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시작하는 첫달 1월의 자동차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성적표라 상당히 궁금 했는데 결과를 보니 역시나 상당히 흥미로운 변화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은 SUV 판매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형부터 대형까지 SUV 판매량의 변화가 상당히 흥미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 중심에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위치해 있습니다. 태풍 팰리세이드, 추풍낙엽 라이벌 국내서 출시 하자 마자 돌풍을 넘어 이제는 초대형 태풍급으로 커져 버린 상태인데 SUV 전체가 팰리세이드 영향권 안에 들어가 있는 상태 입니다. 그 결과 1월 성적표에서 팰리세이드 영향권 안에 위치한 중대형SUV 차량들이 추풍낙엽처럼 판매량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9년 1..
2019년 자동차 구매를 생각하고 있는 분들은 선택에 앞서 즐거운 고민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는 매력적이고 무게감 있는 신차들이 비엔나 소시지 처럼 줄줄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연말 대형SUV 팰리세이드를 시작으로 신차 출시 러시가 시작되면서 자동차 시장은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 3월에는 기대감이 큰 두 차량이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이미 소개를 드렸는데 쌍용차는 8년전에 출시된 코란도C 후속으로 신형 코란도를 3월에 출시를 합니다.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에 이은 또 하나의 초 기대작으로 쌍용차가 3위 자리를 굳건히 하냐 못하나를 결정 지 을 수 있는 중요한 차량 이기도 합니다. 신형 코란도 디자인 티저 이미지 돌아온 코란도 무려 8..
작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브랜드를 이야기 하자면 아마도 쌍용자동차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늘 만년 꼴찌 이미지에 머물러 있던 쌍용차는 그런 편견을 깨고 이제는 당당하게 완성차 순위 3위에 오르면서 완벽하게 변신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놀라운 성과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신차들의 맹활약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 소형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티볼리의 역할이 상당히 컸습니다. 그리고 소리없이 강한 모습을 보였던 코란도 스포츠와 그 후속으로 나온 렉스턴 스포츠가 연타석 홈런을 치면서 드디어 3위에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국내 자동차 시장은 1위 현대, 2위 기아, 3위 쌍용, 4위 르노삼성, 5위 한국지엠 이런 구도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1, 2위를..
성공할거란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광풍에 가까운 인기몰이를 할 줄 몰랐습니다. 작년말에 국내에 출시된 현대 대형SUV 팰리세이드가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을 들썩이게 하고 있습니다. 이미 누적계약대수가 3만대를 돌파하며 연 판매 목표를 초과한 상황입니다. 줄서서 팰리세이드를 사려고 하지만 물량이 딸려서 몇달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이런 열풍 덕분에 현대차가 팰리세이드 생산 확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차 입장에서는 즐거운 비명이 아닐 수 없네요. 작년 판매량 하락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는데 이렇게 팰리세이드가 초반부터 대박을 터트리면서 올해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시장 선점 성공 팰리세이드 팰리세이드의 성공을 보면서 한국의 대형차 선호주의를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땅도 좁고 주차할..
약 빨고 만든 스마트폰이 아닌가 할 정도로 가성비가 넘치는 LG Q9 2019년형 모델을 지난 시간에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젠 디자인에 있어서는 중저가나 프리미엄 모델이나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가격적인 차이 때문에 디자인에서의 차이 또한 명확 했는데 말입니다. LG Q9은 정말 디자인 하나는 고급스럽게 잘 뽑은 모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장에서 가성비 좋은 중저가폰으로 인정받으며 반응도 좋은편인데 이번 시간에는 Q9의 기능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살펴 본 디자인에서 이미 프리미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Q9는 기능적인 면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출시된 보급형 중저가폰을 보면 디자인이 좋으면 기능이 떨어..
새학기를 맞이해서 지금 학업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는 시기인데요. 그 중에 가장 고가의 제품을 찾자면 역시 노트북 컴퓨터라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은 초, 중, 고등학생에게도 필요 하지만 대학생에게는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노트북을 선택하느라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일년중 가장 많이 노트북이 판매되는 시점이 연초라 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신형 노트북 컴퓨터가 출시 된 상태 입니다. 저도 데스크탑 없이 노트북만 사용하다 보니 노트북에 관심이 많은데 올해는 저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능들이 향상된 제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최근 LG전자에서 출시한 그램17! 새롭게 출시된 2019년형 모델 입니다. ..
요즘 중저가폰 보급형폰들의 전성시대인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그냥 구색맞추기 식의 제품 출시 였다면 최근 나오는 중저가폰들은 가격은 떨어지고 스펙은 높은 정말 가성비를 앞세운 제품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젠 값비싼 고가의 프리미엄폰만 생각하지 마시고 중저가폰 시장에 눈을 돌리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최근에 갤럭시A9, LG Q9 두 모델을 리뷰했는데 확실이 중저가폰들이 예전과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또 하나의 매력적인 중저가폰 모델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홀 디스플레이, 갤럭시A9 프로 출시 삼성전자에서 국내 최초로 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A9 프로'를 국내에 출시를 합니다. 삼성의 2019년 첫 모델이기도 한 갤럭시A9 프로는 다음달에 공개..
