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S20 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스펙이 이미 다 공개가 된 상태라 크게 새로울 것은 없어서 그런지 설레이는 감정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갤럭시의 플래그십 모델답계 화려한 스펙으로 무장을 하며 다시금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갤럭시S20 이 갤럭시S10 대비 달라진 점 8개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1억800만 화소 카메라 요즘 스마트폰 구매시 가장 중요하게 살펴 보는 것은 카메라 입니다. 저 역시 카메라를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데 갤럭시S20 울트라 같은 경우는 지금 현존하는 카메라 스펙 중에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에 4개의 카메라를 장착 했는데 갤럭시S10 대비 상당히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우선 카메라가 4개로 ..
2월에 열리는 3대 IT 전시회 중에 하나인 MWC 2020 을 취재하기 위해서 스페인을 갈 예정 이었지만 우한폐렴으로 못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기대했던 스마트폰 중에 하나인 LG V60 ThinQ, G9 ThinQ 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만약 갔다고 해도 볼 수 없는데, 그 이유는 LG전자가 이번 MWC 2020 를 우한폐렴 여파로 참가 취소를 결정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대했던 LG V60 ThinQ 모델은 국내서 볼 수 없게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 G8, V50 두 모델을 국내에 출시 했지만 이번 V60 같은 경우 한국을 제외한 미국과 유럽에서 출시 한다고 합니다. 사실 많이 기다렸던 제품인데.. 국내서 출시를 안 한다니 아쉽네요. 그 대신에 한국은 G9 ThinQ 가 출시가 되..
갤럭시S20을 기다리고 있던 분들은 올해는 좀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갤럭시S20이 세개의 모델로 나오면서 선택의 고민이 생겼는데 거기다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도 등장을 하기 때문입니다.저도 지금까지는 갤럭시S20 중에 뭘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갤럭시Z플립이 등장하면서 선택의 어려움은 더 커졌습니다. 작년에 등장한 갤럭시폴드가 가격이 너무 높게 나와서 구매할 생각을 못했는데 이번에 나오는 갤럭시Z플립은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게 나올것 같아서 갑자기 고민이 생겼습니다. 사실상 공개된 갤럭시Z플립의 디자인을 보니까 생각보다 상당히 깔끔하게 나와서 더 고민이 됩니다. 접는 폴더블폰이 대중화 되려면 좀 시간이 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녀석의 등장으로 그 기간이 상당이 단축될 것 같..
스마트폰을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를 하게 되면 할인등 여러가지 이점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사은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고가의 스마트폰이라 사은품도 제법 큰 편인데 그러다 보니 어떤 사은품이 제공될지가 상당히 큰 관심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올 3월 국내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S20 플러스/울트라 모델 사전예약시 받을 사은품이 뭘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매년 사전예약으로 갤럭시를 구매해 왔기에 역시 궁금한 것이 사실 입니다. 작년 갤럭시S10을 사전예약을 통해서 구매 했을때 받았던 것이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인 갤럭시버즈 였습니다. 그동연 여러 사은품을 받아왔는데 갤럭시버즈는 나름 괜찮은 선물이었습니다. 가격이 16만원 정도 하는 제품을 받았기에 ..
얼마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전과 IT 그리고 자동차와 관련된 'CES 2020'이 열렸습니다. IT와 자동차를 좋아하는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꿈의 행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모바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꿈의 행사라면 바로 2월에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0'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모바일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늘 관심있게 지켜보는 행사 입니다. 3년전에 MWC 2017 참관을 위해 스페인에 다녀온적이 있는데 이번 2020 MWC 에도 참관을 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사진이나 외신을 보면서 소식을 전 했다면 직접 생생한 소식을 현장에서 영상과 글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MWC 2020 에 주목할 스마트폰은 뭐가 있을까요? 정말 다양한 스마트폰을 만나 볼 수 ..
