇기 때문에 올 겨울 역시 유례없는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더우면 그해 겨울도 춥다는 말이 있기에 올 겨울은 미리 미리 대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겨울이 되면 월동 준비 생각에 마음이 부산해집니다. 초강력 추위 예상되는 2018 겨울 저 처럼 추위를 잘 타시는 분들이라면 미리 미리 월동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난방용품 미리 준비하자 요즘 월동 준비 용품으로 난방텐트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텐트라고 하면 아웃도어 용품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엔 집안에서 사용하면서 차가운 겨울바람을 ..
점심시간에 공원을 가면 예전과 다르게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도시락을 함께 나누는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인데 요즘 국내서도 도시락 붐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직접 도시락을 싸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편의점이나 도시락 전문점에서 구매를 하고 사무실이나 근처 공원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가끔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할때가 있는데 저는 편의점 보다는 도시락 전문점을 선호하는 편 입니다. 아무래도 편의점 보다는 음식의 질이 더 좋은 것 같고 매뉴 구성 또한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4계절 내내 비슷 비슷한 메뉴가 아닌 제철에 맞는 도시락 메뉴를 개발해서 먹으면서도 뭔가 대접받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최근 본도시락에서 나온 제철 신메뉴인 남도 ..
요즘 스마트폰 시장이 예전 같지 않은데 이런 불황이 지속 되는 것은 소비자들을 현혹 시킬만한 혁신적인 요소들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능의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특색들이 사라진 상태 입니다. 하드웨어 스펙도 비슷하고 OS 같은 경우도 동일하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다 보니 모두 비슷 비슷하다보니 결국 소비자들의 흥미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매년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2018년 올해 등장한 모델 중에서 설레임을 안겨준 제품은 크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자동차로 치면 풀체인지 신차가 아닌 부분변경 마이너 체인지에 해당하는 변화들만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그래도 어느정도 혁신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