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아이패드보다 많은 물량이 팔리고 있는 인기 타블렛디바이스인 갤럭시탭이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서야 LG U+ 고객들도 갤럭시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신제품 출시와 동떨어진 약간은 찬밥신세같은 행보를 보였던 U+가 갤럭시탭과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고성능 옵티머스 마하까지 뭔가 이전과는 다른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LG전자에서도 2011년에는 스마트폰의 융단폭격을 준비하고 있어서 같은 형제 회사인 U+에서도 좀 힘이 날 것 같습니다. 갤럭시탭 요금제는 '오즈 패드 2GB/4GB' 요금제로 음성통화를 배제한 데이터 전용요금제이고 가격은 각각 월 2만 7500원/4만 2500원입니다. 기존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가입 고객이 추가로 갤럭시탭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2..
2010년 연말을 맞아 온갖 종류의 올해의 차량 선정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삼아서 소개하고 그랬는데 하도 많이 나오니 이젠 약간 흥미를 잃어서 더 이상 저의 관심을 끌지 않는 시상식은 그냥 지나치고 있는데 이번에는 남성들이라면 모두 사랑하는 플레이보이에서 선정한 올해의 자동차라 해서 한번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플레이보이에서 선정한 차량이다 보니 뭔가 섹시하고 스타일리쉬한 자동차를 선정했을테니 말이죠. 그런데 리스트를 살펴보는중에 재미있는 사실은 이번에 북미에 진출하는 현대차의 플래그쉽 세단인 에쿠스도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저야 예상하기로는 쏘나타까지는 생각했지만 에쿠스가 나올줄이야.. 사실 플레이보이가 상당히 야하다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보면 사실 상당히 건전한 내용이라..
그동안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러개의 신용카드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 왔는데 오늘 소개하는 신용카드가 아마도 적어도 주유카드에 있어서는 종결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신용카드를 알아보면서 여러가지 혜택을 신경쓰는 편인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게 아무래도 자동차를 이용하다 보니 주유할인의 유무와 얼마정도까지 할인이 되는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음식점 할인되는 부분과 여행갈때 보험되는 부분등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거야 가끔가다 이용한다고 하지만 주유같은 경우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이용을 하게 되다 보니 가장 민감한 사항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살펴본 신용카드 중에서 가장 괜찮은 혜택을 제공한 것은 현대카드 플래티넘 M3였습니다. 무려 120원의 할인혜택을..
얼마전에 4.8인치의 에이서 스마트폰을 소개하면서 그 거대한 화면 크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한지도 벌써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이젠 그것을 뛰어넘는 거대한 녀석이 등장했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요즘 스마트폰에 제대로 적용이 되는 듯 합니다. 4.9인치 스마트폰이 대형화면 종결자가 될지 모른다고 조심스레 추측을 했는데 이젠 5인치 스마트폰이 출시가 되는지경까지 왔습니다. 얼마전에 본 4.3인치 HTC 디자이어 HD의 화면도 그럭저럭 크다는 생각을 했는데.. 5인치면 도대체 그 크기를 가늠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사실 5인치는 스마트폰이라기 보다는 테블렛PC와 더욱 근접하다고 볼 수 있는데 5인치의 스마트폰이 등장함으로서 2011년에는 스마트폰에서 대형..
드디어 2011 북미 올해의 차량 후보중에서 마지막 후보들이 선정이 되었군요. 이전에 여러 후보들에 관련된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는데 이젠 정말 대망의 파이널리스트들이 선정이 됨으로서 슬슬 긴장이 되는군요. 과연 어떤 차량이 올해의 차량에 선정될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올해는 한국 차량인 현대 YF쏘나타가 대망의 마지막 후보차량 3대중에 하나로 선정이 되어서 그 어느때보다 긴장감은 더 심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이미 현대차는 제네시스로 수상의 명예를 얻었기 때문에 뭐 떨어진다 해도 덜 아쉽겠지만, 2011년에는 현대차는 북미에서 그 어느때보다 공격적인 행보를 할 작정이기 때문에 (그리고 5년만에 슬로건도 변경하는 등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올해의 차량에 쏘나타가 선정이 된다면 ..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드는 생각은 따듯한 호빵과 군고마 그리고 붕어빵이 생각나지만 그보다는 우선 따듯한 열대의 나라로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동안 따듯한 지역으로의 여행을 가지 않았더니 이제 슬슬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밀려오네요. 최근들어서 프랑스 남부 지방으로의 여행을 가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는데 몇일 사이에 가고 싶은 나라가 바뀌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정말 더운 나라인 두바이와 그리고 인도양에 있는 모리셔스라는 곳입니다. 이전까지는 그리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왜 갑자기 이 두나라가 가고 싶은 나라 후보에 오른 걸까요? 그 이유를 이제부터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두바이에 기반을 둔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블로거 데이가 열렸습니다. 작년 이후에 두번째로 이번에는..
