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 스마트폰 대전의 서막을 올릴 갤럭시S5는 결국 스페인에서 그 모습을 선보일 것 같습니다. 그동안 MWC 아니면 갤별적으로 언팩 행사를 할 것이다등등 별별 루머가 많았는데 이외로 MWC에서 선보인다는 것이 약간은 놀라운 점이네요. 뭐 확실히 MWC에서 선보인다는 이야기는 없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힌트라면 그날 나올 것은 확실시 되는 것 같습니다. MWC에서 선보일 여러 잡다한 제품들과 함께할 거라는 예상은 하지 못했고 단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장소에서 언팩 행사를 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 삼성에서 언론에 보낸 초대장을 보면 대략 뭔가를 유추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에서도 이런 초대장을 통해서 선보일 제품에 대한 힌트를 넣어 주는데 사진에 보이는 초대장의 5를 보면 갤럭시S5를..
한화리조트 평창 휘닉스파크에서의 1박2일의 여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근처에 허브나라농원이 있다고 해서 잠시 들르기로 했습니다. 나무나 숲 같은 자연을 좋아하는 편이라 주위에 허브관련 장소가 있으면 즐겨 가는 편인데 마침 근처에 허브라나가 있어서 찾아갔습니다. (평창 허브나라농원은 휘닉스파크에서 주행거리로 한 9km 정도 나옵니다.) 거리도 가깝고 직접 차로 가보니 10분도 안 걸렸습니다. 겨울이라 가족들이 함께 휘닉스파크에 들르시면 멀리 가기도 그렇고 서울로 돌아가기 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T맵을 통해서 갔는데 맵 그대로 가면 예전의 목적지로 가는데요 가다보면 그 전에 새로지은 주차장이란 현수막과 함께 사진에서 보는 이곳으로 오셔야 합니다. 새롭게 큰 주차장을 ..
2013년은 LTE-A, 광대역 LTE의 등장으로 150메가의 속도로 모바일을 즐기는 시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3G의 암울한 속도에서 스마트폰의 참 맛을 제대로 모르다가 LTE의 시대에 접어 들면서 이제서야 제대로된 스마트폰 라이프를 즐기게 된 것이죠. 이젠 유선광랜 보다 빠른 150메가의 속도에 접어 들었는데 이젠 그 속도를 제대로 누리기도 전에 2014년, 올해는 300메가의 놀라운 속도의 호사를 누려야 할 것 같습니다. 통신서비스 부분에 있어서는 세계 탑을 달리는 국내에서 벌써 3개의 LTE대역을 하나로 묶어 LTE 보다 4배 빠른 최대 300Mbps의 속도를 낼 수 있는 '3밴드 LTE-A' 기술 개발에 성공 했습니다. 원래 이 뉴스를 접했을때의 느낌은 사실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사실 이미 LT..
오랜만에 가족여행 포스팅입니다. 여름에 활동적이고 겨울에는 운둔하는 성격이다 보니 겨울에는 돌아다니는 것을 싫어 하는 편이라 여행을 잘 안가는 편인데 한화리조트에서 체험 기회를 주셔서 이번에 가족들과 함께 한화리조트 평창 휘닉스파크에 다녀왔습니다.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는 보광휘닉스파크가 있는 공간에 같이 있어서 혼동을 하시는 분들이 좀 계실 것 같네요. 저도 예전에 보광휘닉스파크를 다녀온 적이 있어서 처음에는 좀 혼동을 했는데 알고 보니 한화리조트에서 보광휘닉스 파크의 레드.핑크동을 인수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같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 하시는 데는 아무런 불편함은 없습니다. 여행을 떠난 날은 날이 따듯한 편이어서 아이들과 함께 움직이에 무척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아이폰3GS를 통해서 처음 스마트폰을 접하고 나서 지금까지 줄곧 아이폰만 사용해 왔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리뷰해 왔고 잠시 사용해 보았지만 언제나 메인은 아이폰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활은 아이맥과 맥북에어를 사용하면서 확고부동해 졌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3년 하반기에 아이폰5S와 갤럭시노트3가 등장을 합니다. 저는 두개의 제품을 다 사용했고 2014년의 지금 저의 손에 안겨 있는 것은 갤럭시노트3입니다. 아이폰5S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동안 2개의 폰을 번갈아 사용하다가 결국은 노트3가 메인폰의 자리에 오르고 아이폰5S는 서브도 아닌 현재 서랍 안에서 잠들어 있습니다. 결코 아이폰을 떠나지 않을 거라고 다짐했던..
