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더운 요즘 날씨를 보면 남자라 그런지 왠지 모르게 더 마음이 싱숭생숭 한 것 같습니다. 어디론가 훌쩍 카메라 하나 들고 소풍을 떠나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그런 일탈의 행동을 하기에는 짊어진 것이 많기에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은데 고맙게도 SKT에서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서 짧지만 설레이는 소풍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SK텔레콤에서 진행한 'T소풍, 영화관을 가다' 이벤트를 통해서 요즘 여의도에서 가장 핫 스팟이라고 할 수 있는 IFC몰 지하에 위치한 여의도CGV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극장에서 영화를 본 것은 작년 이후 처음인 것 같네요. SKT VIP등급이라 매년 6개의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음에도 평소에 안 보다가 12말 마지막 주에 갑자기 ..
2013년 하반기에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 중에 하나인 갤럭시노트3가 서울에서 미디어데이를 열면서 드디어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갤럭시S4 보다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모델이고 작년 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기에 미디어 데이에 참석하는 것 부터가 다른 날 보다는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스마트워치인 갤럭시기어까지 같이 선보이는 날이었기에 지금까지의 미디어 데이와는 비교할 수 없는 기대감으로 가득 찼습니디. 갤럭시노트3 그리고 갤럭시 기어 월드투어 2013 서울은 서초구에 있는 삼성사옥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날 현장은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 때문에 수많은 기자들과 블로거등으로 붐볐습니다. 아무래도 노트3와 기어가 가지는 시너지 효과로 사람들의..
인터넷이 완전 대중화 되고 쇼핑몰이 번성 하면서 저의 삶에서 바뀐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용산 전자상가를 더 이상 가지 않는 것! 집도 용산 근처임에도 불구하고 근 5년동안 용산을 간 건 용산 이마트 가는 것 외에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용산하면 정말 삐끼와 호객꾼들의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제가 정말 싫어 하는 것은 바로 이 호객행위들입니다. 용산을 간다는 건 무슨 전쟁터를 가는 그런 비장한 마음으로 가야 하는데 그래서 정말 용산은 가장 가고 싶지 않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일반 IT 기기들은 이제 용산 전자상가를 갈 일이 없는데 휴대폰 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다행이 T리포터와 삼성 블루로거로 활동을 하면서 여러 단말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우리는 가끔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는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움직이고 우리는 그 가운데서 어떤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으지 하는 상상.. 아마 누구나 다 하셨을겁니다. 우린 그런 미래를 책으로 또는 영화속에서 찾아 보곤 하는데 사실 그런 간접 체험은 이제 좀 지겨운 부분이 있습니다. 백번보는 것 보다 한번 보는 것이 좋다고 직접 보고 체험하는게 가장 좋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래의 스마트한 라이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그런 곳이 있답니다. 그곳은 바로 SKT 본사 사옥에 있는 티움(T움)입니다. 오픈 된지는 5년여가 된 것 같고 그동안 이곳에서 변화된 미래의 모습을 직접 체험 하신 분들도 많을텐데 이번에 새롭게 리모델링 되어서 재개관을 했다고..
요즘 티비를 보면 통신사 광고에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가 있습니다. '광대역 LTE'란 문구를 자주 접할 수 있는데 과연 광대역 LTE란 뭘까요? 저도 SKT T리포터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요즘 자주 볼 수 있는 '광대역 LTE'에 대해서 아리송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통신사들이 치열한 주파수 경쟁을 하면서 엄청난 돈을 들여서 주파수를 얻었다는 기사를 보신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 이후 등장한 것이 바로 '광대역 LTE'입니다. 그럼 이 문제의 문구가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일단 저부터도 무척 궁금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광대역 LTE 뭐가 좋은거지? 제가 좋아하는 악동 뮤지션이 광고에서 요즘 열심히 밀고 있는 것이 광대역 LTE인데, 내용을 보면 기존..
