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서울에서만 SK텔레콤의 LTE-A 측정을 해서 좀 흥미가 떨어지셨나요? 그래서 이번에는 지방에서의 LTE-A 속도 측정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서울은 이미 많은 LTE-A 특공대 분들이 다양한 측정 이야기로 제가 굳이 소개를 하지 않아도 충분 하기에 맛집의 고장 전주에 가서 직접 속도 측정을 하고 왔습니다. 전주는 이번이 2번째 방문 인 것 같은데 아주 예전에 전주 유등 축제 다녀온 이후로 처음인 것 같네요. 그때 맛있게 먹었던 음식과 화려했던 유등축제와 비빔밥이 생각이 나서 가는내내 무척 설레였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서울에서만 LTE-A 속도 측정 하다가 지방은 처음이라서 과연 서울 만큼 속도가 잘 나올까 하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한라산 대청봉에서 속도가 잘 나오니 큰 기대감을 안..
하스웰 2013 맥북에어를 사용 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 현재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막강해진 배터리 지속 시간으로 인해서 한층 여유로운 사용이 가능하고 무엇 보다도 잠자기 모드에서 번개 같이 깨어나는 속도가 아주 만족스러워 구입하고 현재까지 전원을 끄지 않는 상태로 계속 사용중입니다. 원래는 IT제품은 항상 전원을 끄는게 습관이 되어 있는데 애플 제품은 절전 기능이 잘 되어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아이맥도 그렇고 맥북에어도 그렇고 끄지 않은 상태로 사용 중입니다. 하지만 맥북에어는 워낙 부팅속도가 빨라서 껐다 켜도 그다지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노트북을 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부팅시간이 하도 오래 걸려서 기동성이 생명인 노트북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이제..
제가 블로그를 처음 만든 계기는 영어공부의 목적이었습니다. 지금은 영어공부에 관련된 업데이트 된 포스팅은 찾아 볼 수 없지만 초창기에는 미국드라마를 보면서 공부한 내용을 부지런히 올리면서 영어 공부에 대한 방향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작성한 글을 보면 나름 영어 공부를 하면서 얻게 된 노하우에 대한 글들을 몇개 찾아 볼 수 있네요. '영어공부하기 정말 쉬운세상입니다.' 2008년 1월에 작성한 포스팅의 제목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의 포스팅인데 그때 영어공부하기 정말 쉬운 세상이라는 제목을 달았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의 상황은 어떨까요? 지금은 저~어엉말 영어공부하기 더 쉬운 세상입니다. 영어공부 하려고 마음만 제대로 먹고 있다면 해외 유학을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영어공부 하는 것 ..
제가 가장 기다리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가 드디어 베를린에서 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 시간 저는 꿈나라에서 이미 노트3를 만나고 있었지만.. 아무튼 이른 아침 일어나 갤럭시S4를 통해서 뉴스를 보니 IT쪽은 온통 갤럭시노트3, 갤럭시기어로 시끄럽더군요. 국내 기업에서 만든 모델로 전세계가 시끄럽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3는 작년 노트2를 만날때 부터 기대했던 모델인데 막상 출시가 임박하니 작년에 느꼈던 기대감과 설레임은 그렇게 크게 느끼질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이젠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어떤 혁신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적어젔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서프라이즈를 안겨줄 그런 모습은 크게 기대할 수 없기에 갤럭시노트3의 등장에도 마음은 평온 했습니다. ..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맏형이자 프리미엄폰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의 최신작이 이제 그 베일을 벗을 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바로 제가 작년에 아이폰5S 보다 더 가지고 싶다고 하던 그 갤럭시노트3가 내일이면 독일 베를린에서 그 모습을 공개 합니다. 지금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인기가 예전만 하지 못하다고 하는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3가 그 떨어진 프리미엄폰의 인기를 다시 끌어 올릴지도 궁금합니다. (갤럭시노트2에 이은 갤럭시노트3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까요?) 저도 요즘 들어서 그리 재미난 스마트폰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좀 심심해 했었는데 그래서 갤럭시노트3에 대한 기대감이 무척 큽니다. 아이폰6(아이폰5S)보다 갤럭시노트3를 더 기대하는 ..
