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글래스 Nreal Air(엔리얼 에어) 언박싱 사용 후기, 메타버스 세상 체험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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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나 방송을 보면 '메타버스' 단어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의미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라고 나와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세계가 어떤 세상일까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통해서 간접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메타버스 영화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레디플레이어 원'을 가족과 함께 시청한적이 있습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영화였는데 주인공이 VR 헤드셋을 장착하고 현실이 아닌 가상세계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담은 내용입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 포스터

가상세계가 현실보다 더 리얼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우리가 메타버스라고 표현하는 가상세계에 들어가기 위한 중요한 도구로 VR 헤드셋이 등장을 합니다.  

VR 헤드셋 또는 VR/AR 글래스는 메타버스 세계에 입문하기 위한 꼭 필요한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VR은 많이 접해서 익숙한데 AR은 좀 낯설지 않은가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은 배경 요소, 객체 모두 가상의 이미지로 만들어 보여주는 기술,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은 현실 세계의 실제 모습 위에 가상의 정보를 추가하여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영화 레디플레이어원이 VR에 특화된 내용이라면 아이언맨은 AR은  아이언맨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AR 글래스 'Nreal air'을 선보인 Nreal 은 증강 현실(AR)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최고 B2C AR 글래스를 선보였습니다. 

AR시장에서 올해 상반기 81%의 지분을 차지한 AR업계의 선두주자인데요, 국내와 해외 다양한 기업들로부터 투자를 받을 만큼 많은 기대를 받는 기업입니다.

2020년 대한민국의 LG U+ 손잡고 Nreal Light를 국내에 출시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신규 론칭되는 Nreal Air (엔리얼 에어)는 9월28일 국내에 출시하는데 통신사를 끼지 않고 단독으로 판매됩니다. 해외에서는 우리나라보다 조금 빠른 연초에 출시되었는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엔리얼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쿠팡을 통해서 구매 가능 합니다. 

엔리얼 에어 언박싱을 통해서 제품의 디자인과 구성품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완제품이 아닌 리뷰용 테스트 제품이라 실제 완성품과 조금 다를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박스를 보면 전면에 강렬한 보라색 컬러에 선글라스 모양이 있어서 IT기기가 아닌 선글라스 박스를 개봉하는 화사한 느낌을 선사 합니다. 

커버 박스를 벗기면 그 안에 검정색 박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nreal 영문 문구가 보이는데 외장 박스에서는 선글라스를 개봉하는 화사한 느낌이었다면 지금 부터는 본격적인 IT기기를 만난다는 긴장감이 밀려 옵니다. 

그 안에 또 하나의 박스가 있습니다. 

그 박스를 열면 그 안에 엔리얼 에어(Nreal Air) AR 글래스가 담겨 있는 파우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사용설명서가 있는 종이가 있는데 이 곳에서는 자세한 내용들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하려면 엔리얼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선글라스 파우치가 연상되는 파우치를 오픈 하면 정말 세련된 선글라스가 들어 있었습니다. IT기기가 아닌 선글라스가 들어 있어서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 녀석이 오늘 살펴보게 될 AR 글래스 Nreal Air(엔리얼 에어) 입니다.

구성품이 뭐가 있나 찾아보니 Nreal Air(엔리얼 에어)와 스마트폰에 연결할 Type-C HDMI 케이블이 하나 들어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품이 심플한가? 생각하며 박스를 여기저기 살펴 보니 또 다른 공간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이 아닌 사진이라 설명하기가 힘든데 측면에 있는 종이를 무조건 열면 안에 숨겨진 공간이 나옵니다. 

그 안에 코 받침과 교정 렌즈, 라이트 실드가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구성품인데 못 찾을 뻔 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는 리뷰용 제품이라 Nreal Air(엔리얼 에어) 본체에 이미 교정 렌즈와 코 받침이 장착이 되어서 왔습니다. 

새제품을 구입한 경우는 여기서 교정 렌즈와 코 받침을 빼서 Nreal Air(엔리얼 에어)에 직접 장착을 하셔야 합니다. 

라이트 실드는 Nreal Air(엔리얼 에어) 전면에 장착해서 빛을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AR 글래스는 안경처럼 전면이 다 보이는데 그러다 보니 주위 환경이 너무 밝거나 복잡한 환경일 시 몰입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라이트 실드를 장착하면 더욱 높은 몰입감으로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볼때 장착하면 깊은 몰입감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장착하는 방법은 전면에 씌운다음에 툭 밀면 쉽게 결합이 됩니다. 

