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에서 K5로 재미를 톡톡히 봐서 그런지 이 디자인을 버리기가 이젠 아쉬운가 봅니다. 샹하이 모터쇼에서 새로운 라인업인 K2를 선보였는데 (K2라고 해서 아웃도어 브랜드라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같이 마케팅해서 차 사면 등산화 주는 거 하면 재미있겠네요.ㅎㅎ) K2를 처음 본 느낌은 이건 그냥 K5라고 보면 됩니다. 특별하게 어떤 뭔가를 작업하지 않고 그냥 위에서 약간 눌러주고 줄여주면 나올 디자인이네요. 이런거 보면 앞으로 나올 K9도 디자인에서 큰 기대를 하면 안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K7을 죽 늘인 패밀리 디자인으로 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기아 입장에서는 성공한 모델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오는게 실패의 부담도 없으니 이런 시도를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사진으로..
이젠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S의 후속작인 갤럭시S2가 슬슬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갤럭시S로 짭짤한 장사를 한 삼성으로서는 갤럭시S2에도 거는 기대가 클거라고 생각하고 일반 소비자들의 기대 또한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엘지전자에서 수 많은 옵티머스 시리즈를 만들동안 이제서야 갤럭시S의 다음 모델을 선보였으니 완성도도 상당히 뛰어날 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시장에는 듀얼코어를 내장한 강력한 경쟁자인 엘지 옵티머스2X가 비장하게 기다리고 있고 해외제품으로는 국내에서는 별 인기를 끌고 있지 못하지만 해외에서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맹주로 자리잡으려는 대만의 HTC에서 선보인 센세이션(Sensation)이 있습니다. 이름 부터가 뭔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지네요. 갤럭시S2..
모든것이 스마트해지는 요즘, 디지털 카메라 부분도 역시 예외는 아닌 듯 합니다. 그동안 스마트한 디지털 카메라라고 외치며 등장한 여러 카메라들을 보아 왔지만 오늘 소개하는 삼성 SH100를 보니 이제서야 정말 스마트폰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그런 스마트한 디카가 등장을 한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과 비교했을때 전화가 안된다는 것 외에는 스마트폰과 다를 바 없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 제품이기도 합니다. 디지털 카메라로만 논하기에는 너무나 스마트했던 기능으로 놀라게 했던 삼성 SH100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출시 전 엔지니어링 샘플 제품이라 완제품과는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삼성 SH100의 외형적인 특징 제품의 외형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단단한 외형과 컴팩트한 크..
오늘은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초강력 케이스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사실 케이스는 아이폰이니 하는 것 외에는 낮선 것이 사실인데 오늘 소개하는 펠리칸케이스는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그동안 몰랐던 브랜드이기 때문이죠. 펠리칸 케이스라는 것이 제목에서 아이폰 케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아이폰 케이스는 거의 일부 제품이고 대부분은 미군들이나 전문 직종에서 사용하는 케이스들입니다. 특히나 미군과 나토군등 군대에서 주로 애용되는 제품인데 미군에서는 거의 대부분 펠리칸 케이스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극한상황에서 사용을 해야 하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강도나 튼튼한 것은 말할 것도 없는 부분입니다. 얼마전에 펠리칸 한국지사에 초대를 받아서 제품을 만져보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
음악이 없는 삶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만약 세상에 음악이 없다면 이 세상에 살아갈 이유가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네요. ^^ 그 만큼 음악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엄청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음악을 좀더 리얼하고 생생하고 깨끗하게 듣기 위해서 돈을 투자하는 분들을 주위에서 쉽게 볼수 있습니다. 한번 이 음악이란 세상에 발을 들여 놓으면 거지꼴 못 면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음악에 대한 인간의 욕구는 그 끝이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거지꼴 면하고 싶지 않아서 음악 특히 듣는 부분에는 거리를 두는 편이랍니다. ㅋ ) 그래서 제가 좋은 음악을 듣기 위해서 하는 노력이라 하는 것은 그저 좀 괜찮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정도이고 음악파일을 좀..
