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폴드3가 상당한 인기를 끌며 물량 부족으로 제품을 제때 못 받고 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시리즈를 매년 사왔던 입장에서 큰 인기를 끌지 않았어도 사전예약 제품들은 늘 배송이 늦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송이 늦는 것에 대해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예약을 한다면 말이죠. 만약 제품을 빨리 받고 싶다면 예약 시작하자 마자 광속 예약하는 거랑 제품이 출시된 이후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갤폴드3는 이래저래 이전 모델 대비 개선된 것이 많고 가격도 하락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들도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모기장 카메라 입니다. 삼성에서 처음으로 갤폴드3에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가 적용 되었습니다. 사실 ..
미국은 세계최대 자동차 시장답계 전세계 대부분의 자동차 브랜드가 치열한 격전을 벌이는 곳 입니다. 정말 많은 차량이 판매 되는 곳인데 그 중에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세그먼트가 픽업트럭 입니다. 국내에서는 인기가 별로인 차종인데 그래도 최근들어 고인물 쌍용에 이어 쉐보레, 포드에서 픽업트럭을 출시하며 인기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픽업트럭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 현대차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소형SUV 시장에 싼타크루즈를 앞세워 진출을 했는데 성적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이 시장은 미국과 일본차들이 장악한 곳이라 처음 진출한 현대차가 좋은 성적을 내기가 사실 쉽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미 오랜 역사와 다양한 라인업으로 공략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싼타크루즈는 틈새 시장이라 할 수 있는 소형SUV..
갤럭시Z폴드3, 플립3가 이렇게 돌풍을 일으킬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직접 보고 사용해 봤을때 이럴 정도로 인기를 끌지 예상 못했는데 아무래도 저렴한(?)가격이 인기 요인의 가장 큰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폴드3가 잘 나가다 보니 갤럭시노트 매니아로서 한편으로 불안한 마음이 있는게 사실 입니다. 아시다시피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노트21을 패스 했습니다. 늘 하반기 안드로이드 시장을 대표하는 노트 시리즈가 2021년에는 조용히 사라진 것 입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S시리즈 대비 판매량이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전세계적으로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S펜 조합의 노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노트만을 고집하고 있는데 이번에 노트21이 ..
갤럭시Z폴드3, 플립3가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나 봅니다. 고가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이전모델 판매 기록들을 깨 부수며 폴더폰 전성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전보다 내려간 가격과 방수기능에 폴더블폰에 최적화된 향상된 기능들이 소비자들에게 어필을 한 것 같습니다. 지금의 분위기를 보면 내년에 등장할 갤럭시Z폴드4는 확실히 폴더블폰의 대중화를 이끌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을 넘어서 슬라이드 롤러블 스마트폰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네덜란드 IT 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특허 문서를 인용해 "삼성은 접고 펴는 원리의 풀아웃(잡아빼는) 화면 장치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출시 특허 날짜가 올해 2월 1일이라고 하는데 상당히 빠른 움직임..
찌는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그래도 저녁이 되면 바람속에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는 것을 보면 여름도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 시원한 가을이 시작되고 추운 겨울이 찾아와서 좋겠지만 더운 날은 더워서 고민 이지만 겨울이 오면 또 고민 되는 것은 추운 날씨와 함께 딸려오는 건조한 피부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피부가 좋은 편이 아닌지라 피부에 대한 고민이 많고 특히 겨울철 각질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를 위해서 이것 저것 하지만 크게 좋아지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LG 프라엘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기술의 발전을 제대로 체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LG 프라엘에서 나온 신제품으로 정식 명칭은 LG 프라엘 '바디스파' 입니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무더운 여름 얼굴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여성분들이야 알아서들 잘 하실 것 같지만 남성분들은 어떻게 잘들 관리하고 있는지 궁금 합니다. 저도 얼굴 피부 관리 못 하는 사람중에 하나인데 그저 신경을 쓴다면 가격이 있는 폼클랜징을 사서 부드럽게 세안을 하는 것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요즘 LG 프라엘 워시팝으로 얼굴 피부를 아주 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피부는 돈을 들이면 그 만큼 좋아진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얼굴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하는 LG 프라엘 '워시팝'은 꼭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이걸 사용하면서 얼굴 피부 관리가 한층 쉬워졌습니다. LG 프라엘 워시팝은 초음파 모공 클랜저로 얼굴에 사용하는 뷰티기기 입니다. 구성품을 살펴 보..