아이폰3GS가 국내에 소개되고 나서 대한민국발 스마트폰 혁명은 시작되었습니다. 이전에 접해 보지 못했던 스마트폰의 편리함과 유용함에 소비자들은 열광했고 사람들의 손에 들린 아이폰은 신세계를 보여주었고, 애플과 스티브잡스는 그렇게 한국에서 추앙받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동안의 안티애플이었던 저마저 애플빠~ 까지는 아니고 애플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반면 그동안 피처폰시장에서 나름 짭짭한 재미를 보고 있던 삼성 엘지 같은 기업들은 아닌 밤 중에 홍두께라고, 생각지고 못했던 경쟁자 애플에 의해서 큰 위기감을 느끼게 됩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혼자 주목을 받으면서 시장의 파이를 혼자 먹고 있던 동안 뒤늦게 삼성은 갤럭시A/S를 선보입니다. 이미 아이폰의 3GS의 화려하고 세..
CES2014를 보면 TV같은 기존의 주인공들이 아닌 모바일과 자동차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 집중 조명을 받는 것 같습니다. 가전 보다는 그 영역을 더욱 넓혀가는 모습이 상당히 흥미로우면서 CES에서 보고 즐길거리가 정말 많아진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CES2014관련 글을 소개한걸 보니 가전제품 쪽 보다는 자동차나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관련된 내용이 많아진 것만 해도 그런 변화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도 역시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갤럭시기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갤럭시기어를 사용 하면서 느끼는 불편함중에 하나를 말하자면 바로 문자나 이메일 SNS에 대한 답장에 있습니다. 현재는 화면에서 타이핑하는 것이 아닌 음성을 통해서 답장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음성으로 한정되어 있다는 것은 조용..
가끔 신문을 보다보면 현대차의 해외공장 관련된 기사를 접할때가 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지어진 현대차 공장은 늘 궁금함의 대상이었는데 그런 갈증을 신문기사를 통해서 달래곤 하는데, 사실 기사속에서 채워지지 않는 아쉬움은 정말 많습니다. 좀더 많은 사진들이 많았으면 하지만 기사속에 있는 사진은 기껐해야 2장정도 밖에 없어서 글을 읽으면서 상상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런 불편함은 티비에서 접하는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만족을 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그런 불편함과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제 그런 감정은 느끼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현대차가 얼마전에 세계 최초로 오픈한 글로벌 생산공장 견학 웹사이트( http://tour.hyundai.com )보면 현대차의 모든것..
어제 트랜스포머를 만든 세계적인 명 감독인 마이클 베이가 CES 2014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하던중 많은 대중앞에서 울렁증으로 인한 맨붕으로 무대를 이탈하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이렇듯 올 CES는 초반부터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네요.(거장들도 보기와 다르게 이런 약한 부분이 있다는게 한편으로는 위로가 됩니다.^^;) (우리에게 세계적인 거장들도 똑같은 인간이란 걸 보여준 훈훈한 해프닝을 만들어 주신 마이클 베이 감독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그날의 황량함과 맨붕의 느낌을 이렇게 올렸습니다. I guess live show aren't my thing. 이 대목이 가장 마음에 와닿습니다. ^^; 마지막에 언급된 삼성의 휘어진 티비를 언급해서 그런지 급 관심이 가네요.) 제가 CES 2014를 말하면서 ..
지금 미국의 사막과 카지노의 도시인 라스베거스에서는 CES 2014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원래는 가전전시회를 표방하고 있었지만 어느 순간 모든 IT가 짬뽕이 되면서 가전 모바일 이젠 자동차 브랜드까지 총 출동 하면서 그 상징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때 CES도 한물 갔다고 생각 했는데 모든 기술들이 융합 하기 시작하면서 CES의 중요성은 좀 더 커진 것 같아보입니다. 전시 기간을 2월 말쯤으로 옮기면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의 파이도 뺐어 올듯하네요. CES 2014를 살펴 보면 TV같은 기존의 가전부분에 대한 것도 흥미롭지만 그것 보다는 자동차 회사들이 모바일과 만나서 만들어내는 모습들이 더욱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내년에 있을 CES는 올해보다 더욱 더 많은 자동차 브랜드가 참여할 것 같기도 합..