Nreal Air(엔리얼 에어)는 선글라스의 모양을 하고 있는데 정말 선글라스 처럼 착용감도 좋고 가볍습니다. VR 같은 무거운 헤드셋과는 확실히 차별되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구성품 중에서 교정렌즈, 코 받침이 장착된 모습 입니다. 

코 받침은 총 세개가 제공되는데 S, M, L 사이즈로 직접 사용 하면서 가장 편한 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제품을 살펴 보면 안경 귀걸이 끝 부분에 연결단자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탈부착이 가능한 Type-C HDMI 케이블을 이곳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Nreal Air(엔리얼 에어) 안경다리 좌우에는 외부 초선형 스피커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가 귀 바로 위에 위치해서 착용한 후 콘텐츠를 이용하면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볼때나 게임을 할때 특히 그 생생함이 잘 전달되었습니다. 

다리에 버튼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밝기 조절 버튼이고 작은 버튼은 한번 누를시 화면꺼짐, 다시 누를시 화면 재실행 됩니다. 

안경 다리 안 쪽에 nreal air 영문 로고가 있습니다.

장시간 착용해서 콘텐츠를 편안하게 즐기기 위해서 3단계 조절식 레이크 시스템도 갖췄습니다. 이에 따라 안경 렌즈를 기울여 시야각을 조정하며 더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최대 40도까지 시야각을 조정할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Nreal Air(엔리얼 에어)를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방법은 정말 간단하게, 기본 제공된 케이블을 스마트폰과 Nreal Air(엔리얼 에어) 끝 부분에 있는 C 타입 단자로 연결을 하면 끝 입니다.

무선으로 연결되는 방식이 아닌 유선 연결 방식이라 상당히 직관적이고 편리 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Nebula 앱을 다운받고 설치 합니다.

이렇게 설치하고 나서 Nebula 를 실행 합니다. 

Nebula는 엔리얼 AR 글래스를 사용하기 위해 설계된 3D 인터페이스 시스템입니다. 엔리얼 AR 글래스를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기능을 유지하며 2D 콘텐츠를 대화형 가상 3D 공간에 투영합니다.                                  

Nebula를 실행하면 만날 수 있는 화면 입니다. 

Nreal Air(엔리얼 에어)와 연결 안된 상태에서는 좌측 화면, 케이블로 연결을 하게 되면 오른쪽 화면처럼 메뉴가 보라색으로 변하면서 활성화가 됩니다. 

두개의 메뉴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AR 스페이스 Nebula 와 호환되는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AR 앱과 웹 페이지를 MR Space 에서 탐색할 수 있습니다.
에어 캐스팅 Nebula와 호환되는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Air Casting을 사용하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전체 화면 또는 사이드 화면으로 Nreal AR 글래스에 미러링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 드리면 AR 스페이스를 선택하면 엔리얼 AR 앱을 사용할 수 있고, 에어 캐스팅을 선택하면 연결된 스마트폰을 미러링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캐스팅 모드를 통해서 스마트폰 앱에 있는 넷플릭스, 게임등을 Nreal Air(엔리얼 에어)를 통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엔리얼 어댑터 연결 시 아이폰도 사용 가능하고 어댑터는 9/28일 공개될 예정이며 정식 출시 일정은 엔리얼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북은 연결하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Nebula 앱 설정 화면 입니다. 

Nreal Air(엔리얼 에어)를 착용하고 AR 스페이스를 선택하면 만날 수 있는 화면 입니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광고 포스터에 '로그인을 하는 순간 현실이 된다' 문구가 있는데 정말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은 선글래스가 갑자기 최첨단 IT기기로 변모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면서 포인터는 어떻게 사용할까 궁금했는데 스마트폰과 연결 되면서 자동으로 스마트폰이 포인터가 됩니다. 

스마트폰 방향대로 커서가 움직이는데 마치 맥의 트랙패드를 이용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쓸어내리거나 하면서 AR 스페이스 화면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무선이 아닌 유선 연결이라 딜레이가 없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평소 유튜브나 넷플릭스 영상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번 추석연휴때 Nreal Air(엔리얼 에어) 덕분에 제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또는 쇼파에 편하게 앉아서 대화면으로 영상을 보는 재미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특히 사운드가 인상적이었는데 초선형 스피커, 베이스 부스트 알고리즘, 듀얼 마이크, 전방향 MEMS 마이크 및 소음 제거 기능을 통해 극장과 같은 시청각 경험을 제공해주었습니다.  

