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아이폰6와 함께 최고의 기대작인 갤럭시노트4의 등장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관련된 유출 사진들이 하나둘씩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비록 이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아니면 다른 모델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나둘씩 이런 뉴스들이 나오는걸 보면 노트4가 세상의 빛을 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을 보면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첫번째로 메탈 프레임이 적용된 듯한 사이드 프레임과, 둘째로 노트3와 디자인에 있어서 별 차이가 없다는 점 이 두가지라고 할 수 있네요. 그동안 워낙 다양한 루머가 흘러 나왔고, 지금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약간 고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노트4에 거는 기대가 상당했고 그렇기때문에 뭔가 이전과 다른 디자인에 특이한 기능들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중에서 처음으로 메탈 프레임을 적용한 갤럭시 알파의 선명한 사진이 노출이 되었습니다. 이런 움직임을 볼때 공식적으로 공개가 될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프리미엄폰이 아닌 보급형폰의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일단 디자인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메탈을 사용해서 그런지 지금 까지 나온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것 같습니다. 전면이나 후면의 디자인은 그 동안의 전형적인 스마트폰 디자인이 사각형에서 큰 차이를 보여 주고 있지만 그나마 측면의 리얼 메탈이 적용된 것 뿐인데 확실히 뭔가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적 측면에서 볼때 단지 측면에 메탈을 두른 것 외에는 딱히 차별적인 부분이 없는 것은 아쉬워 보입니다. 차라이 팬택의 아이언 같이 전체적인 디자인..
삼성의 첫 메탈 프레임 적용 스마트폰이라고 해서 그동안 기대를 모았던 갤럭시 알파(SM-G850F)의 윤곽이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메탈프레임 적용이라는 이유 때문에 갤럭시S5보다 더 뛰어난 프리미엄폰이라는 추측을 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프리미엄폰이 아닌 그저 평범한 보급형폰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6의 투트랙 전략의 한 축인 4.7인치 모델을 전담 마크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저의 판단미스였고 그저 평범한 보급형폰으로 G3 비트나 다른 중가 스마트폰 모델들과 경쟁을 펼칠 것 같습니다. 현재 출시 예상일자는 8월 초로 예상 하는데 아직 정확한 출시 일자는 나오지 않은 상태 입니다. 독일의 웹사이트인 allaboutsamsung 에서 갤럭시알파의 사진과 새로운 스펙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애플과 양분하고 있는 삼성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이 요즘은 우울한게 많은 거 같습니다. 실적 어닝쇼크(매출 영업 이익 모두 하락) 부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작년에 이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소식과 중국업체의 무서운 추격과 혁신을 잃어가고 있다는 평과 함께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타이젠 OS 스마트폰의 계속되는 연기등,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지금 시련의 시기를 겪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애플을 무섭게 추격하는 패스트 팔로워에서 퍼스트 무버의 자리에 올라 서 있는 지금의 상황은 예전과는 많은게 달라 보입니다. 그저 따라가기만 하는 상황에서 시장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야 하는 위치에 있다 보니 소비자에게 그런 기대감을 충족시켜 줘야 할 그 무엇인가를 만들어서 보여..
그 동안 혼자서만 쓸쓸히 광대역 LTE-A 서비스 시장을 야금 야금 먹으며 심심해 하던 갤럭시S5 X3가 이제서야 대등한 경쟁자를 만나서 덜 심심해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G3 프라임이니 뭐니 하는 이름으로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결국에는 G3 캣6(캣식스)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25일 정식 데뷔하기로 했습니다. 이제서야 소비자들도 광대역 LTE-A 를 지원하는 단말기가 하나 더 생겨서 선택의 폭이 조금은 넓어졌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2개라는..) 그럼 두 제품이 가지는 특징을 살펴 보면서 차이점이 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둘다 스냅드래곤 805, 모뎀 GPU 동일 퀄컴이 모바일AP 시장에서 정말 싹슬이를 하고 있네요.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 이어서 G3 캣식스에서도..
