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가 끝난지도 벌써 몇주가 흘렀습니다. 귀에는 아직도 F1 머신의 굉음이 들리는 것 같고 지상최고의 드라이버들의 눈부신 질주가 아직도 눈에 선한 것 같습니다. 이제 그 기억들을 거슬러서 사진들을 보면서 그때의 순간 순간을 떠올리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시간속에서 잊혀진 이야기지만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 결승전의 이야기들을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승당일은 이렇게 비가 주룩 주룩 내렸습니다. 이른 아침 8시에서 숙소에서 출발해서 2시간 가략 걸려서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 (숙소가 2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답니다. 하지만 시설은 좋았어용) 도착해서 이것 저것 구경 그리고 바로 점심을 했습니다. 점심하러 밖으로 나가자고 했지만 제..
인터넷과 디지털의 발달로 인해서 사람들은 점점 여가활동이나 야외활동 대신에 집에서 인터넷으로 서핑을 하거나 게임으로 하거나 인터넷 티비로 영화로 보거나 드라마를 보는등 집에서 할 것 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를 예를 들어도 집에 있으면 심심할 것이 없는것이 인터넷과 TV만 있으면 전세계를 여행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대형 티비를 통해서 멋진 영화들을 어렵지 않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극장에 가는일은 10분의1로 줄어들었고 대부분의 영화는 집에서 조용하게 사람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멋진 퀄리티의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가 빠졌다면 바로 음성 부분인데, 티비야 큰 인치의 디스플레이로 커버할 수 있지만 멋진 영상에 어울리는 스피커는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영화를 자..
그동안 국내에서 숱하게 나온 휴대폰 디자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고 지금도 가지고 싶어하는 디자인을 가진 휴대폰을 꼽자면 전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록 소니 에릭슨만의 개성이 많이 느껴지지 않는 안드로이도 OS를 적용해서 디자인에서 끌렸던 매력이 많이 사라져서 구매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그다지 많이 생기지 않지만 지금도 누군가 들고 다니는 엑스페리아 X10을 보면 한번쯤 사용해 보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곤합니다. 사실 소니 에릭슨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특히 일본에서 선보이는 브라비아폰이나 다양한 폰들을 예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에 대해서 괸심이있게 지켜보고 있지만 그래도 일본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을 다 선보이는 ..
이제 2010년도 막바지를 향해서 질주 중이고 이와 때를 같이해서 온갖 시상식에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동차 쪽에도 관심을 가지다 보니 자동차에 관련된 시상 부분을 눈여겨 보고 있는데 오늘 이야기할 시상식은 바로 캐나다 자동차 저널리스트들(Automotive Journalists Association of Canada) 이 주는 올해의 자동차 시상식입니다. 총 11개 모델들이 상을 받았는데 어떤 자동차가 상을 받았는지 살펴보았는데 역시 제가 한국인이라 그런지 어떤 국산 차량이 상을 받았는지 눈이 가더군요. 사실 전 중형차 부분에서 혹시 YF쏘나타가 상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살펴보았는데 아쉽게도 쏘나타의 이름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대신에 현대차는 소형 SUV에서 투싼으로 상을 받았..
앞서 삼성 블루 ST600의 외형 디자인을 살펴 보았는데 이번에는 제품의 성능과 간단하게 UI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ST600 상세제원표)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출시 전 엔지니어링 샘플 제품이라 완제품과는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3.5인치의 커다란 디스플레이에서 메뉴들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UI와 메뉴는 보급형 삼성 디카에서 동일하고 EX1과 같이 고성능 제품에 내장되어 있는 비주얼이 강화된 UI와는 좀 차별성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ST600에는 스마트 오토 2.0 최신버전 장착으로 여러가지 복잡한 설정없이 초보자도 한번에 상황에 적합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삼성에서 자랑하는 얼굴인식 기능을 통해서 인물 사진을 좀 더..