제가 즐겨보는 사이트인 에듀몬드 닷컴의 인사이드라인 에서 흥미로운 기사가 하나 올라왔는데 제목부터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2011년 가장못생긴 차량을 선정했다는 내용인데 디자인 부분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기사는 사실 신빙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지만 그냥 재미삼아서 한번 보는것도 흥미진지합니다. 인사이드라인에서 선정한 추한 차량의 면모를 살펴보니 당연히 다 아는 차량들이지만 그중에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배용준과 이건희회장이 타는 차량으로 국내에서 크게 인식이 된 럭셔리 차량의 대명사인 마이바흐도 선정이 되었단 겁니다. Maybach VVIP가 타는 차량인 벤츠 마이바흐가 추한 모델에 선정이 되었다는데 어떻게 동의하십니까? 배용준,이건희회장과 그 밖에 여러 유명인사들이 타는 차량인데, 솔직히 ..
얼마전에 미래형 SF차량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아우디의 이트론(E-tron)에 대한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동안 해외모터쇼에서 선보인 그저 사진으로만 만나 보았던 이트론을 이제서야 직접 눈으로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별 기대가 없었던 2011서울모터쇼를 참관하게 된 부분중에 하나도 바로 아우디 이트론을 만나기 위함이었습니다. 2007년에 무려 100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한 서울모터쇼이기에 (사실 볼거리도 별로 없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걸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도 무엇을 관람하는 것에 대해서 갈증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덜 붐비는 프레스데이때 재빨리 다녀왔습니다. (여러 수입자동차 회사에서 감사하게도 초대권을 보내주셔서 무료로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제일 빨리 초대권을 ..
화창한 4월 긴 겨울이 지나고 이젠 슬슬 봄기운이 슬금 슬금 다가오는 이때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을 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대로 해외로 날라가고 싶지만 아직 그러기엔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기에 가까운 곳으로 훌쩍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에는 좀 색다르게 가족여행이 아닌 친한 친구들의 가족들과 함께 (대략 3가정)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동안 가자 가자 하다가 일정을 미리 잡아놓고 장소 물색 그리고 숙박할 곳을 찾느라 고민을 하고 결국은 결정, 장소는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 파크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일단 이곳이 서울과 가깝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오션월드도 있고, 규모도 생각보다 엄청 크더군요. 대명 비발디파크는 정말 오래간만에 간 곳이라 약간은 낮설긴 했지만 다시 가본 비발..
개인적인 편견인지 모르겠지만 이전까지 좋아했던 브랜드중에 하나인 볼보를 중국에 넘어간 이후로 왠일인지 앞으로 구입하게 될 위시리스트 자동차 브랜드에서 빠져버렸습니다. 한마디로 차이나 디스카운트라고 할 수 있죠. 그동안 안전의 자동차 대명사로 인식되던 볼보가 단지 중국에 넘어갔다는 이유만으로 하루 아침에 그저 그런 차량으로 정리가 되어 버린겁니다. 아마도 인도에 넘어갔다면 덜 했을 것 같은데, 이건 그동안 얼마나 중국을 하찮게 인식하고 있었는지 보여주는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도에 넘어간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이미지는 오히려 좋아지고 있는데 말이죠. 이런 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보니 볼보에 대한 좋은 이야기보다 안 좋은 이야기에 더 눈이 가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에도 볼보에 관련된 이야기도 점점 ..
늘 해외에서 열리는 모터쇼를 보면서 국내와는 다른 그들의 문화를 그저 부러운 마음으로 지켜볼 뿐 늘 아쉬운 마음들이 있었는데 그래서 한국에도 해외에서 알아주는 모터쇼가 한개쯤 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국내에도 서울모터쇼가 있지만 사실 서울모터쇼는 그냥 국내에서만 노는 우리들만의 리그지 해외에서는 전혀 관심도 없는 모터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서울모터쇼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것이 아예 없었는데 그래도 이번에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는 지난번과는 달리 규모도 갖추고 참가하는 업체들도 늘어나고 여전히 해외 모터쇼와 비교하면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조금씩 발전은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수입차들이 총 출동해서 볼거리 하나만은 풍성할 듯 합니다. 오늘은 독일 주요 3..