블로그를 하면서 참 많은 리뷰를 하는데 그 중에 제품을 보낸 다음에 계속 생각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LG '스탠바이미' 제품 역시 그 중에 하나로 계속해서 사고 싶다는 충동을 일으키게 하고 있습니다. 앞서 두번의 리뷰로 소개를 해드리기도 했는데 이 녀석이 요즘 큰 인기를 얻으며 제품이 없어서 못 팔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팔았는데 1·2차 예약판매 모두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도 리뷰를 하면서 그리고 떠나 보내고 나서 계속 그리웠던 제품인데 역시 그런 제품들은 소비자들도 바로 알아차리는 것 같습니다. LG 스탠바이미를 2주 가량 체험을 했는데 사용 후 느꼈던 후기를 한번 작성해 보겠습니다. 1. 이동성 집에 TV가 있는데 이게 왜 필요하냐고 반..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이 11일 온라인 '갤럭시언팩2021'을 통해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미 공개전에 100% 가까운 스펙이 노출된 상태라 사실 별 기대나 설레임은 없는 김빠진 언팩 행사라 실시간으로 보지 않고 아침에 영상을 빠르게 시청 했습니다. 이미 스펙에 대해서 거의 다 알고 있는 상태라 역시 새롭거나 놀라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갤럭시Z폴드3 언박싱 영상을 보면서 폴드3의 주요 특징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의 Z 로고가 인상적인데 3라는 숫자는 표시를 크게 하진 않았습니다. 측면에 갤럭시Z폴드3 5G 표시가 되어 있는데 영상을 보니 두께가 상당히 얇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략 두께를 보면 상당한 원가를..
기존에 없던 옷을 위한 가전기기 '스타일러'로 새로운 틈새시장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낸 LG전자가 이번에는 나만의 프라이빗 스크린 '스탠바이미'를 출시 하면서 또 다른 틈새 시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동안 경험해보지 제품인데 한곳에 고정된 TV와 달리 어느곳으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프라이빗 스크린 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움직이는 스크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당히 생소한 제품이긴 한데 움직이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다림이 있었는지 첫 예약판매에서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판매하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온라인브랜드샵에서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한 LG 스탠바이미 예약판매에서 사전에 준비한 물량 300대가 1시간 만에 모두 팔렸고, 같은 날 쿠팡에서 진행된 예약판매에서도 준비 물량 100대..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 하면서 오히려 무선이어폰 시장에서는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선이어폰 시장이 이어폰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데 현제 이 시장에서 애플이 선두를 달리고 삼성전자가 갤럭시버즈 시리즈로 추격을 하는 상황입니다. LG전자도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톤프리 브랜드를 앞세워서 뛰어들었는데 사실 그동안의 LG전자의 행보를 봤을때 저는 그냥 구색 맞추기 정도의 움직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분야처럼 생색만 내다가 소리소문 없이 철수 할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제 생각이 틀린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신제품을 출시 하면서 상당히 공격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은 버렸지만 무선이어폰 시장에서는 쉽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강인한 의지..
끝날것 같지 않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지금 전국민은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코로나 이전과 다른 새로운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노트북, 태블릿PC 입니다. 하지만 태블릿, 스마트폰, 노트북은 크기가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그런 아쉬움을 해결해줄 아주 참신하고 기발한 제품이 LG전자에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LG 스탠바이미(StanbyME)는 기존과는 차별화된 아주 참신한 기능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LG 스탠바이미 이름을 풀어보면 '내옆에 서있어줘' 이렇게 해석할 수 있는데 기존에 가전히 한 곳에 고정되며 쉽게 이동할 수 없는데 반해 이 제품은 무선 무빙 스탠드 스크린으로 내가 가는 곳을 따라다니는 프라이빗 스크린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품 하단에 ..
8월11일 갤럭시언팩 행사에서 공개가 될 갤럭시워치4 주요 스펙들이 사전에 모두 유출이 되었습니다. 사전 유출은 늘상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이번 워치4 같은 경우는 정말 100% 다 공개가 되버리면서 김이 빠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갤럭시워치3와 달리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을 워치4의 변화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워치4 같은 경우는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OS부터 시작해서 하드웨어까지 모든 것이 바뀌기에 워치3 유저인 저도 상당히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1. OS 변화 삼성 갤럭시워치는 처음에 구글 OS 를 탑재하다가 중간에 자체적으로 만든 타이젠OS로 바꾼 후 지금까지 유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뛰어든 애플워치에 완패를 당하면서 혼자 달리다가는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요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정보 유출을 막지 못하는게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철저하게 감춰야 할 신형제품들이 정식 공개 전에 온라인 상에서 유출되면서 김을 빼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는 언팩행사에 신제품의 디자인에 대한 기대감이란 것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공개되기 며칠전에 99.9% 다 유출이 되다보니 언팩행사의 기대감이 사라진지 오래 입니다. 올 하반기에 출시되는 갤럭시Z폴더3, 플립3, 갤럭시워치4 제품들 역시 공개 시점이 남았지만 역시나 온라인상에서 다 노출이 된 상태입니다. 그런 가운데 시간이 한참 남은 내년 상반기에 공개되는 갤럭시S22 울트라 제품에 대한 렌더링 이미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남았기에 아직 정확성에 있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상당한 완성도 있게 나와서 소개를 드립니다..
