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해외에서 열리는 모터쇼를 보면서 국내와는 다른 그들의 문화를 그저 부러운 마음으로 지켜볼 뿐 늘 아쉬운 마음들이 있었는데 그래서 한국에도 해외에서 알아주는 모터쇼가 한개쯤 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국내에도 서울모터쇼가 있지만 사실 서울모터쇼는 그냥 국내에서만 노는 우리들만의 리그지 해외에서는 전혀 관심도 없는 모터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서울모터쇼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것이 아예 없었는데 그래도 이번에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는 지난번과는 달리 규모도 갖추고 참가하는 업체들도 늘어나고 여전히 해외 모터쇼와 비교하면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조금씩 발전은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수입차들이 총 출동해서 볼거리 하나만은 풍성할 듯 합니다. 오늘은 독일 주요 3..
이제 국내에서도 스마트폰 천만시대, 아이폰이 국내에 상륙한지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이젠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저도 늘 스마트폰이 시대의 대세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니 아쉬운게 하나 있는데, 뭐랄까 개성의 상실이라고 할까요? 오히려 피처폰 시절에는 휴대폰을 통해서 각자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아이폰 아니면 안드로이드폰 이 두가지로 나뉘어지다 보니 개성이 사라졌다고 할까요? UI를 나름대로 변경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 뭐 비슷비슷하고 케이스로 개성을 표현하긴 하지만 뭐 그것도 그렇고.. 이젠 오히려 피처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개성있게 느껴지고 자기만의 컬러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마트폰..
동영상 캠코더 분야 하면 논란의 여지가 없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브랜드는 단연 소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건 예전에도 변함이 없고 지금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물론 경쟁자인 일본의 파나소닉과 JVC가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아직은 소니가 한수 위인 것 같고 그리고 국산인 삼성제품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제품은 리뷰를 하면서 자주 사용하는데 평가를 내리자면 삼성의 저력도 놀랍습니다. 예전에는 제품 취급도 안 했는데 끈기와 저력으로 놀랍게도 지금까지 신제품을 계속해서 생산해내고 있고 품질은 날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소니의 캠코더가 긴장해야 할 업체는 파나소닉이 아니라 삼성이라고 봐야 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소니의 레벨은 절대 아닙니다. 부족한게 많은게 사실인데 삼성의 물..
자동차를 타시는 분들 중에서 스마트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스마트키가 얼마나 편한지 말이죠. 일단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야 하지 않고 두 손이 구속받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이상으로 큰 자유로움을 전해줍니다. 그런 느낌을 차가 아닌 또 다른 곳에서 느껴보았는데 그게 바로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였습니다. 물론 모든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그걸 느낀 것은 아니고 헤드셋의 명가인 플랜트로닉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세이버(Savor) M1100 모델에서 였습니다. 이전에 플랜트로닉스 제품을 써오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큰 차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사용을 했는데, 재미있게도 이 녀석은 손으로 터치하지 않고서도 전화를 받고 전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더군요. 바로 음성인식입니다. 스마트키가 장작된 차량은 ..
요즘 들어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점점 음악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도는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듣기 위한 헤드폰이나 이어폰 그리고 스피커 더 나아가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신디사이저 구입에까지 신경을 쓰게되더군요. 그래서 얼마전에 새롭게 접한 PC-Fi 기반 누포스(NuForce) 런칭쇼의 방문은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컸던 부분입니다. 벨레디지털은 3월 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IT카페 컬리수에서 하이테크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인 누포스 국내 런칭을 발표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일반 카페를 빌려서 진행한 행사라 무척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누포스를 접한 건 사실 이날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동안 오디오 분야는 잘못 빠져들다간 쪽박 찰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그렇게 깊이 관여..