추억의 옴니아가 그저 말로만 전지전능한 스마트폰이라 말을 했다면 지금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정말 점점 더 전지전능한 모습들을 갗주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면크기와 AP 그리고 카메라 업그레이드 전쟁에 이어서 앞으로는 센서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데요. 갤럭시S5에 들어간 심박센서 부터 온도나 기압 습도등 다양한 것을 스마트폰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정확성에는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센서들이 추가가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4 루머 중에서도 자외선(UV) 센서 탑재 이야기가 있습니다. 갑자기 뜬금 없이 왠 자외선탑재(Ultraviolet)? 할 수 있는데 일단 어떤 센서고 간에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좋습니다. 특히 오존층의 파괴로 인해서 요즘에는 날씨예보 할때도 자..
SKT에서 선보인 LTE 보다 3배 빠른 서비스 '광대역 LTE-A'의 두번째 속도 측정 포스팅을 위한 지역은 지난번의 천안과는 다른 지하세계 지하철 6호선 약수에서 마포구청 입니다. 6호선은 제가 출퇴근을 하면서 자주 다니는 지역인데 그 주변으로 해서 한번 속도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제가 원하는 최고 속도를 얻을 수 있었을까요? 그럼 지금 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에서의 속도 측정은 처음인데 작년에 LTE-A를 위해서 이 구간에서 측정을 했던 기억이 생각 납니다. 그때 보다 더 빨라진 서비스이기에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요? 먼저 약수역에서 마포구청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속도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지하철에서의 카메라로 속도 나온 스마트폰을 촬영하거나 하는 것들이 사실 쉬운 것은 아닙..
갤럭시S5가 나오기 전에 등장했던 루머 중에서 하나가 홍체인식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지문인식이 아닌 눈을 통해서 본인 인증을 하는 SF영화에서나 볼 기능이라 할 수 있는데 노트4에서도 슬슬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지문인식도 아직 완전치 않은 상황에서 홍체인식 루머가 흘러 나온다는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언론에서 갤럭시노트4에 대한 어떠한 새로운 정보를 찾기 위해서 하나의 실마리만 찾으면 내보내는 루머 추측 기사이기 때문에 별로 신뢰할 만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흘러 나온 것은 삼성 엑시노스 트위터에 올라온 이미지 때문에 그렇습니다. 노트4에 대한 정보는 현재 아이폰6 보다 많이 없는 상태인데 그러다 보니 이런 이미지를 통해서도 노트4의 주요 기능들을 유출해 보려고..
갤럭시F또는 갤럭시 프라임에 대한 말들이 나왔을때 광대역 LTE-A를 지원하기 위해서 나오는 모델으로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삼성이 갤럭시F를 만들었던 이유는 다른데 있었습니다. 그것은 애플이 만들고 있는 아이폰6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인 모델이었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가 나왔을때 그동안 루머로 떠돌던 갤럭시F의 스펙이 아니어서 실망과 함께 그냥 루머로만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었죠. 갤럭시F는 처음 개발이 시작될때 부터 아이폰6의 4.7인치 모델에 대응하기 위해서 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 신모델에 맞서는 모델은 갤럭시노트가 맞았는데 이번에는 그 전략을 달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폰6가 하나의 모델이 아닌 두가지 모델로 출시를 하기 때문입니다. 바..
갤럭시S5의 동생이라고 할 수 있는 미니 모델이 공식적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저에게는 지금의 갤럭시S5의 5.1인치의 화면 크기 작아 보이도 성능도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크거나 또한 과도한 기능의 탑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갤럭시S5 미니는 딱 적합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줄이고 화면 크기도 줄이고 그리고 가격도 줄이고 일상적이고 심플한 스마트폰 사용패턴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폰입니다. 갤럭시S5의 동생 미니의 스펙은 어떨까? 스펙 부분에서 중요한 부분을 보면 일단 화면은 4.5인치 720P 슈퍼아몰레드 320ppi, 퀄컴 스냅드래곤 400 쿼드코어 1.4Ghz, 시스템메모리 1.5GB, 카메라 싱글 LED 플래시 8백만(후면), 21..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던 갤럭시S5 광대역 LTE-A를 이제 자유롭게 주물럭 거리면서 관련 이야기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운 좋게 SK텔레콤에서 진행하는 광대역 LTE-A 특공대의 대원이 되어서, 속도 측정을 위한 목적으로 가장 뜨끈 뜨끈한 갤럭시S5 광대역 LTE-A X3(SM-G906S)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품과 관련된 특징과 정말 총알 같이 빠른 LTE 보다 3배 빠른 속도 이야기를 열심히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속도 측정 이야기를 하기 전에 아무래도 갤럭시5 LTE-A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겠죠? 그래서 가볍게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할 ..
