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을 보다가 정말 짜증나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나 도요타가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캠리'의 가격을 이르면 이번 여름부터 300만원을 올린다는 기사였는데, 보는 순간 자동으로 화가 나더군요. 도대체 뭔 이유로 가격을 내리는 것도 아니고 올리나 하고 보았더니 어처구니 없는 환율타령을 하고 있는데 현재 엔화의 가치는 캠리출시 때보다 더 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엔화의 가격을 보면서 조만간 도요타가 캠리의 가격을 더 떨어뜨리는게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안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않는 가격인상 소식을 접하면서 뒷통수를 맞는 듯한 기분입니다. 벌써 본심을 드러낸 도요타? 도요타는 알다시피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카인 캠리를 국내에 선보이면서 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캠리의 열풍..
한 8년전인가요, 해외에서 외국인과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앞으로는 기술의 발전상 책도 언젠가는 종이가 아닌 단말기로 보는 전자북의 시대가 올텐데 그때 가면 종이책을 버리고 전자책으로 갈까? 전자책이 종이책보다 더 장점이 많을까? 하는 대화를 한적이 있는데 그떄 제가 이야기했던 부분은 전자책 기술이 아무리 발달한다 해도 종이책이 가지는 클래식한 매력과 종이의 향과 촉감을 절대 이길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전자책 단말기가 나온다해도 그대로 종이책을 더욱 사랑할 것이다, 이런 요지의 대화를 했습니다. 그때 듣고 있던 외국인도 저의 생각에 동의를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제가 8년전에 이야기했던 종이책이 전자책보다 우월한 장점이 더 많다고 이야기했던 생각을..
르노삼성에서 제주도에서 뉴SM5를 선보인지 벌써 한주가 넘었네요. 멋진 제주의 풍경과 부드러운 주행성능이 특히 돋보였던 뉴SM5와 함께 했던 시간이 벌써부터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뉴SM5와 함께 했던 성능과 주행부분에 관한 시승기를 들려드렸는데 오늘은 그떄 이야기하지 못했던 뉴SM5를 시승하면서 실내에서 발견한 특이하고 특징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SM5 제주도 시승기가 궁금하다면? 2010/01/13 - 패밀리 세단의 정수, 르노삼성 뉴SM5 시승기 뉴SM5에서 발견한 8가지 신기한 이야기 ▲ 1. 향이나는 자동차 자동차는 이제 엔진의 성능과 같은 퍼포먼스적인 향상뿐만 아니라 감성까지 자극하는 부분도 나날이 향상되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본 다큐멘터리가 기억이 ..
삼성에서 새롭게 상어 휴대폰 3종류를 발표했습니다. 이름 부터가 상어(shark)라 그런지 디자인도 상당히 날렵하고 엣지스러워보입니다. 아직 정확한 스펙은 나오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간단한 스펙을 볼때 그렇게 고가의 제품은 아니고 중저가 시장을 타겟으로 삼은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특별함은 없고 기존에 자주 사용되어진 캔디바 스타일에서 스타일만 '상어'라는 이름에 맞게 강인함을 포인트를 준것 같습니다. 총 3개의 모델이 출시 되었는데 이름은 샤크(S5350),샤크2(S5550),샤크3(S3550) 이렇게 구분을 짓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어떤게 어떤건지는 자세히 구분이 가지 않네요. 디자인들이 볼륩감을 많이 줘서 샤크의 공격적인 모습을 잘 표현해주고 있고 또한 튼튼하다는 느낌도 같이 전해지는 ..
스탠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공부'라는 단어 입니다. 학창 시절에 늘 책과 함께 하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시절 스탠드와 늘 떠나지 않은 삶을 산것 같은데(ㅡㅡ;) 늘 오랜 시간을 함께하고 공부하는 학생들의 시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저렴한 중국산 보다는 돈을 더 지불해서라도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시중에는 다양한 제품의 스탠드가 많이 나와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주식회사 숲엔들에서 선보이는 삼파장 인버터스탠드 Z-Line (모델명 LTK-1100)입니다. Z-Line 이라는 이름답계 제품의 모습이 알파벳 Z를 형상화 하고 있어 디..