요즘 뉴스나 방송을 볼때 자주 들을 수 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예전에 보기 어려웠지만 요즘 여기저기서 'ESG' 문구를 너무 쉽게 접하신 경험이 있을 겁니다. 경제 뿐만 아니라 사회면 등 모든 분야에 걸쳐 'ESG' 와 관련된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는데 요즘 이렇게 주목받고 있는 ESG는 무엇일까요? 네이버 사전을 보니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였던 'ESG'가 기업의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판단하는 투자 지표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이제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었습니다. 올 초 부터 뜨거운 열기로 폭발적인 상승세를 지속했던 암호화폐 '비트코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무선 이어폰 시장은 6400만대 수준으로 전년동기 4400만대에 비해 44% 증가했다고 합니다. 바야흐로 무선이어폰 전성시대가 열리면서 시장에는 더 많은 파이를 갖기 위한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스웨덴에서 온 브랜드 수디오(SUDIO)는 독특한 디자인의 다양한 무선이어폰을 국내에 소개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디오의 다양한 무선이어폰 제품들을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펨(FEM) 입니다. 이 녀석은 기존의 수디오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제품들과 무엇이 다를까요? 옆으로 밀어서 여는 방식은 다른 제품들과 동일 합니다. 크래들 디자인의 조약돌 스타일로 크기는 생각보다 큰 편입니다. 구성품으로 간단 사용 설명서..
현대차의 첫 픽업트럭인 싼타크루즈가 첫술에 배부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도 픽업트럭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고 온갖 매력을 뽐내는 라이벌이 가득한 미국에서 말이죠. 사실 너무 늦은 시장 진출이라 현대차의 픽업트럭 도전에 대해서 불안한 시선이 많았던 것이 사실인데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불안의 눈 보다는 환호의 눈을 보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 픽업트럭을 좋아하는 저로서 현대차의 픽업시장 진출은 상당히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첫술에 얼마나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낼까 궁금했는데 공식적으로 데뷔한 싼타크루즈를 보니 첫술에 배부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디자인이 너무 잘 나왔고 소형 사이즈로 대형과 중형이 즐비한 픽업시장의 틈새를 잘 노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나 사이트에 올..
국내서는 여전히 그림의 떡인 기아 텔루라이드가 새로운 로고를 달고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왔습니다. 기아는 2022 텔루라이드를 16일(현지시간) 공개했는데 어떤 변화된 모습으로 돌아왔을까요? 사진으로 변화된 모습과 기능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사실 그렇게 크게 바뀐 것이 보이진 않습니다. 이번 모델의 가장 큰 변화라고 하면 기아의 새로운 로고를 적용했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텔루라이드는 미국에서 워낙 잘 판매되고 있는 차량이라 아직은 큰 변화를 주진 않은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된채 전면의 기아로고가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이전 모델을 한번 볼까요? 전면을 보면 2022 모델과 기로 로고 빼고는 달라진게 없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릴 패턴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뭐..
요즘 출시되는 신형 기아 차량들을 보면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K5, 카니발, 셀토스 등 디자인적으로 확실히 앞선 모습을 하고 있는 경우 높은 판매량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가운데 스포티지는 라이벌 현대 투싼과 판매량 격차를 벌리며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포티지가 판매량이 부진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부분은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볼때 스포티지는 확실히 못생겼다는 것이 느껴지는데 전면의 망둥어 형상은 판매량을 끌어내리는데 결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 눈에만 망둥이를 닮은것 처럼 보이는걸까요? 망둥어를 좋아하는 디자이너가 분명히 기아에 근무를 하는 것 같습니다. 타이거그릴 디자인이라고 하지만 타이거 느낌..
코로나 때문에 변화된 것들이 참 많은데 그 중에 하나는 한때 사양사업으로 밀려났던 노트북의 부활입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가 인기를 끌면서 노트북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도 있었지만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일상이 정착되면서 뜻하지 않게 노트북 시대가 다시 열린 것 입니다. 정말 노트북 시대가 열렸다는 것을 피부로 느껴지는 것이 초등학생이 있는 아이들이 있는 저같은 경우도 올해 뜻하지 노트북을 새롭게 장만 했습니다.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줌 같은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면서 노트북 사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노트북 선택을 하면서 여러가지 부분을 고려했지만 가족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보니 디자인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고 그 다음이 무게와 배터리 성능이었습니다. 디자인이나 성능 이런 부분은 눈으로 ..
바야흐로 접는 것이 대세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올 3분기에 등장할 예정인 갤럭시Z폴드3, 플립3는 이미 알려진대로 접는 스마트폰입니다. 과거에는 접는 스마트폰은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는게 아닐까 했지만 이젠 현실이 되었고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접는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크지 않지만 앞으로 이 비중은 점점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PC도 접는 유행에 동참을 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에서 2022년 출시를 목표로 첫 번째 폴더블 태블릿 '갤럭시Z플드탭'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고퀄리티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 공개로 유명한 렛츠고디지털은 31일(현지시각) 삼성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출원한 특허를 기반으로 한 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