아이폰5S 등장 이후로 사람들은 혁신이네 아니네 하면서 여전히 논란 거리가 되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선보인 기능 중에 본인에게 잘 맞고 사용하기에 적합 하다면 그것이 혁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외계인을 대규모로 납치하지 않은 이상 안드로메다급의 듣도 보도 못한 그런 기능들이 선을 보이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새로운 스마트폰이 등장할때 어떤 획기적인 기술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5S가 처음 선보였을때 제가 가장 기대를 가지고 보았던 부분은 바로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ID였습니다. 언론을 보면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그리 많은 것 같지 않고, 혁신이 있네 없네 하는 소리만 하고 있는데 평소에 지문인식으로 비밀번호나 패턴 방식의 보안을 대체하면 얼마나 편할까 하는 생각을 ..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한 소녀시대를 저도 무척 좋아라 합니다. 물론 맴버 개개인의 이름을 아는 건 기본이죠. 좋아하는 노래도 많이 있는 편인데 요즘 나오는 노래는 저의 취향이 아니긴 하지만.. 아무튼 그런 글로벌 아이돌 그룹인 소녀시대의 멤버를 정말 가까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멤버는 바로 소녀시대에서 가장 어린 막내 '서현' 양 입니다. 늘 티비에서만 보다가 정말 가까운 곳에서 만나 보니 정말 색다른 경험 이었습니다. 8월 28일 합정동 카페 공공장소 에서 열렸던 SK텔레레콤 '눝 챔피언십' 그리고 함께 진행된 서현 팬사인회에서 서현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20세대를 위한 디지털 놀이 공간 '눝 앱'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이..
스마트폰의 크기는 과연 어디까지 커질까요? 국내에 아이폰3GS가 처음 들어왔을때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이 5인치 정도의 크기로만 나와준다면 정말 바라지도 않고 너무나 큰 크기에 잘 들고 다닐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한적이 있는데, 저의 그 시절의 걱정은 이제 너무나 우습게 되었습니다. 이젠 5인치가 아닌 6인치를 넘는 스마트폰 일명 페블릿폰의 등장으로 크기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달라진 것 같습니다. 제가 고민했던 그 시절에 5인치도 너무 크지 않을까 고민을 했는데,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S4 5인치를 보면서 전혀 크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는 걸 보면 말입니다. 게다가 오늘 소개하는 6.3인치의 갤럭시 메가를 보면 5인치의 갤럭시S4는 아기 스마트폰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갤럭시 메..
지난 주에 떠났던 전주 SKT LTE-A 측정 여행에 이어서 이번 시간은 한류의 부흥시대를 이끈 겨울연가로 유명해진 남이섬이 있고 또 닭갈비와 막국수의 고장 춘천입니다. 그나마 춘천은 개인적으로 여러번 다녀온 지역 이라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춘천이야 서울과 거리가 가까워서 이번 여행은 다른 지역과 달리 KTX가 아닌 관광버스로 이동할 수 있는 것도 마음을 가볍게 해준 것 같습니다. 춘천에서의 일정은 전주와는 달리 여행 이라기 보다는 정말 LTE-A 속도 측정에 포인트를 둔 것 같습니다. 일찍 출발해서 일찍 도착하는 일정이고 아무래도 하루안에 다녀오는 것이다 보니 가보고 싶은 남이섬까지 둘러 보는 것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미 여행은 전주에서 제대로 했으니 이번에는 저도..
아침에 주적 주적 내리는 빗소리에 눈을 떠서 가장 먼저 한일은 갤럭시S4와 아이폰5로 번갈아 가며 뉴스를 검색하는 일이었습니다. 보통 일어나서 아침에 하는 일은 스마트폰으로 한국경제신문앱으로 신문을 보는 일인데 오늘은 네이버에서 IT뉴스를 섹션에 가장 먼저 눈길이 갔습니다. 물론 오늘 새벽에 미국에서 있었던 애플의 중대발표 때문이죠. 일부는 잠을 안 자고 이 소식을 직접 듣기도 했지만 이번 발표는 그다지 놀라울 것도 없고 기대할만하것도 없어서 저는 그럴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뉴스를 보니 역시나 이미 퍼질대로 다 퍼진 루머가 맞다는 사실을 확인 시켜주는 시간 밖에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루머외에 어떤 서프라이즈를 기대 했지만 이제 발표하기 전에 새어나오는 루머가 대부분 다 맞는 것 같습니다...