일본의 지진으로 인한 영향으로 물가는 날로 치솟고 게다가 리비아발 중동 사태로 원유 가격은 급등하고 이제 주유소에서 기름 넣을려 해도 1리터에 2000원이 넘는 기막힌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내 생에 기름값이 2000원까지 갈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예전에 1200원 할때도 어이 없어 하던 기억이 이젠 우습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정말 기름값 장난 아니게 치솟는 상황에서 자동차를 끌고 다니는 것은 정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강변북로도 그렇고 올림픽 대로도 그렇고 예전 보다 차량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실제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는 연비가 좋은 차량이 장땡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현재의 대안으로서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니 전기차니 하는 것 보다는 작고 기름 덜 먹는 기아..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면서 늘 새로운 기능을 접하면서 놀라움을 느끼곤 했는데 옵티머스 2X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놀라움중에 하나는 HDMI 미러링 기능이었습니다. 그동안 HDMI 미러링에 관한 이야기들은 자주 접했는데 막상 어떤 느낌인지 경험을 하지 못하다가 옵티머스 2X를 사용하면서 제대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작은 스마트폰에서 즐기던 동영상과 게임등 모든 것들을 대형 TV나 모니터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 같은 게임기들이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빅스 플레이어나 영화를 위한 다른 기기 구성이 필요없게 됩니다. 옵티머스 2X는 많은 코덱을 지원하기 때문에 영화들을 집어넣고 HDMI 단자에 연결해서 구성하면 별 다른 조작없이 영상을 감..
눈을 감는다. 눈을 뜬다. 눈꺼풀이 힘 없이 열리며 보여지는 세상.. 언제부터인가 그 세상에 빛이 보이지 않는다. 그저 다시 감아 버리고 싶은 마음 이런 생각마저 날 지치게 만든다. 눈을 뜨고 바라 본 세상에서 파도가 일렁이고 바람이 나의 코끝에서 살랑이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희미한 피아노 소리와 어린 아이의 웃음소리 그리고 바람의 흔들림에 천천히 나부끼는 잎들과 부드러운 머리결을 흩날리며 미소와 함께 파도를 응시하고 있는 그녀를 본다면.. 난 너무 행복한 쓸쓸함에, 또 눈물을 흘리겠지. 슬퍼도, 기뻐도, 외로워도 눈물을 흘리는 난 그저 그런 희미한 사람 언젠가 잠에서 깨어 보니 분명히 애처롭게 운 기억이 나지만 만져지지 않는 눈물자국.. 소리내어 엉엉 울었는데.. 거짓말같이 그때의 기억은 눈꺼풀을 여는 ..
그 춥던 겨울이 물러가고 이젠 나비들과 꽃이 춤을 추는 산뜻한 봄의 계절이 찾아오려 합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느끼는 봄의 감성은 그냥 거리를 걷는 것 만으로도 삶의 활력과 기분을 들뜨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지개 같은 봄의 감성도 또 다른 불청객인 황사로 인해서 언제부터 인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만든 자연파괴로 인해서 매년 봄이면 되풀이 되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엄청난 모래바람으로 인해 한반도는 거의 노랗게 변한 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노랑이 개나리의 노랑이 아닌 황사의 노랑이란게 문제지만 말이죠. ^^ 이젠 봄이라고 무작정 산들 산들한 옷을 입고 들판을 뛰기에는 너무 위험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뉴스에서 들려오는 황사경고와 되도록이면 외출을 금지하고 집에 있는 ..
사람의 외모에 있어서 여러분은 어느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생각하는 미남의 중요도는 대략 이렇습니다. 1등이 키, 2위가 피부, 3위가 머리스타일이 아닐까요? 키가 아무리 커도 피부가 멍게라던가 헤어는 뻤뻤한 곱슬이라던가 이러면 정말 낭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머리에 숱이 없어서 뭔가 속이 보인다면 이건 정말 대략 낭패라고 볼 수 있죠. 만약 장동건이 대머리 였다면? 아 전혀 매치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그 만큼 키도 중요하고 피부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정말 중요한건 바로 헤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풍성한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어서 찰랑 거리는 머리는 자유로운 스타일을 만들고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는 보는 사람에게도 기분 좋음을 선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머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 정..