1월11일 부터 "바람의 이야기.. 카이 (khaiyang.com)" 블로그에서 소니코리아와 함께 진행된 소니 포켓캠코더 블로기(Bloggie, MHS-PM5K) 예약판매가 생각했던 것 보다 아주 빨리 3일만에 매진이 되는 바람에 아쉽게도 목요일(14일) 예약판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1월17일까지 예약판매가 계획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블로기가 이렇게 빨리 예약판매물량이 매진될줄 몰라서(매진될줄은 상상도 못했음) 포스팅에서 매진될 수 있으니 서두르라는 말을 남겨드리지 못한거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내일 목요일 까지는 예약판매가 진행 된다고 합니다.) 예약판매물량이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는지 몰랐기 때문에 이런 매진에 관련된 생각을 못했는데 저도 소니코리아로부타 메일을 받고 잠시 당황했..
쏘나타YF 출시로 시작된 국내 중형 세단의 대결은 토요타 캠리, 닛산 뉴알티마에 이어서 지난 주말 제주도에서 선보인 르노삼성의 뉴SM5 출시로 한층 치열해졌습니다. 일본 수입차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동안 르노삼성의 SM5 시리즈는 현대 쏘나타의 가장 큰 맞수이자 경쟁자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YF쏘나타의 출시이후에 중형세단의 시장을 쏘나타가 경쟁없이 독식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정말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심정이어서 좀더 파워풀하고 멋진 차량이 무주공산의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게 지엠대우 토스카 익스클르시브가 되기에는 출시된지 시간이 좀 된 차량이어서, 젊은피 쏘신형 YF나타를 견제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역시 신차를 잡기위해서는 신차가 ..
이번 CES2010에서 소니에서 선보인 풀HD 포켓캠코더 블로기(Bloggie, MHS-PM5K), 그냥 이름부터가 블로거들을 위한 캠코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CES에서 많은 기자들과 블로거들이 가벼운 포켓형 캠코더를 이용해서 취재를 한다는 기사를 에이빙에서 본거 같은데 아무래도 카메라에 여러장비들이 많은데 고성능 캠코더도 무게에서 한몫 하기때문에 가볍고 작은 포켓캠코더가 앞으로 기자들과 블로거들의 취재패턴에 큰 변화를 줄 것 같습니다. 문제는 가벼운 크기에 렌즈와 CCD센서가 작다보니 만족할 만한 화질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소니에서 선보인 블로기(MHS-PM5K)는 풀HD를 지원하는 면에서 어느정도 성능상에서 큰 향상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래도 일반적인 슈팅형 풀HD캠코더와 ..
지난주 금요일날 소니에서 이번 CES에서 선보인 포켓형 캠코더인 블로기(Bloggie, MHS-PM5K)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리뷰를 올린다고 했지만 시간상 제대로된 리뷰를 오늘 올리기는 힘들고 내일 오전중에 블로기에 관한 자세하지는 않지만 잠시 사용해본 느낌들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소니 블로기와 주말에 있었던 르노삼성의 뉴SM5 제주런칭 포스팅도 함께 올릴계획이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블로거의 친구 블로기? 2010/01/08 - 블로거를 위한 포켓 캠코더? 소니 블로기(BLoogie) 블로기(bloogie)는 포켓형 캠코더로서 언제 어디서나 가벼우면서 부피를 차지 하지 않고 빠르고 쉽게 영상을 촬영한다는 목적에 탄생된 만큼 아주 컴팩트하고 가벼운 무게에 소니의 특징인 ..
지금 카지노로 유명한 미국 라스베거스에는 전세계 IT업체들이 모여서 자신들이 만든 최고의 제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인, IT전시회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가전전시회(2010 CES)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현장의 열기가 미국을 넘어서 전세계로 전해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스마트폰 분야가 더욱 뜨거운것 같습니다. 국내시장도 애플의 아이폰 출시와 이를 견제하는 삼성의 옴니아2 출시로 인해서 그 어떤 때보다 스마트폰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2010년 연초보다 시작된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인 '넥서스 원'의 출시로 시작된 스마트폰 대전은 CES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데 어떤 제품들이 2010 CES에서 주목을 받고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2010 CES..
