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과 명품이 만나서 알파라이징이 되는 효과를 누리는 마케팅은 그동안 계속해서 진행되어 왔습니다. 특히 자동차와 명품스피커나 명품시계등이 이런 마케팅을 많이 펼쳤는데 이번에는 좀 독특한 자동차와 명품의 만남입니다. 피아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피아노의 럭셔리 이며 누구나 소유하고 싶은 피아노, 스타인웨이와 독일 자동차 명품인 BMW 7시리즈가 만났습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이자 부드러운 느낌의 스타인웨이 피아노와 약간은 품위있고 점잖으면서 좀 딱딲한 느낌이 나는 BMW 7시리즈의 만남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사실 제가 BMW 시리즈중에서 7시리즈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디자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말이죠. 5시리즈가 멋지게 바뀐것 처럼 7시리즈나 어서빨리 다르게 바..
영국하면 떠오르는 것은 뭐 많은 것이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것은 빨간색 2층 버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빨간색 맞나?) 아직 영국을 한번도 가 보질 못해서 오리지널 2층 버스를 본 적은 없지만 클래식한 느낌의 2층 버스가 영국 도로를 돌아 다니는 것을 보려면 2012년 전에 한번 방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2012년에 영국의 명물인 2층 버스가 최첨단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으로 변경을 하니 말이죠. 이 녀석이 2012년 영국의 도로에 새롭게 등장할 2층 버스입니다. 디자인 적으로나 이제 예전의 클래식한 모습을 찾을 수 없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시대가 변하니 디자인도 같이 변하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렇게 그냥 놓고 보면 느낌이 팍 오지 않는데 영국의 도로에서 주변 건물들돠 풍경들 ..
LG U+ 가 이름을 바꾸고 나서 CF도 많이 하고 여러 이벤트를 참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것만 찾아 다니면서 응모해도 운 좋은 분들은 살림살이 늘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전 이런 이벤트하고는 완전 거리가 멀어서.. ㅋ 그래도 이번 이벤트는 재미 있어서 소개를 해드려야 겠습니다. 그냥 응모하는 건 아니고 게임을 하면서 하는 조금은 다른 방식인데 이게 인터엑티브 게임이어서 나름 재미 있답니다. 시간은 약간 소요가 되긴 하지만 말이죠. 게임을 하려면 우선 http://yo.uplus.co.kr/yosuda 요 수다 사이트로 들어 가셔야 합니다. 아 이 아저씨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네요. 늘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 같은 인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죠. 이번 게임의 테마는 이름에서 알..
구글에서 선보인 레퍼런스폰인 넥서스1에 이어서 이제 슬슬 2가 선보일 시점인데 넥서스원과 달리 HTC가 아닌 삼성에서 2를 만든다고 합니다. 원래 넥서스1도 삼성에서 만들 수 있었는데 삼성에서 거절하는 바람에 대만의 HTC로 넘어 갔는데 이번에는 삼성이 그때와 같은 전철을 밟기는 싫은가 봅니다. 미국의 유명 블로그(이젠 거의 거대 미디어 사이트)엔가젯에서 넥서스1의 차기 모델인 2의 모습이 유출되었는데 이렇게 연기들이 피어오르는 걸 보니 곧 선보이지 않을까 예측해도 될 것 같네요. 모델명이 넥서스2라고 하지 않고 넥서스S라고 하는 걸 보니 삼성의 입김이 어느정도 들어 간 듯 합니다. 여기서 S는 삼성을 의미하기도 하고 갤럭시S의 슈퍼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삼성의 S같은 느낌이 강하게...
요즘 들어 관심이 부쩍 커진 아이폰 스피커독인데 아이폰의 인기에 힘입어서 점점 많은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도 해외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새로운 모델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 오디오 명가 킨우드에서 선보인 아이폰/아이팟 스피커 독 U- K525 시리즈인데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USB 2.0지원에 USB메모리카드 연결가능하고 MP3.WMA,AAC 파일 지원, 아이폰은 3,3GS,4, 아이팟 터치는 1세대~4세대, 아이팟 나오는 1세대~6세대, 그리고 아이팟 클래식까지 골구로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자는 D-Audio, Optical..Aux-in 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발매 시기는 11월 중순쯤이라고 하네요. 컬러는 블랙. 실..
