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스마트폰의 시대를 넘어서 태블릿PC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려나 봅니다. 그동안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패드가 거의 독점적으로 놀다가 삼성의 갤럭시탭이 등장하며 나름 선전하고 있었는데 LG도 이런 시장을 애플과 삼성에게 넘겨 줄 수 없었는지 이름 부터가 강렬한 지슬레이트(G-Slate)로 시장에 도전장을 내던졌습니다. 최근들어서 스마트폰도 그렇고 모바일 시장에서 전투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LG가 2010년 엉거주춤하다가 여러가지로 타격을 받았는지 2011년의 행보는 정말 예사롭지 않습니다. 제가 원래 G라는 단어를 좋아하는데 이름도 잘 고른 듯 합니다. 실제로 G가 들어가는 카시오의 G-SHOCK 그리고 소니의 G렌즈등 G는 뭔가 강한 인상을 풍기게 하는 인상을 주는데 후발 주자로 참여한 LG로서는..
자동차를 이용 하는 사람들은 늘 길을 찾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길을 아주 잘 찾는 사람들은 내비의 도움이 없어도 큰 문제 없이 길을 잘 찾아가지만, 저 같이 약간의 길치인 사람에게는 내비가 없으면 이동하는데 있어서 애로 사항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길을 잘 알듯 모르든 그래도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내비를 장만합니다. 요즘에 나오는 제품들은 실시간 탐색 기능도 있고 갈수록 똑똑해 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내비게이션의 가격도 좀 괜찮은 것을 사용하려면 어느정도의 지출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럴때는 돈을 안 들이고 내비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다름아닌 스마트폰의 활용입니다. 만약 당신에게 스마트폰 그중에서 아이폰이 있다면 지금 바로 내비를 구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건 꿈이었을까? 푸른 하늘과 짙은 수면이 넘실대던 그곳 차가움과 따듯함 그리고 행복이 공존했던 그곳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만들었던, 곧 지워질 나만의 발자국 신기루 같이 사라질 헛된 망상(妄想)의 시간속에서 바라 보았던 그곳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나를 눈물짓게 만드는 세상,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여전히 눈물 겹도록 마음 아픈 곳.. 그것은 꿈이었을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나의 마음속에 꿈 같이 남아있는 프랑스 니스의 하늘과 바다 차디찬 바람과 바다의 냄새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던 신기했던 그곳의 겨울의 바다.. 겨울을 사랑하진 않지만, 모든 것을 망상(妄想)같이, 꿈 같이 잊게 해주던 니스의 겨울의 바다를 난 사랑한다. 여전한 외로움으로 기억되는 겨울의 바다, 언제쯤 나의 기억에서 그곳..
평소에 지름신이라는 것을 그리 영접하지 않고 사는 나는, 즉흥적으로 지르거나 하는 물건들이 거의 없는 편이지만 그중에서 예외로 옷 같은 경우는 기분에 따라서 즉흥으로 고르는 일이 종종 있다. 어느정도 가격적인 마지노선은 있는 편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 선들이 조금씩 높아진다고나 할까? IT제품은 최근 들어서 더더욱 절대로 즉흥적으로 사는 일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아날로그적인 아이템들은 즉흥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신기하다. 옷이 필요해서 신세계 백화점을 갔다. 나는 주로 패션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강한 편이어서 열외로 놓은 브랜드들은 왠만해선 눈길도 주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찾아가는 브랜드도 거의 한정적인편이서 백화점엘 가도 시간이 그리 걸리지 않는 편이다. 사실 국내에선 나의 눈을 만족..
무섭도록 몰아치는 한파, 이번겨울은 제가 생각해도 참 춥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날에는 정말 스타일이고 뭐고 뭔가 따듯한게 최고지만 그래도 자칭 차도남이다 보니 ㅋ 그래도 최소한의 스타일은 남겨두어야 하겠죠. 생각해 보면 목도리나 다른 부분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스타일하게 뭔가를 할 수 있지만 귀마개 같은 경우는 뭔가 패션너블하게 제품을 구입한다고 해도 일단 귀마개 디자인이라는 것이 스타일리쉬 해봐야 그게 그거고..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것이 일반 헤드폰을 귀마개 대신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한지가 거의 2~3년 정도 된것 같은데 이게 아주 보온 효과가 아주 뛰어나고 게다가 음악도 덤으로 듣고 또 외부에서 보기에는 뭔가 스타일 있는 패션남으로 보이고 일석삼조 더군요. 하지만 아무 헤드폰을 선..