세계적인 명품 홈씨어터 사운드 브랜드인 뱅앤올룹슨이 한국 서울 청담동에 전세계 최대 규모는 아니고 아시아 최대규모로 오픈을 했습니다. 아시아 13개국 100개의 매장중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 뱅앤올룹슨이 한국에 쏟는 관심을 이런 규모로만 봐도 대충 짐작이 가네요. 게다가 최근에 청담동에 전세계 패션 명품 브랜드들이 몰려 오고 있는상황인데 뱅앤올룹슨까지 가세를 해서 청담동의 럭셔리적인 가치는 더 증가할 것 같습니다. 규모는 A/S센터를 포함해 약 92평 300m²로, 아시아퍼시픽 지사인 싱가폴의 flagship store보다도 넓다. 매장 내 모든 자재와 인테리어까지 덴마크 본사에서 꼼꼼하게 관리해 카펫에서 벽지, 소품 등 사소한 디테일에서부터 뱅앤올룹슨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합니..
아이패드 구입하고 나서 크게 달라진 점이라고 한다면 이젠 앱스토어에서 뭔가를 찾을때 아이폰 어플 보다는 아이패드 어플을 더 중점적으로 찾는 다는 것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해 보니 역시 편리성이나 가독성 이런게 정말 아이패드의 압도적인 승리라서 그런지 요즘엔 아이폰 완전 찬밥 신세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라면 아직은 생각보다 많은 아이패드 전용 어플들이 많이 안 나왔다는 것인데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제가 구입하고 나서 하나둘씩 다양한 앱들이 아이패드 용으로 나오고 있다는 것 입니다. ㅋ 요즘엔 아침마다 화장실에 들어갈때도 옆구리에 아이패드 끼고 들어가서 매일경제 신문을 읽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책이나 잡지 예전 신문을 찾아서 허겁지겁 들고 들어갔는데 이젠 쿨하게 아이패드 하나면 만..
올해부터 시작된 스마트폰의 전쟁, 이 전쟁은 국내에 아이폰의 등장이후 시작되었는데 그 빠르기와 치열함에 보는 관객들에게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 모바일 시장에서 목숨을 건 건곤일척의 승부! 국내에서 이 싸움의 승자는 현재로서는 아이폰과 갤럭시S로 대표되는 삼성이 선두권을 형성하며 펜텍과 엘지전자가 치열한 싸움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엘지전자로서는 스마트폰 시장에 초반에 잠깐 정신줄을 놓은 관계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내내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하반기 들어서 옵티머스 원의 판매량 상승 그리고 연이어 출시하는 옵티머스 시리즈로 다시한번 역습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제 초반 정신줄을 놓은 부분에서 서서히 힘을 비축하면서 이전의 컨티션을 되찾아 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LG전자는 현재 여러개의..
애플의 전략은 기존의 휴대폰 업체들과는 참 차별성이 있는게 사람들로 하여금 다양한 주변기기를 구매하게 만드는 그런 힘이 있습니다. 사실 저도 아이폰을 접하기 전까지는 휴대폰을 치장한다거나 케이스를 산다거나 하는 그런 행동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뭐 사실 하도 빨리 변하는 피처폰이다 보니 그것에 맞는 주변기기를 선보이기도 힘들었죠. 기껏 신경쓴다고 해봤자 휴대폰줄이나 액정보호필름 정도라고 할까요? 하지만 아이폰의 등장으로 지금 주변기기 시장은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사실 여기저기 보이는 똑 같은 아이폰을 볼때마다 정말 각자만의 개성이 사라진 사실이 안따깝게 느껴지기 때문에 이런 주변기기를 통해서라도 그나마 나만의 개성과 컬러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젠 아이폰을 넘어서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아이폰이 아닌..
