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케이스가 선보이는 것은 좋지만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한다면 스트랩을 달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움이라고 하면 아위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찾아보면 스트랩 달린 케이스를 찾을 수 있겠지만 말이죠. ^^; 이제 아이폰4가 나온 시점이니 앞으로 선보이는 케이스중에서는 아이폰4를 위한 케이스들의 더 많을 것 같은데 오늘 소개하는 아이폰4 케이스는 일본 엘리콤(elecom)에서 나온 스트랩 달린 케이스입니다. 아이폰 3GS보다는 그다지 크게 끌리지 않는 아이폰4, 게다가 아이폰5가 생각보다 더 일찍 나온다는 루머가 있어서 그런지 더더구나 끌리진 않지만, 그래도 아이폰4가 시중에 풀리면 아마도 구매할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사용하는 갤럭시S가 워낙 후져서 매일 꼬졌다고 노래를 부..
구글에서 날라온 초청장을 보면서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할까 라는 궁금증과 함께 역삼동 구글 코리아 본사에서 열리는 구글 블로거 나이트를 참석했습니다. 사실 이 행사가 좀더 빠른 날에 열릴 계획이었지만 뭔가 작업이 늦어져서 한달정도 지나고 나서야 열리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바쁜 일정임에도 호기심때문에 참석 결정을 내렸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그렇게 놀랍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난번에 있었던 구글 음성검색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서 인지 그때와 비교했을때 그저 약간의 확장이 있었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을 받았던게 사실이지만 구글 코리아에서는 이 정도의 확장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말로하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ㅎㅎ..
한때 윈도오 모바일 시리즈로 스마트폰 시장을 주름잡던 마이크로 소프트가 그동안 아이폰과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에 밀려서 완전 찬밥 신세로 전락, 사람들의 조롱을 받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이젠 마소의 모바일은 끝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고 거인 마소가 그렇게 쉽게 무너질 회사가 아니란것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근히 앞으로 나올 윈도폰7에 대한 기대가 컸던 것도 사실입니다. 갤럭시S를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폰을 경험하고 있는데 사실 갤럭시S의 허접함에 치를 떨고 있는 상황인지라(이게 하드웨어 문제인지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집어 던지고 싶은 심정은 여러번 이었습니다. 아니면 뽑기를 잘 못했을수도..ㅋ ) 차라리 윈도폰이 안드로이드폰 보다 더..
연말이 다가오니 여기저기 쏟아져 나오는 시상식들을 보고 있는 것도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영화제는 얼마전에 부산에서 시작한 부산국제영화제도 있지만 자동차 분야도 여기저기서 후보들이 선보이면서 슬슬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북미 올해의 자동차 후보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은 저도 처음 들어본 "Internet Car and Truck of the Year" 라는 시상식 후보작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시상식은 작년에 처음 생겨서 올해 2번째라고 하는군요. 줄여서 ICATOY라고 하는데 15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가 15대의 차량 후보작들을 선정을 했고 인터넷에서 소비자들이 투표를 함으로서 수상자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인터넷 투표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전문가들만 선정하는게 아니..
안녕하세요. 페이스북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 소식이 있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2PM과 한효주와 이소라. 이승환, 클래지콰이, 김윤아등을 좋아 하신다면 정말 눈이 번쩍 뜨일 이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가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페이스북 유저라면 그냥 LG U+ 페이슥 북에 가셔서 좋아요 버튼만 클릭하시면 되는 아주 간단하게 참가신청이 되는군요. 요즘 트위터를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아직 페이스북 가입을 하지 않으셨다면 이번에 페이스북 가입하고 이벤트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트위터보다 사실 페이스북이 더 재미는 있답니다. ㅎㅎ 하나는, 2PM 콘서트 티켓 얼마전에 새로운 노래의 티저 앨범을 선보이면서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2PM의 티켓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니 2PM을 좋아하신다면 바..
모두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그리고 올해 말쯤에 나올 마이크로 소프트의 회심의 역작 윈도우 모바일 7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을때 삼성에서는 자체 제작한 OS인 바다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웨이브로 한걸음 씩 전진하고 있고 그 2번째 모델인 웨이브2(Wave2)를 발표했습니다. 처음 바다가 선을 보였을때 이 모델이 얼만큰 성공할 것인가 하는 생각이었는데 삼성의 자금력이라서 그런지 품질이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유럽에서는 나름대로 성공적인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은 바다(BADA) 스마트폰을 한번도 만져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을 못 드리겠는데 그냥 제가 느끼는 바다의 느낌은 바다(SEA)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뭔가 심플하고 고장 안나는 그런 편안한 OS가 나일까 하는 추측을 하..