구글이 만드는 제국의 야심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 구글개발자 대회(I/O)에서 연합군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그 중심에는 LG와 삼성이 있었습니다. 구글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위해 만든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2개의 제품, 하나는 엘지 G워치, 다른 하나는 삼성 기어 라이브 입니다. 이미 스마트위처 시장에 먼저 진입해서 맛있게 열매를 맺고 있는 삼성과 그 맛있는 열매를 같이 먹기 위해서 뛰어든 엘지의 싸움이 볼 만 합니다. 앞으로 이 열매를 먹기 위해서 수 많은 업체들이 뛰어들텐데 누가 승자가 될까요? 아직 강자라 할 수 있는 애플이 뛰어들지 않았기에 올 연말까지는 시장의 구도를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G워치) (기어 라이브) 그럼 같은 날 선보였던 G워치와 기어 라이브에 대한 간단하게..
아직 국내에 상륙하지 않은 갤럭시S5의 강화 버전인 액티브 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아직 국내 소식은 없어 보이는데 미국에서 선보인 액티브 보면 볼수록 끌려서 말이죠. 작년에 나왔던 갤럭시S4 액티브에 비해서 디자인적으로 많이 바뀌어서 국내에 선보이면 큰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성능면에서 프리미엄 버전인 갤럭시S5 광대역 LTE-A가 나온 마당이라 그런지 좀 아쉬워 보이네요. 그럼 갤럭시5 와 액티브는 스펙 상으로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가볍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Galaxy S5 VS Galaxy S5 Active 화면 화면은 5.1인치 SUPER AMOLED 동일 하고 해상도나(1920x1080) 픽셀집적도 ppi(432) 모두 동일 합니다. 디자인 가장 ..
궁긍해 하는 갤럭시노트4에 대한 스펙이 벤치마크 앱인 안투투를 통해서 유출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루머로 돌던 스펙에 비해서는 훨씬 믿을만하는 내용이기에 어느정도 노트4의 스펙을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투투 벤치마킹에 나와 있는 내용을 보면 현재 2가지 AP를 적용한 모델을 테스트중에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도 적용된 스냅드래곤 805와 삼성 자체 AP인 엑시노스 5433 입니다. 스냅 805 or 엑시노스 5433 805 같은 경우는 krait 450, 2.5Ghz, Ardeno 420 이고 엑시노스 5433은 코텍스 A5X 기반의 64비트 1.3Ghz, Mali T760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두 모델 모두 광대역 LTE-A 를 지원하는 카테고리 ..
갤럭시S5 출시 이후에 계속적으로 흘러 나오던 프리미엄 버전인 갤럭시F(갤럭시5프라임)의 이야기가 갤럭시s5 광대역 LTE-A 버전이 출시 되면서 그대로 끝나는가 했는데 아직 그 루머를 끝내기에는 아직 이른 듯 싶습니다. 아직도 갤럭시F의 이야기는 해외 외신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흘러 나오고 있고 올 하반기 데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아이폰6가 나오는 시점에 등장해서 애플의 파티를 망칠 생각인 것 같네요. 아이폰6 같은 경우는 5.5인치와 4.7인치 두가지 버전을 계획하고 있기에 4.7인치는 갤럭시F로 막고, 5.5인치는 5.7인치 갤럭시노트4로 대응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칠 것 같습니다. (유출된 갤럭시S5 프라임 골드 이미지. 출처: evleaks) 갤럭시F가 가지는 여전한 매력 갤럭시S5 LTe..
