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네이버 메인에 걸려 있는 언론사의 낚시 제목을 한번 패러디 해 보았습니다. 이런 제목에 하도 낚여서 그런지 ㅋ (하지만 실제로 더 심한 낚시가 많지만 가볍게 이 정도로..^^) 23일 런던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고 세상에 등장한 갤럭시S3를 직접 서울에서 보고 만질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비록 시간의 여유나 단말기의 수량이 전혀 여유롭지 않아서 그저 감질맛 나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인데 그냥 제품의 디자인이나 처음 느낌 정도의 생각만을 이야기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처음 만나는 갤럭시S3 그 인상은? 23 일 런던에서 선보인 갤럭시S3를 보고 나서 들었던 생각은 만족스러움보다는 아쉬움이 더 컸던 게 사실입니다. 바로 디자인..
정말 크다! 제가 '옵티머스 뷰' 를 처음 보고 나서 들었던 생각입니다. 갤럭시 노트의 5.3인치와는 또 다른 거대함..이제 스마트폰에서 대화면을 추구 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젠 고인이 된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한 손에 꼭 잡히는 적당한 3.5인치의 사이즈가 가장 이상적인 스마트폰의 크기라고 이야기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의 생각이고 아이폰을 제외한 다른 폰들은 이젠 4인치를 넘어서 5인치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곧 선보일 안드로이드 진영의 최고 히트작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시리즈의 3번째 모델은 4.8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아이폰 3.5인치의 답답한 화면에 염증을 느끼는 저로서는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의 대형 화면의 유혹은 거절하기가 쉽지가 ..
최근에 선보인 다양한 스마트폰을 리뷰하면서 느낀 부분은 성능이나 스펙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마음에 드는게 많은데 하나같이 배터리의 성능에 있어서는 대부분 많은 취약점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화면은 점점 커지고 CPU도 클럭은 높아지다 보니 배터리는 성능과 반비례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LTE를 지원하는 폰들은 특히나 배터리의 부족함이 눈에 팍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젠 배터리 오래가는 폰들을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마저 드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스마트폰이 바로 저에게 그런 신기함을 안겨주었던 폰입니다. 삼성 '갤럭시 M 스타일' 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고 나온 스마트폰이긴 한데 실제로는 갤럭시의 엔트리급, 즉 보급형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능이나 이런 것 보다..
이 전 시간에 프라다폰 3.0의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 처음에 가졌던 개인적인 우려는 디자인 리뷰를 통해서 결국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는 것과는 달리 직접 접하고 나니 디자인에 있어서는 그동안 나온 스마트폰 중에서 가히 최고의 럭셔리 디자인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소니에릭슨의 아크를 보면서 이 정도면 디자인이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프라다폰 3.0을 잠시 쓰다보니 아크의 디자인을 언급 하는 것 자체가 민망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2012/01/12 - 프라다폰 3.0 사용기, 이것이 바로 명품 디자인! 2011/12/22 - 명품답지 않은 명품 LG 프라다폰 3.0, 성공할 수 있을까? (프라다가 가지는 럭셔리의 가치를 잘 보여 주었던 프라다폰 3.0 디자인..
오늘은 베가 LTE M 리뷰의 2번째이자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4.5형에서 즐기는 멀티미디어 기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대형 화면을 선호하는 편이라 그런지 최근에 선보인 아이폰4S가 3.5형 크기로 3GS와 4S와 동일한 크기로 선보인 것에 대해서 실망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아마도 아이폰5 마저 동일한 크기로 나온다면 더 큰 아이폰이 나오기 전까지는 안드로이드폰으로 넘어갈 것이 확실한데, 지금은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가 아무리 스마트폰에서 3.5인치 이상은 불필요 하다고 외쳤지만 저는 그에 생각에 전혀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그가 살아서 그의 주장을 계속 관철시켰다면 아마도 몇년 안에 애플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지 않을지 추측도 해봅니다.) 아무튼 저는 스마트폰 화면은 크면 클수록 ..
명품 휴대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프라다폰이 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명맥이 끊기나 했는데 엘지에서 스마트폰 3.0 이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명품폰을 부활 시켰습니다. 피처폰 시절에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사람들의 동경과 부러움을 얻었던 프라다폰이 다시금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엘지로서는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뭔가 돌파구가 필요했고 판매량 상승을 통한 매출의 확대와 대외적으로 프라다폰을 통해서 명품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이미지 쇄신과 같은, 동시에 여러가지 토끼를 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스마프폰 시대의 새로운 프라다폰을 선보였습니다. 2011/12/22 - 명품답지 않은 명품 LG 프라다폰 3.0, 성공할 수 있을까? 얼마전 프라다폰 포스팅..
2011년을 넘어 이제 새로운 201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한해는 모바일 부분에서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의 뜨거운 인기는 여전히 지속되었고, 특히나 새로운 4세대 서비스인 LTE(롱텀에볼루션)서비스의 도입으로 새로운 통신 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LTE서비스는 초기에 부족한 커버리지 때문에 생각보다 빠른 확산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었지만 통신사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서 지역적인 커버리지 단점은 아주 빠른 속도로 해소가 되고 있어 2/4분기 안에는 전국 커버리지가 무리없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말기 회사도 3G보다는 LTE모델에 집중하며 이에 발 맞추어서 새로운 단말기들을 빠르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선보이는 신모델의 대부분이 아마도 LTE를 지원하는 모델이 ..
