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철수, 무선이어폰은 공격적행보? LG전자 톤프리 신제품 3종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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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 하면서 오히려 무선이어폰 시장에서는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선이어폰 시장이 이어폰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데 현제 이 시장에서 애플이 선두를 달리고 삼성전자가 갤럭시버즈 시리즈로 추격을 하는 상황입니다. 

LG전자도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톤프리 브랜드를 앞세워서 뛰어들었는데 사실 그동안의 LG전자의 행보를 봤을때 저는 그냥 구색 맞추기 정도의 움직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분야처럼 생색만 내다가 소리소문 없이 철수 할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제 생각이 틀린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신제품을 출시 하면서 상당히 공격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은 버렸지만 무선이어폰 시장에서는 쉽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메리디안 사운드에 노이즈 캔슬링으로 몰입감을 더한 무선이어폰 ‘톤 프리(TONE Free)’ 신제품 3종(TONE-TFP9, TONE-TFP8, TONE-TFP5)을 한꺼번에 공개했습니다.

다음달에 갤럭시버즈2가 나오기 전에 먼저 선수를 쳐서 신제품을 출시 한 것 같습니다. 톤프리가 아직 인지도면에서 부족하긴 한데 이렇게 끊임없이 계속해서 신제품을 출시한다면 언젠가는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신제품 3종은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모두 탑재했고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과의 협업으로 사운드 기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합성섬유 소재의 진동판을 실리콘 소재로 두른 ‘하이브리드 진동판’을 적용해서 부드러우면서 강력한 저음에, ‘3D Sound Stage EQ’ 모드도 지원해서 라이브 콘서트에서 느낄 수 있는 입체적이고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톤프리의 특징 중에 하나는 위생관리 기능인데 신제품(TONE-TFP9, TONE-TFP8)에는 전작 대비 위생관리 기능을 더욱 강화한 것 같습니다. 

대장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 주는 UVnano 기능을 지원, 케이스에 이어폰을 5분만 넣어두면 UV LED가 유해세균을 99.9% 살균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갤럭시버즈를 사용하고 나서 외이도염 이슈로 말들이 많았는데 톤프리는 UVnano 기능 덕분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어젤이 귀에 직접 닿는 소재임을 감안해 국제표준규격 피부 접촉 관련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무독성/저자극성 실리콘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니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기한 기능이 들어갔는데 TONE-TFP9 모델에는 플러그&와이어리스(Plug&Wireless) 기능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이 기능은 고객들이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기기에서도 무선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고객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비행기에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때, 충전 크래들을 멀티미디어 단자와 연결하면 무선이어폰으로 송출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러닝머신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줄 꼬임 등 불편함 없이 무선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무선이어폰에서는 처음 접하는 기능 같은데 상당히 흥미롭네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 동안 음악 감상이 가능한데 전작인 TONE-TFN7이 7시간 연속 음악듣기가 가능한 것을 감안하면 50% 가까이 개선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고속충전 기능도 지원해서 5분 충전으로 약 1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신형 톤프리 3총사는 26일 국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에 출시할 계획이고, 국내 출고가는 TONE-TFP9 24만9000원, TONE-TFP8 21만9000원, TONE-TFP5 16만9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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