2013년도 이젠 살살 저물어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주면 이제 모두의 명절인 추석이 돌아 오네요. 가족이 모두 모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정말 모두에게 즐거운 날인데, 제게도 이맘때가 즐거운 이유가 추석이 있는 달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계의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와 아이폰의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2013년 올해도 예외없이 갤럭시노트3가 얼마전에 독일 베를린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베일을 벗었고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아이폰5S(가칭)가 선을 보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 모델이 9월에 동시에 선을 보이니 제겐 9월은 이래저래 설레이게 하는 달인 것 같습니다. 그럼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부흥(?)의 역사적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삼성..
그동안 서울에서만 SK텔레콤의 LTE-A 측정을 해서 좀 흥미가 떨어지셨나요? 그래서 이번에는 지방에서의 LTE-A 속도 측정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서울은 이미 많은 LTE-A 특공대 분들이 다양한 측정 이야기로 제가 굳이 소개를 하지 않아도 충분 하기에 맛집의 고장 전주에 가서 직접 속도 측정을 하고 왔습니다. 전주는 이번이 2번째 방문 인 것 같은데 아주 예전에 전주 유등 축제 다녀온 이후로 처음인 것 같네요. 그때 맛있게 먹었던 음식과 화려했던 유등축제와 비빔밥이 생각이 나서 가는내내 무척 설레였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서울에서만 LTE-A 속도 측정 하다가 지방은 처음이라서 과연 서울 만큼 속도가 잘 나올까 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한라산 대청봉에서 속도가 잘 나오니 큰 기대감을 안..
하스웰 2013 맥북에어를 사용 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 현재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막강해진 배터리 지속 시간으로 인해서 한층 여유로운 사용이 가능하고 무엇 보다도 잠자기 모드에서 번개 같이 깨어나는 속도가 아주 만족스러워 구입하고 현재까지 전원을 끄지 않는 상태로 계속 사용중입니다. 원래는 IT제품은 항상 전원을 끄는게 습관이 되어 있는데 애플 제품은 절전 기능이 잘 되어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아이맥도 그렇고 맥북에어도 그렇고 끄지 않은 상태로 사용 중입니다. 하지만 맥북에어는 워낙 부팅속도가 빨라서 껐다 켜도 그다지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노트북을 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부팅시간이 하도 오래 걸려서 기동성이 생명인 노트북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이제..
제가 블로그를 처음 만든 계기는 영어공부의 목적이었습니다. 지금은 영어공부에 관련된 업데이트 된 포스팅은 찾아 볼 수 없지만 초창기에는 미국드라마를 보면서 공부한 내용을 부지런히 올리면서 영어 공부에 대한 방향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작성한 글을 보면 나름 영어 공부를 하면서 얻게 된 노하우에 대한 글들을 몇개 찾아 볼 수 있네요. '영어공부하기 정말 쉬운세상입니다.' 2008년 1월에 작성한 포스팅의 제목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의 포스팅인데 그때 영어공부하기 정말 쉬운 세상이라는 제목을 달았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의 상황은 어떨까요? 지금은 저~어엉말 영어공부하기 더 쉬운 세상입니다. 영어공부 하려고 마음만 제대로 먹고 있다면 해외 유학을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영어공부 하는 것 ..