2014년이 시작되고 벌써 7일이 지났네요.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왠지 느낌은 벌써 2014년의 반이 지난 느낌이랄까요? 다음달에 망년회 할 것 같은 이 이기분은.. ^^; 간만에 자동차 소식으로 찾아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시장에서의 자동차 판매실적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 개인적인 궁금 사항인데요. 오토블로그를 보다 보니 그 순위가 나와서 한번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국내에서 엄청 광고 하면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는 포드의 이스케이프는 10위 입니다.) 10위 부터 우선 이야기를 하자면 국내에서 마케팅 총력을 펼치면 마켓쉐어를 넓혀 가고 있는 포드의 이스케이프가 차지 했습니다. 작년인가 시승을 한 기억이 나는데 개인적인 취향에는 맞지는 않는 차량이었지만 그..
2014년의 서막을 올리는 CES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7일(현지시각)열립니다. 올해의 CES는 그 어느때보다 더욱 더 볼거리가 많을 것 같은데 직접 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한다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특히나 이번 전시회는 IT와 자동차가 결합하는 커넥티드카의 진수를 보여줄 것 같은데, 제가 자동차와 IT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 초기 부터 꿈 꿔왔던 모습들이 이제 서서히 그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스마트워치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갤럭시기어는의 2014년의 모습은 어떨까요? 성장동력이 잠시 그 힘을 잃고 쉬고 있는 듯한 스마트폰을 대신해서 올해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시대가 도래할 것 같은데 갤럭시기어는 그 선두에 있는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스마..
2014년의 IT전쟁의 서막을 올리는 CES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내일 열립니다. 아직까지 한번도 CES를 참관해 본적은 없지만 이번 CES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울 것 같습니다. TV, 디지털 가전을 넘어서 자동차 회사들까지 기웃거리기 시작해서 그 어느때보다 볼거리는 풍부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4K의 고선명 티비의 붐을 일으킬 울트라 TV는 특히나 관심이 집중 되는데 삼성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에서 최첨단의 고선명 티비를 선보인다고 하니 관심깊게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그외에도 카메라며 스마트 가전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의 신기한 제품들이 쏟아진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생방송을 꼭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자동차 회사에서 선보이는 커넥티드카와 헬스케어 관련 제품들이 특히 관심이 가네요. B..
갤럭시노트3 사용을 하면서 케이스 리뷰는 한번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케이스는 하나 사용하면 그냥 그걸로 쭉~ 사용하는 편인지라 케이스에 대한 욕심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게다가 요즘 나오는 브랜드 케이스들은 퀄리티가 워낙 잘 나와서 그런지 오래 사용해도 튼튼하고 질리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케이스는 갤럭시노트3를 위한 전용 케이스인 S뷰 커버 입니다. 예전 부터 한번 사용해 보고 싶은 케이스였는데 이제서야 사용하고 이렇게 리뷰를 남기네요. 삼성에서 만드는 정품 케이스인데 그래서 일단 가격이 다른 케이스에 비해서 좀 높은 편이지만 품질에 대해서는 신뢰할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S뷰 커버 케이스의 특징이라고 하면 역시 전면의 시원 시원한 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오늘 뉴스를 보니 눈에 확 들어오는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요즘에 SKT LTE-A 그리고 광대역 LTE 측정을 하러 다니다 보니 속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일반적인 미디어가 아닌 국가기관에서 통신3사의 속도에 대한 비교적 공정한 측정 결과는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기사 내용을 간략하게 이야기 하면 통신 3사의 LTE-A, 광대역 LTE 속도에서 모두 SKT가 가장 빠르고 우수한 기록으로 1등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한마디로 2013년 국내 통신사들의 속도 서비스에 대한 성적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사를 보니 그동안 전국 각지를 돌면서 속도 측정을 했던 그동안의 고생이 생각 나면서 뭔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그 만큼 SKT의 LTE 속도가 뛰어나다는 이야기니 SK..
