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첫 픽업트럭인 싼타크루즈가 첫술에 배부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도 픽업트럭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고 온갖 매력을 뽐내는 라이벌이 가득한 미국에서 말이죠. 사실 너무 늦은 시장 진출이라 현대차의 픽업트럭 도전에 대해서 불안한 시선이 많았던 것이 사실인데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불안의 눈 보다는 환호의 눈을 보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 픽업트럭을 좋아하는 저로서 현대차의 픽업시장 진출은 상당히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첫술에 얼마나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낼까 궁금했는데 공식적으로 데뷔한 싼타크루즈를 보니 첫술에 배부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디자인이 너무 잘 나왔고 소형 사이즈로 대형과 중형이 즐비한 픽업시장의 틈새를 잘 노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나 사이트에 올..
국내서는 여전히 그림의 떡인 기아 텔루라이드가 새로운 로고를 달고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왔습니다. 기아는 2022 텔루라이드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는데 어떤 변화된 모습으로 돌아왔을까요? 사진으로 변화된 모습과 기능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사실 그렇게 크게 바뀐 것이 보이진 않습니다. 이번 모델의 가장 큰 변화라고 하면 기아의 새로운 로고를 적용했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텔루라이드는 미국에서 워낙 잘 판매되고 있는 차량이라 아직은 큰 변화를 주진 않은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된채 전면의 기아로고가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이전 모델을 한번 볼까요? 전면을 보면 2022 모델과 기로 로고 빼고는 달라진게 없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릴 패턴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뭐..
요즘 출시되는 신형 기아 차량들을 보면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K5, 카니발, 셀토스 등 디자인적으로 확실히 앞선 모습을 하고 있는 경우 높은 판매량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스포티지는 라이벌 현대 투싼과 판매량 격차를 벌리며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포티지가 판매량이 부진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부분은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볼때 스포티지는 확실히 못생겼다는 것이 느껴지는데 전면의 망둥어 형상은 판매량을 끌어내리는데 결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 눈에만 망둥이를 닮은것 처럼 보이는걸까요? 망둥어를 좋아하는 디자이너가 분명히 기아에 근무를 하는 것 같습니다. 타이거그릴 디자인이라고 하지만 타이거 느낌..
코로나 때문에 변화된 것들이 참 많은데 그 중에 하나는 한때 사양사업으로 밀려났던 노트북의 부활입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가 인기를 끌면서 노트북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도 있었지만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일상이 정착되면서 뜻하지 않게 노트북 시대가 다시 열린 것 입니다. 정말 노트북 시대가 열렸다는 것을 피부로 느껴지는 것이 초등학생이 있는 아이들이 있는 저같은 경우도 올해 뜻하지 노트북을 새롭게 장만 했습니다.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줌 같은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면서 노트북 사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노트북 선택을 하면서 여러가지 부분을 고려했지만 가족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보니 디자인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고 그 다음이 무게와 배터리 성능이었습니다. 디자인이나 성능 이런 부분은 눈으로 ..
바야흐로 접는 것이 대세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올 3분기에 등장할 예정인 갤럭시Z폴드3, 플립3는 이미 알려진대로 접는 스마트폰입니다. 과거에는 접는 스마트폰은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는게 아닐까 했지만 이젠 현실이 되었고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접는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크지 않지만 앞으로 이 비중은 점점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PC도 접는 유행에 동참을 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에서 2022년 출시를 목표로 첫 번째 폴더블 태블릿 '갤럭시Z플드탭'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고퀄리티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 공개로 유명한 렛츠고디지털은 31일(현지시각) 삼성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출원한 특허를 기반으로 한 다중..