이제 완벽한 하드웨어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스마트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화려하고 유용한 앱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고 이제 정말 필요한 것은 이런 다양한 앱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신서비스입니다. 3G 시절에는 답답 했지만 그런데로 견뎌왔고, LTE 시절에는 3G의 답답함에서 벗어나는 해방감을 맛보았고, 이제 LTE-A 시대에는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리얼 스피드 혁명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LTE-A를 사용하면서 그 속도의 빠름으로 인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즐거워졌습니다. 물론 아직 10년이 넘은 3G에 비해서 망 구축이 완전히 성숙한 단계는 아니지만 통신사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질적인 부분에서도 곧 만족을 찾으리라 생각됩니다. LTE도 ..
오늘 세계 최초로 LTE 그리고 안드로이드OS와 결합된 미러리스 카메라 삼성 갤럭시NX가 강남에 있는 딜라이트 미디어데이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와이파이와 NFC 결합등 다양한 융합 제품들이 선을 보였고 또 전화기와 카메라가 접목된 갤럭시 카메라도 선을 보였지만 갤럭시NX는 융합 제품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데 렌즈가 교환되는 미러리스 디카지만 최신 LTE와 결합이 된 제품입니다. 딜라이트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저도 제품을 처음 접했는데 갤럭시NX 이야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명섭 사업부장의 인사말로 갤럭시NX에 대한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삼성 카메라는 저의 첫 DSLR인 GX1이후에 제대로 만져본 적이 없어서 삼성 카메라의 발전이나 움직임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는 못합니..
얼마전에 하스웰 2013 맥북에어 관련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마지막에 WD 마이 패스포트 에어(My Passport Air) 리뷰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외장하드 사용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노트북이 아무래도 데스크탑 보다는 저장공간이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일반 HDD를 사용할때는 500기가나 1테라 정도의 공간이 확보가 되었지만 노트북이 점점 슬림화 되고 HDD가 아닌 SSD를 사용하다 보니 가격적인 부분 때문에 대부분 128기가나 256기가 그리고 돈 정말 많은 분들은 512기가를 사용하긴 하지만 맥북에어 같은 제품은 대부분 128기가를 주로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윈도우 설치를 위해서 부트캠프나 패러럴즈를 사용해야 하..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전에는 사람들의 연락처를 다이어리나 수첩 또는 머리에 기억을 했지만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로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연락처를 종이 위에 적지 않고 스마트폰에 있는 연락처에 다 기록을 합니다. 너무나 편하게 저장할 수 있지만.. 언제나 편한것에는 그에 따르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고장 났을때 그 동안 기록해 놓은 모든 전화번호와 연락처들이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다양한 연락처앱을 활용해서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기능으로 싱크가 되는 앱들이 많아져서 휴대폰이 분실이 되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수 많은 연락처. 주소록 앱 중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은 아직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나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가의 스마트폰에 스크래치가 난 다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일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비싼 스마트폰일 수록 케이스 역시 그에 비례해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택하게 됩니다. 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브랜드의 케이스가 나와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선택에 있어서 소비자들은 좀 고민을 할 수 있는데, 저는 다양한 케이스 리뷰를 하면서 여러 제품을 사용해 봐서 그런지 어느정도 브랜드에 대한 개념은 잡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아이페이스도 이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케이스 부분에 있어서 확실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잡은 브랜드입니다. 이전에 갤럭시S4 아이페이스 센세이션 케이스 리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제품의 퀄리티의 뛰어남에 만족..