짜장면을 먹을때는 짬뽕이 먹고 싶고,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면 화면이 큰 태블릿PC가 사용하고 싶고.. 사람들의 이런 심리 때문에 2가지 맛이 결합된 짬짜면이라는 새로운 틈새 메뉴가 나와서 선을 보였습니다. 그러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는 과연 어떤 것으로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을까요? 이런 사람들의 고민을 단숨에 해결해 줄 끝판왕이 드디어 등장을 한 것 같습니다. 그것은 바로 삼성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장점을 적절히 조합한 신개념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입니다. 4형을 넘어서 4.5형의 대화면 사이즈가 대세가 되어 가고 있는 요즘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5.3형이라는 거대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선보인 갤럭시 노트는 출시 전부더 이미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얻어온 제품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갤럭시S2 LTE 리뷰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언제 마무리를 하는 시간이 올까 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중간에 해외에 나갔다 와서 그런지 시간이 오래된 듯 한 느낌이네요. 처음 갤럭시S2 LTE 를 리뷰 할때만 해도 LTE 사용자들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LTE 사용자도 많이 늘어났고 시장에 잘 안착을 한 것 같습니다. 아직 전국 커버리지가 안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에 대한 장점이 통했는지 소비자들이 바라보는 시각은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통신사에서도 경쟁적으로 LTE 서비스를 밀고 있고 커버리지도 당초 계획 했던 것 보다 더 빨리 넓히고 있는 상황에 단말기 회사에서도 최신 모델을 연이어 선보이는등 대세는 결국 LTE로 가고 있다고 ..
갤럭시S2 LTE 리뷰의 4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LTE의 장점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영상통화와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연결해 주는 키스 에어(Kies Air)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그동안 리뷰 하면서 느꼈던 장점과 단점들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를 진행 하면서 주로 갤럭시S2 LTE가 가지는 강점에 대한 소개를 주로 했고 아쉬운 부분이나 단점들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하지 못 했는데 마지막 시간에는 자유롭게 그런 생각들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골수 PC 추종자였던 제가 애플의 제품인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고 심지어 싫어했던 애플의 생태계에서 살다보니 결국은 PC를 버리고 아이맥으로 최근에 넘어 왔습니다. 어느순간 조립..
삼성 갤럭시S2 LTE 리뷰 세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살펴 볼 부분은 4.5형 대화면에서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멀티미디어 성능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화면이 가지는 가치중에 최고는 역시나 동영상을 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사용하고 있던 3.5형 스마트폰의 답답한 화면으로 열심히 동영상을 다운 받고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저는 화면에 대한 강박이 있어서 그런지 일단 화면이 작으면 그런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왜 내가 작은 화면을 눈 아프게 보면서까지 동영상을 봐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들과 게다가 동영상을 변환까지 하는 수고까지 하면서 동영상 재생을 보고 싶지 않아서 3.5형 스마트폰으로는 멀티미디어 활용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시리즈..
갤럭시S2 LTE 리뷰 두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품이 가지는 4.5인치 슈퍼아몰레드 플러스가 가진 매력과 그리고 대형 디스플레이가 가진 매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도 마찬가지이지만 보여지는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클수록 좋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진리인거 같습니다. 크기는 문제가 아니라는 말도 있지만 (Size doesn't matter) 제게 있어서 스마트폰의 화면은 The bigger, the better,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주구장창 가지고 싶은 폰은 일단 화면이 커야 한다는 이야기를 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소니에릭슨의 시대에 다른 길을 가는 나름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었던 레이를 보면서 나의 생각이 잘못된 게 아닌가 하..
한때는 화려했던 3세대 3G 서비스도 이젠 조금씩 그 화려함 빛을 잃어가면서 조금씩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떠오르는 태양이자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4세대 LTE 의 등장 때문입니다. 요즘 새로 선보이는 스마트폰을 보면 전부다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LTE 모델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좀더 좋은 성능의 스마트폰은 LTE 서비스를 지원하는 모델이라서 늘 새롭고 성능 좋은 제품에 대한 욕심이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지금 가지는 고민은 지금 과연 LTE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적당한가 하는 궁금증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는 LTE 서비스에 대해서 회의적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갤럭시S2 LTE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어느정도 LTE 서비스의 장단점이 보이시 ..
3G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꿈의 통신이라며 온갖 이야기들이 들려오던 그 아련한 시절이 생각납니다. 해외 거대 통신사가 3G 라이센스를 따기 위해서 거액의 돈을 투자한다거나 하는 뉴스를 접했던 그때가 벌써 지나가고 새로운 시대의 통신이 4G LTE가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3G를 사용하면서 그다지 속도에 대해서는 빠르다고 생각한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속도에 대한 불만이 늘 있었기에 뭔가를 다운 받거나 하는 시도나 웹 서핑을 즐겨 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워낙 성격이 급해서..^^;) 4G LTE가 선보이면서 역시나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보여 준다며 티비 광고에서는 그 빠른 속도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연일 노력중입니다. 저도 티비 광고를 보면서 이게 정말 그렇게 빠른 건가 하는..