이미 블로그스피어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많은 블로거들이 소속되고 싶어하고, 이미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엘지전자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더블로거가 드디어 4기의 새로운 얼굴들을 뽑았습니다. 처음 1기가 선발되고 그런것을 본지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4기가 선발이 되었다니 시간은 역시 낙화의 유수 같이 참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IT쪽에 관심이 많은 IT블로거나 일반 라이프 스타일 블로거까지 맴버 구성의 스펙트럼이 참 다양했던 더블로거는 이번 4기도 역시 다양한 분야의 블로거분들이 골구로 선발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더블로거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 있는 걸 보면 이미 눈치를 채셨겠지만, 저도 이번 4기의 새로운 얼굴중에 하나랍니다. ㅎㅎ 그러니 이런 포스팅을 하지 ..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온갖 IT 기기와 최첨단 제품들을 남들보다 가끔 일찍 사용하면서 리뷰를 올리고 그러다 보니 주변에선 제가 제품들을 누구보다 빨리 사용하는 얼리 어탭터라고 생각들을 많이 하시더군요. 일단 전 마음은 얼리어댑터라고 할 수 있지만, 성격이 신중한 편이라서 검증이 되지 않는 제품들은 잘 구입을 안 하는 편이라서 얼리 보다는 신중어댑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단 어떤 제품들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으면 그런 제품들을 잘 사용하지 않는 그런 경향을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럼 제가 IT제품 중에서 가장 큰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뭐라고 생각들을 하시는지요? 음........ 정답은 바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전 노트북을 그리 좋은 시각으로 바라보지도 않는 편이..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 약간은 늦게 뛰어든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도 알고 있듯이 삼성이 간판타자로 밀고 있는 갤럭시S는 판매량 1000만 돌파 고지를 돌파, 삼성의 모바일 역사를 갈아치으면서 시장에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북미나 일본등 세계 여러 곳에서 갤럭시S 단일 모델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의 맹주로 군림하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 기세를 몰아서 갤럭시 탭을 선보였고 이젠 PMP 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플레이어까지 선보이게 되었는데 이로서 갤럭시S에서 시작된 갤럭시 편대의 마지막이 완성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젠 애플 아이폰 - 아이팟 터치 - 아이패드 로 이어지는 삼각 구도와 제대로 한판 전쟁을 펼치기에 아주..
IT 세상은 모든 것이 빠르게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주변기기나 일상적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가전 기기도 무선 인터넷을 지원하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게 끔 변화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고 또한 대표적인 컴퓨터 주변기기라고 한다면 프린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프린터도 흑백에서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서 이젠 컬러 레이저 프린트까지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현재 복사기.프린터, 스캔이 되는 복합기를 주로 사용할텐데 모든 것이 스마트하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프린터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오늘 소개해 드릴 HP 포토스마트 프리미엄 C301a 는 다른 어떤 모델보다 빠르게 스마트한 세상을 빠르게 받아 들여서..
삼성이 갤럭시S 로 한번 1000만 대박을 이룬후에 이 성공의 여운을 그대로 버리기가 아까운지 계속해서 정체불명의 스핀오프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공개한 갤럭시 플레이어나 (전 갤럭시 플레이어를 보면서 처음엔 이게 도대체 뭐고 왜 만든건지 하는 깊은 생각에 빠지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뭐 틈새 시장도 있으니까요..^^;) 를 보면서도 그렇고 오늘 알게 된 갤럭시S의 후속도 아닌 아이폰4와 갤럭시S를 섞어 만든 것 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갤럭시S 호핀 을 보면 말이죠. 앞으로도 갤럭시S 를 붙인 다양한 서브 제품들이 당분간은 소개가 될 것 같습니다. 2010/12/31 - [프리뷰] 직접 만져본 갤럭시 플레이어(YP-GB1)는 이런 느낌! 이것이 갤럭시S 호핀 이라는 제품입니다. 전 ..
