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세단과 트럭은 과연 어떤 모델일까요? 국내 자동차 판매량도 궁금하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큰 시장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의 판매량은 더 궁금한게 사실입니다. 그동안 어워도 시상식은 많이 소개를 해 드렸는데 오늘은 그런 상이 아닌 정말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많이 팔린 차량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이런 시상식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가장 큰 인기를 얻은 판매량이 많은 차량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죠.^^) 과연 어떤 차량이 미국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았고 많은 판매를 기록했을까요? 1. Ford F-Series (528,349 +27.7%) 역시 포드의 F-시리즈 픽업 트럭이 1등을 차지 했습니다. 미국 사람들의 픽업트럭 사랑은 정말 알아 주는데 F시리..
최근에 선보이고 있는 컴팩트 디카들은 그 쓰임세에 따라서 명확하게 구분되어지고 있습니다. 고성능 하이앤드 디카와 미러리스디카 같은 성능과 디자인을 잡거나, 그게 아니라면 저가지만 컴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눈길을 끌거나 하는 각각의 특징이 있어야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모호한 포지션에 있다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삼성에서 선보인 컴팩트디카인 PL90같은 경우는 그런면에서 편리성과 휴대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USB를 따로 연결하는 방식이 아닌 제품 자체에 빌트인 USB 플러그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휴대성에 있어서는 어느 디카도 따라올 수 없을 강점을 가지고 있습..
갤럭시S가 몬스터급 홈런을 터트리면서 삼성전자를 일약 1년도 안되는 사이에 스마트폰의 맹주 자리에 올려 놓았는데 이 맹렬한 기세를 몰아서 아이폰의 아이팟 터치를 겨냥해서 새로운 비밀무기인 갤럭시 플레이어(YEPP YP- GB1)를 출시했습니다. 갤럭시S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으면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고 해외 유명 매체에서 올해의 성공적인 디지털기기 중에 하나로 선정되는등 아름다운 나날을 보내도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국내에서도 실제로 지하철을 타고 보면 예전에는 아이폰이 거의 싹 쓸이 하던 승객들의 손에서 이젠 갤럭시S를 보는 것은 너무나도 흔한 일이 되어 버리면서 갤럭시S가 성공하긴 성공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갤럭시S의 성공과 함께 이어지는 갤럭시탭의 출시와 함께 이..
아직 나이가 나이인지라 골프는 구경하는 거는 재미있는데 아직은 직접 필드에 나간다거나 배우고 싶거나 하는 그런 생각은 들지 않지만 자꾸 나이가 들어가니 가끔식 골프도 한번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골프란 운동이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데다가 돈도 많이 드는 스포츠인데다 게다가 지금같이 맹렬한 추위가 기승을 부릴때를 생각하면 골프하러 필드에 가거나 하는 엄두도 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런 단점 들을 보완해서 스크린 골프라는 것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진짜 필드에 나가서 플레이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그래픽이나 이런 부분이 실제와 다른 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이죠. 하지만 이젠 이런 생각을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밑에 나오는 글..
기록적인 한파가 전국을 강타해서 이번 성탄절은 본의 아니게 오들오들 떨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가 생각해도 엄청 추운 날씨를 보여 주었는데 왠만해서는 추위를 그렇게 타지 않는 저였지만 이날은 손을 주머니에서 빼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거리를 걸을때는 전화오는 것 조차 귀찮고 또 받는다 해도 손이 얼어버릴 것 같은 압박에 본의 아니게 말 그대로 용건만간단한 전화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게다가 추운 겨울에 얼린 귀를 보호하기 위해서 거대한 헤드폰을 덮고 있는 터라 전화받는 것을 놓치는 일이 다수였습니다만.. 그나마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MP3플레이어가 아이폰이 되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전화를 놓치는 일은 현저히 줄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전화가 오면 일단 아이폰을 들고 전화..