한동안 극내에 트위터 광풍이 불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를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뭐 개인을 떠나서 기업에서도 트위터 운영은 시대의 트랜드라 생각하며 만드는 모습을 보았는데, 왠지 트위터는 너무 짧은 이야기만 나누는 것 같고 뭔가 깊은 대화가 부족하다는 느낌? 그리고 요즘에는 이벤트 알리기같은 홍보쪽으로만 너무 치우치는 것 같아서 저하고는 좀 잘 안 맞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팔로우가 많은 것이 짱땡이라는 이상한 풍토..사실 팔로운 늘리는 거야 일주일만 노력하면 몇천명 만드는 건 금방인데 말이죠. 아무튼 페이스북이 이젠 트위터의 인기를 넘겨 받아서 슬슬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들에서도 페이스북쪽으로 많이 진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 유저들도 페이스북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자동차에게는 사람이 가지는 성격과 이미지처럼 각각의 브랜드가 가지는 독특한 컬러와 느낌이 있습니다. 독일차는 300의 전사같은 느낌의 탄탄하고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느낌, 영국차는 영국 귀족의 럭셔리함과 핏된 수트를 보는 느낌, 일본차는 그냥 차를 잘 만든다는 느낌, 미국차는 뭔가 무식하거나 연비를 많이 먹는다는 조금은 별로인 느낌(그래서 한국에서 인기라 별로 없는지도..) 이렇게 각각의 특색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중에서 독일차와 영국차의 느낌을 좋아해서 그런지 좋아하는 차량의 브랜드도 독일과 영국 브랜드가 많이 있습니다. 독일차는 요즘 너무 흔해져서 참신한 느낌이 줄어드는 반면에 영국차는 최근들어서 국내에서 다시금 조명을 받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영국차에 대한 이미지는 그렇..
11월 8일 미국에서 선보이기로 했던 삼성전자의 신기종의 모습은 갤럭시S에 하나의 액정을 또 하나 추가한 형태입니다. 기존에 하나의 액정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 하나의 액정을 하나 더 달아서 선보였는데 약간은 발상의 전환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갤럭신 컨티늄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녀석은 메인 액정은 3.4(800x480) 그리고 작은 액정은 ticker라고 불리는데 1.8인치의 형태를 가지고 있고 둘다 모두 AMOLED를 적용 화질은 여전히 선명하군요.^^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OS는 2.2가 아닌 여전히 2.1이라는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작은 액정을 통해서 뉴스나 페이스북이 트위터나 RSS등을 보다 더 쉽게 접근하고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하는데 SNS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편리한 ..
삼성에서 선보인 고성능 하이앤드 디카인 'Samsung NX100'의 외형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제품의 성능과 UI 그리고 메뉴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NX100 상세제원표)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출시 전 엔지니어링 샘플 제품이라 완제품과는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NX100의 UI는 기존 삼성의 고성능 디카인 EX1과 같은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차이점이 있다면 EX1에서는 좀더 움직이는 화려한 비주얼적인 부분이 더 많이 적용되었다면 NX100의 인터페이스는 화려한 비주얼은 빠져있고 심플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적용이 되었습니다. 3인치의 대형 AM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촬영하는 정보와 여러가지 메뉴를 본체 뒷면에 있는 스마일..