그 더웠고 치열했던 여름이 거짓말같이 지나가고 어느덪 가을을 넘어서 이젠 겨울인지 가을인지 아리송한 가울이 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움츠려 들지만 가울에는 그 나름대로의 정취가 있으니 이 또한 나름 즐길 만 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이런 계절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는것 또한 멋진일! 게다가 멋진 자동차와 함께 한다면 더 풍요롭겠죠?^^ 이번 2011 신형 YF쏘나타의 디자인을 느끼려면 시간을 가지면서 천천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울에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을 앞선 시간에 예고한대로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YF쏘나타의 디자인을 다시 보는 시간으로 떠나기에 내용에 성능이나 인테리어적인 이야기보다는 주로 풍경과 어울리는 외관 디자인에 대한 이야..
세계 3대 스포츠중의 하나인 F1이 얼마전 대한민국에서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고 내년을 기약하며 이별을 고했습니다. 비록 행사진행이 글로벌 스포츠라고 하기에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세계 정상급의 F1드라이버들의 눈부신 역주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고 행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행운의 장소에 있었다는 것 또한 잊혀지지 않는 기억으로 영원히 남을 것 같습니다. 이번 F1은 여러가지 기억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는 국내기업인 엘지전자가 F1의 글로벌 파트너로 활약했다는 것도 무척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제가 원래 애국심이 강한건지 몰라도 국내기업이 후원하는 이벤트나 스포츠팀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도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삼성이 후원하는 첼시를 좋아하..
깜찍한 여배우 한효주가 TV안에서 '한효주는 2개다!'라고 외치던 그 CF를 기억 하시나요? 처음에는 이게 도대체 무슨 광고인가 하고 나름 열심히 추측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이것이 카메라 CF인지는 전혀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삼성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디지털 카메라에 LCD가 한개만 달린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앞뒤로 하나씩 LCD를 장착함으로서 사진촬영에 있어서 더 많은 자유를 안겨 주면서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삼성 ST550의 후속이 새롭고 더 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SAMSUNG ST600은 앞뒤에 각각 LCD를 장착함으로서 셀프촬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또한 LCD 창안에 움직이는 영상을 넣음으로서 카메라에 집중하지 않는 유아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F1 그랑프리가 정말 믿기지 않지만 대한민국 영암에서 그 역사적인 경주를 펼쳤습니다. 정말 F1이 한국에서 열린다는 이야기가 나왔을때도 정말 한국에서 열릴까 하는 생각을 가진게 사실이지만, 아무튼 우여곡절 롤로코스트 끝에 한국에서 F1의 머신들이 내뿜는 굉음들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냥 TV로 볼 수 있는 장면들을 LG전자의 도움으로 좋은 자리에서 제대로 구경할 수 있었다는 것은 더더욱 멋진 일이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은 엄청 험난하고 고생스러운 길이었지만 말이죠. (일단 영암은 접근성에서 너무나 떨어지는 곳이라서 서울에서 가기도 오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번 F1을 구경하고 나니 그냥 진이 쭉 빠지더군요. 영종도에서 열렸다면 아마도 흥행성에서는 영암에서 열린 것 보..
국내에서 역사적으로 열리는 F1 그랑프리 코리아가 현재 영암에서 굉음을 울리면서 출전하는 머신의 엔진소리에서 불을 뿜으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에서 하나라고 불리는 F1이 드디어 대한민국에서도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동안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이렇게 국내에서 게임이 시작될진 몰랐습니다. 저도 감사하게도 LG전자의 도움으로 토/일 게임을 참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덜덜 전 더블로거도 아닌데 말이죠.^^;) 그것도 결승게임을 그랜드 스탠드석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니 믿기지 않는군요.ㅠ.ㅠ 비록 패덕 입장은 못 한다는게 너무나 안따깝고 슬프지만 그래도 이런 역사적인 현장에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국내 메이커가 F1의 머신으로 출전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중고물품을 그렇게 애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왜일까요? 돈이 많아서? 이것 저것 고르기 귀찮아서? 모두가 정확한 정답은 아니고, 특히 돈이 많아서 부분은 절대 아니라는..ㅋ 제가 중고물품을 별로 선호 하지 않는 이유는 다른 걸 다 떠나서 믿을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중고물품을 사려고 한다면 사기꾼을 알려주는 치트사이트에도 전화번호도 검색해봐야 하고 이것 저것 정보를 많이 알아야 합니다. 인터넷 보면 사기꾼 때문에 중고제품 잘 못 사서 손해를 보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저런 것 안 보고 그냥 돈 조금 더 보태서 새거 사는일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중고물품 구입을 해봤자고 해야 그냥 몇십만원정도의 거래들 뿐이었는데 만약 중고 거래 대금..