2013 late 맥북프로 15인치 모델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도 든든한 성능으로 만족감을 얻으며 잘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를 끝으로 신형 맥북으로 넘어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애플이 만든 초강력 CPU 가 장착한 맥북프로 16인치 모델이 올 하반기 쯤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실 작년이나 올해 신형 맥북을 구매하려 했지만 인텔 CPU를 날려 버리고 새로운 M1 맥북이 나오면서 계획이 틀어졌고 16인치 모델이 나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올해 말에 나온다면 2021 late 모델이 되겠네요. 아직 나올지 안 나올지 확실치는 않지만 유명 IT팁스터들이 트위터에 오는 6월7일 열리는 WWDC에서 새로운 14/16인치 맥북프로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WWDC가 주로 소..
다양한 자동차 모델들이 속속 출시 되면서 건곤일척의 전쟁을 펼치고 있는 전기차 시장과 달리 수소전지차 시장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 입니다. 아무래도 기술적인 진입이 전기차보다 어려운 시장이라 다양한 선택지가 많지 않는 것이 사실 이지만 그래도 지금 이 시장을 두고 한국차와 일본차의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소차 시장에서 현대차 넥쏘가 시장을 선점해오고 있었습니다. 넥쏘는 국내 시장에서도 사실상 유일한 수소차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해외 시장에서도 폭발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넥쏘는 지난해 전세계에서 6781대가 판매 되며 수소차 시장 점유율 75% 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1등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십여대의 전기차와 달리 선택지가 정말 별로 없는 수소차..
작년 갤럭시노트20을 구매 하면서 받은 50% 할인쿠폰으로 갤럭시워치3를 구매 했습니다. 거금(?)을 들여 삼성의 스마트워치 생태계에 드디어 발을 들여 놓고 잘 쓰고 있는 와중에 뜻밖의 루머가 들리기 시작 했습니다. 삼성이 타이젠OS를 버리고 구글 웨어OS 로 갈 수 있다는 소식이었는데 처음엔 귀를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이 워낙 끈기 없이 몇번 하다가 안되면 포기하는 걸 잘하는 회사라 살짝 걱정이 된 건 사실 입니다. 그런데 이 루머가 루머가 아닌 사실 이었습니다. 구글은 지난 1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본사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 '구글 I/O(연례 개발자회의) 2021'에서 구글의 웨어OS와 삼성전자의 '타이젠OS' 를 통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제 갤럭시워치에서 타이젠을 볼..
기아에서 요즘 출시되는 차량들을 보면 현대차보다 디자인을 더 잘 빼는 것 같은 생각이 종종 들때가 있습니다. 디자인 전략이 잘 들어 맞으면서 K5는 쏘나타와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중형차 1등 경쟁을 하고 있고 신형 카니발 역시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때문에 부진한 차량을 보자면 스포티지와 K9이 있겠습니다. 이 두차량은 현재 디자인이 발목을 잡으며 제대로 날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아에서 가장 비싼 승용차 K9은 부진항 행보를 거듭하고 있는데 부진의 원인중에 가장 큰 것인 디자인적인 측면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1년 국내에서 4월까지 총 판매량은 1730대에 지난 4월에 412대가 판매가 되었습니다. 그랜저가 월 1만대, 제네시스 G80이 5~6천대가 팔리는 것과 비교해 보면 ..
2021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갤럭시노트21이 올해는 패스 될 예정이다 보니 그 대안으로 주목받는 것이 갤럭시S21 FE(Fan Edition) 입니다. 물론 폴더블폰인 Z폴드3, 플립3 가 출시 되지만 아직 폴더블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노트 대신에 S21 FE 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노트21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은 정말 아쉽지만 올해는 FE 로 만족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노트 시리즈는 플래그십 모델이지만 FE는 플래그십 아래 단계인 준 프리미엄폰으로 기능들에 있어서 노트 대비 아쉬울 수 밖에 없는게 사실 이지만 올해는 선택의 제한 때문에 어쩔 수 없네요. 샘모바일에 올라온 갤럭시S21 FE 예상 스펙을 보면서 구매 여부를 미리 고민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성비를 앞세..
