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불고 있는 오디션 열풍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음악과 노래 그리고 음악을 듣는 장비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학교의 실용음악과의 경쟁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는 기사도 얼마전에 접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다 보니 음향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의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그저 몇천원 하는 번들 이어폰 같으 저가의 장비로 만족 하다가 요즘은 10만원이 넘는 고가의 프리미엄 음향 장비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프리미엄 시장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브랜드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스웨덴의 뱅앤울룹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뱅앤울룹슨이야 워낙 고가의 브랜드라서 일반인은 접하기 어려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갤럭시노트가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갤럭시S에 비해서 모델 인지도나 선호도에서 그리 부각이 되지 않았었는데 출시하고 나서 1년이 지나고 나서 갤럭시노트2가 나온 이후 느끼는 갤럭시노트의 이미지는 갤럭시S를 넘어서는 명실 상부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두 제품을 다 사용해 보았지만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다 보면 갤럭시S3는 좀 뭔가 약해 보인다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그 만큼 갤럭시노트2가 가지는 위치는 이젠 확실하게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서울 코엑스에서 갤럭시노트 데이가 열렸는데 하나의 브랜드로 이렇게 거대한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갤럭시노트가 가지는 현재의 위상의 확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갤럭시노트 데이를 참석 하기전에는 갤럭시노트를 이용해서 ..
스마트폰의 발전이 우리의 삶에 끼친 영향은 참 놀랍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불과 3년여 전에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혁명은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변화 시켰습니다. 이전에도 휴대폰(피처폰) 때문에 우리의 삶이 좋아졌지만 스마트폰에 비할바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매년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적으로 아주 빠른 성능 개선을 보여 주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카메라 기능 입니다. 처음 30만 화소의 조잡한 해상도에서 이제는 8백만을 넘어서 1300만 화소의 해상도가 탑재한 스마트폰도 등장을 했고 이전에도 여러번 포스팅한 팬택 베가R3가 바로 1300만 화소가 탑재된 스마트폰입니다. 천만 화소가 넘는 스마트폰의 등장이라니 그저 놀랍다고 할 수 있는데 더 놀라운 건 이..
작년에 뉴욕을 다녀오고 나서의 이야기입니다. 처음 밟아 보는 미국땅에서 혼자 이런 저런 재미난 경험을 많이 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대한민국을 강타한 태풍 블라벤 때문에 생겼던 우여곡절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뉴욕에서 호텔을 떠나기전에 카톡으로 와이프와 대화를 하면서 한국은 태풍 블라벤 때문에 난리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뭔가 불길함을 예감 했지만 뭐 크게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태풍 블라벤은 저의 첫 미국 여행을 평범하게 보내주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 뉴욕에서 그동안 정들었던 힐튼 뉴욕에서 아주 이른 새벽 로비로 내려왔습니다. 비행 시간이 오전이었고 미국에서 처음 가는 한국이다 보니 좀 일찍 여유있게 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새벽 4시경에 일어 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용..
대화면 스마트폰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2와 또 다른 막강 세력을 구축하고 있는 아이폰 시리즈의 최신판인 아이폰5가 국내에서 드디어 맞붙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각각의 폰을 다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어떤 제품에 대한 손을 들어주기는 사실상 쉽진 않습니다. 갤럭시노트2가 나오기 전이었다면 볼 것도 없이 아이폰의 손을 들어 주었겠지만 갤럭시 노트2의 등장 이후로 그런 저의 생각에 조금씩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3GS를 3년 가까이 메인폰으로 사용하면서 평생 아이폰만 바라보는 아이폰바라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안드로이드 진영의 눈부신 성장과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의 발빠른 약진으로 그런 생각에 변화가 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이폰5와 갤럭시 노트2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인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해서 유명해진 BMW의 새로운 라인업인 4시리즈가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정말 간만에 보는 잘 빠진 녀석 하나 추가인데 BMW의 디자인이 갈수록 세련되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예전의 아날로그적인 올드한 감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세련된 디자인은 사람들을 매혹 시키기에 충분한 것 같네요. 콘셉트카라고 하지만 사실 그냥 이대로 양산이 되어야할 것 같네요. 양산 모델이라고 여기서 조금 무난하게 변경을 한다고 한다면 처음에 가졌던 그런 놀라움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첫 느낌은 3시리즈를 보는 것 같은데 잘 보면 6시리즈와 GT등 BMW의 날렵한 라인을 가진 모델들의 장점들만 다 모아 놓은 것 같습니다. 측면에 보이는 상어 지느러미 디자인의 에어..