제가 가장 기다리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가 드디어 베를린에서 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 시간 저는 꿈나라에서 이미 노트3를 만나고 있었지만.. 아무튼 이른 아침 일어나 갤럭시S4를 통해서 뉴스를 보니 IT쪽은 온통 갤럭시노트3, 갤럭시기어로 시끄럽더군요. 국내 기업에서 만든 모델로 전세계가 시끄럽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3는 작년 노트2를 만날때 부터 기대했던 모델인데 막상 출시가 임박하니 작년에 느꼈던 기대감과 설레임은 그렇게 크게 느끼질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이젠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어떤 혁신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적어젔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서프라이즈를 안겨줄 그런 모습은 크게 기대할 수 없기에 갤럭시노트3의 등장에도 마음은 평온 했습니다. ..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맏형이자 프리미엄폰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의 최신작이 이제 그 베일을 벗을 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바로 제가 작년에 아이폰5S 보다 더 가지고 싶다고 하던 그 갤럭시노트3가 내일이면 독일 베를린에서 그 모습을 공개 합니다. 지금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인기가 예전만 하지 못하다고 하는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3가 그 떨어진 프리미엄폰의 인기를 다시 끌어 올릴지도 궁금합니다. (갤럭시노트2에 이은 갤럭시노트3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까요?) 저도 요즘 들어서 그리 재미난 스마트폰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좀 심심해 했었는데 그래서 갤럭시노트3에 대한 기대감이 무척 큽니다. 아이폰6(아이폰5S)보다 갤럭시노트3를 더 기대하는 ..
이제 완벽한 하드웨어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스마트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화려하고 유용한 앱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고 이제 정말 필요한 것은 이런 다양한 앱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신서비스입니다. 3G 시절에는 답답 했지만 그런데로 견뎌왔고, LTE 시절에는 3G의 답답함에서 벗어나는 해방감을 맛보았고, 이제 LTE-A 시대에는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리얼 스피드 혁명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LTE-A를 사용하면서 그 속도의 빠름으로 인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즐거워졌습니다. 물론 아직 10년이 넘은 3G에 비해서 망 구축이 완전히 성숙한 단계는 아니지만 통신사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질적인 부분에서도 곧 만족을 찾으리라 생각됩니다. LTE도 ..
오늘 세계 최초로 LTE 그리고 안드로이드OS와 결합된 미러리스 카메라 삼성 갤럭시NX가 강남에 있는 딜라이트 미디어데이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와이파이와 NFC 결합등 다양한 융합 제품들이 선을 보였고 또 전화기와 카메라가 접목된 갤럭시 카메라도 선을 보였지만 갤럭시NX는 융합 제품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데 렌즈가 교환되는 미러리스 디카지만 최신 LTE와 결합이 된 제품입니다. 딜라이트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저도 제품을 처음 접했는데 갤럭시NX 이야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명섭 사업부장의 인사말로 갤럭시NX에 대한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삼성 카메라는 저의 첫 DSLR인 GX1이후에 제대로 만져본 적이 없어서 삼성 카메라의 발전이나 움직임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는 못합니..
얼마전에 하스웰 2013 맥북에어 관련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마지막에 WD 마이 패스포트 에어(My Passport Air) 리뷰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외장하드 사용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노트북이 아무래도 데스크탑 보다는 저장공간이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일반 HDD를 사용할때는 500기가나 1테라 정도의 공간이 확보가 되었지만 노트북이 점점 슬림화 되고 HDD가 아닌 SSD를 사용하다 보니 가격적인 부분 때문에 대부분 128기가나 256기가 그리고 돈 정말 많은 분들은 512기가를 사용하긴 하지만 맥북에어 같은 제품은 대부분 128기가를 주로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윈도우 설치를 위해서 부트캠프나 패러럴즈를 사용해야 하..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전에는 사람들의 연락처를 다이어리나 수첩 또는 머리에 기억을 했지만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로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연락처를 종이 위에 적지 않고 스마트폰에 있는 연락처에 다 기록을 합니다. 너무나 편하게 저장할 수 있지만.. 언제나 편한것에는 그에 따르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고장 났을때 그 동안 기록해 놓은 모든 전화번호와 연락처들이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다양한 연락처앱을 활용해서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기능으로 싱크가 되는 앱들이 많아져서 휴대폰이 분실이 되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수 많은 연락처. 주소록 앱 중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은 아직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