옵티머스 마하를 사용하면서 엘지의 잠재력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어서 선보인 2X를 보니 엘지전자의 스마트폰 잠재력이 2011년에 제대로 본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동안 아이폰과 삼성의 갤럭시S 정도만 스마트폰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옵티머스 마하와 2X가 제게 정신을 차리게 해주었다고 할까요? ^^ 옵티머스 2X는 엘지에서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비록 제가 사용한 시간은 간담회 참석해서 아주 잠시 뿐이라서 자세한 이야기는 하기가 그렇지만 일단 잠시의 느낌은 좋았습니다. 일단 스펙부터가 장난이 아니니까요. ^^ 간담회 참석 이후에 언제쯤 2X가 선보이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SK텔레콤 전용으로만 나온다는게..
아이폰이 디자인이 이쁘고 UI도 멋지고 좋은 점이 많기는 하지만 이 녀석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개성이 없다는 겁니다. 이젠 너무나 흔하게 볼 수 있다보니 아이폰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에게서 예전에 느끼던 독특한 개성을 찾기는 어려워졌습니다. 모두다 획일화된 같은 폰들을 들고 다니니, 저 같이 남들과 다른 제품을 추구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이폰을 선택함에 있어서 주저함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알록달록 이쁜 케이스를 이용해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고 있지만, 아무리 케이스에 개성을 넣는다 해고 그것도 한계가 있는 법! 그래서 케이스가 아니라 아뎨 제품 자체를 튜닝하는 방법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게 좀더 개성을 푱현하는데 있어서 좋으니까 말이죠. 오는 소개하는 튜닝된 아이폰4는 아주 특별한 부분이 ..
볼보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역시 말할 것도 없이 '안전한 차' 라는 이미지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볼보가 하필이면 중국으로 넘어가는 원하지 않는 사태와 최근에 들려왔던 그리 좋지 않은 뉴스들을 보면서 예전에 가졌던 안전의 볼보의 이미지가 사실 많이 희석된 것은 사실입니다. 저도 볼보에 대해서 예전 만큼은 그렇게 큰 관심을 두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죠. (역시 중국의 브랜드 파워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ㅋ 아마도 인도 같은데로 넘어 같다면 이런 생각들이 좀 덜했을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인도 타타 그룹에 넘어간 재규어와 랜드로버가 이전보다 더 좋은 모습들을 보이고 있으니 말이죠. ) 하지만 볼보는 중국에 넘어가도 역시 볼보, 안전의 대명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동안 다양한 안전기술을 선보였는데 특히나 스..
얼마전에 "스마트폰의 새로운 선택기준은 사운드가 좌우한다?" 라는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이 글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니 수긍하시는 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고 역시나 휴대폰의 사운드 부분에서 다양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의 휴대폰 사운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게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아이폰을 사용하기 전까지는 사운드에 대해서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돌비 모바일이 들어간 엘지 아레나폰을 사용할때도 그 사운드에 대해서는 좋다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휴대폰의 음악 플레이어 UI나 기계적인 성능적인 한계 때문에 휴대폰은 그저 전화와 문자 보내는 정도로의 활용이 전부 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시절에는 피처폰과 MP..
사람은 죽을때.. 사랑받은 기억을 떠올리는 사람과, 사랑한 기억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나의 마지막엔 어떤 기억을 떠올리며 안녕 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사랑받은 기억을 떠올리면 미소를 지을 수 있지만, 사랑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난 눈물을 흘릴까 아니면 미소를 지을까? 인생에 있어서 가끔은 아주 가끔은 계획하지 않은, 예견되지 않은 마음의 파장이 일어날때가 있다. 제어할 수 없는, 이성적인 판단으로는 답이 보이지 않는, 그리 유쾌하다고 말할 수 없는 마음속에 일렁이는 바람.. 삶에 있어서 만약(What if).. 이라는 가정은 있을 수 없지만 그 만약이 존재한다면, 나는 어떤 순간으로 돌아가고자 할까 만약의 그 순간으로 돌아갔지만, 그때의 기억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면 만약.. 이라는 순간은 어찌..
