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갤럭시S22 울트라 언박싱(개봉기), 스펙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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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은 저녁 눈비비면서 갤럭시S22 언팩 행사를 보신 분들 많이 계신가요? 저는 그 전에 잠을 자서 눈을 비비지 않았습니다만 아침에 일어나서 언팩을 빠르게 스킵하면서 봤더니 안 보고 자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루머로 나왔던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었고 상당부분이 카메라에 대한 언급만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특별하게 혁신적이거나 막 사고싶어서 아드레날린이 솓구칠만하게 할 내용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14일 사전예약 시작하자 마자 긴박하게 광 클릭을 하며 구매를 하겠지만 말입니다. 

삼성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갤럭시S22 울트라 언박싱 영상을 보면서 가볍게 주요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22 박스를 보면 검정색 바탕에 22를 상징하는 숫자 그리고 가운데 핑크 S 가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원가절감과 ESG 경영에서 E를 핑계(?)로 내용물을 확 줄인 덕분에 이제 푸짐한 예전의 박스 두께를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상당히 슬림한 두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측면에 핑크 컬러로 갤럭시S22울트라 표시 되어 있는 것을 보니 본체 컬러와 통일성을 주고 있는 듯 합니다. 박스안에 있는 본체는 핑크일 것 같네요. 

박스를 오픈하고 본체와 내용물을 살펴 보겠습니다. 

이것이 갤럭시S22 울트라 본체 입니다. 

본체를 빼고 안에 어떤 내용물이 들어 있을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갤럭시S22 울트라 기본 제공품들 입니다. 참 간소하지요? 

퀵 스타트 가이드, CtoC 데이터 케이블, 유심 슬롯 분리 핀, 이렇게만 들어 있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케이블이라도 주고 있지만 이것도 몇년안에는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것이 갤럭시S22 울트라 구성품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핑크색 갤럭시S22 울트라가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S22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딱 봐도 생각나는 것이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 카메라 디자인만 살짝 바꿨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옆에 S펜도 같이 있습니다. 

작년에 출시되지 않은 갤럭시21 노트 울트라가 갤럭시S22 울트라 이름을 달고 등장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는 하반기에 노트가 출시 되지 않고 상반기에 S 울트라 이름을 달고 등장할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노트'의 이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내년에 갤럭시S23 노트로 부활 할지도 모르니 마음을 완전히 비우지는 마세요. 

물방울 모양의 카메라 디자인을 적용했는데 실제로 보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갤S22 울트라 카메라를 보면 기존 삼성 스마트폰 이미지센서 중 가장 큰 2.4um 크기의 1억800만 초고화소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각각 광학 3배와 10배의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2개 등 4개(쿼드)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이번 언팩 행사를 봐도 카메라 설명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할애 했는데 그 만큼 카메라 성능 향상에 많은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특히 야간 촬영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은데 밤에 피사체의 디테일까지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는 ‘나이토그래피’를 지원하고, 슈퍼 클리어 글래스를 탑재해 플레어(flare, 빛 잔상이 남는 현상) 현상을 최소화 시켰습니다. 

또한 피사체와 배경을 디테일하게 구분해주는 ‘AI 스테레오 뎁스 맵’(AI Stereo Depth Map)이 도입됐고, 한층 진화된 ‘AI 고해상도 프로세싱’도 지원합니다. 갤럭시S21에서 업데이트로 추가 되었던 프로 사진가를 위한 촬영부터 편집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가능한 ‘엑스퍼트RAW’도 추가 되었습니다. 

전면은 4천만화소 셀피 카메라가 탑재 되었습니다. 

카메라에 신경을 많이 쓴 만큼 카메라 성능이 많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6.8인치 크기에 쿼드HD+ AMOLED 2X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탑재 되었습니다.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글래스에 아머 알루미늄 프레임이 적용되었습니다. 울트라 모델답계 견고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5000mAh에 45W 급속충전을 지원 합니다. 이제 누구보다 빠르게 충전이 가능해졌습니다. 

하단을 보게 되면 기존 S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S펜 슬롯이 보입니다. 하단에 유심슬롯, USB-C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최초의 S펜을 자체 내장한 모델이라 할 수 있는데요. S펜을 탑재해서 확실히 이전과 다른 S시리즈가 되었습니다. 

S펜의 성능도 개선이 되었는데 끊김 없는 필기감 구현에 중요한 지연시간(필기 후 화면에 표시되기까지)은 기존의 9ms(0.009초)보다 크게 개선된 2.8ms(0.0028초)까지 줄였다고 합니다.

지연시간을 줄이기 위해 S펜에 인공지능(AI) 기반 좌표 예측 기술과 와콤의 새로운 IC칩까지 적용했다고 하는데 S펜 반응속도가 이전 대비 70% 가량 줄면서 역대 S펜 중 가장 빠르고 정확해졌다고 합니다. 

이제는 S펜 정말 쓸만해진 것 같습니다. 

S펜 탑재가 가장 큰 이슈라고 할 수 있었고 기대했던 AP는 사실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픽 명가 AMD 손잡고 만든 엑시노스 2200에 대한 언급이 없었떤 것을 보면 사실상 퍼포먼스적인 측면에서 기대 이하로 나온 것 같습니다. 

사실 가장 기대했던 것이 엑시노스 2200이었고 이것이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무런 메리트가 되어주지 못했습니다. 삼성의 AP 설계기술은 경쟁사인 애플에 비해서 너무나도 부족하기에 앞으로 이 부분이 해결이 안되면 지금의 자리도 위태위태 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S22 울트라 스펙 

정말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때려 박던가 아니면 유망한 팹리스 업체를 인수하더라도 애플 AP와 성능 간격을 줄여야 생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판매 제품에는 다행히 성능 딸린 엑시노스 2200이 아닌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 AP가 탑재될 예정입니다. 램은 16GB가 아닌 12GB가 들어갑니다. 

하드웨어 스펙에 있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언팩에서 느껴지는 임펙트 역시 부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갤럭시S22 울트라 컬러인데 이 부분은 각 나라마다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하세요. 저도 14일부터 진행되는 사전예약에 예약을 해야 하는데 어떤 컬러를 해야 할지 상당히 고민되네요. 

여러분은 어떤 컬러가 더 마음에 드시나요? 

12GB RAM, 256GB 내장 메모리 및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출시되는 울트라 모델의 가격은 각각 145만2000원, 155만1000원입니다.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했는데 그래도 가격방어를 잘해서 이 부분은 경쟁력이 될 것 같습니다. 

구매하고 나서 좀 더 자세한 리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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