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미러리스 디카의 폭풍의 질주의 주인공인 소니 NEX-5 의 골드 에디션을 출시가 되었습니다. 소니에서 사활을 걸고 출시했던 넥스 시리즈가 예상했던데로 시장의 돌풍을 일으키면서 단숨에 소니를 미러리스 디카 마켓쉐어 1위에 올려놓은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시장을 먼저 만들어 놓은 올림푸스 입장에서 야간 황당한 시츄에이션이라고 할 수 있지만 시장은 냉담하니 먼저건 나중이건 그런건 상관없으니 말입니다. 작년 한해동안 정말 주위를 둘러보면 죄다 넥스시리즈를 목에 걸고 다니는 모습을 보는건 그리 어려운게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이 저에게는 넥스가 가진 매력이 떨어지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흔하다고나 할까요? 아직은 모델의 종류가 많지 않다보니 선택의 폭도 넓지 않고 그래서 좀더 다양한 컬..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최소한 저에게는) 5세대 신형 그랜저HG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랜저TG의 출시이후에 그랜저는 저의 자동차 목록에서 한동안 빠져 있었는데 이젠 그랜저가 저의 자동차 목록에 다시 들어올 수 있을까요? 제가 현대차의 모델중에서 가장 싫어했던 녀석은 (디자인의 느낌으로) 아반떼XD, 베르나, 그랜저 TG 그리고 YF쏘나타(하지만 요즘들어 괜찮아 지고 있습니다.) 이랬는데 아반떼XD가 MD 신형으로 나오면서 문제는 해결되었고 베르나도 엑센트가 나오면서 해결되었고 YF쏘나타는 아직 완전히 해결은 안되었지만 그래도 점점 괜찮아지고 있고 문제는 그랜저 TG 였는데, 이젠 다섯번째이자 첫번째 그랜저HG가 등장하면서 그 문제 곧 해결이 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다섯번째이자 첫번째..
아이폰을 사용한지도 어언 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배터리의 감량 속도가 눈에 띄기 빨라지기 시작하는 시점이 다가왔다고 할 수 있죠. 어디선가 들어보니 아이폰은 한 2년 정도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이 다 하기 때문에 그때쯤에 새로운 모델로 갈아타야 한다고 하는데 어찌보면 그 말이 사실인 것 같기도 합니다. 게다가 아이폰은 배터리 교환도 안되고 새롭게 추가 구입도 안되니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 중전기(보조 배터리)는 꼭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그동안 아이폰 충전기 없이 살아오다가 1년이 넘어가는 시점이 발생하다 보니 슬슬 충전기 필요성을 느끼고 있답니다. 아이폰 4세대는 어차피 그냥 건너 뛰어갈 것 같고 아이폰 5세대 나올때까지는 새로운 충전기를 가지고 살아가며 버텨야 할 것 같습..
미국 빅3의 본거지인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디트로이드 국제 모터쇼의 열기가 먼 한국에서 까지 느껴지고 있는데 (아마도 저만 느끼는게 아닐지 ㅋ) 이번에 기대했던 북미 올해의 차량 최종 모델이 그곳에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아마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쉽게도 현대 쏘나타가 탈락하고 대략 예상 했던 GM 볼트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아마도 미국 빅3가 부활하고 있는 지금 시점에 아무래도 애국심 부분이 어느정도 적용이 되었다는 추측이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내연기관을 넘어선 친환경 차량의 대세라는 부분에 있어서도 쏘나타는 약한 부분이 있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아쉬움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쏘나타의 사촌 차량이라고 할 수 있는 기아 K5가 그나마 낭보를 전해 왔네요. 그것..
