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올 초인가 한화리조트 산정호수를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사실 한화리조트 산정호수는 예전 부터 자주 다닌 곳이라 나름 소소한 추억이 있는 곳이긴 하지만 시설이 좀 노후화된 부분이 있어서 최근에 다녀본 다른 리조트들에 비해서 좀 열악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나 그 느낌은 다른 곳과는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아했던 곳입니다. 지난번에 다녀올때만 해도 리모델링이 진행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어느새 그 리모델링이 끝나고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곳은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기대감과 설레임을 안고 말이죠. 포천에 위치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는 서울에서도 빨리 가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부담도 없는 곳입니다. 비록 다닷가 근처..
그동안 블랙박스하면 떠오르던 생각은 비행기 사고가 났을 경우 사고 기록을 조사하기 위해서 블랙박스를 수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그런 관련 기사였습니다. 블랙박스는 낮선 단어는 아니지만 일반인에게는 일상 생활에 전혀 상관이 없는 그런 먼 나라 장비 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낮설고 뭔가 전문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블랙박스가 이제는 우리에게 너무나 친근한 장비가 되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비해서는 아직 장착 비율이 높지는 않지만 점점 많은 사람들이 차량에 블랙박스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요즘 티비를 보면 블랙박스 광고를 쉽게 접할 수 있고 티비프로그램에서 블랙박스로 담은 영상을 토대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정도로 블랙박스는 빠르게 자동차에 꼭 필요한 주변기기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시장이 초기..
이제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다 보니 해변이나 워터파크에서 멋진 몸매를 보여주기 위해서 여기 저기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들을 이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런 분위기에 발 맞추어서 열심히 운동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스팩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책도 보고 인터넷에서 정보도 읽고.. 여기서 예전과 다른 하나의 달라진 점이라면 스마트폰을 통해서 운동에 관한 기록을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운동에 관한 기록이 아니라 개인 PT(Personal Trainer)를 스마트폰에 넣어서 다닌다고 해도 될 정도로 운동이나 건강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스마트폰의 역활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유료로 돈을 내고 헬스관련 앱을 구입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삼성의 최..
삐삐를 거쳐 PCS, 폴더폰을 거쳐 이제는 4G LTE 초강력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휴대폰은 우리의 삶을 너무나 편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을 편하게 만들어 준 대신에 그에 따르는 경제적인 부담은 여전히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통신사들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서 그런 부담을 덜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LTE 맞춤형 요금제도 그런 노력의 일환입니다. 저는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하나 원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나의 통화 패턴을 통해서 내가 만들어가는 나만의 요금제입니다. 통신사에서 마음대로 만들어 논 요금제가 아닌 내가 원하는 나만의 요금제! 그런 요금제가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이번에 SK텔레콤에서 LTE 맞춤형 요금제를 선보였습니..
최근에 본 다큐멘터리 중에서 "강박증,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무척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예전에 이와 비슷한 다큐멘터리 "버리는 사람이 성공한다"를 본적이 있어서 그런지 색다른 느낌으로 시청한 것 같네요. 내용을 보면 제목에서 아시는 것 처럼 물건을 버리지 못해서 집안을 쓰레기장 처럼 사용하곤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공간은 한정이 되어 있는데 버리지는 못하고 쌓여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갑갑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쌓아두지 않고 필요한 것만 가지고 못쓰는 건 버리고 정리하면 되는 것이고 이런게 싫다면 그냥 궁전 처럼 큰 집에서 살면 됩니다. 아예 거대한 창고를 만들어서 거기다가 그냥 짐을 쌓아 놓으면 되는거죠. 하지만 재벌이 아닌 이상 이런 현실을..
한동안 나쁜남자 열풍이 불더니 요즘은 착한남자 열풍(?)이 부는 것 같습니다. 뭐 열풍 까지는 아니지만 드라마의 제목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라는 타이틀이 붙는 것이 나오는 것을 보니 지금 이 사회는 착한 것에 대한 그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드라마를 보진 못했지만 송중기가 얼마나 착하길래 이런 제목이 나왔는지 그저 궁금할 따름입니다.) 아무래도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다가 특히나 한국은 경제 성장율도 그렇고 더욱 더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사람들은 뭔가 따듯하고 훈훈하고 착한 그 무엇을 더 찾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회가 간절히 '착한' 것을 찾다 보니 이런 재미난 이벤트도 등장을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SKT가 진행하는 '착한 UCC' 콘테스트 입니다. ..
