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LTE리뷰]LTE의 선명한 화상통화, PC와 맥에서 무선으로 즐기는 키스(K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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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LTE 리뷰의 4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LTE의 장점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영상통화와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연결해 주는 키스 에어(Kies Air)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그동안 리뷰 하면서 느꼈던 장점과 단점들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를 진행 하면서 주로 갤럭시S2 LTE가 가지는 강점에 대한 소개를 주로 했고 아쉬운 부분이나 단점들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하지 못 했는데 마지막 시간에는 자유롭게 그런 생각들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골수 PC 추종자였던 제가 애플의 제품인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고 심지어 싫어했던 애플의 생태계에서 살다보니 결국은 PC를 버리고 아이맥으로 최근에 넘어 왔습니다. 어느순간 조립하는 것도 귀찮고 뭔가 다른 감성을 지닌 컴퓨터를 사용하자는 생각에 그냥 아이맥을 질러서 지금까지 사용 중인데 이젠 앞으로 맥만 계속 사용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비록 맥이 완전 환상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고 단점도 많이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이 뭔가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갤럭시S2 LTE 리뷰 하는데 왠 맥 타령을 하는가 하면 맥을 사용하다 보니 맥에서 호환이 안 되는 디지털디바이스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럴때는 부트캠프를 이용해 윈도우로 부팅하던가 하는 아주 번거로운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서 맥OS에서도 문제 없이 작동하는 제품들을 보면 호감도가 급 상승하더군요. 갤럭시S2 LTE를 사용 하면서도 처음에 조금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는 맥과 호환이 잘 되지 않아서 윈도우로 당연히 부팅을 해야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무선으로 접속하는 키스(Kies) 에어

특히나 애플의 아이튠즈와 같은 삼성의 키스(Kies)를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이상하게 맥에서 키스가 실행은 되지만 제품과 연결을 하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물론 맥에 USB케이블을 직접 연결하면 외장디바이스로 인식해서 파일을 관리 할 수 있지만 맥을 사용하다 보니 삼성에서 만든 키스 프로그램을 비교 차원에서라도 이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단말기 자체를 만드는 것도 중요 하지만 키스 같은 통합프로그램을 얼마나 편리하고 유용하게 만드는 것은 더욱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맥에 키스를 설치하는 것도 쉽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겨우 검색해서 해외 블로그에 누가 올려눈 맥 버전 키스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겨우 맥에 설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왜 한국 사이트엔 맥 버전 키스를 찾을 수 없는 걸까요?)

다행이 프로그램은 실행이 되었지만 연결이 되었다 안 되었다 하는 것이 아직도 약간은 불안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윈도우에서 키스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하는 생각에 빠져 들고 있을 무렵.. 갤럭시S2 LTE에서 Kies Air 라는 메뉴를 보게 되었습니다. 


(키스 에어를 실행하면 나오는 주소를 웹브라우저에 입력하시면 됩니다. )

이게 과연 뭘까 하는 생각에 실행을 해보았습니다. 키스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기에 뭔가 기대하는 것은 그리 크지 않았는데 막상 실행해 보니 무척 재미있는 기능이었습니다. 키스를 단말기와 케이블을 통해서 직접 연결을 해서 구동하는 것이 아니라 웹상에서 무선으로 접속을 하는 방법이더군요. 이말은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가 맥이든 PC든 별 상관이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맥에서도 그저 IP 어드세스로 접속을 하면 단말기의 모든 자료와 정보를 보고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접속하게 되면 현재 휴대폰안에 있는 상황들을 화면에 보이는 식으로 보여 줍니다. 무선으로 과연 어느정도의 정보를 보여줄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실제로 보여주는 정보는 거의 모든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눈에 휴대폰안의 전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무척 편리합니다.)


(촬영한 사진과 캡쳐한 사진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화기록까지도 조회가 가능하네요)


(응악과 동영상도 확인 가능합니다.)


(휴대폰안에 있는 모든 파일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메세지 확인이 가능하며 컴퓨터에서 직접 메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늘 케이블로 연결을 해야지 휴대폰의 상태를 제대로 확인 가능 하다는 것은 제가 가지고 있는 불만 중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키스 에어를 사용하고 나니 이젠 더 이상 걸리적 거리고 너저분한 케이블을 이용하는 휫수는 줄어들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아직 파일 전송하는 속도에 있어서는 케이블 직접 연결에 비해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케이블로 일일이 연결하지 않고 무선으로 이런 동작이 가능하다는 것은 정말 기대하지 못 했던 부분인데 사용해보니 무척 편리하더군요. 삼성이 소프트웨어 부분에 있어서 늘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래도 이렇게 아주 빠른 발전은 아니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끈기와 집녑이 제가 삼성을 좋게 보는 부분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키스의 품질이 앞으로 더 좋아져서 사람들이 삼성 스마트폰을 선택할때 키스 프로그램이 선택의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컴퓨터가 내것이든 아니든, 무선으로 컴퓨터를 통해서 휴대폰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은 무척 편리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모바일의 동향을 보면 이렇게 무선인터넷을 통해서 단말기와 컴퓨터의 자동 동기화나 무선으로 조작할 수 있는 부분은 트랜드인 것 같습니다.