아이폰 3GS를 사용하고 나서 아이패드1 을 구입하고 나서 한동안 태블릿이 주는 매력에 흠뻑 빠져 살아간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태블릿 보다는 스마트폰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대형 화면을 가진 페블릿폰이라 불리는 갤럭시노트가 등장 하면서 태블릿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다양한 태블릿들이 선을 보였고 성능적인 부분에서 많은 향상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태블릿 제품을 사용해 보았지만 역시 진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애플에서 선보인 아이패드 시리즈 입니다.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동안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등 다양한 제품들이 선을 보여서 선택의 폭은 예전에 비해서 많이 넓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태블릿 시장은 아이패드를 가진 애플이 ..
2014년 중반기 가장 뜨거운 스마트폰 중에 하나인 갤럭시S5 프리미엄(?)모델인 광대역 LTE-A 버전이 19일 드디어 국내에 선을 보였습니다. 이 모델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판매를 하는 제품이라 해외 소비자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만을 쏟아내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거 보면 한국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어깨에 힘이 살짝 들어가기도 합니다. ^^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이 모델이 등장 하기까지 엘지 G3와 갤럭시S5 모델의 구입을 기다리라고 했는데 이제 공개가 된 시점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S5 광대역 LTE VS G3, 다른 점은 뭘까 디스플레이: QHD VS QHD 그동안 G3가 S5에 비해서 가지고 있었던 최고 우위는 화면이..
출시 시기가 다가와서 그런가요 갤럭시S5의 프리미엄 버전인 갤럭시F와 관련된 소식들이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폰아레나에 올라온 따듯한 소식중에 관심을 끌만한 사진 한장이 올라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갤럭시F와 갤럭시S5와의 비교 유출 사진인데 역시나 유출 이미지가 지켜야 할 흐리고 어두워야 하는 조건을 만족 시키는 사진인지라 선명하고 깨긋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상당히 흥미로운 사진 입니다. 지금 나와 있는 S5와의 직접 적인 비교 사진인지라 갤럭시F의 디자인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S5 VS 갤럭시F의 디자인 비교 사진에서 보면 일단 전체적인 디자인은 매우 비슷합니다. 하지만 자세하게 살펴보면 뭔가 좀 다른게 보입니다.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바로 크기가 오히려 더 작아..
국내 스마트폰이 워낙 프리미엄이니 플래그십만 모델들만 판을 치다 보니 특정 모델들만 주목을 받고 있는데 요즘 워낙 성능들이 상향 평중화가 되다 보니 고가가 아닌 중가의 폰들도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간단한 웹서핑이나 카톡 같은 SNS 정도만 하신다면 고가의 폰들 보다는 중저가 폰을 구입 하시는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저가 폰들에 대한 수요도 요즘에는 예전보다 더 큰 것 같은데 오늘 소개하는 갤럭시S5 미니 같은 경우도 괜찮은 녀석이라 할 수 있겠네요. 형님인 갤럭시S5의 동생 정도 되는 성능이라 할 수 있는데 어르신이나 어린 학생들이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아직 미 공개 모델인 갤럭시S5 미니의 스펙이나 디자인을 유출된 이미지를 통해서 미리 보는 시간을 가져 ..
갤럭시S5의 등장하는 시점 부터 끊임 없이 논란 거리를 만들었던 프리미엄 버전 모델에 대한 윤곽들이 서서히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갤럭시S5 프라임 이란 이름으로 나올 거라 예상을 했었는데 출시 시기가 다가오면서 프라임이 아닌 '갤럭시F'로 명칭이 정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현재 6월말에 공개가 예상되고 있는 갤럭시S5 프라임 버전인 F의 최근 예상되는 스펙을 보니 그 동안 나왔던 것과 약간의 차이가 보이네요. 좀 더 커진 디스플레이 예상되는 디스플레이 크기는 그 동안 5.2인치를 예상 했는데 최근에 나오는 정보를 보니 그보다 좀 더 커진 5.3인치로 나오고 있습니다. 해상도는 알려진대로 QuadHD인 1440x2560 입니다. 먼저 출시된 같은 해상도인 엘지 G3의 해상도 경쟁이 예상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