화질좋고 아웃포커스가 잘 나오는 DSLR의 열품이 불기 시작한지도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지금 주위를 둘러보면 사람들의 손에 큼지막한 DSLR이 아닌 그것보다 작은 컴팩트도 하이앤드 디카도 아닌 조금은 다른 개념인 하이브리드 또는 미러리스 디카라고 불리는 카메라를 들려 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갈수록 사람들은 좀더 가볍고 작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를 원하고 있는데 DSLR은 화질적인 부분이나 성능적인 부분에서 만족을 주고 있지만 그 외 부분에 있어서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작은편이라고 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성능이나 편의성 사용성에 두루 두루 강점이 있는 미러리스 디카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이 미러리스 디카인 NX10을 선..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은 것이 뭐냐 하면 물론 수 많은 것이 있지만 바로 MMS 무료 보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무료문자(300건)으로 사진을 첨부해서 보내는데도 SMS와 동일하게 무료라는 것은 정말 멋진일, 그래서 시간 날때 마다 카이 주니어의 사진을 촬영해서 친가와 외가로 날리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와이포는 갤럭시S를 사용하는데 SKT 이런 무료 서비스가 없는지 사진 보낼때는 저의 아이폰을 사용한답니다. 그 만큼 MMS의 활용도는 참 좋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데 하지만 300건의 무료문자를 어떤 날은 다 사용할때가 있어서 아쉬울때가 있는데 이번에 KT에서 MMS 무료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하는군요. 그것도 100건의 무료 MMS를 말이죠. 그럼 이순간 KT 고갤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은 뭘..
한동안 바쁘게 살다보니 웹서핑도 그렇고 그동안 가끔 들려주던 북미에서 자동차 판매량에 대한 이야기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판매량이 늘 관심이 많다보니 그래도 이런 판매량에 관한 기사는 자세하게 살펴보는 편입니다. 좀더 디테일한 모델 판매량까지 알아보고 싶지만 그건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저의 능력 밖이라서 그냥 전체적인 판매량만으로 이야기를 드려야 겠습니다. 연말을 향해 슬슬 치닫고 있는 지금 미국에서의 10월 판매량은 어땠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Brand/Company Vol. % Oct-10 Oct-09 DSR%* Oct-10 Oct-09 Jeep 110.96 28,480 13,500 118.78 1,055 482 Porsche 61.21 2,647 1,642 67.18 98 59 J..
이전 시간에 2011 YF쏘나타와 함께한 가을 자연 여행 디자인 시승기를 들려드렸는데 그때 후미에 예고한 대로 이번에는 그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 나는 조금은 모던한 느낌이 나는 장소인 파주출판단지에서 함께 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쏘나타와 함께 한 이야기는 시승이나 성능에 포커스를 둔게 아니라 쏘나타의 외형을 탐구하는 쪽이라서 조금은 감성적이고 디자인에 포커스를 둔 것을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도 이런식의 시승기는 처음이라서 좀 낮설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니 쏘나타가 가지는 디자인적인 느낌을 새로운 각도로 바라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그동안 다른 자동차의 시승기는 주로 성능이나 기능에 포인트를 주다 보니 디자인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여러가지 ..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끝난지도 벌써 몇주가 흘렀습니다. 귀에는 아직도 F1 머신의 굉음이 들리는 것 같고 지상최고의 드라이버들의 눈부신 질주가 아직도 눈에 선한 것 같습니다. 이제 그 기억들을 거슬러서 사진들을 보면서 그때의 순간 순간을 떠올리면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시간속에서 잊혀진 이야기지만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 결승전의 이야기들을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승당일은 이렇게 비가 주룩 주룩 내렸습니다. 이른 아침 8시에서 숙소에서 출발해서 2시간 가략 걸려서 경기장에 도착했습니다. (숙소가 2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답니다. 하지만 시설은 좋았어용) 도착해서 이것 저것 구경 그리고 바로 점심을 했습니다. 점심하러 밖으로 나가자고 했지만 제..
인터넷과 디지털의 발달로 인해서 사람들은 점점 여가활동이나 야외활동 대신에 집에서 인터넷으로 서핑을 하거나 게임으로 하거나 인터넷 티비로 영화로 보거나 드라마를 보는등 집에서 할 것 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를 예를 들어도 집에 있으면 심심할 것이 없는것이 인터넷과 TV만 있으면 전세계를 여행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대형 티비를 통해서 멋진 영화들을 어렵지 않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극장에 가는일은 10분의1로 줄어들었고 대부분의 영화는 집에서 조용하게 사람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멋진 퀄리티의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가 빠졌다면 바로 음성 부분인데, 티비야 큰 인치의 디스플레이로 커버할 수 있지만 멋진 영상에 어울리는 스피커는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영화를 자..