처음 아이폰을 사용하고 나서 안티 애플에서 180도 돌아서 아이패드, 아이맥 그리고 이젠 맥북에어까지 저도 이젠 애플의 생태계에 완전히 빠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노트북을 제대로 사용해 본적이 없었는데 제가 퍼포먼스를 중요시 하기 대문에 느리고 갑갑한 노트북은 저의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작업은 메인 데스크탑으로 사용 하다가 지금은 아이맥으로 해결 하다가 맥 OS의 뛰어남과 애플의 하드웨어의 우수성으로 결국은 하스웰 맥북 에어 13인치 고급형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노트북까지 구매를 하게 되었으니 언제 어디서나 작업을 할 수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든든해 지네요. 그럼 최신 하스웰 맥북 에어 13인치 제품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애플의 심플리즘은 포장박스에서 그대로 나타나는 것 같..
정말 오랜만에 자동차 관련 컬럼(?)을 작성하는 느낌입니다. 한동안 자동차 관련글을 작성하지 않았다고 요즘 현대기아차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참 갑갑해서 글 하나 간단하게 작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 대한 관심을 조금씩 놓고 있는 상황에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의 움직임을 보니 참 재미있더군요. 한때 독점에 대한 제제를 받을까 행복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은 이제 그럴 걱정은 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 같고 수입차 브랜드는 쉐보레나 르노삼성을 위협하며 현대기아차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를 정도로 마켓쉐어를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높여 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다보니 2008년에 작성한 "토요타가 한국에 오면 현대차가 망하는 이유" 포스팅이 떠오르네요. 현대차의 ..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에 우리의 삶은 너무나 윤택하고 편안하게 변화되었습니다. 피처폰 시절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기능들로 무장한 스마트폰, 하지만 스마트폰이 아직까지 피처폰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개성의 상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아이폰이 나온 이후로 그 이후에 쏟아져 나오는 스마트폰에서 개성을 찾기란 너무나 어려워졌습니다. 모두가 똑같은 디자인에 브랜드 로고를 보지 않으면 어디껀지 구별이 가지고 않고 회사 마다 만들어 내는 모델은 소수다 보니 이젠 사람들이 뭘 들도 다니는지도 관심이 없고 들고 다녀도 저 모델이 뭘까 하는 바로 다가오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나온 팬택 베가 아이언이 디자인의 독특함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스마트폰의 디자인 혁신은 이제 찾아보기가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
SKT를 사용 하면서 구글 플레이 보다 더욱 많이 사용하는 것은 티스토어 입니다. 처음 티스토어가 런칭 했을때 이 정도로 큰 활용성을 보일지 몰랐는데 이젠 완전히 자리를 잡은 것 같고 그 쓰임세도 정말 좋아진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아이폰 사용 하면서 왜 아이폰에는 티스토어가 없나 애플을 원망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정도로 티스토어를 아주 만족 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티스토어가 좋은 점이 다양한 앱을 쉽고 빠르게 다운 받을 수 있고 항상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그리고 볼거리가 많다는 점 입니다. 이번에 제가 소개해 드리는 이야기는 티스토어 스타컬렉션입니다. 티스토어를 들락날락 하면서 스타컬렉션을 볼때마다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알고 보니 스타가 추천하는 다양한 앱이나 음악 영화 같은 거였습니..
예전에 사진을 촬영할때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 컴팩트 카메라였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기 전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컴팩트 카메라를 이용해서 사진을 촬영했고 대부분의 가정에서 최소 1개 정도는 소유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집에 5대 정도의 컴팩트 카메라르 가지고 있는데 현재 어디에서 굴러 다니는지도 모르겠고, 이미 먼지를 뒤집어 쓴채 자기의 일을 잃고 기약없는 잠을 자고 있는 상황입니다. 컴팩트 카메라에서 이런 우울한 상황을 만들어 준 것 은 바로 스마트폰의 등장 때문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간단한 스냅 사진이나 일상의 기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촬영하고 조금 더 퀄리티 있는 장면을 담기 위해서는 DSLR을 사용하지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컴패트 카메라는 더 이상..