요즘 자동차 관련글이 연말 시상식에 관련된 것이 많다보니 현대차의 YF쏘나타의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남의 나라 자동차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것보다는 한국차에 관련된 글을 쓰는것이 더 재미있기 때문이죠.^^ 오늘도 한국차에 관련된 이야기인데 좀 시간이 지난 이야기이긴 한데 그래도 한번 쯤 소개를 해드리고 싶었던 내용이라서 가볍게 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살펴본 자동차 관련 포스팅을 보니 거의다가 현대차와 관련된 내용이 많았는데 오늘은 YF쏘나타 그리고 간만에 기아차 K5에 관한 글입니다. 국내에서는 늘 판매량 정상에 있는 차량은 YF쏘나타 였는데 기아가 수석디자이너를 바꾸고 선보인 중형차 K5의 등장으로 이 철옹성 구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K5는 단숨에 정상을 ..
예전에 한참 인기를 끌었던 CF중에 "부모님 집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겠어요" 이런 멘트가 나오는 CF를 아마도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이 CF가 인기를 끌다보니 온갖 종류의 패러디도 나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저도 오늘 이 멘트를 한번 패러디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먼저 그 보일러 CF가 생각이 났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제품은 보일러 같은 제품하고는 한참 거리가 먼 IT제품인데 왜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요? 혹시 이게 어떤 제품인지 예상이 가시나요?^^ "부모님 집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 겠어요" CF가 생각나게 하는 IT제품 저도 사용하기 전에는 보일러 CF 하고의 연관성을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지만 사용하고 나니 이거야 말로 정말 부모님들이 필요한 제품이라는 것을 ..
올해 북미시장의 자동차 승패를 결정 짓는 올래의 차량 세단 부분 최종 후보에 오른 현대차의 YF소나타와 GM의 전기차 볼트 그리고 닛산의 전기차 리프, 이중에서 영예의 수상을 하는 차량은 하나 뿐입니다. (뭔 당연한 이야기를..ㅋ) 아직 뚜껑을 열기 전이기 때문에 어떤 차량이 대상을 차지 할지는 며느리도 모르는 실정인데 그래도 대충 알만한 사람들은 자기만의 판단을 하고 있을 겁니다. 저도 나름 판단을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GM의 볼트가 연말 수 많은 시상의 대상을 차지하며 폭풍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서 살짝 볼트의 수상을 생각하고 있는데(게다가 볼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고 쏘나타는 그냥 풀 내연기관 차이기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을 보더라도 미래지향적인 볼트가 더 큰 주목을 받을 부분이 있습..
겨울은 다가오고 날이 추워지니 어디 돌아다니기도 싫고 그래서 그런지 요즘엔 왠만한 이동에도 차를 타고 자꾸만 돌아다니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하지만 서울 시내 차를 끌고 다니는 것은 대중교통보다 편하니만 못하기 때문에 이런 교통정체나 주차의 불편함 때문이라도 왠만하면 차를 안가지고 다니려고 하는데 사실은 이런 이유보다는 날이 추움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를 잘 이용하지 않으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주유비를 아끼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뭐 재벌이라면 그깟 주유비 뭐 생각도 안 하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한국인이라면 주유비를 아끼려는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중에 쏟아지는 신용카드의 혜택중에 가장 큰 인기를 끄는 것이 바로 주유할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장 많은 할인 혜택을 주는..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짧은 것과 함께 가장 불만이 있는 것은 역시 문자를 보낼때나 텍스트를 입력할때 오타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사용한지 1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오타의 길에서 빠져 나오기 힘든데 이런 저의 심정을 알았는데 애플에서 새로운 슬라이드 쿼티 자판이 들어간 아이폰4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하 역시 배려심이 많은 스티브 잡스라고 생각을 하려 했으나... 그것은 페이크!! 아이폰 주변기기 만드는 회사에서 오타와 문자 입력하는 것에서 해매는 사람들을 위한 주변기기를 선보인 것이었습니다. 그 이름은 Nuu MiniKey 라고 불리는데 아이폰4를 단숨에 쿼티자판이 내장된 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엔가젯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인데 이렇게 사진으로만 ..