작년에 주가는 10만원 아래로 떨어지고 미국,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현대차가 2019년에는 뭔가 잘 될 분위기입니다. 연초부터 해외에서 낭보가 터져 나오며 기분좋은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기에 2019년에도 쉽지 않은 행보를 할 것 같던 현대차는 작년말에 등장한 대형SUV 팰리세이드가 기분좋은 대박을 터트리며 연초 분위기를 밝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소형SUV 코나, 제네시스 G70이 해외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큰 상을 들고 금의환향 하면서 현대차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하고 있습니다. 무려 2대, 북미올해의 차량 수상 사실 이 상들은 정말 기대감이 1도 없었는데 그래서 수상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북미에서 그 받기 어렵다는 자동차계의 ..
요즘 스마트폰 시장이 상당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승승장구 잘 나가는 애플 마저도 야심차게 선보인 아이폰XS, XR 등이 기대보다 저조한 성적을 보이면 주가가 크게 떨어지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다르지 않는 상황인데요, 최근 뉴스를 보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마트폰 시장이 생산량이 5% 하락하며 역성장할 전망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찬란했던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도 이젠 서서히 내리막길을 걸어가는 듯 보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제품의 등장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올해 나오는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상당히 큰게 사실 입니다. 특히 갤럭시S 시리즈 출시 10주년이 되는 올해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확실한 임펙트를 줄만..
새학기를 맞아 가성비를 앞세운 중저가폰이 속속 출시 되면서 지갑이 가벼운 학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 갤럭시A9, LG Q9 두 모델을 리뷰 했는데 이 정도 성능의 폰이라면 학생들에겐 최고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가격도 40~50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지만 디자인이나 스펙을 보면 프리미엄폰이 부럽지 않는 강점들을 대거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젠 비싼폰 산다고 경제도 어려운데 부모님 등골 휘게 하지 마시고 가성비 앞세운 폰으로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 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워낙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스마트폰이라 중저가폰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두 제품을 한번 비교해 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프리미엄 디자인 두 제품의..
국내에서 돌풍을 이끌어내며 현대차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는 팰리세이드가 긴장할 소식이 미국에서 전해졌습니다. 대형 SUV 시장의 절대강자인 포드 익스플로러가 신형을 드디어 공개 했습니다. 부분변경 모델이 아닌 모든 것이 다 바뀐 풀체인지 신형 모델인데 6세대 신형 익스플로러의 등장으로 2019년 SUV 시장이 크게 출렁일 것 같네요. 익스플로러는 한국에서도 수입 SUV 판매량 1위를 달리는 모델이지만 미국에서도 중대형 SUV 판매량 1위를 달리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싼타페 쏘렌토와 같은 중급으로 분류되고 있기에 신형 익스플로러의 등장에 현대차도 긴장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싼타페, 쏘렌토와 경쟁을 펼치지만 국내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팰리세이드의 직접적인 ..
스마트폰 구매를 생각중이신가요? 그렇다면 이젠 값비싼 프리미엄폰만 생각하지 말고 중저가급 모델들도 한번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가성비 넘치는 매력적인 모델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중저가/중급형 스마트폰 LG Q9 같은 경우는 '엘지가 달라졌다?' 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펙이나 디자인등 여러 면에서 상당히 매력적 입니다. 앞으로 이런 가성비를 앞세운 중저가/중급형폰이 계속 출시 된다면 굳이 비싼 돈 들여서 100만원이 넘어가는 프리미엄폰을 구매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하드 유저들은 고성능의 폰들이 필요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LG Q9 정도면 차고 넘치는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LG Q9은 작년에 해외에서 공개 되었는데 G7 ..
지난말 현대차의 새로운 신차 팰리세이드가 등장한 이후 국내 대형SUV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팰리세이드는 사전예약 기간에 2만5천대를 넘어서는 등 소위 대박을 쳤습니다. 판매량 하락으로 주가가 10만원대 아래로 추락하는 등 적신호가 켜졌던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성공 덕분에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 입니다. 팰리세이드 성공 덕분에 그동안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대형SUV 시장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은 땅도 작은 나라가 미국같은 땅 큰 나라에서 환영받을 법한 대형차들이 사랑을 받는 것을 보면 확실히 큰 것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 팰리세이드 그동안 마땅한 차량의 선택지가 없어서 조용했던 대형SUV 시장은 팰리세이드가 불을 붙이면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2018년이 지나가고 2019년 기해년을 맞이했는데 새해들어서 달라지는 것 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자동차 교통 제도에서 여런 변화들이 있는데 어떤 변화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미리 숙지하시고 달라진 교통제도에 대처 하시기 바랍니다. 1. 신차도 하자시 교환/환불이 가능(레몬법 시행) 그동안 고가의 자동차를 구매하고 나서 고장이 발생 하더라도 환불을 받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IT 제품들은 제품을 구매했을때 불량이 있으면 구매후 환불이나 교환이 어렵지 않지만 자동차는 하자가 있어도 이것을 기업의 과실으로 입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2019년 부터는 일정기간(주행거리) 이내에 하자가 있을 경우 교환 또는 환불을 요청할 수 있게 됩니다. 차량 인도 후 1년 또는 주행 2만..