이제 국내에서도 스마트폰 천만시대, 아이폰이 국내에 상륙한지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이젠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저도 늘 스마트폰이 시대의 대세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니 아쉬운게 하나 있는데, 뭐랄까 개성의 상실이라고 할까요? 오히려 피처폰 시절에는 휴대폰을 통해서 각자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아이폰 아니면 안드로이드폰 이 두가지로 나뉘어지다 보니 개성이 사라졌다고 할까요? UI를 나름대로 변경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 뭐 비슷비슷하고 케이스로 개성을 표현하긴 하지만 뭐 그것도 그렇고.. 이젠 오히려 피처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개성있게 느껴지고 자기만의 컬러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마트폰..
동영상 캠코더 분야 하면 논란의 여지가 없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브랜드는 단연 소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건 예전에도 변함이 없고 지금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물론 경쟁자인 일본의 파나소닉과 JVC가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아직은 소니가 한수 위인 것 같고 그리고 국산인 삼성제품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제품은 리뷰를 하면서 자주 사용하는데 평가를 내리자면 삼성의 저력도 놀랍습니다. 예전에는 제품 취급도 안 했는데 끈기와 저력으로 놀랍게도 지금까지 신제품을 계속해서 생산해내고 있고 품질은 날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소니의 캠코더가 긴장해야 할 업체는 파나소닉이 아니라 삼성이라고 봐야 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소니의 레벨은 절대 아닙니다. 부족한게 많은게 사실인데 삼성의 물..
자동차를 타시는 분들 중에서 스마트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스마트키가 얼마나 편한지 말이죠. 일단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야 하지 않고 두 손이 구속받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이상으로 큰 자유로움을 전해줍니다. 그런 느낌을 차가 아닌 또 다른 곳에서 느껴보았는데 그게 바로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였습니다. 물론 모든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그걸 느낀 것은 아니고 헤드셋의 명가인 플랜트로닉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세이버(Savor) M1100 모델에서 였습니다. 이전에 플랜트로닉스 제품을 써오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큰 차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사용을 했는데, 재미있게도 이 녀석은 손으로 터치하지 않고서도 전화를 받고 전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더군요. 바로 음성인식입니다. 스마트키가 장작된 차량은 ..
요즘 들어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점점 음악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도는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듣기 위한 헤드폰이나 이어폰 그리고 스피커 더 나아가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신디사이저 구입에까지 신경을 쓰게되더군요. 그래서 얼마전에 새롭게 접한 PC-Fi 기반 누포스(NuForce) 런칭쇼의 방문은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컸던 부분입니다. 벨레디지털은 3월 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IT카페 컬리수에서 하이테크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인 누포스 국내 런칭을 발표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일반 카페를 빌려서 진행한 행사라 무척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누포스를 접한 건 사실 이날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동안 오디오 분야는 잘못 빠져들다간 쪽박 찰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그렇게 깊이 관여..
일본의 지진으로 인한 영향으로 물가는 날로 치솟고 게다가 리비아발 중동 사태로 원유 가격은 급등하고 이제 주유소에서 기름 넣을려 해도 1리터에 2000원이 넘는 기막힌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내 생에 기름값이 2000원까지 갈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예전에 1200원 할때도 어이 없어 하던 기억이 이젠 우습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정말 기름값 장난 아니게 치솟는 상황에서 자동차를 끌고 다니는 것은 정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강변북로도 그렇고 올림픽 대로도 그렇고 예전 보다 차량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실제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는 연비가 좋은 차량이 장땡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현재의 대안으로서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니 전기차니 하는 것 보다는 작고 기름 덜 먹는 기아..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면서 늘 새로운 기능을 접하면서 놀라움을 느끼곤 했는데 옵티머스 2X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놀라움중에 하나는 HDMI 미러링 기능이었습니다. 그동안 HDMI 미러링에 관한 이야기들은 자주 접했는데 막상 어떤 느낌인지 경험을 하지 못하다가 옵티머스 2X를 사용하면서 제대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작은 스마트폰에서 즐기던 동영상과 게임등 모든 것들을 대형 TV나 모니터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 같은 게임기들이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빅스 플레이어나 영화를 위한 다른 기기 구성이 필요없게 됩니다. 옵티머스 2X는 많은 코덱을 지원하기 때문에 영화들을 집어넣고 HDMI 단자에 연결해서 구성하면 별 다른 조작없이 영상을 감..