아이폰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휴대폰 구입시에 케이스라는 것을 구입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케이스라는 것을 찾기도 힘들 뿐더러 설령 있다해도 조잡한 품질이 안 좋은 제품 뿐이었으니 말입니다. 저도 다양한 휴대폰을 사용했지만 제대로 된 케이스를 구입할 생각을 가진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휴대폰 사면 박스안에 들어있는 기본 케이스를 그대로 사용하곤 했는데 결국에 케이스 벗기고 그냥 사용했던 적이 더 많았단 것 같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케이스가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아이폰을 구입하기 전에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먼저 구입하는 과정이 생겼답니다. 일단 다양한 디자인의 품질도 괜찮은 것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이죠. 아이폰이 이러했는데 아이패드도 당연..
연말이면 쏟아져 나오는 수 많은 시상식들때문에 정신이 없을 지경인데 자동차 쪽도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그동안 전해드렸던 다양한 자동차 시상식들과는 달리 오늘 소개시켜 드릴 것은 안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충돌 부분에서 멋지게 왕관을 얻은 차량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선정한 가장 안전한차 (2011 Top Safety Pick) 66대의 리스트를 발표했는데 놀.랍.게.도 현대/기아차가 폭스바겐/아우디와 더불어 가장 많은 9대의 차량을 "안전한 차량"에 올렸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현대/기아차의 이름이 외국 자동차 사이트에서 너무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친숙한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는데 이젠 자동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안전에 관해서도 이렇게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는 ..
제목에 물음표가 가득한 이유는 이것의 출처가 중국이나 대만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온 갖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일단 뭔 기사가 나오든 한번은 색안경을 끼고 바라봐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이렇게 물음표를 남발해서 제목을 붙여 보았습니다. 제목에서 보듯이 말 그대로 아이패드2인지 아니면 또 다른 라이업의 추가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아이패드의 반 정도 크기의 아이패드 미니스러운 사진이 대만에서 유츌이 되었습니다. 일단 이게 진짜 아이패드 미니인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아이패드 비슷한 디자인을 만들어서 그 안에 iOS를 캡쳐한 사진을 넣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아이패드 후속? 이것이 바로 미스테리한 사진인데 이 사진속의 주인공이 누가인가 하면 지미림 이라고 하는 대만의..
국내에서 아이패드보다 많은 물량이 팔리고 있는 인기 타블렛디바이스인 갤럭시탭이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서야 LG U+ 고객들도 갤럭시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신제품 출시와 동떨어진 약간은 찬밥신세같은 행보를 보였던 U+가 갤럭시탭과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고성능 옵티머스 마하까지 뭔가 이전과는 다른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LG전자에서도 2011년에는 스마트폰의 융단폭격을 준비하고 있어서 같은 형제 회사인 U+에서도 좀 힘이 날 것 같습니다. 갤럭시탭 요금제는 '오즈 패드 2GB/4GB' 요금제로 음성통화를 배제한 데이터 전용요금제이고 가격은 각각 월 2만 7500원/4만 2500원입니다. 기존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가입 고객이 추가로 갤럭시탭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2..
2010년 연말을 맞아 온갖 종류의 올해의 차량 선정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삼아서 소개하고 그랬는데 하도 많이 나오니 이젠 약간 흥미를 잃어서 더 이상 저의 관심을 끌지 않는 시상식은 그냥 지나치고 있는데 이번에는 남성들이라면 모두 사랑하는 플레이보이에서 선정한 올해의 자동차라 해서 한번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플레이보이에서 선정한 차량이다 보니 뭔가 섹시하고 스타일리쉬한 자동차를 선정했을테니 말이죠. 그런데 리스트를 살펴보는중에 재미있는 사실은 이번에 북미에 진출하는 현대차의 플래그쉽 세단인 에쿠스도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저야 예상하기로는 쏘나타까지는 생각했지만 에쿠스가 나올줄이야.. 사실 플레이보이가 상당히 야하다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보면 사실 상당히 건전한 내용이라..