작년 갤럭시S 간담회에서 제가 앉은 테이블 앞에 앉아 계셨던 삼성 모바일 개발자분께서 저에게 앞으로 1년동안 갤럭시S 보다 뛰어난 스마트폰은 삼성에서 나오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를 했을때 저는 그말을 믿지 않았지만 정말 이라며 끝까지 우기시는 그 분을 아주 잠시 믿기로 했지만, 역시나 그 말은 말이 안되는 소리 였습니다. 지금같이 모든 것이 초스피드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1년동안 갤럭시S로 스마트폰 전쟁에서서 싸움에 임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웃기는 이야기니 말입니다. 게다가 경쟁자인 엘지전자에서는 이미 옵티머스 2X로 스펙적인 부분에서 갤럭시S를 날라차기로 끝낸지 오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갤럭시S 후속에 대한 열망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저나 앞으로는 간담회에 나오는 직원들 말은 귀담아 들으..
소니에릭슨이 국내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은 그리 높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니 브랜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지도 면에서는 긍정적인 측면으로 바라보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단지 소니라는 브랜드 파워 때문에 소니에릭슨에 제품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부분이 많은데, 정작 그동안 소니에릭슨 제품을 사용해 본적이 없다는 겁니다. ㅋ 하지만 소니 에릭슨은 제품의 간결함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늘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들은 늘 있답니다. 제가 지난번에 엑스페리아 X10 미니 리뷰를 올려 드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X10의 후속이라고 할 순 없고 쿼티 자판 내장한 X10 프로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X10 미니 포스팅에서 프로를 잠깐 언급하기도 했는데 그때는 아마도 제대로 된 모델이 아니고 목업 모델인걸로 알고 있..
긴 여름이 가고 짧은 가을이 가고 이제 다시 긴긴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최근에 기습 한파로 인해서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차를 두고 택시로 출근을 했다는 기사가 나올정도로 날이 추워지면서 자동차 관리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더운 여름철에도 차량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특히나 추운 겨울에는 자동차 관리에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합니다. 만약 겨울철에 자동차 관리에 소홀히 하게 된다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리 사전에 몇가지 정보만 아시고 차량을 관리하신다면 겨울철 안전운행을 하는데 작게라도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으로 겨울철 차량관리에 필요한 부분들을 간단하게나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런류의 글들은 인터넷에 너무 많아서 식상한 부..
예전만 해도 도로에서 수입차 보기가 정말 어려웠는데 요즘엔 수입차 보는건 일도 아니고 뭐 그다지 특별한 일도 아닌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들 삶 속에서 수입차는 깊이 다가왔고 예전과 같은 수입차에 대한 편견들도 많이 사라진게 사실입니다. 가격도 예전의 황당했던 거품들이 제거되면서 담백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왔고 또 국산차보다 좋은 품질로 소비자들을 계속해서 유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입차를 구입함에 있어서 가장 망설이는 부분은 물론 돈도 있겠지만, 뭐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건 다름아닌 서비스 관련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중에서도 수입차를 정작 구매를 했지만 서비스 관련해서 참 고생을 했는지, 서울은 모르겠지만 지방에서 수입차를 탄다는 것은 쉽지 않은 길이라고 이야기하..
날로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사정에 기름값은 치솟고 물가는 오르고 통신비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서 편리한 삶을 추구하기는 했지만 이젠 기본적으로 나오는게 6만원대로 나오고 있는 형국입니다. 저같이 통화를 그리 많이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기본료가 65천원은 넘어가더군요. 예전에 피처폰 사용할때는 많이 나와 봐야 3만원 이랬는데 이젠 거의 두배로 통신비가 들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니 온가족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뭐 기본으로 20만원 정도는 한달에 통신비로 아낀다고 해도 나갈 것 같습니다. 통신회사에서는 고객에 대한 이런 편의는 봐줄 것 같지는 않고 우리 소비자가 머리를 써서 좋은 서비스를 고르고 잘 이용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오늘 이야기하는 엘지 U+ 070 서비스는 잘만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