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새로운 원형 스마트워치 기어S2가 전격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5가 공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스마트워치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작년 기어S가 공개되고 나서 1년후에 선보인 후속작인데, 기어S2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디자인이 기존 사각에서 원형으로 바뀌었다는 점 입니다. 노트5 공개 시점에 티저 이미지로 이미 대략의 디자인은 파악하고 있었는데, 역시 예상했던 것 만큼 멋지게 나와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선보였던 스마트워치들은 시계란 이름을 붙이긴 했지만, 디자인에 있어서 어딘가 어색한 부분이 있었는데 기어S2는 그런 부분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삼성이 투트랙 전략에 재미을 붙였는지 기어S2 역시 한가지 모델이 아닌 세가지 모델로 선보였습니다. 기어S2,..
올 하반기 풀체인지를 앞둔 신형 에쿠스가 새로운 악재를 만났습니다.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시리즈에 고급차 시장을 내주고, 설상가상으로 7월 자동차 판매량에서 있어서도 226대를 판매하며 하락권에서 맴돌고 있는 암울한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 카운터를 맞았는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에쿠스를 버리고 체어맨을 선택했습니다. 그동안 이재용 부회장은 업무용 차량으로 현대차 에쿠스를 타고 다녔습니다. 국내 1위 기업의 수장이 에쿠스를 타고 다니는 것은 여러모로 상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현대차로서는 에쿠스를 무료로 광고할 수 있기에 좋았고 에쿠스의 고급 이미지는 그 만큼 상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돌연 기존에 타던 에쿠스를 버리고(?) 쌍용 체어맨 V8 5000으로 업..
갤럭시S6, 엣지의 출시에 이어서 LG G4가 다음주 수요일 29일에 국내에서 공개가 됩니다. 이제 본격적인 모바일 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갤럭시S6 같은 경우는 삼성전자에서 아이폰6와의 대결을 위해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전략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S5의 예상밖의 저조한 판매량으로 와신상담의 시간을 보냈던 삼성으로서는 작년 한해동안은 실적 부진과 여러가지 어려움을 감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이폰6의 엄청난 인기를 지켜보며 고통의 시간을 지냈기에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6에 거는 기대는 그 어떤 모델보다 크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시와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서 붐을 이끌어 내려고 노력중입니다. 국내 예약판매 성적도 완판을 보여주면서 성공을 예감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들..
저는 일주일 가량 국외로 잠시 여행을 다녀오면서 잠시 세상의 흐름을 잊고 지냈는데 IT세상은 스페인에서 열린 MWC 2015로 시끌시끌 했습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저도 쏟아지는 각종 소식들을 읽어 보고 글을 쓰느라 정신이 없었을 겁니다. 잠시 휴식을 가지고 IT세상을 바라보니 스마트폰의 가장 뜨거운 모델중에 하나인 갤럭시S6와 엣지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애플 아이폰과 함께 가장 주목을 받는 모델이기에 베일을 벗은 갤럭시S6를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 하는 것 같습니다. 제품을 보면서 인상적인 부분과 아쉬움 부분들이 공존을 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갤럭시S6가 가지는 변화 중에서 성공의 요인이 되는 장점 부분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디자인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가장 기대를 하고 있..
험난했던 2014년이 지나고 이제 2015년이 밝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던 해였지만 모바일 분야는 정말 다양한 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속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모델들과 업계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판매 순위와 점유율이 바뀌는 등 관련업계에 종사 하시는 분들은 마음 편한 날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던 삼성전자는 특히나 더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순탄하게 점유율을 쌓아가며 애플과 함께 양강 체제를 굳건하게 구축하다 2014년에는 중저가폰 시장에서 치고 올라오는 중국 브랜드의 추격과 애플의 협공에 밀리면서 점유율과 수익적인 부분에서 충격적인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연초에 야심차게 선보였던 간판스타인..
폰아레나에 올라온 재미난 설문조사가 하나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설문 주제는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의 가장 큰 단점은 뭘까?' 였는데, 저도 상당히 흥미로운 설문주제라서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여해 보았습니다. 일단 예로 나온 것이 디자인, 스펙, 가격, 터치위즈 인터페이스, 너무다양한 모델, 가성비등이 나왔는데 제가 선택한 항목은 터치위즈 인터페이스였습니다. 그래서 설문에 참여하고 나서 과연 가장 많은 선택을 한 항목은 뭘까하고 보니 역시 저와 같이 터치위즈 인터페이스를 선택한 분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저도 대충 그럴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가장 적은 선택을 받은 항목은 스펙으로 이젠 갤럭시 시리즈에서 스펙에 대해서 아쉽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은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 부..
갤럭시S6가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포스팅을 어제 했는데, 이제 슬슬 관련된 S6 예상 스펙들이 흘러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S5는 작년 초 MWC 에서 선을 보였기 때문에 지금쯤이면 어느정도 스펙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 나올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번 갤럭시S6의 프로젝트명은 '코드네임 제로'라 명명을 했다고 하는데, 그 만큼 지난 시리즈와는 확실히 다른 차별화된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의 갤럭시S6 루머스펙 중에서 비교적 믿을만한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정확한 화면 크기는 아직, 해상도 2560x1440 AP: 삼성 엑시노스 7420 (64bit) and 퀄컴 스냅드래곤 810 카메라: 16M~20M(후면), 5M(전면)내장메모리: 32GB (확장가능..