그동안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러개의 신용카드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 왔는데 오늘 소개하는 신용카드가 아마도 적어도 주유카드에 있어서는 종결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신용카드를 알아보면서 여러가지 혜택을 신경쓰는 편인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게 아무래도 자동차를 이용하다 보니 주유할인의 유무와 얼마정도까지 할인이 되는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음식점 할인되는 부분과 여행갈때 보험되는 부분등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거야 가끔가다 이용한다고 하지만 주유같은 경우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이용을 하게 되다 보니 가장 민감한 사항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살펴본 신용카드 중에서 가장 괜찮은 혜택을 제공한 것은 현대카드 플래티넘 M3였습니다. 무려 120원의 할인혜택을..
얼마전에 4.8인치의 에이서 스마트폰을 소개하면서 그 거대한 화면 크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한지도 벌써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이젠 그것을 뛰어넘는 거대한 녀석이 등장했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요즘 스마트폰에 제대로 적용이 되는 듯 합니다. 4.9인치 스마트폰이 대형화면 종결자가 될지 모른다고 조심스레 추측을 했는데 이젠 5인치 스마트폰이 출시가 되는지경까지 왔습니다. 얼마전에 본 4.3인치 HTC 디자이어 HD의 화면도 그럭저럭 크다는 생각을 했는데.. 5인치면 도대체 그 크기를 가늠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사실 5인치는 스마트폰이라기 보다는 테블렛PC와 더욱 근접하다고 볼 수 있는데 5인치의 스마트폰이 등장함으로서 2011년에는 스마트폰에서 대형..
드디어 2011 북미 올해의 차량 후보중에서 마지막 후보들이 선정이 되었군요. 이전에 여러 후보들에 관련된 포스팅을 작성한 적이 있는데 이젠 정말 대망의 파이널리스트들이 선정이 됨으로서 슬슬 긴장이 되는군요. 과연 어떤 차량이 올해의 차량에 선정될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올해는 한국 차량인 현대 YF쏘나타가 대망의 마지막 후보차량 3대중에 하나로 선정이 되어서 그 어느때보다 긴장감은 더 심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이미 현대차는 제네시스로 수상의 명예를 얻었기 때문에 뭐 떨어진다 해도 덜 아쉽겠지만, 2011년에는 현대차는 북미에서 그 어느때보다 공격적인 행보를 할 작정이기 때문에 (그리고 5년만에 슬로건도 변경하는 등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올해의 차량에 쏘나타가 선정이 된다면 ..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드는 생각은 따듯한 호빵과 군고마 그리고 붕어빵이 생각나지만 그보다는 우선 따듯한 열대의 나라로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동안 따듯한 지역으로의 여행을 가지 않았더니 이제 슬슬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밀려오네요. 최근들어서 프랑스 남부 지방으로의 여행을 가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는데 몇일 사이에 가고 싶은 나라가 바뀌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정말 더운 나라인 두바이와 그리고 인도양에 있는 모리셔스라는 곳입니다. 이전까지는 그리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왜 갑자기 이 두나라가 가고 싶은 나라 후보에 오른 걸까요? 그 이유를 이제부터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두바이에 기반을 둔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블로거 데이가 열렸습니다. 작년 이후에 두번째로 이번에는..
세계적인 명품 홈씨어터 사운드 브랜드인 뱅앤올룹슨이 한국 서울 청담동에 전세계 최대 규모는 아니고 아시아 최대규모로 오픈을 했습니다. 아시아 13개국 100개의 매장중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 뱅앤올룹슨이 한국에 쏟는 관심을 이런 규모로만 봐도 대충 짐작이 가네요. 게다가 최근에 청담동에 전세계 패션 명품 브랜드들이 몰려 오고 있는상황인데 뱅앤올룹슨까지 가세를 해서 청담동의 럭셔리적인 가치는 더 증가할 것 같습니다. 규모는 A/S센터를 포함해 약 92평 300m²로, 아시아퍼시픽 지사인 싱가폴의 flagship store보다도 넓다. 매장 내 모든 자재와 인테리어까지 덴마크 본사에서 꼼꼼하게 관리해 카펫에서 벽지, 소품 등 사소한 디테일에서부터 뱅앤올룹슨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