남녀노소 어른 아이 누구나 이용하고 있는 휴대폰, 하지만 휴대폰 이용자 중에서 통신회사에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장기고객 이용자들이 가지는 불만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규 고객 끌어 모으기에만 신경을 쓰고 기존의 고객들은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생각은 사실 저도 가지고 있는 불만중에 하나 입니다. 이런 불만을 가지고 있는 기존의 장기 가입자들에게 SKT에서 너무나 반가운 선물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데이터 리필'하기 서비스입니다. '데이터 리필하기'로 무료로 데이터 용량을 2배로 UP !! 서비스 이름만을 놓고 보면 어떤 서비스 인지 바로 다가오지는 않는데 내용을 보면 간단합니다. 2년이상 가입 고객이 (장기고객 이..
5 그동안 갤럭시S4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려 드리긴 했지만 이제서야 갤럭시S4에 대한 자세한 리얼 스토리를 들려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스펙이나 잠깐 만져본 느낌으로만 갤럭시S4를 설명하느라 좀 답답한 면이 있었는데 이젠 리뷰를 위한 갤럭시S4가 준비 되었으니 앞으로 5번에 걸쳐서 갤럭시S4의 모든 것을 샅샅이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첫 시간으로 갤럭시S4의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겠네요. 늘 스마트폰 리뷰의 첫 시간은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 보는데 늘 하다보니 식상하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개봉기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디자인은 제품을 평가함에 있어서 너무나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한번 살펴보고 지나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유튜브를 즐겨 애용하는 편인데 최근에 유튜브에 들어가면 상단에 보이는 광고가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에서 하는 광고인데 바로 소나타 the briliant sound project 청각장애우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쏘나타 터처블 뮤직시트에 관한 내용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요즘 자동차의 기능이나 외형적인 스펙 부분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감성이나 사람과 힐링에 관한 광고를 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요즘 인상적인 광고라 하면 쏘나타에 비가 내리는 영상과 함께 자동차는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 그런 독특한 영상의 광고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제가 워낙 감성적인 사람이라 그런지 이런 촉촉하고 감성이 느껴지는 광고에 더욱 마음에 끌리네요. 오늘 소개하는 영상도 무척 감동적이고 마음이 따듯해지면서 눈시울에서..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타블렛 시장은 애플 아이패드의 독주에 삼성의 갤럭시 노트가 열심히 추적하는 형국이라 사실 이 2가지 제품 외에는 태블렛 제품을 구매 하려고 할때 딱히 고려해야 할 제품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도 이미 아이패드를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는지라 특히나 이런 생각이 더 드는데 앞으로는 여기에다 소니의 타블렛Z를 구매 고려 대상에 포함을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소니가 그동안 타블렛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였지만 이번에 선보인 타블렛Z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타블렛S를 보면서도 재미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막상 구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이번 타블렛Z는 완성도 면에서 이전의 모델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준 것 같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타블렛Z 쇼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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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부쩍 관심이 많아진 아이템이 있는데 그건 바로 시계입니다. 원래 아날로그 시계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었는데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서 시계와 잠시 멀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이 아무리 날고 긴다고 해도 시계 초침이 매력적으로 움직이는 아날로그 시계의 멋스러운 감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깊이가 더해지는 것 같네요. 특히나 요즘 빅토리녹스 관련 글을 쓰면서 시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져가는 것 같은데, 오늘도 시계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시계를 고르는 제 자신을 보면서 멀지 않은 시간에 또 하나의 시계를 구입하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갤러리아 클락 사이트에 들어 가시면 빅토리녹스 시계의 다양한 모델을 접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녹스 나이트비전 모델을 사용 하면서 빅토리..
열대의 뜨거운 햇살이 따듯하겨 느껴지던 그 시간도 벌써 한달이 넘은 것 같습니다. 5월달에 들어 섰는데 여전히 날은 추운, 약간은 미쳐버린 날씨를 보여주는 한국과 달리 필리핀 세부 그곳은 참 따듯하다 못해 강력한 날씨를 보여 주었는데 그 햇살 아래에서 타서 피부가 벗겨진 어깨를 보면서 아직 그곳의 기억들이 생생하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 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이 함께 한 여행이었기에 더욱 더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는 호텔 리조트안에서 체크아웃을 하기 전까지는 리조트 밖으로 나가지 않고 온전히 6일동안 리조트안에서 먹고 마시고 놀고 쉬고 하면서 한 말 그대로 힐링 여행이었습니다. 나름 책도 읽고 여유를 즐기려 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씨름 하다가 그런 여유는..
" Once more into the fray Into the last good fight I'll ever know Live and die on this day Live and Die on this day " 얼마전에 리암 니슨의 영화 '그레이'를 봤습니다. 처음 본 건 아니고 예전에 보았지만 또 보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보았는데 역시 명작이더군요. 스토리, 연기력 그리고 피아노의 웅장한 베이스가 슬프게 느껴지던 음악까지.. 정말 마음도 숙연해 지고 강인한 남성도 느껴지고 또한 연인에 대한 사랑과 자녀와 아버지에 대한 사랑등 여러가지가 녹아 있는 슬픈 영화였습니다. 특히나 마지막에 리암 니슨이 시를 읇조리면서 늑대의 대장하과 혈투를 하는 모습은 정말 뭉클한 기억으로 제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다시 ..