(리모콘 찾는데 허비하는 시간이 일생동안 2주의 시간이라고 말하는 영국 텔레그래프 기사) 하지만 그런 고민들은 이 녀석을 만나면 해결이 될 듯 싶습니다. 바로 소니에서 나온 야심찬 태블릿인 엑스페리아 타블렛S입니다. 타블렛이라고 하면 여러가지 기능들이 잔뜩 들어간 기기인데 아무리 기능이 많이 들어가도 일상적인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데 이 녀석은 일단 통합리모콘의 기능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사용을 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리모콘으로 사용한다 해도 그 값어치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고가의 장비를 구입해서 리모콘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너무나 아까운 일이겠죠?^^ 소니에서 선보인, 국내에서 과연 판매를 할까 생각했던 소니의 태블릿S 엑스페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
국내 시장에서 국산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이 나날이 조금씩 줄어드는 가운데 수입차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큰 파워를 보여 주고 있는 업체는 독일 자동차 회사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제 눈에 그렇게 보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 중에서 아우디의 움직임이 가장 역동적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꾸준하게 계속해서 신모델과 부분변경 모델등을 선보였는데 2013년이 시작되는 연초보다 따끈한 모델을 들고 소비자들에게 찾아 왔습니다. 그 이름하여 2013 아우디 A5 스프트백? 스포츠백? 이름이 참 혼란스러운데. 영문명은 Sportback, 이름 그대로 하면 스포트백이라고 해야 하는데 언제 부터 이게 스포츠로 불려 지게 되면서 그냥 스포츠백으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한국에서는 S..
아이폰5를 사용하기 전에 가장 염두해 두었던 것은 아이폰5의 스크래치 이슈 때문인지 몰라도 케이스 부분이었습니다. 케이스가 없이는 개통해서는 안될 것 같은 두려움까지 있을 정도로 아이폰5의 이미지는 제게 좀 약하게 다가 왔습니다. 아무래도 100만원에 근접하는 제품인데 생폰으로 그냥 다닌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 아이폰5가 처음 입었던 옷은 바로 포레스트 검프가 아닌..^^; 포레스트 그린에서 나온 아이폰5 래더 케이스 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다이어리형 케이스로 커버가 있는 디자인입니다. 제가 원래 이렇게 커버가 있는 디자인은 정말 싫어 했는데 요즘 들어서 이런 케이스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교통카드 겸용 신용카드를 넣을 수 있는 홀더가 있기 때문이죠. 원래 이런 다이어..
어렸을때 제겐 꿈이 참 많았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면서 그런 꿈들에 대한 열정이 조금씩 희미해져 가지만, 어린 시절의 꿈 중에 가장 하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는 훌륭한 기업을 만드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린 나이임에도 훌륭한 기업을 만든 인물의 자서전을 많이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시절에 제가 좋아했던 기업은 국내는 작고한 이병철의 삼성,구자경의 엘지,정주영의 현대 그리고 지금은 아쉽게도 공중 분해가 된 김우중의 대우그룹이었습니다. 아마도 위에서 언급한 창업자의 자서전은 다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외국의 기업을 보면 일본의 소니, 미국의 IBM 그리고 네덜란드의 필립스가 있습니다. 네덜란드란 나라에 대한 호감도 있었고 푸른색의 필립스(PHILIPS)로고도 어린시절의 저에게는 참 좋..
