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저녁 눈비비면서 갤럭시S22 언팩 행사를 보신 분들 많이 계신가요? 저는 그 전에 잠을 자서 눈을 비비지 않았습니다만 아침에 일어나서 언팩을 빠르게 스킵하면서 봤더니 안 보고 자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루머로 나왔던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었고 상당부분이 카메라에 대한 언급만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특별하게 혁신적이거나 막 사고싶어서 아드레날린이 솓구칠만하게 할 내용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14일 사전예약 시작하자 마자 긴박하게 광 클릭을 하며 구매를 하겠지만 말입니다. 삼성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갤럭시S22 울트라 언박싱 영상을 보면서 가볍게 주요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22 박스를 보면 검정색 바탕에 22를 상징하는 숫자 그리고 가운데 핑크 S 가 ..
요즘 뉴스를 보면 자주 듣는 생소한 단어 'ESG' , 혹시 들어보셨나요? 저는 너무 많이 들어봐서 이게 도대체 뭘까 하고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ESG'는 여기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자를 따서 만든 약어로, 의미를 알고 계신다면 뉴스를 읽는다거나 세상의 트랜드를 보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ESG 경영이 이렇듯 전세계적인 트랜드가 되어 가고 있는데, 제가 볼때 ESG 중에서 유독 '환경(Environment)'이 좀 더 많이 부각되는 듯 보입니다. 아무래도 글로..
갤럭시S22 언팩 행사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99% 에 가까운 실제 스펙과 이미지 다 노출이 된 것 같습니다. 굳이 언팩 행사를 졸린 눈 비비며 볼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10일 0시에 언팩이 진행되기 때문에 스펙이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정리한 포스팅을 보는 것으로 대체해도 큰 궁금증은 없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 가장 궁금한 디자인은 이미 한참전에 유출이 된 이미지가 돌아 다니고 있어서 특별하게 궁금한 점은 없었습니다.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은 갤럭시 노트와 같은 디자인으로 나오고 갤S22 일반, 플러스 모델은 갤S21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갤럭시S22 후면 카메라 재질이 크리스탈로 나올 수 있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그건 그냥 루머였습니다. 갤S21과 크게 다르지 않은 ..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S22이 출시일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갤럭시S21 대비 공개일이 늦었는데 설연휴가 지나고 난 2월 9일 오전 10시(미국시간) 갤S22를 공개합니다. 본격적인 진검승부가 펼쳐지기 때문에 벌써부터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사실 요즘 삼성모바일 부분의 분위기가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고가 시장에서는 애플에 밀리고 중저가 시장에서는 중국 브랜드에 밀리면서 오래전 예견되었던 샌드위치 그림이 현실화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은 점유율 부분에서 작년에 18.9%로 글로벌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을 보면 좋아할 수 없는 것이 내실이 좋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애플은 17.2%로 2위를 차지했지만 전년 대비 25.5% 상승했고 13.5%로 3위를 기록한 샤오..
블로그를 하면서 수 많은 리뷰를 해 왔는데 그 중에는 별로인 제품도 있지만 두고 두고 생각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잠시 대여로 리뷰를 하는 경우 이건 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죠. 그 중에 하나가 요즘 장안의 화제몰이중인 LG 스탠바이미 입니다. 요즘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LG 스탠바이미 역시 발상의 전환이 만든 인기제품이죠. 모니터와 티비 그리고 무선 이동성을 결합한 제품으로 이전에는 본 적이 없는 상당히 획기적인 제품이었습니다. 처음에 리뷰를 위해 제품을 받았을때는 과연 이게 상품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전에 이런 제품을 생각해본적도 없어서 효율성적인 측면에서 별로일거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동영상을 보면 그냥 거실에 나와 티..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22 시리즈는 가격이 100만원이 훌쩍 뛰어넘는 고가의 스마트폰입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을 보면 폰 가격이 예사롭지 않아서 구매를 할때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 입니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나 기기 조작에 미숙한 어르신을 둔 분들은 어떤 폰을 선택해야 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저도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다 보니 아이들 스마트폰 선택시에 고민이 많습니다. 아이들은 아무래도 관리를 못하다 보니 쉽게 파손을 시키는데 지금까지 몇개를 뿌셔 먹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렴하면서 정말 튼튼한 그런 스마트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저렴한 모델들은 종종 나오지만 튼튼한 모델은 없었는데, 반갑게도 최근 삼성에서 저렴하면서 튼튼한 스마트폰을 국내에 출시..
한국에 트래버스가 등장 했을때 쉐보레 SUV 라인업 중에 두번째로 큰 형 타호(TAHOE)가 언제 국내에 상륙할것인가 역시 큰 관심사였는데 2022년 드디어 한국에 상륙 했습니다. SUV 라인업에서 초대형 모델이 많은 GM 입장에서는 대형 팰리세이드 달랑 하나로 버티고 있는 현대보다 앞선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에 트래버스에 이어 타호를 출시 함으로 한국 초대형 시장에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온라인샵을 통해 '디 앱솔루트 2022 타호'를 하이컨트리 단일 트림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트래버스 보다 더 큰 타호를 기다려온 소비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가슴 두근 두근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세째인 트래버스만 해도 크기가 상당하고 국산차 중에서 라이벌이 없..