눈을 감는다. 눈을 뜬다. 눈꺼풀이 힘 없이 열리며 보여지는 세상.. 언제부터인가 그 세상에 빛이 보이지 않는다. 그저 다시 감아 버리고 싶은 마음 이런 생각마저 날 지치게 만든다. 눈을 뜨고 바라 본 세상에서 파도가 일렁이고 바람이 나의 코끝에서 살랑이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희미한 피아노 소리와 어린 아이의 웃음소리 그리고 바람의 흔들림에 천천히 나부끼는 잎들과 부드러운 머리결을 흩날리며 미소와 함께 파도를 응시하고 있는 그녀를 본다면.. 난 너무 행복한 쓸쓸함에, 또 눈물을 흘리겠지. 슬퍼도, 기뻐도, 외로워도 눈물을 흘리는 난 그저 그런 희미한 사람 언젠가 잠에서 깨어 보니 분명히 애처롭게 운 기억이 나지만 만져지지 않는 눈물자국.. 소리내어 엉엉 울었는데.. 거짓말같이 그때의 기억은 눈꺼풀을 여는 ..
그 춥던 겨울이 물러가고 이젠 나비들과 꽃이 춤을 추는 산뜻한 봄의 계절이 찾아오려 합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봄의 감성은 그냥 거리를 걷는 것 만으로도 삶의 활력과 기분을 들뜨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지개 같은 봄의 감성도 또 다른 불청객인 황사로 인해서 언제부터 인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만든 자연파괴로 인해서 매년 봄이면 되풀이 되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엄청난 모래바람으로 인해 한반도는 거의 노랗게 변한 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노랑이 개나리의 노랑이 아닌 황사의 노랑이란게 문제지만 말이죠. ^^ 이젠 봄이라고 무작정 산들 산들한 옷을 입고 들판을 뛰기에는 너무 위험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뉴스에서 들려오는 황사경고와 되도록이면 외출을 금지하고 집에 있는 ..
사람의 외모에 있어서 여러분은 어느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생각하는 미남의 중요도는 대략 이렇습니다. 1등이 키, 2위가 피부, 3위가 머리스타일이 아닐까요? 키가 아무리 커도 피부가 멍게라던가 헤어는 뻤뻤한 곱슬이라던가 이러면 정말 낭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머리에 숱이 없어서 뭔가 속이 보인다면 이건 정말 대략 낭패라고 볼 수 있죠. 만약 장동건이 대머리 였다면? 아 전혀 매치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그 만큼 키도 중요하고 피부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정말 중요한건 바로 헤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풍성한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어서 찰랑 거리는 머리는 자유로운 스타일을 만들고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는 보는 사람에게도 기분 좋음을 선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머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 정..
독일차는 각각의 브랜드가 가지는 독특한 컬러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게 독일차들이 가지는 가장 큰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벤츠와 BMW와는 달리 젊은 감각의 느낌을 전해주고 있는데 이번에 분당 아우디 AM모터스를 방문하면서 그런 부분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아우디는 그 동안 제 블로그에서 그렇게 많이 다루지를 않았는데 아마도 저의 성향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주로 BMW에 대한 이야기들을 더 많이 다루었는데 아무래도 아우디가 다른 곳 보다 이런 저런 행사들을 많이 하지 않고 또 접할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저의 관심권에서 약간 멀어졌나 봅니다. 하지만 독일 자동차 3사는 늘 저의 관심권 안에 있는 매우 중요한 브랜드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