모든것이 스마트폰과 통합되어 가는 지금의 현실에서 내연기관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자동차도 이젠 그 아날로그적인 이미지를 버리고 디지털 기기로 변모할 날이 얼마 남지 않는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선보이는 자동차를 살펴보면 이젠 더 이상 아날로그적인 감성은 찾아 보기 힘들도 모든 것이 전자화 되면서 흡사 달리는 컴퓨터란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젠 전기차나 하이브리드 자동차 그리고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등장으로 자동차의 디지털화는 생각 이상으로 빠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열리고 있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북미 올해의 차량으로 결국 GM 볼트가 YF쏘나타와 닛산 리프를 제치고 그 자리를 차지한 걸 보면 이젠 자동차의 트랜드는 이제 내연기관에서 점차 전기차로 ..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현재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성황리에 개최중이라고 합니다. 원래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그동안의 디토로이트의 어두운 경제 상황을 보여 주듯이 세계 유명 자동차 업체들도 참여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왔는데 이번에는 그동안의 그런 모습을 싹 다 잊고 뭔가 활성화된 모터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터쇼라고는 북경 모터쇼 참여가 전부인 저에게 미국에서의 모터쇼는 어떤 형태로 진행이 되는지도 궁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올해는 이렇게 주목받는 모터쇼가 되다 보니 현대차도 월드 프리미어 신차 출시로 벨로스터 쿠페를 선보였습니다. (이런 신차를 국내에서 열리는 서울 모터쇼에서 기대하는 것은 완전 무리겠죠? 사실 서울 모터쇼는 완전 동네 구멍가게 모터쇼니 기대 자체가 완전 무리인듯..
옵티머스 2X 블로거 간담회가 지난주에 한강 마리나 제페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그동안 수 많은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이 정도 규모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확실하게 이런 규모로 열렸다는 것은 엘지가 옵티머스 2X에 거는 기대감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부분을 기대했기 때문에 행사 참석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제품보다 확실히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날은 엄청 추운 날씨에 셔틀버스가 거의 1시간 정도 딜레이가 되는 바람에 덜덜 떨면서 기다려야 했답니다. 아마도 다른 제품이었다면 그냥 돌아갔을수도 있겠지만 이날은 워낙 기대하는 제품이라서 불만이 상대적으로 좀 덜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옵티머스 마하를 사용을 해보지 않았다면 그렇게 큰 기대감을 하..
이번 CES 2011 에서 선보이는 스마트폰 중에서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모델은 엘지에서 선보인 4,3인치 스마트폰이자 4G LTE 버전의 LG Revolution 이 있습니다. 현재 옵티머스 마하를 사용하고 있고 지난주에 엘지의 고성능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2X를 보면서 엘지의 스마트폰이 이젠 2010년하고는 확실히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사실 그동안 스마트폰에서 삽질만 하는 엘지전자라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최근 선보인 제품을 보니 역시나 개발자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알겠더군요. 이젠 더이상 삼성제품과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도록 고품질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젠 스마트폰을 구입할때 엘지 옵티머스 시리즈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주저할 부분은 없으니 만약 구입하실 생각..
2009년 아이폰 3GS의 등장으로 인해서 야기된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혁명은 2010년 아이폰4의 출시와 갤럭시S 그리고 옵티머스 시리즈의 등장으로 화려한 전성기의 불을 당기고 있습니다. 제가 감히 예상하건데 2011년은 정말 국내에서 스마트폰의 화려한 꽃이 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정말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고 모든 곳에서 스마트폰은 삶 그 자체가 되어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2010년만 해도 국내에 스마트폰 모델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아이폰 시리즈와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 시장에 조금 늦게 들어온 옵티머스 시리즈와 베가등이 있었지만 2010년 말을 기점으로 해서 2011년 새해 벽두 부터 여러 종류의 스마트폰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제 2011..