과거에 중저가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그다지 크지 않았습니다. 주로 프리미엄급의 모델에만 관심을 두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이유는 중저가폰의 스펙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중저가 스마트폰에는 큰 관심을 주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주로 높은 스펙의 프리미엄폰만 사용하다 보니 상대적은 떨어지는 중저가폰의 스펙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중저가폰이 예전 처럼 허접(?)한 모습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랜저급의 중가폰 프리미엄폰의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들고 중국 브랜드의 진격으로 중저가폰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성비 좋은 모델들이 속속 시장에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삼성 갤럭시A9 2018 역시 가성비를 앞세운 중가폰 입니다. 가격을 보..
흑백을 넘어 컬러 그리고 SD를 거쳐 FHD 시대에 접어든게 어제 같은데 요즘 홈쇼핑 광고를 보면 TV는 본격적인 4K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TV는 대부분 4K(UHD)TV 가 다수를 이루면서 TV 세대 교체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4K TV가 시장의 주류로 한동안 군림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4K 화질에 슬슬 적응하려고 하는 지금 상황에서 바다건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곧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CES 2019'는 8K 시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4K 해상도면 가정용에서는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조금 욕심을 낸다면 8K 화질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최상의 TV 해상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8K TV를 가지고 있다..
잔년 이맘때에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8 취재를 위해 분주했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는 아쉽게 못가게 되었는데 이제 며칠 있으면 국제전자제품박람외 'CES 2019'가 열립니다. 명칭은 전자제품박람회라고 하지만 이젠 전자제품 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통신등이 가세하면서 한단어로 정의를 내리기 어려울 정도로 규모가 큰 박람회가 되었습니다. 그 만큼 현장에는 정말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 박람회인 MWC도 다녀오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CES가 가장 볼거리가 많아서 더 선호하는 편 입니다. 제가 자동차와 IT를 좋아하다보니 CES는 정말 저 같은 사람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2019 CES에도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총출동 하면서 2019년의 IT와 자동차 트..
북미나 동남아등 해외 여행을 하다 보면 도로를 달리는 픽업트럭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닷가 휴양도시라면 서핑보드를 트렁크에 싣고 달리는 여유로운 모습들을 보며 부러워 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내서 가끔 도로를 달리는 수입산 픽업트럭을 보면 잠시 이곳이 한국이 아닌 해외에 와 있다는 느낌이 살짝 들곤 합니다. 픽업트럭은 남자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데 그런면에 한국은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것이 사실 입니다. 시장에 제대로 된 픽업차량들이 별로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쌍용차가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픽업트럭 시장을 혼자서 개척해 오고 있는데 이제서야 그 빛을 서서히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이너에서 메이저를 꿈꾸는 픽업도 슬슬 시장의 주류로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렉스턴 스..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 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작년 한해 국내 자동차 시장은 다양한 신차 출시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었는데 올해도 다양한 신차가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산차 뿐만 아니라 수입차들도 매력적인 신차를 대거 출시할 예정이어서 올해 자동차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즐거운 고민에 빠지실 것 같네요. 2019년 출시될 여러 신차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신차 4개를 골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한국GM 쉐보레 트래버스 2018년 연말에 등장한 초대형SUV 현대 팰리세이드가 지금 SUV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초반부터 돌풍을 넘어 태풍급 인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12월 판매량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습니다. ▲ 현대 팰리세이드 지금 판매 분위기라면..
아날로그 시계바늘이 달린 재미있는 제품인 LG 워치 W7을 지난 시간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 보았습니다. 확실히 시계바늘이 있어서 그런지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게 기존의 스마트워치와 다른 느낌이 있더군요. 그동안 여러 스마트워치를 사용해 보았는데 LG 워치 W7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장점을 모두 가진 하이브리드 워치라서 확실한 강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사용해본지 2주가량 되어 가는데 이 기간 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LG 워치 W7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심플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라고 하면 뭔가 사용하면서 복잡하다는 인식을 받을 수 있는데 이 녀석은 시계 본연의 역할에 포커스를 맞춘 제품이라 복잡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처음 스마트워치가 시장에 나올때만 해도 이런 저런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