2013년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 IT 업계는 미국 카지노의 도시인 라스베거스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로 벌써 부터 뜨겁네요. 국내는 겨울 한파로 벌벌 떨면서 모두들 움추려 있는데 저 먼 라스베거스에서는 내노라 하는 IT기업들이 선보이는 신기술로 인해서 아주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 인터넷을 통해서 쏟아져 나오는 CES 기사들을 보면 그저 마음만은 그 곳에 가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CES에서도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들은 역시 뜨겁네요. 그 중에서도 국내를 넘어서 전 세계 가전 NO.1 위치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삼성에서는 이번에도 역시 뜨끈 뜨끈한 아이템으로 CES를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3 CES에서 가장 눈여겨 볼 것은 티비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전에는 3DTV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포스팅에서 예고 했던 설악 워터피아 이야기를 시작 하겠습니다. 늘 여름에만 물놀이를 하다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한겨울에 아주 꽁꽁 얼어버릴 듯이 미친듯이 추운 날에 물놀이를 한번 즐겨 보았습니다. 게다가 감기 증상이 있는 관계로 최악의 컨디션이었지만 가족들을 위해서 이 한몸을 희생하기로 하고 (오한이 있어서 물놀이는 사실 쉽지 않았습니다. ㅋ) 설악 쏘라노 바로 옆에 있는 워터피아를 방문 했습니다. 전 이 추운 겨울에 이런 곳에 사람들이 많을까 했는데 주차장이 꽉 찬 것을 보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겨울에도 물놀이를 즐기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설악 워터피아는 온천이 나오고 물이 좋아서 그런지 겨울에는 스파를 즐기기 위해서 더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이 날은 제가 몸이 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이폰5는 그 오랜 기다림 때문인지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는데 아쉽게도 좋은 것 보다는 안 좋은 화제들이 좀 더 많은 듯 합니다. 배터리 광탈 이라던가 스크래치가 많이 나는 재질이라서 그냥 생폰으로 들고 다니는게 힘들다던가 하는 소식을 접할때마다 아이폰5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이번 아이폰5는 스크래치에 있어서 특히나 약한 모습을 보이기 대문에 아이폰5를 사용 하시는 분들은 특히나 케이스를 꼭 구매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이폰5의 디자인을 그대로 보여 주고 싶다면 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스크래치 안나고 고이 간직하고 싶다면 지금 시중에 쏟아져 나오고 있는 아이폰5 케이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선택을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하는 아이폰5 케이..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올 겨울은 그 어떤 겨울보다 매섭고 추운 것 같습니다. 이런 날에는 그저 따듯한 남쪽 나라로 여행을 가서 따듯한 햇빛 아래 에메랄드 컬러의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싶은 마음만 한 가득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외 여행을 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그렇다가 그저 집안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궁상 떨고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지도 찾아 보면 갈 곳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겨울 같은 경우는 온천이 있는 곳에 가서 몸을 푹 담그고 따듯한 아랫목에서 몸을 지지면서 맛 있는 것을 먹는 것 처럼 재미있는 일도 없죠. 2012년이 가기 전에 마지막 여행으로 택한 것은 이전에도 자주 갔던 강원도 속초 한화쏘라노리조트 입니다. 생각해 보니 올 한해 동해는 여러..