2013년의 첫날을 맞은 지가 어제 같은데 이제 몇일만 지나면 2013년도 마무리가 되네요. 뒤돌아 보니 올 한해도 다양한 IT 제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그중에는 성공한 제품들도 있고 사람들의 별 관심을 받지 못한채 조용히 사라져간 제품들도 있습니다. 저도 모든 제품들을 직접 접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핫 이슈를 몰고 다녔던 제품들은 운 좋게 만져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사용 하면서 감탄도 하고 신기해 하며 즐거워 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올 한해 저에게 새롭고 놀라운 느낌을 선사했던 제품들 중에서 하나를 이야기 하자면 그것은 삼성에서 만든 스마트워치 갤럭시기어 입니다.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광풍은 처음과는 달리 이젠 어느정도 진정이 된 것 같습니다. 매년 더욱 더 기능이 업그레이드가..
즐거운 성탄절이 지나고 이제 201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초에 다짐했던 마음이 바로 어제 같은데 이제 벌써 그 마음의 마무리를 해야할 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시간은 정말 너무나도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올 6월달에 시작했던 SKT LTE-A 특공대도 이젠 마무리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이폰5S와 함께 측정해 본 광대역 LTE 구간은 3호선 일산역 방향입니다. 그동안 서울과 지난번 김포국제공항을 가면서 수도권을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3호선 불광역에서 대화까지 지하철을 타면서 직접 측정해 보았습니다. 지하철 노선도에서 보시는 것 처럼 3호선 연신내에서 출발하여 경기도 대화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측정한 내용입니다. 이번은 지난번과는 달리 카메라로 역을 촬영하지 않았는데 역 표시..
베스트셀러 스마트폰인 갤럭시S4의 새로운 스핀오프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S4 엑티브(Active)모델이 선을 보였습니다. 이번 모델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방진,방수 기능을 달고 나와서 더욱 강해진 모습입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손에서 한시도 때어 놓을 수 없는 중요한 기기가 되었는데, 여름철에 바닷가나 수영장에 가서는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이제 그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S4 엑티브는 IP67 등급을 받아서 1미터 깊이에서 30분간 담겨 있어도 괜찮다고 하니 여름철 해변가나 수영장에서 침수 걱정하지 않으시고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S4 엑티브의 첫 인상은 오랜시간 갤럭시S4와 함께 해서 그런지 큰 차이점은 발견할 수 없었으나 홈 버튼의 변화는 크다고 할 ..
요즘 응답하라 드라마의 인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응답하라 시리즈를 단 한편도 보지 않은 저는 사실 왜 그런지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이긴 한데 그 시절 보다는 지금이 더 좋아서 그런지 아직은 과거를 생각하거나 복고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는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한 50살 정도 먹으면 그때쯤 응답하라를 다시 보기 할진 모르지만 말이죠. ^^; 과거에 대한 그리움은 그다지 없지만 그나마 과거를 생각할때 떠으로는 것은 있습니다. 바로 지금은 새로운 제품을 구경하기 힘든 폴더폰입니다. 이젠 스마트폰이 완전 모바일 월드를 평정한지라 폴더폰을 구경하기 힘들지만, 사실 디자인적인 차별성이나 유니크한 면을 보면 폴더폰이 더 앞서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스마트폰은 사실 편리성면..
SK텔레콤 LTE-A 특공대 지방 측정의 마지막은 대전입니다. 그동안 춘천,경주,전주,제주도등을 돌면서 측정을 했는데 마지막 남은 지방 측정 한 곳은 저와 가장 친숙한 대전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에 볼일이 있어서 방문할 일이 있어서 겸사 겸사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정말 추워서 측정하는데 손이 꽁꽁 얼것 같았다는.. 게다가 혼자 측정 하려니 좀 외로운 느낌도 들고 말이죠. ^^ 측정은 서대문역 근처에서 측정을 했습니다. 서대문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에 오기 전에 근처를 돌아 다니면서 아무 곳에서나 랜덤으로 측정을 했는데 그 동안 지방 측정을 하면서 보여 주었던 100메가 이상 나왔던 수치 보다는 못했지만 그래도 추운날 고생하면서 측정을 해서 그런지 다른때 보다 더욱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