독일차 중에서 그나마 제가 덜 좋아하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아우디에서 이번에 색다른 마케팅을 하나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우디를 덜 좋아하는 것은 무슨 큰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어떤 브랜드적인 컬러가 BMW나 벤츠보다 좀 약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이런 브랜드 컬러에 대한 약함을 보강하기 위해서 이런 독특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게 아닌지 지금 순간적으로 생각이 나는군요. ^^ 아우디야 이미 독일을 대표하는 차종중에 하나이긴 하지만 뭔가 임펙트가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아주 약간 들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이언맨의 PPL을 통해서 어느정도 인지도를 올리고 있기는 하지만(사실 저도 토니 스타크가 몰고 다니는 R8을 보면서 아우디의 이미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이젠 내비가 없는 차량을 발견하는 것이 더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비는 많아 졌지만 아직도 인간의 머리를 의지하는 뇌비게이션을 따라 가려면 한참 멀었다는 것을 자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TPEG과 같은 새로운 방식의 모델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것도 역시나 길을 잘 알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답답하고 속 시원하게 길을 알려주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그래서 정말 길을 하나도 모를때만 내비를 쓰지 왠만한 길은 그냥 뇌비로 찾는 실정입니다. 그냥 내비게이션에 맡기고 길을 찾다가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목적지로 안내하기 때문에 아직은 내비를 믿을 만한 든든한 친구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술은 나날이 발..
지금 일본에서는 CEATEC 2010 이 열리고 있는데 다양한 전자제품들이 총출동해서 이색 볼거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전시회이기도 하죠. 나중에 시간 되면 한번 방문해서 이것 저것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있답니다. 아무래도 전자제품의 본고장 답계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조금 특이한게 눈에 보이는 군요. 바로 62채널 스피커, 도대체 62채널 스프커는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기사를 보니 그냥 둥그렇게 생겼습니다. 세계최초로 선보인 움직이는 사운드를 담는다고 하는데 그래서 3D 사운드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움직이는 사운드야 일반 적인 서라운드에서도 느낄 수 있는 것 같은데 그냥 단순한 기사로는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NICT(Nationa..
도미노피자의 신제품 출시 속도가 늘 생각하는 거지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소녀시대로 이어지는 CF에 포탈에서 자주 보는 광고들 그리고 연이어 출시되는 신메뉴등 여러 피자 브랜드가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도미노피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최근에 나왔던 더블 골드 피자를 아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새로나온 신메뉴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요즘에는 도미노피자외에는 피자헛이나 미스터피자를 먹은 기억이 없네요. 아니면 세븐스프링스나 애슐리에 가면 먹을 수 있는 화덕피자들을 맛 보긴 했지만.. 말이죠. ㅎㅎ 이번에 도미노에서 나온 피자는 뭔가 좀 색다른 느낌? 기능성 피자라고 할까요? 그동안 각 나라의 음..
귀족스러운 영국의 느낌이 물씬 풍겨나오는 자동차 브랜드인 랜드로버, 비록 인도 타타그룹에 넘어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영국의 느낌을 잃지 않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에게 넘어 갔으면 중국 디자인으로 많이 바뀌었을텐데 말이죠.) 영국 차량의 특징이 좀 고지식하고 약간은 지루한 스타일이긴 하지만 이제 더이상 재규어나 랜드로버에서 지겨움과 따분함을 찾을 순 없을 것 같습니다. 타타그룹에서 돈을 엄청나게 투자하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들어서 선보이는 재규어/랜드로버는 스타일 부터가 젊고 미래지향적이라고 할 수 있어서 오히려 기존의 영국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파격적인 변화가 반갑지는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전 이런 변화가 반갑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도 아날로그적인 클래식 디자인을 좋아..
삼성에서 선보인 고성능 하이앤드 디카인 'Samsung WB2000'의 외형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제품의 성능과 UI 그리고 메뉴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WB2000 상세제원표)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출시 전 엔지니어링 샘플 제품이라 완제품과는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의 느낌이 나는 최신 UI적용 WB2000에 적용된 UI는 삼성의 또 다른 하이앤드 디카인 EX1에서 적용된 UI와 같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삼성 디카의 UI를 살펴보면 보급형과 고성능 제품에 적용되는 UI가 다른 부분이 있는데 WB2000에는 최신 UI가 적용되어서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비주얼적인 부분이 강화 되었기 때문에 보기에도 직관적이고 제품에 장착되어 있는 여..
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인해서 이전에 무겁고 큰 장비들이 이제는 작은 크기를 유지하면서 이전보다 더 좋은 기능을 보여주는 것을 우리는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예전에 생각할 수 없는 작은 크기에 휴대성을 갖추면서 성능은 떨어지지 않은 속이 꽉 찬 디지털 디바이스를 만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도 속이 꽉차고 알차다라고 표현을 하고 싶은데, 삼성에서 선보인 하이앤드 디카 "삼성 WB2000"은 그 작은 크기와 슬림한 사이즈에 어울리지 않게 속이 꽉찬 알찬 기능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전 모델인 "WB1000"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절묘한 조화를 시도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새롭게 선보인 "WB2000"에서는 이전의 모습과 함께 또 어떤 멋진 기능을 가지고 돌아왔는지 무척 궁..