요즘 드라마나 연예 방송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상품 PPL이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초반에는 이런 PPL이 방송을 보는데 있어서 상당히 거술렸던 부분이 있는데 요즘에는 노하우가 쌓였는지 PPL같지 않게 자연스럽게 방송에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본 무한도전에 등장하는 팬택 베가R3같은 경우가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소비자들은 등장하는 연예인들이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한데 무한도전 최근편들을 보면 베가R3가 자주 등장을 하더군요. 예전에는 로고를 테이프로 가리던가 모자이크를 해야 했지만 이젠 그런 규제가 풀려서 방송에서도 자유롭게 브랜드 로고가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 무한도전에 PPL로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스마트폰은 팬택 베가R3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브랜드를 붙인 카메라가 있습니다. 갤럭시란 이름을 붙였다는 것은 뭔가 스마트폰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삼성에서 선보인 갤럭시 카메라는 스마트폰과 카메라가 접목된 아주 독특한 제품입니다. 삼성의 컨버전스의 기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그런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카메라에 와이파이(무선인터넷)이 결합된 것은 있지만 유심이 들어간 통신사와 결합한 것은 최초의 제품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갤럭시 카메라 미디어데이에 다녀오고 나서 관련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SK텔레콤에서 완제품이 아닌 시제품을 제공을 해주어서 짧은 시간동안 사용할 기회가 주어져서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간단하게 한반 작성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의 성능들이 획기적으로 발전 하면서 예전에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일들이 현재 스마트폰을 통해서 구현이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영화를 만들어서 극장에서 상영을 하고(ex.갤럭시노트를 이용한 영화촬영) 이젠 스마트폰에 장착되어 있는 카메라를 통해서 전문작가가 사진을 촬영하는 경지까지 올랐습니다. 예전에 스마트폰에 카메라가 장착이 되었을때는 거의 30만 화소의 정말 카메라라고 말하기도 민망할 성능을 탑재했던 것 같은데 10년이 채 안되서 이젠 무려 1,300만 화소까지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등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화소가 높다고 무조건 카메라의 성능이 좋은 거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화소가 높은 것은 장점이지 단점일 수는 없습니다. 현재 국내에 1,3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아이폰5를 선택함에 있어서 우리가 고려해야 할 부분은 많이 있습니다. 기기의 가격이 만만치 않은 고가의 제품이고 한번 선택하면 오랜 시간 사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국산 브랜드의 스마트폰과 달리 아이폰을 선택해야 할때는 통신사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무척 신중해야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아이폰5는 SKT와 KT에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언락폰이라고 해서 애플 스토어에서 공단말기를 직접 구입해서 통신사에서 직접 개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럼 아이폰5를 구입하면서 통신사는 왜 중요할까요? 아이폰 유저의 불만은 역시 AS 아이폰을 가지고 있으면 가장 난감할때는 바로 제품이 고장이 생길때입니다. 삼성이나 엘지 같은 국내 메이커 제품을 가지고 있다면 너무나도 빠른 서비스에 바로 가서 고치면 되지만 애플같..
윈도우8 국내 런칭 관련된 포스팅을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 시간에는 직접 윈도우8을 사용하고 느낀 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XP를 사용하다가 맥OS를 처음으로 사용 하면서 맥OS의 화려함과 자연스러움에 푹 빠져서 살고 있는데 맥OS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윈도우8의 출시를 지켜 보면서 다시 맥을 버리고 윈도우로 넘어 가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윈도우가 이전 버전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파격적인 변신이 있었기 때문이죠. 윈도우7을 넘어 이젠 윈도우8 시대를 열다!(windows8 쇼케이스 현장) 메트로UI를 적용한 독특한 UI는 모바일과 컴퓨터OS를 통합 하려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의지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윈도우 모바일에서 보여..
요즘에 제가 즐겨 사용하는 디지털 디바이스를 보면 메인이 PC이고 여기에 더해서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같은 스마트패드를 이용해서 웹서핑과 잡지를 보거나 신문을 보거나 합니다. 타블렛이 등장하기 전에는 생각할 수 없는 신비로운 일상의 일들이지만 지금은 그런 행동들이 그저 일상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그 만큼 태블릿은 우리 곁에 너무나 깊숙하게 다가온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하는 삼성 갤럭시 노트 10.1 LTE은 얼마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노트2의 아빠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갤럭시탭 10.1이 있은 상황에서 갤럭시노트10.1은 약간의 혼동을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모델의 다양화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지만 또 혼동을 일으키게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