현대차의 쏘나타만큼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또 많은 미움을(?)받는 차량이 또 있을까요? 현대차를 대표하는 중형차 모델이고 출시와 함께 늘 차량 판매율 1위를 독식하는 차량이고 중형차를 사야 한다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런 쏘나타가 벌써 6세대를 이어 오면서 기존의 디자인에서 비온드(Beyond) 쏘나타를 내세우면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쏘나타 하면 질리지 않고 무난하고 점잖은 스타일이 가장 큰 특징이었는데 이번 6세대 신형 YF쏘나타는 이런 쏘나타가 가지고 있는 모든 상식을 깨버리고 정말 과감한 스타일링과 성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디자인을 일부는 환영하고 기존의 쏘나타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부감을 나타내는등 여전히 쏘나타는 많은 이슈를 ..
아이폰의 열풍과 함께 역시 주목 받는 것은 바로 악세사라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휴대폰 자체의 유행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주변기기 시장도 동시에 붐을 일으키는 힘이 있는데 역시 한국도 예외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 나오기 전에는 스피커 독과 같은 시스템이 거의 인기가 없었지만 이젠 국내에서도 스피커독과 같은 하이파이브 시스템이 큰 인기를 얻고 일부 유명 업체들의 제품은 없어서 못 판다는 이야기도 들려오더군요. 사실 저도 아이폰을 사용하기 전에는 하이파이브나 미니 컴포넌트 같은 아주 예전에 사용하던 기기들의 사용을 생각한적이 없는데 아이폰을 사용하니 저절로 스피커 독이나 이런 올인원 오디오 스피커 시스템에 저절로 눈이 돌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크고 무겁고 부피를 ..
고도일병원 척추생활건강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용한지도 벌써 여러달이 흐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짧은 시간동안 활동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실제로 진행을 해보니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에는 의학적인 분야에 대한 관심이 큰 편이어서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5번의 강의를 듣고 포스팅을 올리다 보니 허리병과 척추에 관련해서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진료를 한번 받고 싶었지만 병원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편이라서 쉽게 갈 수 없었는데 포스팅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허리쪽에 관련해서 진료를 본 것 같습니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큰 이상없다는 결과가 나와서 너무나 다행이었지만 그래도 완전 건강한 척추를 가진 것은 ..
요즘 신용카드에 관련된 포스팅을 자주 올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제가 요즘 신용카드 재테크에 관해서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있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만약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면 이런 포스팅은 올리지 않았겠지만 원래 신용카드란 것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편이어서 괜찮은 정보가 있다면 앞으로도 이런 재테크에 관련된 포스팅은 지속적으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요즘 관심있어 하는 신용카드는 카드를 사용했을때 어느정도 할인이 되는 것을 찾아보고 있는 중인데 카드 종류도 하도 많아서 찾는 것도 만만치 않더군요. 요즘에 잘 찾아보면 어느정도의 금액을 사용하면 현금으로 할인되는 것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관심있게 지켜보는 부분이라고 하면 이제 자동차를 슬슬 변경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다보니 아무래..