지금 국내에서 움직이는 스마트폰 시장을 보면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도 그렇고 LTE 붐이 확실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채 새로운 기술을 빨리 받아 들이는 민족이고 LTE폰의 속도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볼 때 국내에는 빠른 속도로 4G LTE 유저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현재 LTE 스마트폰을 사용 중인데 LTE폰의 속도에 깜짝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움직임에 맞추어서 엘지전자에서도 새로운 옵티머스 LTE를 선보 였습니다. 하얏트 호텔에서 옵티머스 LTE 출시 행사가 있었습니다. 삼성이나 HTC 같은 경쟁사 보다는 LTE 제품을 좀 늦게 선보인 감이 있지만 빨리 출시 했다고 해서 뭐 딱히 달라지는 것도 없기에 시기적으로는 적절한 시점에 출시가 된 것 같습니다. 통신사에서 L..
지금 시장에는 수 많은 스마트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LTE시대의 개막과 함게 각 브랜드마다 LTE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의 출시까지.. 하루가 다르게 선보이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우린 과연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하는 고민에 빠집니다. 하지만 막상 제품들을 살펴보면 디자인이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고 OS도 다 비스무리하고 뭔가 특별한 느낌을 전해주는 제품은 딱히 없다고 할까요? 이런 시점에 개성있고 독특한 스마트폰이 하나 출시가 되었습니다. 늘 새롭고 개성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는 소니 에릭슨에서 선보인 엑스페리아 레이 입니다. 이번에 선보인 레이는 그 메인 타겟을 여성으로 한 아주 독특한 제품인데 이번에 한번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엑스페리아 레이를 처음 접한 것은 예..
얼마 있지 않으면 100퍼센트 확실한지는 나와봐야 알지만 곧 스마트폰의 태풍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5가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격돌하고 있는 2명의 거인이라고 할 수 있는 애플과 그리고 삼성, 애플의 아이폰5에 대항할 제품을 선보여야 할 시점인데 아이폰5보다 이른 시점에 삼성에서 적절하게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4G 갤럭시S2 LTE 그리고 최고 프리미엄급인 HD LTE를 선보였습니다. 어제 삼성전자 본관이 있는 서초동 사옥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수많은 내외신 기자와 블로거들이 모인 가운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의 인사를 미디어데이는 시작되었습니다. 수 많은 스마트폰이 난립하는 가운데 그안에서 안드로이드의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제품이라 그런지 개..
LG전자에서 4.3인치 대화면과 선명하고 밝은 노바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옵티머스 빅을 한달여동안 사용을 했습니다.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사용하면서 느꼈던 여러가지 느낌들을 한번 가볍게 포스팅에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지 옵티머스 빅에 대한 느낌이라기 보다는 평소에 LG전자 모바일 부분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 것 까지 함께 녹여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05/25 - [옵티머스빅] 4.3인치 노바 디스플레이가 빛나는 옵티머스 빅 디자인 리뷰 2011/06/08 - [옵티머스빅] 4.3인치 대화면 옵티머스 빅 UI 살펴보기 (LU6800) 2011/06/17 - [옵티머스빅] 4.3인치 노바디스플레이 옵티머스 빅, 멀티미디어 성능은 어떨까? 1. 대화면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LG LG..
4.3인치 대화면에 눈부시도록 선명하고 밝은 노바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옵티머스 빅 체험기 3번째 이야기를 할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멀티미디어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의 사용하는 사람들에 따라서 활용성이 천차 만별이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음악듣기와 동영상 보기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작은 화면으로 인해서 멀티미디어를 제대로 활용 하기가 좀 그랬는데 제가 원하는 대화면 4.3인치 옵티머스 빅 으로 인해서 이제서야 동영상과 음악을 좀 더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대화면의 한층 넓은 세상을 보여주는 옵티머스 빅을 이제부터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05/25 - [옵티머스빅] 4.3인치 노바 ..
4.3인치의 노바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엘지 옵티머스빅의 디자인 부분을 지난번에 살펴보았는데 오늘은 옵티머스 빅의 UI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요즘 하드웨어 성능이나 이런 부분만 생각하다 보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리뷰할때 UI 부분은 잘 언급을 안 했던 것 같습니다. 늘 멀티미디어나 그 밖의 부분들을 주로 했는데 이번에는 UI도 한번 살펴 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팍 들더군요. 생각해보면 가장 빈번하게 접하는 것이 UI이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무척 중요하기 떄문이죠. 옵티머스 시리즈의 UI에 대해서 그리 좋다는 편견은 약간은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옵티머스 빅을 사용하면서 그런 생각을 좀 버릴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 동안 최근 사용하고 있는 소니에릭슨 아크의 UI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