아이패드 구입한다고 아이패드 국내 출시 부터 생각하고 있다가 얼마전에 겨우 구입했습니다. 사실 KT에서는 사고 싶은 생각이 그리 들지 않아서 (아마도 KT에서 계속 팔았다면 아직까지 구입을 하지 않고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아니면 그저 중고로 사지 않았을까요? 다행스럽게도 애플 파트너 매장에서 제품을 판다고 하여 그 어느때보다 빨리 움직였답니다. (이렇게 제품을 사기 위해서 빠르게 움직인것은 아마도 아이패드가 처음이 아니었을지요.) 전 원래 그리 빠르게 제품을 구입하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사실 베타테스터가 되고 싶지 않아서) 아이패드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참 빠르게 움직인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가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이기 전에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 기기 였지만 시간이 꽤 지나고 여러 유용한 어플이나 IT의..
얼마전에 야마하 2010 홈씨어터 신제품 런칭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홈씨어터나 AV쪽에 (이상한 AV말고 ^^;) 관심이 나름 있는 편이라서, 그렇다고 아주 잘 알고 그런건 아니고 관심만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야마하는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는 브랜드이다 보니 제가 제대로된 홈씨어터를 구축하지는 않았아도 그래도 늘 신제품이나 이런 저런 동향은 지켜보고 있었답니다. 그나마 최근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영향으로 야마하에서 다양한 스피커독을 선보이고 있어서 앞으로 더 관심을 두고 살펴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날은 블루레이 플레이어 BD-S1067 과 AV 리시버 RX-V1067/V2067/V3067 모델들에 대한 설명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날의 세미나 현장을 간단하게 한번..
Here I am - 포맨&美 지구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생각해 보면 참 힘든 일이다. 난 가끔 내가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오랜 시간을 살아왔지만 여전히 모든것이 낮설고 적응이 안된다는 그 사실이, 가끔 나를 피곤하게 만든다.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하고, 생각을 하고, 서로 다른 것을 바라보고, 웃고, 가슴 아파하고, 하늘을 바라보고, 꿈을 꾸고, 사랑을 말하고 그리고 비틀 비틀 걸어가고.. 뫼비우스의 띠 같은 벗어날 수 없는 이 공간에서 난 매일 매일 끝나기에는 조금 긴 드라마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지구인으로서의 나의 위치는 어디쯤에 있는 걸까?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지구에서의 생활은 늘 쓸쓸하기만 하구나. 가끔 가슴이 없어져 버린 그런 기분들 그런 낯..
연말도 이젠 얼마남지 않았고 게다가 성탄절도 벌써 성큰 다가왔습니다. 이럴때는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지갑이 여러모로 가벼워지는 기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할인 이벤트 정보만 잘 알아도 그래도 많이 돈을 굳게 할 수 있답니다. 저도 그래서 인터넷 쇼핑을 할때는 이래저래 인터넷에서 할인쿠폰 검색신공을 펼친답니다. 그래서 저도 유용한 정보를 하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아쉽게도 LG유플러스 회원들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이긴 하지만..^^; 유플러스 회원들이라면 꼭 기억해 두셨다가 나중에 물건 살때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GS샵에서 올 12월 29일까지 유플러스 모바일 고객들을 위한 특가혜택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수요일에 적립이 최대 4퍼센트라고 하니 이왕 구입할거면 수요일날 ..
그동안 중소기업, 소호 등 기업 고객을 주 대상으로 사업을 펼쳐온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일반 소비자 대상 중저가 프린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서 12월 2일(목) 서울 서초구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디지털 광제어 이미징 기술을 도입한 프린터 6종을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사진설명: 후지제록스의 신제품 6종의 출시행사가 열린 한강 프라디아) 요즘 프라디아 자주 가는군요. 하지만 역시 접근성의 불편함은 여전하다는 것이 좀 아쉬운 부분이죠. (사진설명: 세계 최소형 크기의 셀프 스캔 LED(S-LED) 프린터인 DocuPrint CP105b/CP205/CP205W 모델) 아 역시 모델 사진촬영 하는 것은 여전히 적응이 안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ㅋ 그래서 이렇게 다른데 보고 있을때 그냥 한장 촬영하..
