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구찌와 복고경차 피아트500의 콜래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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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빈폴과 디자이너 정욱준이 콜래보레이션한 트렌치코드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어렵고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혼자 놀기 보다는 이렇게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업체나 파트너들끼리 서로 협력해서 콜래보레이션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경향이 최근 들어서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역시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흩어진다는 옛말이 그렇게 틀리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콜레보레이션 효과를 더 크게 거둘 수 있는 나라는 역시 명품이 많은 이탈리아가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의류에서도 수 많은 명품, 자동차에서도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그리고 두카티 같은 명품 제품들 뭐 가죽 제품도 말할 것 없고 저 같은 패션과 자동차 바이크 그리고 인테리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이탈리아는 환상의 국가라고 할 수 있죠.

명품의 대표주자인 구찌와 모든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페라리를 가지고 있는 피아트의 깜찍이 복고 자동차인 피아트 500에서 서로 콜래보레이션한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깜찍이 복고풍 경차의 대표 주자라고 할 수 있는 피아트 500이 구찌를 만나면 이렇게 변합니다. 그냥 줄무뉘 하나 그었을뿐인데... 갑자기 차의 가치가 팍 올라가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사실 피아트란 브랜드는 그렇게 럭셔리한 이미지와는 좀 거리가 멀기 때문에 이렇게 구찌와 만나니 그래도 어느정도 이미지 상승이 되는 효과는 있는 듯 보입니다. 

국내에도 피아트 500은 출시가 된다면 그래도 여성이나 여자 연예인들에게 좀 인기를 끌 것 같기도 합니다.


실내도 구찌의 상징인 녹색과 빨강색의 줄무늬가 인상적이군요. ^^






그 외 구찌와 피아트 500과 함께 한 여러 제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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