2010년 대한민국은 아이폰의 영향으로 인해서 스마트폰에 온 국민이 눈을 뜨고 언제나 남보다 빠른 것을 좋아하는 국민성과 월등한 인터넷 인프라 기반으로 그야말로 스마트폰의 광풍이 몰아쳤습니다. 이제 2011년 그 광풍을 다시 이어받아 또 다른 광풍이 몰아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2010년 한박자 늦은 발걸음으로 광풍에서 약간의 씁쓸함을 맛보았단 휴대폰 업계의 거인인 LG전자가 이젠 완전히 눈을 떴기 때문이죠. 흡사 트랜스포머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이 긴 잠에서 눈을 뜨고 폭발적인 움직임으로 보이는 것 처럼 LG는 수 많은 2010년 연말을 시작으로 연초부터 옵티머스 시리즈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초토화 시킬 준비를 완료한 듯 보입니다. 저도 2010년의 엘지전자의 휴대폰 사업부를 보면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아이패드가 한국에 상륙한지도 이젠 한달여가 다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비록 미국에서 출시한 후에 한~참 후에야 상륙하는 바람에 초반의 돌풍은 거세진 않아 보이지만 그래도 소리 소문 없이 구입자들은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ㅎㅎ) 이제 아이패드가 국내에 상륙했으니 그 동안 아이폰3GS와 4 에 맞춘 다양한 주변기기가 선보일 것만 남았다고 봐야 겠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시중에서는 아이패드 출시에 맞춰 온갖 종류의 케이스와 보호필름등을 선보이고 있고 일부 제품들은 이미 판매가 매진되는 모습까지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소소한 주변기기와는 달리 아이패드용 스피커독 같은 좀더 근사한 제품들은 그 모습을 쉽게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출시가 늦다보니 그런 것 같기는..
201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세단과 트럭은 과연 어떤 모델일까요? 국내 자동차 판매량도 궁금하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큰 시장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의 판매량은 더 궁금한게 사실입니다. 그동안 어워도 시상식은 많이 소개를 해 드렸는데 오늘은 그런 상이 아닌 정말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많이 팔린 차량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이런 시상식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가장 큰 인기를 얻은 판매량이 많은 차량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죠.^^) 과연 어떤 차량이 미국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았고 많은 판매를 기록했을까요? 1. Ford F-Series (528,349 +27.7%) 역시 포드의 F-시리즈 픽업 트럭이 1등을 차지 했습니다. 미국 사람들의 픽업트럭 사랑은 정말 알아 주는데 F시리..
최근에 선보이고 있는 컴팩트 디카들은 그 쓰임세에 따라서 명확하게 구분되어지고 있습니다. 고성능 하이앤드 디카와 미러리스디카 같은 성능과 디자인을 잡거나, 그게 아니라면 저가지만 컴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눈길을 끌거나 하는 각각의 특징이 있어야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모호한 포지션에 있다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삼성에서 선보인 컴팩트디카인 PL90같은 경우는 그런면에서 편리성과 휴대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USB를 따로 연결하는 방식이 아닌 제품 자체에 빌트인 USB 플러그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휴대성에 있어서는 어느 디카도 따라올 수 없을 강점을 가지고 있습..
갤럭시S가 몬스터급 홈런을 터트리면서 삼성전자를 일약 1년도 안되는 사이에 스마트폰의 맹주 자리에 올려 놓았는데 이 맹렬한 기세를 몰아서 아이폰의 아이팟 터치를 겨냥해서 새로운 비밀무기인 갤럭시 플레이어(YEPP YP- GB1)를 출시했습니다. 갤럭시S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으면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고 해외 유명 매체에서 올해의 성공적인 디지털기기 중에 하나로 선정되는등 아름다운 나날을 보내도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내에서도 실제로 지하철을 타고 보면 예전에는 아이폰이 거의 싹 쓸이 하던 승객들의 손에서 이젠 갤럭시S를 보는 것은 너무나도 흔한 일이 되어 버리면서 갤럭시S가 성공하긴 성공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갤럭시S의 성공과 함께 이어지는 갤럭시탭의 출시와 함께 이..
아직 나이가 나이인지라 골프는 구경하는 거는 재미있는데 아직은 직접 필드에 나간다거나 배우고 싶거나 하는 그런 생각은 들지 않지만 자꾸 나이가 들어가니 가끔식 골프도 한번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골프란 운동이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데다가 돈도 많이 드는 스포츠인데다 게다가 지금같이 맹렬한 추위가 기승을 부릴때를 생각하면 골프하러 필드에 가거나 하는 엄두도 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단점 들을 보완해서 스크린 골프라는 것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진짜 필드에 나가서 플레이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그래픽이나 이런 부분이 실제와 다른 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이죠. 하지만 이젠 이런 생각을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밑에 나오는 글..