현대차가 미국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는 것은 제가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해외 자동차 사이트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들만 놓고 볼때 어느정도 인식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젠 예전과 달리 해외 자동차 사이트에서 현대차나 기아차 관련된 기사 찾는 것은 뭐 대단한 것도 아닐지경입니다. 사실 몇년전만 하더라도 한국차 관련 기사만 나와도 완전 신기해서 뿌듯해하면서 기사를 읽던 것이 이젠 옛 추억으로 남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어디어디에서 조사해서 나오는 지표들을 보아도 맨날 하위권에서 맴도는 현대차나 기아차가 어느순간부터 상위권에서 놀고 있는 것을 목격하면서 이게 진짜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기까지 합니다. 사실 현대차가 국내에서 워낙 그렇게 평판이 좋지 않아서 말이죠. (뭐 대부분 가격이나 한심한 노사관계 때문..
어제인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색상이 뭔가하는 기사 제목을 자주 봐서 갑자기 왠 한국인 선호 자동차 컬러에 대한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나오나 했더니 역시나 미국의 세계적인 화학회사 듀퐁(DU PONT)에서 세계각국이 좋아하는 자동차 컬러에 대한 자료를 발표를 했군요. 이것에 관련된 포스팅은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제가 한적 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그렇게 자동차 컬러에 대한 선호도는 큰 변화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그냥 저도 한번 보고 넘어가려 했으나 이와 관련된 기사를 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간단하게 각국이 선호하는 자동차 색상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다른 나라가 궁금하긴 하지만 제가 한국인 이상, 한국 사람들의 자동차 선호 컬러가 가장 궁금하군요. 역시나 예상했던..
올해 초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던 CES에서는 주요 화제가 3D 관련된게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3D TV가 가장 큰 화두가 되었고 초반에 3D TV에 관련된 이야기들도 많이 쏟아져 나오고 그랬는데 어째 요즘에는 약간은 열기가 식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물론 저만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컨텐츠도 그렇고 3D라는 개념도 그렇고 그다지 막 관심을 가지고 구입하고 싶은 그런 욕구가 생기지는 않아보입니다. 아무래도 3D를 감상하려면 안경이라는 거추장스러운 것을 착용해야 하는 것과 게다가 그 안경이 너무 구닥다리 디자인에 뭔가 폼이 안난다는 것!! ㅋ 일단 폼이 안나고 세련되지 않으면 착용을 주저하는 저로서는 시대에 뒤떨어진 3D안경 때문에 일단 한걸음 주저하게 만드나 봅니다.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이..
2010년 탑기어의 선택은 어떤 차량이 선정이 되었을까요? 제목에서 재규어 XJ와 BMW 520d 투어링을 언급했는데 이외에도 여러 자동차들이 선택했습니다. 제목에서 두 녀석을 언급한 이유는 아무래도 제가 시승을 해보았거나 비슷한 모델을 몰아 보았기 때문에 임의대로 붙여 보았습니다. 그럼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0년 탑기어가 선택한 차량들은 뭐가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Luxury Car of the Year: Jaguar XJ 모든것을 탈바꿈하고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한 재규어 XJ가 탑기어가 선정한 올해의 럭셔리카 부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시승을 해보고 그랬지만 역시나 만족스러운 인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군요. (제가 보는 눈이 있는건가요?ㅋ )..
연말을 맞아서 이젠 가족들과 함께 오븟한 시간을 보낼 일이 많아졌습니다. 가족들이 모이면 늘 해야하는 것은 바로 먹는 걸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날이 날이니 만큼 추워서 그런지 밖에서 먹는 것 보다는 따듯한 집에서 둘러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먹는 것이 사실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외식은 이젠 거의 포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저도 요즘 외식을 포기하고 있답니다. ㅠ.ㅠ ) 그럴때 중국집이나 피자나 치킨 이 3종세트가 바로 집안배달외식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왕이면 몸 생각하면서 건강도 생각하려면 아무데서나 배달 해 먹을 수 없답니다. 게다가 연말이니 가격 보다는 맛도 좋고 뭔가 믿을만 한 음식을 사먹어야 겠죠.^^ 바로 이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