처음에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를 선보였을때 사실 전 그다지 그 제품에 흥미를 느끼지 못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노트북도 아니고 전자북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정말 이도 저도 아닌 정체를 알 수 없는 녀석이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녀석이 시장에서 그렇게 큰 성공을 거두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적어도 1세대에서는 말이죠. 2세대는 몰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출시된 아이패드를 만져 보았을때도 무겁고 발열 때문에 뜨거워서 그런지 더더구나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그는 천재였고 저는 그냥 그런 범인에 불과했다는 것을 아는 시간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아이패드는 지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이 시장을 위해서 거대기업들이 앞 다투어서 뛰어들고 있는 실..
이전 시간에 제가 엘지 U+ Wi-Fi100에 대한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요즘도 CF를 보니 백지영이 신나게 광고를 하면서 100메가를 부르짖고 있던데 LC U+ 인터넷을 사용하고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와이파이100으로 변경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집에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이 802.11n을 지원한다면 더더구나 말이죠. 저도 이전까지는 사용하는 노트북도 좋지 않아서 와이파이100이 있으나 마나 별 효과도 못 볼 것 같아서 별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그나마 802.11n 무선랜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인 갤럭시S를 사용하다 보니 이유가 생겼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서 Wi-Fi100 상품에 가입을 했습니다. 설치야 한국이야 스피드가 생명인 관계로 초스피드로 이어졌고 서비스도 역시 최고..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뭐 물어볼 것도 없이 웹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늘 사용하다 보니 흡사 공기와 같아서 내가 지금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 웹브라우저가 없이는 인터넷을 탐색을 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인터넷 세상에서 웹브라우저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반 유저들은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나온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을 것 이고 나름 파워유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파이어폭스나 사파리 크롬등을 사용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는 워낙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높다보니 안 쓸래야 안 쓸수가 없고 그나마 최근 들어서 조금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업체에서는 자사의 사이트를 사파리나 파이어폭스에서..
국내에서도 일본의 가전제품들이 죽을 쓰면서 철수를 하듯이 일본이라는 나라도 자국 업체들을 제외한 글로벌 전자기업들도 줄줄이 죽을 쓰면서 철수하는 등, 한국 보다 더욱 심한 자국산 전자제품이 판을 치는 철옹성을 구축하는 나라입니다. 그동안 TV 부분에서 전세계 1위를 달리는 삼성 마저도 일본 시장은 아예 포기한 듯 제품을 출시를 안 할 정도인데 이런 이해하기 어려운 곳을 삼성이 아닌 엘지에서 상륙작전을 감행하려고 한다는 군요. 평소에 자주 가는 사이트인 아키하바라 뉴스에서 이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뭐 엘지도 TV부분에서는 국외적으로 인정 받는 브랜드이기는 하지만 과연 일본 시장에서도 통할지 정말 궁금하군요. 현재 엘지가 모바일에서 스마트폰 바람을 제대로 타지 못 하는 바람에 여러가지로 어려움에 시..
아이폰4가 국내 출시가 된지도 이제 시간이 아주 조금 지났을뿐인데 이젠 주위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아이폰4를 만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3GS를 만난 것이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아이폰4를 만나니 좀 이상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더군요. 하지만 아이폰3나 4나 들어있는 OS가 같고 UI도 같다보니 아이폰3를 만났을때의 감동을 느끼기에는 역부족이더군요. 바뀐것은 디자인과 스펙 뿐인데 아직은 아이폰4로 넘어가야만 할 당위성을 크게 못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넘어가긴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장점 중에 하나가 다양한 케이스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직은 그리 많은 케이스들이 선보이고 있진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곧 아이폰4..
볼보가 디자인 한명 바뀌었을 뿐인데 점점 젊어지고 스타일리쉬해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까지의 볼보의 이미지는 안전이라는 대명사와 함께 아저씨들이 타는 차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요즘 선보이는 볼보를 보면 이젠 그런 이야기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듯 합니다. 디자인은 완전히 젊은 감각으로 돌아왔고 여러가지 안전장치로 안정성은 더 강화시키고 있으니 말이죠. 비록 얼마전에 있었던 공개망신 당한게 좀 두고두고 말이 있을 것 같긴 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중국으로 넘어간 부분은 앞으로 볼보가 넘어야할 장벽이긴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자동차는 4인승 하드톱 카브리올레 C70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볼보 C70의 런칭 행사는 멋진 요트가 정박해 있는 한강 마리나 제페에서 열렸습니다. 최근에 자동차 신차 발표회를 이곳에..
앞시간에 삼성에서 선보인 고성능 프리미엄급 가정용 캠코더 HMX-S16의 외형과 디자인을 살펴보았습니다. 플래그쉽 모델답계 묵직함과 단단함, 그리고 UV 하이그로시 재질로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보여 주었던 S16의 다양한 메뉴, UI와 그리고 성능은 어떨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Samsung HMX-S16 스펙) 프리미엄급 제품답계 메인 UI를 통해서 현재 세팅 되어 있는 모드를 자세히 그리고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쪽과 좌우면에 각종 촬영 정보들이 나와 있고, 눈여겨 볼 만한 부분이라고 한다면 하단에 숨겨진 메뉴 탭이 따로 있어서 주요 메뉴들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를 사용하다 보면 빠른 시간안에 메뉴에 접근하는 부분이 중요한데, 디지털 카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