LTE보다 2배 빠른 LTE-A의 특공대로 선정이 되어서 현재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속도 체크를 하고 있는데 지난번의 여의도편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간단하게 여의도를 거쳐 합정동 마포고 일부 지역에 대한 속도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오전에 사무실 나가기 전에 한번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 다녀 보았는데 마포구 지역은 과연 어떤 속도를 보여 주었을까요? 물론 마포구 모든 곳을 혼자서 구석 구석 다니는 것은 무리가 있고요. 간단하게 마음 내키는 곳에서 속도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마포구 지역에 대한 속도는 다른 LTE-A 특공대분들이 올린 글이 많이 있을테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속도 측정하기에 앞서 지난 번에 여의도를 측정 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버스 정류장에서 한번 속도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부산 광안리에서 열렸던 SKT 무한포텐 콘서트 이야기를 그동안 시리즈로 소개해 드렸는데 정작 그 이야기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콘서트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맞지 않아서 관람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부산이다 보니 서울에서 움직이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ㅠ.ㅠ 하지만 제가 가지 않았다고 해서 콘서트가 열리지 않고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현장의 모습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는데 현장의 사진을 입수해서 아쉬운데로 그것을 바탕으로 무한포텐 콘서트의 뜨거운 현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이 콘서트 현장의 모습입니다. 일찍 도착한 분들은 미리 현장에 나와서 티켓팅도 하고 SKT의 다양한 서비스 홍보 부스에서 재미있는 구경을 하셨..
세상에는 수 많은 자동차 브랜드가 있지만 우리들 마음속에는 각자의 드림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드림카라 하면 2개의 브랜드로 나뉘어 질 수 있는데 포르쉐와 페라리입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브랜드이고 가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넉넉한 돈이 있다면 구입하고 싶은 브랜드는 포르쉐와 페라리입니다. 포르쉐는 특별하게 눈에 띄거나 하지 않기에 언제 든지 돈만 있다면 구입할 수 있지만 페라리는 조금 사정이 다릅니다. 일단 디자인에서 품어져 나오는 포스가 남다르기 때문이죠.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차량 답계 디자인 부터가 예사롭지 않기에 포르쉐 보다는 더욱 접하기 어려운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운전 할때도 뭔가 모를 어려움과 두려움이 느껴지는 차량이 바로 페라리입니다..
아우디의 르망24시 내구 레이스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도 아우디와 관련된 소식인데요. 그동안 먼나라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이런 멋진 경기를 국내에서도 관람하고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자동차 모터스포츠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F1이 전남 영암에서 매년 열리기는 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서 그런지 왠지 너무나 멀리 있는 거리감이 느껴지는데 그런 면에 있어서 최근 강원도 인제에 세워진 인제 스피디움은 여러면에서 아주 매력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과 가깝고 숙소같은 부대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 그러다 보니 오픈한지 별로 안되었지만 다양한 모터스포츠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만약 F1 경기장이 영암이 아닌 인천의 송도나 인제 스피디움에 만들어졌다면 아마도 흥행에 있어서 대성공을 거..
아이들이 태어나고 가족 구성원이 늘어나면서 가장 생각을 많이 하는 부분은 역시 차량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 없이 살때는 그냥 세단으로도 만족 했는데 아이들이 생기니 짐도 많아지고 좀 더 넓직한 공간을 제공하는 SUV에 마음이 완전히 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 레저니 캠핑이니 하면서 SUV의 인기는 수직 상승 하고 있는 상황이죠. 저도 조만간 차를 바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 구입 리스트에 들어온 차량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동차왕 헨리 포드가 세운 포드(Ford)에서 만든 익스플로러(explore) 입니다. 오랜 역사와 그 역사 만큼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며 가성비와 모든 면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신형 익스플로러입니다. 원래 SUV 구입 생각을 하면서 아직 수입차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