갤럭시S22 공개 시기가 다가오면서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내용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21이 패싱되고 나오는 바형 스마트폰이고 갤S21 나오고 1년만에 플래그십 모델이다 관심이 상당히 큽니다. 그동안 나왔던 정보를 통해서 6개의 이슈로 주요 특징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름 그동안 없었던 이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작년에 패싱된 갤럭시노트가 갤럭시S에 세들어 살기로 하면서 이름에 대한 논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고가의 모델인 '울트라'가 사라지고 그 대신에 '노트' 이름이 붙는다는 루머가 계속해서 흘러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은 공개가 되기 전까지는 확실치 않을 것 같습니다. 최근 공개된 광고 사진 영상에서는 갤럭시S22 노트가 아닌 울트라로 나오면서 노트가 아닌 ..
북유럽 AV 브랜드로 북유럽의 애플로 불리며 수려한 디자인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수디오에서 내 놓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T2' 는 작년 연말쯤에 국내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저도 그동안 수디오의 다양한 무선이어폰 제품을 리뷰하고 사용한터라 T2 성능이 궁금했는데 최근에 제품을 수디오사에서 제공받고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T2는 수디오 무선이어폰 제품군 중에서 14만원대로 플래그십에 속하는 모델로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간 제품 입니다. 앞서 수디오가 북유럽의 애플이라는 표현을 했는데 수디오는 패키징 디자인적인 면에서 상당히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수디오 제품들은 특히 컬러 감각이 좋은데 T2 같은 경우 화이트 / 블랙 /샌드/ ..
우려했던 소식이 현실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아직 삼성 오피셜은 아니지만 갤럭시노트의 단종을 기정사실화 하는 내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2022년 연간 스마트폰 생산계획에서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제외할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출시할 노트21도 패스 했는데 내년도 삼성 생산계획에도 노트22가 없다는 말은 사실상 노트 단종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1년이면 모르지만 2년 연속 패싱된다는 것을 보면 더 이상의 노트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노트1 부터 시작해서 노트20까지 대 부분의 노트를 써보며 다양한 변천사를 경험했던 입장으로서 노트의 단종은 사실 마음이 아픈 부분 입니다. 대화면에 각진 디자인으로 S펜으로 필기하기 딱 좋않던 노트는 ..
스마트폰을 한번 사면 3년 이상 쓰는 사람에게는 별 고민이 안되겠지만 1년에 한번씩 교체하는 하드유저에게는 고민스러운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등장할 갤럭시S22가 S21과 디자인 변화가 거의 없다는 예측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S22 울트라 같은 경우 노트를 계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노트 디자인을 적용해서 S21 대비 확실히 차별된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22 울트라 구매를 하는데 있어서 고민은 없지만 S22 같은 경우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갤럭시S22는 울트라만 디자인이 완전히 틀리고 일반, 플러스 모델 같은 경우 갤S21 일반, 플러스 모델과 사실상 동일하게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유출된 프레임을 보면 S22, S22 플러스와 울트..
갤럭시S22 공개일이 내년 2월경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웹상에서는 제품에 대한 다양한 루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시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점점 더 디테일하고 정확한 정보들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 나오는 소식을 종합해보면 사실상 이대로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이 시기에 나온 루머들이 대부분 맞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흘러 나오는 루머 중에 살펴볼 중요한 부분은 2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의 부활? 첫 번째는 노트의 부활 입니다. 매년 연말을 장식했던 갤럭시노트는 올해는 출시 되지 않았고 그 자리를 갤럭시Z폴드, 플립이 대신 장식 했습니다. 신기술에 열광하는 소비자들도 있겠지만 저 처럼 노트21을 기다렸던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순간 이었습니다. 단지 올해만 노트가 나오가 않는 것..
지금까지 갤럭시S시리즈는 모델별로 크기와 카메라 개수가 틀린 정도였습니다. 디자인적인 차이는 크지 않았는데 흥미롭게도 내년 상반기에 나올 갤S22 같은 경우 최상위 울트라 모델과 일반 모델의 디자인이 다르게 나올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IT매체 렛츠고디지털에서 IT 유튜버 슈퍼로더(@Super Roader)의 정보를 기반으로 렌더링을 공개했습니다. 출시 시기가 가까이 다가오면서 계속해서 디테일한 정보들까지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공개된 렌더링을 보면 갤S22 디자인이 각각 다르게 나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개된 갤럭시S22, S22 플러스의 후면 카메라를 보면 올해 공개된 갤S21과 큰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변화라고 할 수 있습..