요즘 삼성 모바일 사업부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데 그동안 보여 주었던 세계 스마트폰 1위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들이 요즘 보여지지가 않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1등 수입원에서 이제는 반도체에 밀려서 2위로 떨어졌고 수익은 계속해서 급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갤럭시노트4,갤럭시S5가 포진되어 있는 주력시장인 프리미엄급의 시장은 정체 되어 있고, 중저가폰 시장은 샤오미 화웨이를 앞세운 중국폰들이 빠르게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다 보니 외신들도 삼성의 이런 모습들을 근심스럽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중저가 시장을 탈환하기 위한 프리미엄 이미지의 갤럭시A 시리즈가 새롭게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A7은 아직 보이지 않고 A5, A3가 먼저 공개가 되었는데, 과연 이 녀석들이 지금 위..
아이폰6/플러스의 인기 돌풍을 잠재우기 위한 갤럭시노트 엣지가 28일 드디어 국내에 선을 보였습니다. 출시 전부터 독특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모델이라 출고가가 무척 궁금했는데 그 가격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무려 1,067,000원! 105만원 아래로 나올 것이란 예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 가격은 국내 애플 공홈에서 판매중인 아이폰6 플러스 64기가 공기계 가격인 110만 보다 3만원이 저렴한 가격입니다. 저라면 과연 이 가격에 엣지를 살지를 모르겠네요. 비록 노트4와는 다른,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폰이기에 경쟁상대가 없다는 부분이 있지만 107만원은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든든한 단통법이 있으니 그래도 어느정도 보조금을 ..
요즘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국내외적으로 프리미엄급 모델들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것에 반해서 중저가 폰 같은 경우는 특히 국내에서는 단통법의 영향으로 나날이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삼성이 내놓을 새로운 중저가 라인업인 갤럭시 A시리즈의 최고급형인 A7(SM-A700)의 자세한 스펙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미 루머를 통해서 예상되는 스펙들이 흘러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GFX벤치 프로그램을 통해서 확인된 스펙이기 때문에 정확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스펙을 살펴보면 엑시노스가 아닌 퀄컴의 64비트 AP인 스냅드래곤 615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퀄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옥타코어AP인데 차세대 저전력 코어인 A53코어를 8개 묶어서 만든 옥타코어 AP입니다. 64비트 AP 스냅드래곤 61..
그동안 배터리 킹 왕좌에 올라있었던 소니 엑스페리아 Z3 가 좀 긴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갤럭시노트4가 새롭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면서 배터리 성능을 끌어 올렸다고 하니 말이죠. 스마트폰을 사용함에 있어서 배터리 부분의 성능은 무척 중요한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배터리 성능의 향상에 무척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4 같은 경우 5.7인치의 대화면에 QuadHD 디스플레이를 적용 했기에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 걱정을 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런 걱정은 기우였던 것 같습니다. 배터리 벤치마크를 통해서 상당히 우수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죠. 이미 폰아레나에서 진행한 벤치마크에서 상당히 우수한 배터리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강력한 경쟁모델인 아이폰6플러스에 비해..
갤럭시노트4가 나온지 좀 시간이 되었는데 이제서야 실물의 모습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삼성 블루로거로 활동을 했기에 미디어데이 초청을 받거나 제품 리뷰를 위해서 만날 수 있다면 이젠 블루로거가 아니기에 제품을 접하는 길은 직접 사거나 아니면 매장에 가서 만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직접 사기에는 아직 크게 끌리는 부분은 없고 대신에 집 근처에 삼성모바일 스토어 여의도점이 있어서 오고 가다 잠깐 들려서 한번 만나 보고 왔습니다. 지금 나온 가장 뜨거운 모델이기에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전시가 되어 있더군요. 컬러 같은 경우는 화이트 색상만 전시가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나온지 얼마 안된 제품이라 그런지 일단 샤방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마치 나를 만져 주세요. 하는 것 처럼..
요즘 삼성전자의 모습이 심상치 않습니다. 갤럭시 시리즈를 등에 업고 승승장구 하며 스마트폰 시장의 맹주로 군림하던 그런 카리스마는 점점 사라져 가고 계속되는 실적 악화로 인해서 삼성을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수 많은 경쟁자들을 추풍낙엽 처럼 쳐내고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삼성이지만 이젠 그 자리를 위협 받고 있는 상황에 쳐했습니다. 그동안 갤럭시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 같은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으로 재미를 봤지만, 이젠 그 시장은 정체기에 접어 들고 있고 보급형 중급시 시장은 중국제품들이 물밀듯이 밀려 들고 있습니다. 삼성의 현재 모습은 프리미엄과 보급형 시장 양쪽에서 성장의 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이미 상형평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더구나 애플이 노트..