갤럭시Z플립3 예상 렌더링 이미지들이 공개 되면서 Z플립3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일단 예상 렌더링 디자인이 이전 모델 대비 상당히 개선된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더해 가격적인 경쟁력까지 갖출 것이란 반가운 소식도 나오고 있습니다. IT팁스터 맥스 잼버(Max Jambor)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3 가 미국에서 990~1199달러(약 111~134만원)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Z 플립의 경우, 미국에서 1천380달러(약 155만원)에 판매가 되었고 그 이후 나온 갤럭시Z 플립 5G 모델은 1천449달러(163만원)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150만원이 넘는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그 보다 더 개선된 Z플립3는 그 보다 더 저렴하게 나올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
갤럭시워치4 출시 시기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면서 워치4 그리고 액티브4에 대한 새로운 루머들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루머를 살짝 살펴 보면 기존 삼성 자체 OS인 타이젠을 버리고 구글 웨어OS 로 바뀐다는 것과 혈당체크 기능의 추가 그리고 디자인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란 소식이 나왔습니다. 어디까지나 루머지만 이 중에 제발 구글 웨어OS를 탑재할 것이란 소식은 그저 괴담으로 끝나기만 바랄 뿐 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새롭게 등장한 소식은 사이즈 입니다. 크기가 기존 워치3와 동일하게 나올 것이란 예측이 있었는데 기존 대비 크기가 커질 수 있다는 반가운 루머가 나왔습니다. 워치3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크기가 좀 더 커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스마트워치는 정보 확인 수단으로 사..
현대기아차가 요즘 신차와 다양한 전기차를 출시 하면서 인상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미국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으로 역대급 행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강성귀족노조와의 싸움에 뭔가 정체된 느낌이라면 해외에서는 이미지 상승과 함께 판매량도 상승하며 상당히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4월 미국 시장에 진출한 지 35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판매 15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정말 역사적인 순간이 아닐 수 없는데 코로나 사태로 침체된 미국 자동차 시장도 회복기를 보이고 있는데 대부분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4월에 판매량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 월별 미국 판매량이 15만대를 넘긴 것은 현대차가 1986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처음인데, 14만4932대를 판매했던 지난 3월에 이은..
갤럭시노트21이 올해는 아쉽게도 출시가 안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폴더폰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갤럭시Z폴드3 가 가장 큰 관심을 받겠지만 이와 함께 갤럭시Z플립3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여성 유저들은 아마도 플립3에 더 큰 관심을 두고 있을 것 같은데 주위 여성분들을 보면 폴드 모델 쓰는 분은 거의 못 보고 플립을 생각보다 많이 쓰는 것을 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플립 같은 경우 호감 보다는 비호감이 좀 더 강하지만 이번에 나올 플립3 같은 경우 기존에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해서 출시가 된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렛츠코디지털에서 공개한 플립3 예상 이미지 렌더링을 보니 갑자기 구매 욕구가 상승을 하는 것 같습니다.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가장 크게 변했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은..
삼성전자와 애플이 스마트폰, 노트북, 패드 시장에서 치열한 전쟁을 펼치고 있는 와중에 새로운 전장에서 새로운 전쟁이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20일(현지시간) 열린 행사에서 여러 신제품을 공개 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에어 태그(air tag)' 입니다. 애플에서 처음 내 놓은 제품으로 아마 생소한 제품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경우 지난번 갤럭시S21 언팩 행사때 스마트태그(smart tag)를 공개 하면서 태그 전쟁에 애플보다 한발 먼저 뛰어든 상태 입니다. '스마트워치'에 이어서 '태그'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이 격돌이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도 삼성이 한참 일찍 뛰어들었지만 애플한테 크기 밀린 쓰라린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태그 전쟁에서는 어떤 결과를 맞을지 벌써부터 궁금..