꼬마 자동차 하면 생각나는 것은 역시 붕붕,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만화 속의 주인공, 실제 꼬마 자동차와 비슷하게 생긴 녀석을 찾아보면 누가 있을까요?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오늘은 토요타의 가장 작은 차량이자 연비왕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아이큐가 높은 IQ 라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IQ는 그 귀여운 디자인과 함께 연비가 뛰어난 차라는 명성을 얻고 사랑을 받고 있는 자동차 인데 이젠 연비와 깜직이의 이미지를 넘어서 화려함으로 승부를 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막강 라이벌인 럭셔리 꼬마 자동차를 표방하는 애스턴 마틴의 시그넷(Cygnet)의 등장으로 IQ도 이젠 긴장을 해야 할 시점이기 때문이죠. 럭셔리 꼬마 자동차 애스턴 마틴 시그넷의 등장으로 수 많은 꼬마 자동차들은 긴장하기 시작..ㅋ 여자들도 끌리고..
갤럭시S의 작은 화면에서 보던 티맵을 7인치의 커다란 내비게이션을 통해서 만나 본지가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휴대폰과 테더링을 하면서 페어링을 하는 부분이 정말 낮설고 신기하게 느껴졌는데 이런 부분도 시간이 지나면서 이젠 익숙해져 갔고 (하지만 아직도 귀찮거나 바쁠때는 테더링을 하지 않고 그냥 TPEG만 사용할때가 있습니다.) 티맵이 실시간으로 안 막히는 길을 인도하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고 내비를 보는 습관도 생겼답니다. (아는 길이라고 그냥 멍때리고 가다가 빠른 길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죠.^^) 일단 티맵이 내비게이션 안으로 들어갔다는 것은 제가 볼때는 무척 참신한 시도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늘 혁신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에 의해서 세상은 변하는데 이번 티맵도 그것들 중에 하나라고 할 수 ..
여러분은 혹시 QR코드가 뭔지 아시나요? 아마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트랜드에 앞서간다고 생각하신다면 QR코드는 아마도 다 아실겁니다. 지금 스마트폰인 아이폰이나 갤럭시S를 사용하고 있다면 다운 받은 어플을 살펴보신다면 QR코드를 스캔할 수 있는 어플은 아마도 하나씩 다 가지고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멋진 BMW 미니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이틀전에 국내에도 뉴 미니 패밀리를 선보이는 자리가 있었는데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미니를 사진만 덩그런히 나와 있는 것을 보니 뭔가 아쉽지 않나요? 뭔가 디테일한 내용을 보고 싶은데 그렇다고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기는 귀찮고, 뭔가 있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잠깐 우측 위를 보면 뭔가 이상한 모양의 사각형이 보이시나요? 바로 저게 QR코..
아날로그 시절 가전업계의 철옹성을 쌓으면서 전세계 가전 시장을 호령하던 소니가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다른 기업보다 (특히 삼성)보다 늦게 움직이면서 지금은 예전의 명성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둘다 가졌지만 영 맥을 못 추는 걸 보면 안쓰럽게 느껴질 정도인데 소니도 이젠 슬슬 반격을 할 시점이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어제 뉴욕에서 소니가 구글과 손 잡고 스마트 TV를 선보였습니다. (이전에 구글TV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3DTV에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혁명 시대에 이젠 스마트 TV로 화두가 옮겨 가고 있는 건가요? 저도 너무 빨리 트랜드가 바뀌다 보니 아주 따라기가도 바쁠 지경입니다. 정말 아날로그 시절과 달리 디지털 시..
요즘 길거리에서 깜직이 자동차 미니를 보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주위에서도 미니를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국내에서도 미니 열풍은 생각보다 큰 것 같은데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미니가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왔다고 하는군요. 요즘 미니도 라인업이 점점 다양해져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어떤 미니인지 모를 정도까지 되어가고 있는데 앞으로도 종류는 점점 더 다양해지지 않을지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 ( 뉴 미니 쿠퍼 컨버터블) (뉴 미니 쿠퍼S 클럽맨) (뉴 미니 쿠퍼 S) 사진 위로부터 컨버터블, 클럽맨, 쿠퍼S 의 모습입니다. 어제(13일) 오전에 국내에서도 그 귀엽고 멋진 모습을 선보였고 (아쉽지만 참석하지 못 했습니다.) 오후에는 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