그동안 국내에서 숱하게 나온 휴대폰 디자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고 지금도 가지고 싶어하는 디자인을 가진 휴대폰을 꼽자면 전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록 소니 에릭슨만의 개성이 많이 느껴지지 않는 안드로이도 OS를 적용해서 디자인에서 끌렸던 매력이 많이 사라져서 구매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그다지 많이 생기지 않지만 지금도 누군가 들고 다니는 엑스페리아 X10을 보면 한번쯤 사용해 보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곤합니다. 사실 소니 에릭슨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특히 일본에서 선보이는 브라비아폰이나 다양한 폰들을 예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에 대해서 괸심이있게 지켜보고 있지만 그래도 일본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을 다 선보이는 ..
이제 2010년도 막바지를 향해서 질주 중이고 이와 때를 같이해서 온갖 시상식에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동차 쪽에도 관심을 가지다 보니 자동차에 관련된 시상 부분을 눈여겨 보고 있는데 오늘 이야기할 시상식은 바로 캐나다 자동차 저널리스트들(Automotive Journalists Association of Canada) 이 주는 올해의 자동차 시상식입니다. 총 11개 모델들이 상을 받았는데 어떤 자동차가 상을 받았는지 살펴보았는데 역시 제가 한국인이라 그런지 어떤 국산 차량이 상을 받았는지 눈이 가더군요. 사실 전 중형차 부분에서 혹시 YF쏘나타가 상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살펴보았는데 아쉽게도 쏘나타의 이름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대신에 현대차는 소형 SUV에서 투싼으로 상을 받았..
앞서 삼성 블루 ST600의 외형 디자인을 살펴 보았는데 이번에는 제품의 성능과 간단하게 UI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ST600 상세제원표)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출시 전 엔지니어링 샘플 제품이라 완제품과는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3.5인치의 커다란 디스플레이에서 메뉴들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UI와 메뉴는 보급형 삼성 디카에서 동일하고 EX1과 같이 고성능 제품에 내장되어 있는 비주얼이 강화된 UI와는 좀 차별성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ST600에는 스마트 오토 2.0 최신버전 장착으로 여러가지 복잡한 설정없이 초보자도 한번에 상황에 적합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삼성에서 자랑하는 얼굴인식 기능을 통해서 인물 사진을 좀 더..
그 더웠고 치열했던 여름이 거짓말같이 지나가고 어느덪 가을을 넘어서 이젠 겨울인지 가을인지 아리송한 가울이 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움츠려 들지만 가울에는 그 나름대로의 정취가 있으니 이 또한 나름 즐길 만 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이런 계절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는것 또한 멋진일! 게다가 멋진 자동차와 함께 한다면 더 풍요롭겠죠?^^ 이번 2011 신형 YF쏘나타의 디자인을 느끼려면 시간을 가지면서 천천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울에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을 앞선 시간에 예고한대로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YF쏘나타의 디자인을 다시 보는 시간으로 떠나기에 내용에 성능이나 인테리어적인 이야기보다는 주로 풍경과 어울리는 외관 디자인에 대한 이야..
세계 3대 스포츠중의 하나인 F1이 얼마전 대한민국에서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고 내년을 기약하며 이별을 고했습니다. 비록 행사진행이 글로벌 스포츠라고 하기에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세계 정상급의 F1드라이버들의 눈부신 역주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고 행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행운의 장소에 있었다는 것 또한 잊혀지지 않는 기억으로 영원히 남을 것 같습니다. 이번 F1은 여러가지 기억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는 국내기업인 엘지전자가 F1의 글로벌 파트너로 활약했다는 것도 무척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제가 원래 애국심이 강한건지 몰라도 국내기업이 후원하는 이벤트나 스포츠팀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도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삼성이 후원하는 첼시를 좋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