현대차가 북미 픽업트럭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한 싼타크루즈의 초반 반응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대차 최초로 선보이는 준중형 픽업트럭으로 2015년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컨셉카로 공개된 이후 약 6년 만에 등장한 양산형 모델입니다. 오랜 시간 뜸을 들이고 등장한 모델이나 국내외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말이 있지만 공개된 싼타크루즈 양산형 모델을 보니 잘 하면 첫술에 배부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이라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완성도 있게 나왔고 틈새 시장을 잘 공략하면 북미 시장에서 괜찮은 판매고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북미 시장에서 인기 있는 픽업트럭은 주로 초대형 풀사이즈 모델이고 이 부분은 미국차들이 장악을 했고 ..
LG전자가 비극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짐을 싸면서 국내 안드로이드폰 시장은 삼성전자 혼자만 딱 남게 되었습니다. 소니도 떠나고 구글의 파워도 거의 없는 상태다 보니 중저가 시장에 상당한 공백이 생긴 상태 입니다. 이 자리를 노리고 중국 휴대폰 브랜드 회사들이 슬금 슬금 밀려오는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한국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중국폰의 역습은 절대 허용할 수 없는 일이기에 저가 시장을 위한 특단의 카드를 거내 들었습니다. 바로 갤럭시M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 하면서 저가의 중국폰의 역습을 막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M 시리즈는 인도와 배트남 저가 시장 공략을 위한 모델로 2019년 갤럭시 M20을 국내에 출시 하긴 했지만 그 이후로 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갤럭시A시리즈..
갤럭시노트21 출시가 안된다는 비극적인 소식 덕분에 올 하반기 노트를 기다리는 분들은 힘이 많이 빠졌을 것 같습니다. 저도 노트21을 기다리는 입장이라 아쉬움이 엄청 큰데 소소하게 그 아쉬움은 갤럭시S21 FE 로 달래야 할 것 같습니다. 노트21 언팩 행사 대신에 갤S21 FE 언팩 행사가 열리게 되는데 하반기에 나올 아이폰13 대항마는 노트21이 아닌 갤S21 FE 가 당담하게 생겼습니다. FE(Fan Edition)은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가성비폰이라 할 수 있는데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는 스펙을 갖추었지만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모델입니다. 갤럭시S21 시리즈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구매를 못 하신 분들이 이번 FE 모델에 특히 관심을 가질 것 같습니다. 갤S21 모델에 이전 모델 대비 좀 더 저렴하게 나..
현대차의 첫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 드디어 공개 초 읽기에 들어 갔습니다. 현대차 미디어 센터 사이트에 들어가면 전면에 싼타크루즈 공개를 알리는 타이머가 보이는데 이 글을 쓰는 순간에는 6일이 남았다고 표시가 되네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는 4월 15일에 열립니다. 지난 2015년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무려 6년의 시간을 거쳐 드디어 싼타크루즈 양산형이 공개가 되네요. 이때만 해도 언제쯤 이 녀석을 만날 수 있을까 했는데 어느새 6년의 시간이 흘러서 이제 만날 수 있게 된 것 입니다. 6년이 지난 후 공개될 양산형 모델은 처음 공개된 컨셉모델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디자인도 괜찮았지만 그래도 6년의 시간이 지났으니 지금 시대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변모를 했겠죠. 티저 이..
하반기 안드로이드 최대 기대작인 갤럭시노트21이 2021년에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있었지만 다행스럽게 갤럭시워치4는 예정되로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노트 매니아인 제게 노트21 미출시 소식도 충격적이지만 갤럭시워치4가 기존의 타이젠 OS가 아닌 구글의 형편없는 웨어OS를 탑재 할 것이란 소식 역시 충격과 공포에 가까운 놀라운 소식이었습니다. 노트21 미출시는 99% 확정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갤럭시워치4에 웨어OS를 장착 한다는 소식은 아직 미정입니다. 노트21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었는데 노트21이 올해는 거른다는 다소 황당한 전략 덕분에 워치4는 아마도 갤럭시Z폴드3와 함께 공개가 될 것 같습니다. 워치4와 함께 워치 액티브4 역시 같은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