삼성이 그동안 선보인 태블릿PC 중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는 모델이 갤럭시탭S 시리즈인데 여기에 갤럭시노트4에 들어간 엑시노스 5433 AP를 탑재한 모델의 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점점 커지면서 태블릿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태블릿 제품을 사용해보면 엄연히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그 쓰임새가 다른 것 같습니다. 없다면 상관없지만 있으면 정말 편한 것이 태블릿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패드 제품만 쭈욱 사용해 왔기에 삼성이나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품에 대해서 큰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갤럭시탭S 같은 경우는 워낙 평들도 좋고 또 스펙이 상당히 좋게 나왔기에 상당히 관심이 가는 모델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삼성의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인 ..
아이폰6가 출시가 된 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판매량을 높여가던 중에 발생된 구부러지는 현상, 일명 벤드게이트 사건으로 애플은 현재 난관에 봉착한 상황입니다. 좀처럼 이 사건은 수그러지지 않고 계속해서 여러 이야기를 끊임없이 만들어내면서 소비자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 구매를 생각하고 있었던 저마저 이번 벤드케이트 사건이 구매 결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시작했는데, 그러다 보니 역시 한편으로는 갤럭시노트4가 최고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4도 벤드게이트 급은 아니지만 유격게이트 사건으로 요즘 홍역을 치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6의 휘어짐 현상으로 노트4 같은 경우는 정말 호기를 만난 상태인데 이런 사소한 부분의 문제로 인해서 판매에 영향을..
갤럭시노트4가 오늘 삼성서초 사옥에서 미디어행사와 함께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이폰6와 함께 2014년의 하반기를 뜨겁게 해줄 모델이기에 현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제 공개가 되었으니 판매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마도 노트4를 생각 하시는 분들 중에서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노트4가 아닌 노트3를 구입하는 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는 노트4 보다는 오히려 노트3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경기가 어렵다 보니 스마트폰의 높은 가격도 참 많은 부담으로 다가오는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을 선택할때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사용 패턴을 잘 분석해서 그것에 맞는 것을 선택하시는게 그나마 돈을 절약하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노트4..
소니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3의 국내 예약판매가 SKT T월드다이렉트에서 9월22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미 앞선 포스팅에서 이 부분을 예고 했는데 사이트를 방문하면 예야판매를 알리는 팝업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고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니인지라 엑스페리아Z3에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클텐데, 그래서 그런지 국내 진출도 그 어느때보다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IFA 2014에서 Z3를 보면서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에게는 그 어떤때보다 빨리 만날 수 있기에 더욱 반가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Z3 보다는 미니형인 Z3 컴팩트 모델이 더 끌리는 편입니다. IFA 에서도 상당히 큰 관심을 얻은 모델이기도 하고 폰아레나 선정 IFA 2014 최고의 스마트폰 상을 받은 모델이기도 합니..
애플의 야심작인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듀오 모델은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순풍을 만나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경쟁자들은 애플의 거친 돌풍을 잠재우기 위해서 여러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은 아이폰6 플러스에 맞설 수 있는 갤럭시노트4와 노트 엣지로 대응을 했고, 소니는 엑스페리아 Z3로 상대하기에 좀 버거워보이지만 일단 대응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4.7인치 아이폰6에 맞설 수 있는 적절한 스마트폰은 뭐가 있을까요? 일단 생각나는 것은 스펙상으로 볼때 갤럭시S5가 떠오를 겁니다. 하지만 올초에 나왔기 때문에 시간적인 느낌상 신상인 아이폰6와 겨루기에는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디자인에 있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럼 ..
국내 통신3사에서 9월 18일 동시에 예약판매에 돌입하는 갤럭시노트4, 이제 만나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리즈가 업그레이드 될때마다 좋은 모습을 주었던 노트였기에 이번 노트4에 거는 기대도 역시 큽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이나 성능에 있어서 눈에 띄는 커다란 혁신적인 변화는 없지만, 혁신적인 부분은 갤럭시노트 엣지에게 넘겨주고 노트4는 실용성과 성숙함을 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갤럭시노트4의 여러 포스팅을 작성했는데 이번 시간에는 삼성 투모로우 블로그에 올라운 인포그래픽을 통해 노트4의 성능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4의 크기와 출시되는 컬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다면 저는 브론즈 골드 컬러 한번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주로 블랙, 화이트만 사용했더니 좀..
갤럭시노트4 vs 아이폰6 스펙 비교에 이어서, 이번에는 4.7인치 아이폰6 vs 갤럭시 알파의 스펙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알파의 등장은 아이폰6를 노리고 나온 측면도 강하고 또한 같은 크기의 화면이기 때문에 비교해 볼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의 아이폰이라면 당연히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와의 비교를 생각할 수 있는데, 메탈 프레임 디자인을 적용 했다는 점과 같은 크기 비슷한(?)스펙이라서 알파 역시 같은 비교 대상에 올려 놓았습니다. 알파로서는 상당히 영광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네요. 디자인 사람들이 아이폰을 선호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디자인적인 측면도 무척 강한데 이번 신형 같은 경우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단 화면이 기존 4인치에서 4.7인치로 증가했고 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