LG V50 ThinQ 가 2019년 상반기 스페인 MWC 에서 공개가 되었을때 시장의 분위기는 냉랭했습니다. 삼성전자에서 반으로 접히는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를 공개 하며 세상의 이목을 집중 시킨 것과는 정말 반대되는 풍경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 공개된 V50을 보았을때만 해도 정말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 한건가 하는 생각까지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출시가 되니 처음 냉랭한 반응과 달리 시장에서 핫이슈를 만들어내며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혁신의 아이콘으로 추앙 받던 갤럭시폴드는 품질 문제로 출시가 연기 되면서 인기가 식은 반면에, 가성비를 앞세운 현실성 있는 듀얼스크린 V50이 주목을 받게 된 것 입니다. LG전자는 상반기 V50을 출시한데 이어 하반기에 좀 더 개선된..
갤럭시노트10 플러스에 돔글라스를 부착하고 잘 사용중인데 이번에는 아이폰11을 구매하고 나서 역시 돔글라스 보호필름을 부착했습니다. 돔글라스 사용하기 전에는 강화유리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돔글라스를 사용하면서 그런 편견은 저기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상태 입니다. 혹시 돔글라스 사용할까 말까 망설 이시는 분들이 있다면 한번 써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저도 처음에는 들뜸 현상이니 하는 말들을 인터넷에서 들어서 걱정을 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그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 했습니다. 그리고 부착방법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갤럭시노트10 플러스에 처음으로 돔글라스 부착할때는 정말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한번 경험하고 나니 이번 아이폰11 에 부착할때는 생각보다 너무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둘다 해보..
아이폰11 시리즈가 공개 되었을때 혁신이 없다며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지만 아이폰은 역시 아이폰인가요? 부정적인 언론의 반응과는 다르게 잘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혁신 그런거 상관없이 아이폰 그 자체가 혁신으로 생각하고 많이들 구매들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폰은 워낙 기본적인 완성도가 좋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성능이 탄탄하기 때문에 혁신이 없어도 소비자들은 여전히 아이폰11에 무한 신뢰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 아이폰 XR 에 이어서 이번에 아이폰11을 구매했습니다. 아이폰은 세컨폰으로 사용하다 보니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저렴한 아이폰11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컬러는 퍼플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린 컬러 사이에서 살짝 고민을 했지만 받아보니 라벤더 컬러 느낌이 나는 퍼플이 상당히 마음에 ..
하반기 스마트폰 최대 기대작인 애플 아이폰11이 국내에 출시 되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아이폰은 출시 전에는 이런 저런 논란이 있지만 막상 뚜껑을 열면 늘 폭발적인 판매량을 만들어내는데 이번 아이폰11도 예외가 아닙니다. 출시 전에는 혁신이 없다느니 뒷면에 달린 트리플 카메라가 인덕션과 비슷하다니 하는 온갖 혹평이 달렸지만 그런건 애플에게 별 의미가 없었습니다. 정작 출시를 하면 사람들은 그런 흠도 오히려 장점으로 평가 하며 지갑을 여는데 주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5G가 아닌 LTE 만 지원하는 것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애플이 만들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니까요. 이번 아이폰은 작년에 이어서 세개의 모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세 종류가 출시 ..
정말 오랜만에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그림이 아닌 사진전으로 말이죠. 그동안 유명 미술전은 몇번 관람을 했던 것 같은데 사진전을 관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LG V50S ThinQ 듀얼스크린과 함께 말이죠. 듀얼스크린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있는 V50S 씽큐를 가지고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매그넘 인 파리'와 '네쇼널지오그래픽' 사진전에 다녀왔습니다. (포스팅 사진은 모두 V50S ThinQ 로 촬영 했습니다) 예술의 전당은 정말 오랜만에 방문인 것 같습니다. 하루동안 매그넘 인 파리, 내쇼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두 전시회를 동시에 보고 왔는데, 각각의 전시회 컬러와 느낌이 서로 달라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영문으로 된 내쇼널지오그래픽 잡지를 구매해서 영어도..