지금 카지노의 도시 라스베거스에는 최첨단 디지털 기기의 향연이 2010 CES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다른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구글의 스마트폰도 그렇고 전자북도 TV도 정말 다양하게 볼 거리가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CES를 그렇게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올해만큼은 정말 가서 제대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서울에서 해외사이트나 국내 사이트에서 현장과 제품을 개하는 기사들을 볼때마다 아무 부러워서 배가 아플지경입니다. ㅠ.ㅠ CES는 IT뿐만 아니라 자동차까지도 IT와 융합되기 시작하면서 자동차 사이트에서도 CES에 관한 내용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제가 예상하고 있었던 자동차와 IT의 융합이 빠른 속도로 전개가 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CES에 올라오는 기사도 그렇고..
지금 미국 라스베가스에는 2010 CES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 그곳에는 온갖 최첨단 디지털 디바이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을텐데 여러가지 분야가 저에게는 관심사인데 특히 다양한 스마트폰과 전자북등이 더 그렇습니다. 해외 사이트나 국내 블로그등에서 다양한 제품에 대한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자동차와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은 저라서 그런지 무엇보다는 GM에서 선보인 전기차 볼트와 스마트폰의 만남이 가장 관심이 갑니다. GM에서 선보인 전기차 볼트는 출시 전부터 관심을 많이 받은 차량인데 최첨단 전기차답계 IT와의 관계가 이전의 어떤 차량들보다 밀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볼트와 스마트폰이 만나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GM의 새로운 피 전기차 볼트(Volt), 놀라운..
얼마전 끝난 인기 드라마 "아이리스"의 여운이 저의 마음에는 하나도 남지 않았는데 인도에는 아직 아이리스에 대한 인기가 여전한가 봅니다. 초저가 차량인 나노를 생산해서 세계를 재미있게 해주었던 인도 타타그룹이 승용차에 이어서 승합차 부분에서도 아주 재미있는 차량을 선보였습니다. 이름이 매직 아이리스라고 불러 지는데 이 차량이 마법처럼 인도 소형 승합차 시장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지은게 아닌가 합니다. 사실 이병헌 드라마인 "아이리스"와는 전혀 관계 없는 차량입니다.^^ 아이리스가 그렇게 잘 만든 드라마도 아니고 해외에서 인기를 얻기에는 헛점이 너무 많아서 아이리스를 보고 감동해서 자동차에 이름을 붙여 주는 것 좀 무리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르는 일이죠. 혹 드라마 아이리..
2009연말 부터 시작해서 2010년 연초까지 여러가지 바쁜일도 있고 연말 연초 이펙트라 그런지 쉽게 글을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정신을 추스리고 새로운 2010년을 열어야 겠네요. 2010년이 시작되어도 전세계는 다양하고 신기한 뉴스를 쏟아내고 있고 그런 기사들을 보고 있자니 저도 재미있는 내용들은 앞으로 농땡이 치지 않고 열심히 소개를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재가 좋아하는 자동차 분야의 뉴스인데 전세계와 국내 자동차 시장이 2010년에는 아주 빠르게 변할 것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2009년 북미시장의 전체적인 자동차 판매량을 한번 살펴보고 과연 어떤 자동차 회사들이 좋은 활약을 펼쳤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표 출처: 오토 블로그) 미국 시장의 2009년 자동차 브랜드별 판..
스마트폰과 아이폰의 등장으로 예전에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휴대폰을 통해서 아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저는 아이폰의 대열에 동참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의 향연이 펼쳐지는 아이폰을 보면서 침을 흘리고만 있지만 그래도 제가 사용하는 폰은 아레나와 오즈 그리고 오즈무한자유 조합이라서 그나마 할 수 있는 일들이 일반 휴대폰보다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도 오즈와 무한자유요금제를 활용해서 여러가지 유익한 일들을 경험하고 있는데, 어느날 요금봉투에 인쇄되어진 "휴대폰으로 네이버 뎃글을 확인하자" 문구를 보고 나서 바로 네이버댓글 알리미 서비스에 가입을 했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오즈 무한인터넷정액제 가입한 사람은 공짜로 뎃글을 확인할 수 있더군요. ㅎㅎ ..