LTE 화상통화는 뭐가 다를까?

화상통화는 휴대폰이 발전을 할때마다 늘 놀라운 기능이라고 강조를 해 오는 부분입니다. 어린시절 미래에는 전화기로 서로 화상통화가 가능 하다는 정말 꿈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하곤 했는데 이젠 그것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되었고 이젠 그다지 놀랄만한 일도 아닙니다. 화상통화는 스마트폰이 아닌 피쳐폰 시절부터 늘 따라다니는 기술이었는데, 그다지 끌리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화질이나 속도가 너무나 안 좋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작은 화면으로 사람의 모습을 겨우 확인할 수 있는.. 그런 비천한 기술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꿈 꾸었던 상상은 이런게 아닌 정말 선명한, 사람이 앞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선명함을 가진 화상통화 였습니다. 제겐 이런 기억이 아직 남아 있기에 화상통화에 대한 관심은 그다지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LTE를 사용해 보니 이젠 생각을 다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비록 같은 LTE 통신을 사용하는 사용자와의 화상통화라는 단서가 붙기는 하지만 실제로 이용해 본 화상통화의 모습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풀HD급의 화질은 아니 었지만 지금 보여주는 화질 정도면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는 성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화상통화를 거의 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화면과 선명하지 못한 화면 때문이 가장 큰 이유였는데 LTE 에서는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큰 화면으로 화상통화가 가능합니다. 3G 상태에서는 전체 화면이 아닌 반 정도의 크기로만 화상이 보이더군요. 이런 화면을 보려면 상대방도 같은 LTE를 사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직은 그리 많은 이용자가 없기 때문에 직접 경험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LTE가 대중화 되는 시점이면 지금 보다 화상통화를 사용하는 빈도는 더욱 늘어날 것 같습니다. 딜레이도 거의 없었고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좋은 퀄리티를 보여 주었습니다.)

작은 화면이 아닌 화면을 가득 채운 상대방의 현재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신기했던지.. 선명하게 보이는 화질과 큰 화면으로 인해서 앞으로는 연인과 통화를 위해서는 화장도 하고 얼굴도 씻고 옷도 잘 입고 뒤의 배경도 신경을 써야 하는 시대가 찾아 온건가 하는 마음이 드니 한편으로는 정말 흥분이 되기는 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신비함과 감성적인 낭만들이 점점 사라져 간다는 생각에 약간의 슬픔이 밀려오긴 했습니다. ^^;

하지만 이런 낭만적인 슬픔도 있지만 멀리 떨어진 할아버지가 선명한 화질로 어린 손자를 보거나 멀리 떨어진 사랑하는 사람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준다는 현실적인 기쁨이 더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LTE 화상통화를 하면서 부모님에게 LTE 폰을 하나 장만해 드려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러면 귀여운 손자의 모습을  더욱 커지고 선명한 모습으로 만나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갤럭시S2 LTE를 사용하면서 꼭 다루어얄 할 부분인 화상통화와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프로그램이었던 키스 에어 (Kies Air)를 살펴보았습니다. 화상통화 리뷰는 상대방도 동일하게 LTE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어야 하기 때문에 리뷰 진행 하면서 같은 체엄단 중에서 찾아야 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필리핀에 있을때 화상통화를 한번 하자는 재미있는 문자도 받곤 했습니다. 아직은 이용자가 많지 않아서 생긴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지만 LTE가 가지는 빠른 속도와 이에 비례하는 화상통화의 품질은 명백한 장점이기 때문에 전국에 통신망 인프라가 빠르게 구축된다면 빠른 것을 좋아하는 한국민의 특성상 빠르게 확산 되리라 생각합니다.

키스 에어 프로그램도 무선인터넷을 통해서 케이블의 연결 없이 컴퓨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무척 편리한 부분이었습니다. 특히나 저 같이 맥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편리하게 다가 왔습니다. 앞으로 키스 프로그램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 시간이면 갤럭시S2 LTE 리뷰의 마지막이네요. 마지막 시간에는 그동안 사용 하면서 느꼈던 장 단점과 느낌등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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