그동안 천편일률적으로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스마트폰 시장에 올해 들어서 폼펙터 변화가 감지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삼성전자가 SF영화속에서나 볼법한 접혀지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를 출시 했습니다. 갤럭시폴드는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없어서 못 파는 인기 모델이 되었고, LG전자는 갤럭시폴드를 겨냥해서 두개의 스크린을 가진 V50 ThinQ 를 상반기에 출시 했습니다. V50 ThinQ 는 처음 공개시 갤럭시폴드와 비교되며 시장의 냉소를 받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과 다르게 시장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갤럭시폴드의 결함 덕분에 갤럭시폴드의 현실성 있는 대안으로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얻었는데, 하반기에는 좀 더 개선된 후속작 V50S ThinQ를 출시 했습니다. 기존 사용자 입장에서 개선된 모델을 ..
스크린이 하나만 있는 스마트폰 시대를 살아가다가 LG V50S ThinQ 등장으로 요즘에는 듀얼스크린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하고 낮선 두개의 스크린이 과연 필요할까 하는 의구심도 있었지만, 확실히 직접 써보니 스크린이 하나 더 늘어나니 그 만큼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져서 확실히 좋아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LG V50S ThinQ 리뷰를 총 3개 작성 하면서 디자인 리뷰부터 기능적인 부분을 살펴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듀얼스크린 활용기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신형 듀얼스크린 같은 경우는 올초에 등장한 V50 ThinQ와 다르게 지원되는 앱들이 좀 더 늘어났습니다. 특히 웨일 앱 같은 경우 듀얼스크린에 최적화 되어 출시 되면서 활용성이 높아졌습니다. 웨일앱을..
듀얼스크린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낸 'LG V50S ThinQ (이하 V50S)'가 국내에 본격 출시 되었습니다. 이전 모델 대비 개선된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미리 사용해본 경험상 완성도는 확실히 높아진 것 같습니다. 처음에 나올때만 해도 듀얼스크린이 얼마나 효율적일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그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 했던 것 같습니다. 잘만 사용한다면 상당히 효율적이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전, 신형 듀얼스크린을 직접 비교하면서 개선된 점이 무엇인가 살펴 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V50S의 주요 기능중에서 카메라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최적화된 기능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V50S는 후면에 두개의 카메라와 전면에 한개의 카메라가 탑재 되었습니다. 후..
듀얼스크린으로 화제를 모았던 LG V50 ThinQ 5G 모델이 더욱 더 개선된 신형 듀얼 스크린을 앞세워서 LG V50S ThinQ 5G로 다시 시장에 등장을 했습니다. 두개의 스크린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모델인데 이번에 출시된 개선된 듀얼 스크린 역시 큰 관심 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두 제품을 다 사용하고 있는데 두 제품을 직접 비교해 보면서 새롭게 출시된 신형 듀얼 스크린의 달라진 모습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좌측이 기존 모델이고 우측이 신형 모델인데, 외형적인 부분만 보면 차이가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전면을 볼때 하단에 LG Dual Screen 약자도 동일하고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약간 다른게 있다면 신형은 전면 상단에 2.1인치형 알림..
그동안 5G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100만원이 넘는 거금을 주고 제조사의 플래그십 모델들을 선택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아래급모델에서도 5G를 지원하는 모델이 드디어 등장을 했습니다. 비록 그 아래급이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가격은 89만 8900원으로 그다지 저렴한 모델이 아닌점은 아쉽긴 하지만 말이죠.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갤럭시A90 5G 모델은 그래서 중저가폰으로 보기는 어렵고 준프리미엄폰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5G 스마트폰이 추가 되면서 5G 선택지는 더욱 늘어난 점은 한편으로 반갑기는 합니다. A라인의 가장 큰 형인 A90은 일단 스펙적인 부분이나 외형적인 부분에서 갤럭시노트10 을 생각나게 합니다. 갤럭시A90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제가 볼때는 외..