독일차는 각각의 브랜드가 가지는 독특한 컬러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게 독일차들이 가지는 가장 큰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벤츠와 BMW와는 달리 젊은 감각의 느낌을 전해주고 있는데 이번에 분당 아우디 AM모터스를 방문하면서 그런 부분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아우디는 그 동안 제 블로그에서 그렇게 많이 다루지를 않았는데 아마도 저의 성향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주로 BMW에 대한 이야기들을 더 많이 다루었는데 아무래도 아우디가 다른 곳 보다 이런 저런 행사들을 많이 하지 않고 또 접할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저의 관심권에서 약간 멀어졌나 봅니다. 하지만 독일 자동차 3사는 늘 저의 관심권 안에 있는 매우 중요한 브랜드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
아주 오래간만에 래미안에 관련된 포스팅을 다시 작성하려고 합니다. 1년전인가 래미안 타임즈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 하다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래미안과 이별을 고하고 잊고 있다가 이번에 다시금 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래미안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평소에 건축이나 인테리어 부동산등에 관심이 많은 부분을 경험할 수 있어서 무척 유익했던 시간이어서 그런지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도 래미안 단지를 볼 때마다 그때 생각이 나곤 했는데 그래도 현장취재라는 것이 경험하는 마음으로 했기 때문에 했지 그렇지 않으면 정말 힘든 일인데(그래서 이별을 고하길 잘 했다는 생각도 하곤 했습니다. ㅋ) 아무튼 이번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금 래미안이 2011년에 분양하는 단지를 살펴보는 포스팅을 연속해서 작성할 계획입니다. ^^ 작..
요즘 나오는 CF중에서 인상적인게 하나 있는데 일단 안에 들어가는 문구 부터가 거만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역사를 부정하라" 뭐가 그렇게 잘났기에 역사까지 부정하라고 외치는지.. 과연 이 광고는 뭘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이 CF는 바로 LG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스마트폰의 최강 스펙을 자랑하는 옵티머스 시리즈의 정점인 2X였습니다. 사실 이 CF만 봐도 LG가 얼마나 2X를 자랑스러워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나온 다른 스마트폰은 무시하고 비교할 가치도 없다는 거만함.. 사실 이정도의 거만함이 있어야지 소비자들은 믿음을 가지고 산다고 봐야 합니다. CF부터 압도적이고 공격적인 인상을 팍팍 풍기는 2X는 사실 스펙만 봐도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2X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얼마전에 한국을 시끄럽게 만들었던 DDOS공격을 기억 하시는지요. 디도스 공격때문에 온나라가 시끄럽고 그것으로 인한 피해 또한 상당히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디도스 공격으로 부터 자유로운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상하게 최근에 컴퓨터가 좀 혼자 꺼지고 이유없이 다운되는등 이상 행동을 보이고 있으니 말이죠. 게다가 좀비 PC로 사용된 컴퓨터는 하드디스크까지 파괴를 한다는 무시무시한 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저도 잽싸게 안전한 백신을 다운 받아서 사용했답니다. 하드가 파괴가 되면 그 안에 기록된 가격을 매길 수 없는 수 많은 데이터를 날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컴퓨터의 바이러스나 이런 디도스 공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런것에 일반인들이 대처를 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
사람들에게 있어서 뭔가를 남기고 싶어하는 것은 본능적인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일기를 작성하고, 뭔가를 계속해서 메모를 하고, 이젠 디지털 시대를 맞아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그리고 블로그에 꾸준하게 뭔가를 계속해서 기록하고 남기고 싶어합니다. 이런 일련의 행동들은 시간은 결코 잡을 수 없고 이대로 떠나 버려야 한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로 흔적과 기록을 남기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이 보다는 좀 더 좋은 방법은 음성으로 삶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보다 더 좋은 동영상으로 삶의 모든 것을 기록한다면 좋겠지만 이건 생각보다 번거롭고 여러과정들을 거쳐야 하고 늘 함께 가지고 다니기에는 무거운점등 여러 부분에서 적합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음성을 기록..