기록적인 한파가 전국을 강타해서 이번 성탄절은 본의 아니게 오들오들 떨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가 생각해도 엄청 추운 날씨를 보여 주었는데 왠만해서는 추위를 그렇게 타지 않는 저였지만 이날은 손을 주머니에서 빼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거리를 걸을때는 전화오는 것 조차 귀찮고 또 받는다 해도 손이 얼어버릴 것 같은 압박에 본의 아니게 말 그대로 용건만간단한 전화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게다가 추운 겨울에 얼린 귀를 보호하기 위해서 거대한 헤드폰을 덮고 있는 터라 전화받는 것을 놓치는 일이 다수였습니다만.. 그나마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MP3플레이어가 아이폰이 되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전화를 놓치는 일은 현저히 줄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전화가 오면 일단 아이폰을 들고 전화..
요즘 자동차 관련글이 연말 시상식에 관련된 것이 많다보니 현대차의 YF쏘나타의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남의 나라 자동차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것보다는 한국차에 관련된 글을 쓰는것이 더 재미있기 때문이죠.^^ 오늘도 한국차에 관련된 이야기인데 좀 시간이 지난 이야기이긴 한데 그래도 한번 쯤 소개를 해드리고 싶었던 내용이라서 가볍게 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살펴본 자동차 관련 포스팅을 보니 거의다가 현대차와 관련된 내용이 많았는데 오늘은 YF쏘나타 그리고 간만에 기아차 K5에 관한 글입니다. 국내에서는 늘 판매량 정상에 있는 차량은 YF쏘나타 였는데 기아가 수석디자이너를 바꾸고 선보인 중형차 K5의 등장으로 이 철옹성 구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K5는 단숨에 정상을 ..
예전에 한참 인기를 끌었던 CF중에 "부모님 집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겠어요" 이런 멘트가 나오는 CF를 아마도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이 CF가 인기를 끌다보니 온갖 종류의 패러디도 나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저도 오늘 이 멘트를 한번 패러디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먼저 그 보일러 CF가 생각이 났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제품은 보일러 같은 제품하고는 한참 거리가 먼 IT제품인데 왜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요? 혹시 이게 어떤 제품인지 예상이 가시나요?^^ "부모님 집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 겠어요" CF가 생각나게 하는 IT제품 저도 사용하기 전에는 보일러 CF 하고의 연관성을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지만 사용하고 나니 이거야 말로 정말 부모님들이 필요한 제품이라는 것을 ..
올해 북미시장의 자동차 승패를 결정 짓는 올래의 차량 세단 부분 최종 후보에 오른 현대차의 YF소나타와 GM의 전기차 볼트 그리고 닛산의 전기차 리프, 이중에서 영예의 수상을 하는 차량은 하나 뿐입니다. (뭔 당연한 이야기를..ㅋ) 아직 뚜껑을 열기 전이기 때문에 어떤 차량이 대상을 차지 할지는 며느리도 모르는 실정인데 그래도 대충 알만한 사람들은 자기만의 판단을 하고 있을 겁니다. 저도 나름 판단을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GM의 볼트가 연말 수 많은 시상의 대상을 차지하며 폭풍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서 살짝 볼트의 수상을 생각하고 있는데(게다가 볼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고 쏘나타는 그냥 풀 내연기관 차이기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을 보더라도 미래지향적인 볼트가 더 큰 주목을 받을 부분이 있습..
겨울은 다가오고 날이 추워지니 어디 돌아다니기도 싫고 그래서 그런지 요즘엔 왠만한 이동에도 차를 타고 자꾸만 돌아다니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하지만 서울 시내 차를 끌고 다니는 것은 대중교통보다 편하니만 못하기 때문에 이런 교통정체나 주차의 불편함 때문이라도 왠만하면 차를 안가지고 다니려고 하는데 사실은 이런 이유보다는 날이 추움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를 잘 이용하지 않으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주유비를 아끼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뭐 재벌이라면 그깟 주유비 뭐 생각도 안 하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한국인이라면 주유비를 아끼려는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중에 쏟아지는 신용카드의 혜택중에 가장 큰 인기를 끄는 것이 바로 주유할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장 많은 할인 혜택을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