귀 바로 위에서 사운드가 나오니 정말 극장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화질이 선명해서 가독성도 좋아서 네이버, 브런치 등 뉴스나 글을 읽을때도 좋았습니다. 

운동을 하면서도 사용해봤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농구경기를 생동감 있게 시청할 수 있어 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퇴근할 때 대중교통을 활용하시는 직장인들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인화면에서 로고 밑부분 버튼을 클릭하면 AR 스페이스에 펼쳐진 가상 화면을 동영상 또는 사진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헤드 팔로우 모드를 선택하면 내가 시선을 돌리는 방향 대로 AR 스페이스가 따라오고 바디 팔로우 모드를 선택하면 화면이 고정되어 있고 머리를 움직이면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알림창에서 AR 스페이스, 전체화면, 사이드 화면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에어 캐스팅 모드를 선택시 사이드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스마트폰 앱이 가운데가 아닌 사이드에서 실행이 됩니다. 

AR 글래스의 강점을 누릴 수 있는 부분인데, 사이드 화면을 선택하고 티맵등을 선택하면 맵을 보기 위해 시선을 돌리지 않고 전방을 보면서 운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전방 주시를 하면서 한쪽 측면에 티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Nreal Air(엔리얼 에어)는 79g의 가벼운 무게라 착용했을때 무게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

2개의 1080P FHD Sony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화면 픽셀이 3840x1080 으로 무척 선명해서 어지러움이 적은 것이 특징 입니다.

일반 VR 글라스 보다 약 2배의 고해상도에 49 픽셀 밀도(PPD)의 해상도로 콘텐츠의 세부적인 디테일도 명확하고 생생하게 보입니다. 108% sRGB 색재현율, 8비트 depth, 1677.3만가지 색상표현이 가능합니다.

VR 헤드셋이나 AR 글라스 같은 경우 사용했을때 어지러움이 큰 불편함으로 다가오는데 Nreal Air(엔리얼 에어)는 선명한 해상도 덕분에 어지러움이 상당히 적었습니다.

또한 어지러움이 덜한 이유 중에 하나는 60Hz 의 주사율 덕분이기도 합니다. 

Nreal Air(엔리얼 에어) 착용 모습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착용감도 선글라스를 장착한 느낌 그대로고, 외부에서 봤을때 AR/VR 글라스 같은 느낌이 나지 않는 것도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Nreal Air(엔리얼 에어)는 iF Award 2022 제품 및 게이밍 하드웨어/VR/AR 글래스 디자인부문에서 수상하였습니다.  

4미터 떨어진 곳에서 130인치 스크린을 경험할 수 있는 덕분에 영화나 드라마를  대화면으로 실감나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6미터 떨어진 곳에서는 201인치 빅스크린을 체험하는 것과 동일 합니다.(AR 스페이스)

201인치 스크린을 통해 Xbox GForceNow 게임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평소 스포츠를 좋아 하신다면 3D 공간의 멀티 화면에서 즐길 수 있고, 피트니스 영상을 보면서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을 해보니 생생한 사운드와 바로 앞에서 펼쳐지는 전쟁화면 덕분에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아이돌의 공연 영상도 좀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해외 여행 갈때 비행기 안에서 이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Nreal Air(엔리얼 에어) 사용시간은 에어캐스팅 모드에서 최대 5시간 비디오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엔리얼 에어 글래스에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기재된 시간은 배터리 용량이 4000mAh인 충전 완료된 폰으로,  화면 밝기가 가장 낮은 상태에서 와이파이에 연결하여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Nreal Air 글래스 사이즈 
148mm x 52mm x 159mm (사용시) 148mm x 52mm x 60mm (보관시)
머리너비: 120-186mm  

신축성을 높인 안경다리는 위아래로 조절할 수 있는 3 단계 레이크 시스템 (3 Step-Rake-System)을 적용하여 머리를 안정감 있게 감싸고 미끄러지지 않게 디자인하였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로 "블루 라이트 차단과 플리커 프리, 아이 컴포트 3가지” TUV 라인란드 인증을 통과한 AR 글라스입니다. 화면 컬러감을 유지하면서 블루 라이트와 화면 깜박임으로 인한 시각적 피로감이 적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집중적으로 시청을 했는데 평소라면 티비를 이용했을 겁니다. 하지만 마침 Nreal Air(엔리얼 에어)를 리뷰하면서 제대로 이 녀석의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본 포스팅은 엔리얼 코리아로부터 소정의 원고료와 리뷰용 제품을 대여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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