이제 2009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도 연말이 다가오고 그러다 보니 이것 저것 마무리도 그렇고 왠지 일들이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 그래서 그런가 최근들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제대로 못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내년까지는 연말증후군이 계속될것 같기는 합니다. 올 2009년 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자동차는 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연말이 되면 이런 기록들이 속속 나오니까 전체적으로 한해의 트랜드와 동향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2009 베스트10 시리즈중에 하나인 미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차량 BEST10 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한해 자동차 시장 정리 2009/12/17 - 기아 아만티(오피러스) 미..
M 이라는 단어를 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뭘까요? 전 우선 예전에 심은하가 주연을 맡았던 'M' 이라는 드라마가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그냥 농담 삼아서 "내가 니 M 이다" 이런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건 아마도 드라마를 패러디한 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M 이라는 드라마가 공포영화라 그런지 알파벳 M 도 뭔가 무시무시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떄만 해도 M이라고 하면 공포스러웠던 드라마가 먼저 떠올랐지만 지금의 제게 있어서 M 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BMW 의 "M" 입니다. M이라는 로고가 달렸는냐 달리지 않았느냐에 따라서 그 느낌이 팍 달라지는 BMW M 시리즈, 아쉽게도 아직까지 제대로된 M 시리즈의 스티어링휠과 데이트를 해본적이 없어서 ..
얼마전에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일본에서는 국내의 열풍에 비해서는 그렇게 크게 임펙트를 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건 아마도 너무 일본에 특화된 자기만의 폰에 익숙해진 일본사람들이어서 일본브랜드 제품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내는 일본과 달리 아이폰의 열풍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주위를 둘러보면 그냥 어른이고 뭐고 할 것 없이 죄다 아이폰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도 빨리 아이폰을 구매를 해야지 이러다 트랜드에 뒤쳐지는 사람이 되는게 아닌가 하는 조바심이 들 정도로 국내 아이폰의 인기는 생각보다 더 큰것 같습니다. 역시 새롭고 뛰어난 모델에 빨리 적응하는 한국인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는게 아..
애플 아이폰이 한국에 출시가 되고 한창 스마트폰과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로 시끄러울때 외국 사이트를 서핑하던 중에 삼성에서 바다(bada) 플랫폼을 만들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왠 바다? SES의 바다인가? 하는 0.1초의 장난기 섞인 생각을 했지만 ㅎㅎ 곧 내용을 읽어 보니 삼성에서 독자적인 모바일 OS 플랫폼을 만든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시장에는 노키아의 심비안과 윈도우의 윈도우 모바일, 팜 그리고 구글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안드로이드와 애플등이 있는데 이 치열한 시장에 삼성이 야심차게 도전장을 던진 것입니다. 누군가가 만든 것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닌 이제 스스로 리딩하는 입장이 되보겠다는 삼성의 야심이 들어나는 부분입니다. 순수한글이름 "바다(Bada)" 플랫폼 삼성에서 독자 OS 플..
얼마전에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저렴한 가격제에 무제한 전송이 가능한 KT 포토앨범 서비스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실제로 휴대폰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무척 궁금했었지만 주위에 KT SHOW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어떻게 구동되는지 제대로 살펴볼 수 없어서 답답했는데, 운 좋게도 아는 분의 휴대폰을 통해서 이 서비스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서비스 소개를 하면서 실제 작동할때는 좀 복잡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까 완전 간단하더군요. ㅎㅎ 그럼 데이터 케이블 없이 촬영한 사진을 저렴한 정액제 요금으로 무제한 웹으로 전송하는 KT 포토앨범 서비스가 구현되는 모습을 사진을 통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T 포토앨범 서비스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