저도 나이가 들어 가는건가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평소에 데이터 용량을 그렇게 많이 사용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카카오톡과 같은 SNS를 이용하기 보다는(오타 때문에)그냥 속 편하게 전화를 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죠. 하지만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을 옆에 끼고 거의 대화를 SNS를 통해서 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데이터용량을 사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데이터 용량의 압박에 시달리고 그래서 SKT에서 새로 나온 '데이터 조르기' 같은 서비스를 통해서 부모님에게 남는 데이터를 가져 오기까지 한답니다. 늘 데이터 용량의 부족에 시달리는 그런 청소년에게 희소식을 하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KT에서 이번에 1318 세대를 위한 LTE 팅 패키지를 출시합니다. LTE 팅 ..
갤럭시S4가 국내에 드디어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먼저 그 모습을 보인 곳은 미국 뉴욕 이었지만 서울에서는 서초 삼성 사옥에서 그 멋진 모습을 선보였네요. 삼성의 신제품이 발표 되는 곳이고 자주 가는 곳이라 늘 비슷한 모습의 신제품 출시 였지만 갤럭시S4는 이전과는 좀 더 화려한 모습으로 선을 보인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S4의 월드투어 2013 서울을 통해서 느낀 갤럭시4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이번에 새로 내건 캐치프레이즈 Life Companion 답계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 나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동질성을 강조한것이 특징이었습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면서 각자가 스마트폰에 몰두하고 우리가 아닌 개인적인 삶을 살아가면서 뭔가 디지털의 메마른 느낌이 강했던게 사실이지만, ..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에서의 봄 여행은 여전하게 저의 기억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날이 아직도 춥다 보니 따듯해도 너무 따듯했던 그곳의 햇빛이 아직도 그립네요. 나이가 들어갈 수록 이제 추운것 보다는 따듯하고 더운 날씨가 좋아지나 봅니다. 재작년에 세부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를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온 가족이 함께여서 더윽 의미가 깊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한데 이번에는 가서 그냥 휴식를 위한 여행이었기에 준비를 할 만한 것은 많지 않았습니다. 리조토안에서 여행기간 내내 머물러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간단한 옷만 있으면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여름이라 짐은 더욱 간소하더군요. 그리고 읽을 책 한권 그리고 나의 마음을 울려 줄 음악만 있으면..
오늘 연예 기사를 보니 조인성과 김민희의 가십 이야기로 뜨거운데 사실 내일 등장하는 이 녀석에 비하면 그리 임펙트있는 이야기는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모두에게 그런 건 아니고 제게 있어서 내일 등장하는 이 녀석이 더욱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내일은 바로 갤럭시S 시리즈의 최신모델인 갤럭시S4가 서울에 그 모습을 공식적으로 드러내는 날입니다. 이미 지난달 뉴욕에서 선보이는 날 국내에서 직접 제품을 접하고 만져보기는 했지만 그때는 비공식이었고 내일은 수많은 기자들과 블로거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리는 행사라 많이 기대가 됩니다. 출시 되기 전부터 화제를 몰고 있고 또 얼마나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스마트폰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할까 싶기도 한 갤럭시S4, 내일 현장을 방문해서 그 뜨거운 이야기를 ..
5.9인치 6인치에 육박하는 대형 스마트폰인 스카이 베가 넘버6의 활용성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생각하는 부분은 대형디스플레이를 통한 노트북의 대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세부 가족여행을 떠나면서도 불편하고 번거로운 노트북을 들고 다니기는 싫고 그럴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더군요. 예전에는 당연히 노트북을 생각했겠지만 이젠 5인치가 넘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단순한 글을 작성하거나 동영상을 보는데 굳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는 시대가 찾아 온 겁니다. 이번 여행에는 아쉽게도 함께 하지 못했지만 배가 넘버6 처럼 6인치에 가까운 패블릿폰에 대한 생각이 참 간절했던 것 같습니다. 화면이 크다는 것은 보여지는 것이 많고 문자 입력도 좀 더 편하게 사실이지만 짧은 단문을 작성하는데 스마트폰에 ..
한때 PMP 시장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아이스테이션이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는 뉴스를 얼마전에 읽은 것 같습니다. 한때 PMP나 MP3플레이어등은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그 시절 이런 제품을 만들면서 잘 나가던 기업들은 이제 파산을 하거나 겨우 겨우 명맥을 유지하거나 다른 길을 찾던가 하는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일이 생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스마트폰의 등장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마트폰 그 만능의 모습으로 그 동안 각각의 기기들이 독립적으로 만들어 나가던 기능들을 하나로 통합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처음 등장 했을때와 달리 지금은 화면도 더 커지고 하드웨어 스펙도 더 커지도 소프트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