LG전자에서 출시된 중저가폰 LG Q70 의 개봉기와 디자인을 지난 시간에 살펴 보았습니다. LG전자 최초로 홀 인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모델로 디자인에 있어서 프리미엄폰이 부럽지 않은 고급성을 가미한 제품입니다.중저가폰을 여러차례 리뷰하다보니 디자인은 이제 프리미엄에 버금가는 외형을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디자인에 있어서 프리미엄과 차별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말이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홀 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Q70 의 또 하나의 특징은 카메라에 특화된 모델이라는 것 입니다. 지난 시간에 언급하기도 했지만 후면에 프리미엄 모델에서나 볼 수 있는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 개의 카메라를 살펴보면 1300만 초광각, 3200만 카메라, 5백만 심도 카메라가 각각..
요즘 스마트폰 시장의 가장 화제작이라고 한다면 접는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폴드 5G'라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출시 일정 보다 한참 늦게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시장에서는 여전히 뜨거운 핫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국내서는 나오는 족족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고 곧 미국시장에 상륙한다고 하는데 갤럭시폴드의 열풍을 세계로 이어나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갤럭시폴드가 워낙 고가 제품이라서 일반인들이 구매하기 쉽지 않은게 사실 입니다. 저 역시 마음으로는 구매하고 싶긴 했지만 비싼 가격만큼 아직은 제 성능을 발휘하지 않을 것 같아서 이번에는 구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구매하고 싶어도 워낙 높은 인기탓에 구매를 못했을 것 같네요)그래서 일단은 갤럭시폴드 구매 유무는 직접 잠시 사용해보고 결정 하기로 했습..
삼성전자에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폴더'가 있다면 LG전자에는 듀얼스크린을 장착한 LG V50S ThinQ(이하 V50S) 가 있습니다. 이번에 IFA 2019에서 공개된 V50S 는 상반기에 출시된 V50 과 비교해서 여러가지 개선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실제로 리뷰를 위해 살펴보고 있는데 V50 대비 상당히 개선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듀얼스크린이 상당히 만족스럽게 발전해서 기대 가능성이 상당히 큰 상태 입니다.추후 리뷰를 통해서 V50S , 듀얼스크린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인데,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V50S의 디자인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의 디자인을 살펴볼때 예전에는 베젤의 넓이 정도를 봤다면 요즘엔 카메라 디자인을 살펴봐야 합니다. V50S 전면 ..
화면을 접을 수 있는 신기한 스마트폰 갤럭시폴드의 가격은 무려 239만 8천원 입니다. 프리미엄 노트북보다 더 비싼 초고가 스마트폰의 등장에 놀라움도 잠시 갤럭시폴드는 지금 시장에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렇게 초고가 스마트폰의 등장을 보면서 얇은 지갑의 현실을 보고 허탈감을 느끼고 계시나요? 시장에는 이렇게 고가 스마트폰만 판치는 것이 아닙니다. 매력적인 기능을 탑재하고 있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착한 중저가 스마트폰 역시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잘만 살펴보면 낮은 가격에 매력적인 모델을 찾을 수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LG Q70 2019 모델 역시 그 중에 하나 입니다. 고가 스마트폰의 틈바구니 속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Q70 을 지금부터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 ..
저는 스마트폰 모델 중에서 가장 큰 화면 크기와 S펜이 들어간 노트 시리즈를 가장 선호 합니다. 이런 두 가지 이유 때문에 노트를 좋아하는 메니아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성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노트는 아쉽게도 여성들에게 그렇게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노트는 남성들이 쓰는 제품이라는 편견이 너무 강하고 그 다음은 화면이 너무 크다는 부분에 있습니다.하지만 이렇게 여성들에게 홀대를 받던 노트가 최근 출시된 노트10에서는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 주며 여심 저격에 제대로 성공하는 분위기 입니다. 노트10 여심저격 성공의 1등 공신을 뽑자면 '강다니엘'과 '아우라 레드(Aura Red)' 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두가지 조합 덕분에 여성들에게 외면(?) 받던 노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