미니가 커졌어요!! 버전인 컨트리맨이 지난주에 정식적으로 국내에 선을 보였습니다. AX Korea에서 오전에 출시행사를 갖고 아주늦은 9시30분쯤에 파티켬 2NE1의 공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저도 그 자리에 참석을 했습니다. BMW 미니 같은 경우는 다른 자동차들과는 달리 출시행사와 함께 파티를 가지는 형식으로 마케팅이 진행되더군요. 그동안 늘 이런 파티가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참석했던 적은 제작년인가 W호텔에서 있었던 파티가 마직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2PM이 공연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만 해도 재범군이 함께할때였다는..ㅋ 사실 그때는 2PM 잘 알지도 못 했습니다.) 이번에는 2NE1 이 공연을 펼친다고 하니 왠지 다른때와는 달리 기대가 되더군요. 사실 제가 2NE1의 노래들..
BMW의 여러 라인업 중에서 좋아하는 라인이 있는데 그 중에서 5시리즈와 M시리즈 그리고 X시리즈가 있습니다. X시리즈는 사실 이전 세대의 모델들은 디자인이 완전 저의 취향이 아니어서 사실 별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들어 세대를 교체한 모델들은 확실히 다른 모습들을 보여 주면서 저의 관심권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BMW의 다른 라인업들도 풀모델 체인지가 되면서 이젠 하나같이 마음에 드는 모습으로 등장을 하기 시작더군요. 그중에서도 가족적인 저의 취향이어서 그런가요?ㅋ 혼자노는 퍼포먼스 차량보다는 X시리즈 같은 SUV 차량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이 가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런칭한 뉴X3 시리즈에 대한 관심도 컸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신차발표회 현장에도 다녀왔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가는 신차발표회라 ..
얼마전에 2NE1의 등장과 함께 화려한 데뷔를 한 BMW 미니 컨트리맨, 실제로 시승을 잠깐 해보았지만 기존의 미니를 생각한다면 큰코를 다칠 염려가 있습니다. 일단 미니를 크기나 성능에서 파워업을 시킨 녀석이기 때문이죠. 실내도 완전 기존의 세단들과는 다른 Fun한 재미가 가득했던 미니 컨드리맨이었는데 시승하면서 느꼈던 점은 과연 미니의 안전도는 어떨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미니란 이름이 붙기 때문인지, 작은 차는 안전하지 않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안전성에 있어서는 좀 다른 차량에 비해서 딸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늘 해외기사를 보니 BMW 미니 컨트리맨이 미국 IIHS에서 시행한 테스트에서 안정성 탑을 먹었다고 합니다. 시기 적절한 뉴스 기사가 적절한 시기에 등장을 했네요...
그동안 LG U+ 070 모바일에 관련된 포스팅을 여러번 블로그에 올렸는데 오늘은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이야기하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어찌보면 포스팅을 다 정독을 하신 분들에게는 중복일 수 있지만 그럴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ㅋ 마지막 포스팅에서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피처폰이 아닌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에서 인터넷 전화기를 이용해서 무료로 또는 저렴하게 통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물론 스마트폰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스카이프나 여러 인터넷전화 앱들을 잘 알고 있고 잘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집에서 흔히 사..
날로 오르는 물가, 리비아 사태로 야기되고 있는 중동의 불안정으로 인한 유가의 폭등, 지금 글로벌 뉴스를 보면 (물론 국내뉴스뿐만 아니라) 난리도 아닙니다. 내려가는 건 없고 뭐든지 죄다 오르고 있습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치솟기 때문에 아껴야 할 것은 정말 아껴야 하는 시점.. 그런데 뭘 아껴야 하는 걸까요? 먹는걸 아끼는 것도 그렇고, 생각해 보면 통신비를 절약하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면서 뭔가 편해지기는 했지만 이젠 통신비가 장난이 아니게 올라가더군요. 저도 그렇게 전화를 많이 하지도 않는데도 거의 7만원에 육박합니다. 예전 피처폰 사용할때는 많아야 3만원인데 말이죠. 스마트폰으로 인해 거의 2배 이상 통신비가 상승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