내년 상반기에 등장 예정인 갤럭시S22 시리즈에 대한 루머가 출시 시기가 다가올수록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노트21이 출시 안되고 패싱이 된 상태라 내년에 나올 갤S22에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삼성에서 폴드, 플립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지만 여전히 주류 모델은 바형 스타일의 갤럭시S, 노트 시리즈이기 때문입니다. 노트가 단종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단종설도 힘을 얻고 있기에 갤S22는 그 어느때보다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다양한 예상 이미지들이 나오고 있는데 최근 네덜란드 매체 렛츠고디지털에서 공개한 이미지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상 이미지를 보면 가장 먼저 보여지는 변화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볼때는 후면의 물방울 카메라보다는 기존의 유선형 S 시리즈가..
GoldStar, 이 브랜드를 아시나요? 아마 알고 계시다면 나이가 좀 어느정도 되는 분들일 겁니다. 골드스타는 지금의 LG전자의 전신인데 제가 정말 좋아했던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GoldStar 에서 LG전자로 사명이 바뀐다고 할때 상당히 속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지금 잘 나가는 LG를 보면 사명을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들어서 리트로 컨셉이 인기를 끌면서 클래식 브랜드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LG 역시 과거 이름인 'GoldStar', '금성사'가 리트로 인기 덕분에 다시 소환되고 있습니다. 저의 오래된 친구를 다시 보는 느낌이라 상당히 반가운 부분이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19일) 성수동 카페거리에 생긴 '금성오락실'에서 금성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레트로 감성을..
나이가 나이다 보니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는데 그러다 보니 평소 몸 건강에 대한 자가체크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사실 집에서 건강 자가체크를 한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스마트워치의 등장 때문에 집에서도 손쉽게 건강을 체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갤럭시워치3를 사용하고 있는데 평소 걷기 체크 뿐만 아니라 심박수 그리고 심전도까지 체크를 하면서 심장 관리도 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기술의 발달로 시계로 헬스케어를 할 수 있다니 상당히 좋은 세상이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요즘 건강관리를 하시는 분들이 스마트워치를 많이들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마트워치 제조사들 역시 헬스케어 기능을 강화 시키고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최신 스마트워치 제품은 애플워치..
현대차의 서자로 불리던 기아가 요즘 현대차를 위협(?)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는데 그런 모습들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도 목격되고 있습니다. 기아 미국 법인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994년 미국에 진출한 이후 최대 규모인데 3분기 누적 판매 대수 50만대 돌파 역시 처음으로 기념비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현대차에 인수된 후 늘 서자의 서러움을 겪었던 기아가 이제 디자인과 성능이 개선되고 리브랜딩을 하면서 미국에서의 인식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모하고 있는데 그런 결과가 이런 기록적인 판매량으로 나왔다 할 수 있습니다. 기아 미국법인은 올해 3분기 누적 판매대수는 55만5525대를 기록, 지난해 3분기 누적 판매대수는 42만8350대로 전년보다 29.6% ..
현대차가 수소차 뿐만 아니라 전기차 시장에서의 발걸음이 상당히 빠른 것 같습니다.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모델인 GV60을 30일(한국시간)에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라인업을 점차 늘려가며 경쟁력을 강화 시키고 있는데 이번 전기차 GV60을 공개 하면서 전기차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했습니다. GV60의 여러 기능 중에 하나 눈에 띄는 것들이 있는데 그것은 스마트폰 안면 인식처럼 운전자를 확인해 자동차 문을 여는 '페이스커넥트'를 꼽을 수 있습니다. 차량 앞 문과 뒷 문 사이(B필러)에 있는 카메라가 운전자 얼굴을 인식하면 GV60이 알아서 잠금 해제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도 또 하나는 잠금 해제부터 차량 시동, 주행까지 기존 자동차 열쇠를 100% 대체하는 '디지털 키'..
현대차의 미국 도전 첫 픽업 트럭 싼타크루즈의 미국 성적에 대해서 지난번 포스팅에서 살펴 봤습니다. 싼타크루즈의 첫 달 판매량은 1,252대를 기록하면서 첫 데뷔 신고식을 무난하게 치뤘습니다. 미국, 일본 픽업트럭이 즐비한 상황에서 이 정도의 초반 성적은 무난을 넘어서 성공적이라고 평가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 자동차 관련 언론이나 유튜브에서도 싼타크루즈에 대한 호평이 이루어지고 있기에 장기적으로 좀 더 높은 판매량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자동차 웹사이트 '카스쿱스'에 반가운 뉴스가 하나 나왔더군요. 지난달 'iSeeCars' 신차 판매 데이터를 근거로 싼타크루즈가 미국에서 쉐보레 콜벳을 제치고 가장 빨리 팔리는 신차에 이름을 올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
무선이어폰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기능도 중요 하지만 이제 디자인도 상당히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선이어폰은 디자인에 있어서 큰 차별성을 두기는 어려운 제품입니다. 그러다 보니 디자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를 입힌 제품으로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디오는 니오(NIO) 레몬 컬러 에디션을 출시 했습니다. 수디오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오디오 테크 브랜드로 국내에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디오 제품을 다수 리뷰를 해왔는데 그 중에 애플 에어팟을 닮은 수디오 니오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콩나물 모양의 깜직한 디자인이 매력이었는데 이번에는 상큼한 레몬 컬러를 입힌 귀여운 제품이 나왔습니다. 노란색의 니오는 어떤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