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인터넷이 빨라지고 버퍼링이라는 것이 사라지게 된다면 동영상의 쓰임새는 지금보다 훨씬 활발해 질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보관할 것인지 늘 걱정이긴 하지만 말이죠. 요즘에는 HD를 넘어서 풀HD로 가다보니 화질이 장난아니게 좋아진만큼 용량도 장난아니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좋아지는 화질이 계속해서 선보이니 이렇게 가다보면 가정용 캠코더가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지긴합니다. 파나소닉이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1080/60P 캠코더, HDC-TM700 국내는 캠코더 시장은 소니가 장악을 하고 있는 형국인데 그래도 유일하게 품질로 경쟁이 되는 파나소닉이 세계최초로 1080/60P를 지원하는 HD캠코더를 선보였습니다. 모델명은 HDC-TM700, 3MOS지원에 96GB내부 메모리와 ..
소니코리아 마케팅 팀장으로 계시는 분과 어느날 대화를 하다가 그분도 자동차를 좋아하시길래 어찌하다보니 그분이 타는 자동차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그분의 스타일이 무척 세련되고 독특한 컬러를 가지고 계셔서 타는 자동차는 BMW이나 클래식과 날렵함이 묻어있는 재규어를 타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뜻밖에도 볼보 S60, S80(갑자기 모델명을 잊어버렸습니다.^^;)을 타신다는 소리를 듣고 약간 놀란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왜 볼보를 타고 계신지 이유를 듣고서 또 한번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렇게 볼보는 저를 포함해서 여성분들에게도 뉴, 젊은, 스타일이란 단어와는 멀고 오래된, 구식인, 변하지않는, 이런 느낌에 각인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더 젊어지고 안전해진, 볼보 뉴S60 하지만 언제부터인..
아이폰을 구입하고 난지도 벌써 1달이 지났습니다. 기존에 폰이 있음에도 아이폰을 구입한 것은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성경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폰을 구입하지 않고는 스마트폰을 이야기할 수 없어서 공부겸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개인적으로 휴대폰에 대한 욕심은 거의 없었다고 할 수 있는데 정말 유일하게 손에 넣고 싶었던 폰은 아이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늘 스마트폰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그 동안 나온 스마트폰들은 하나같이 저의 갈급함을 채워주기에는 역부족, 아이폰에 대한 드림이 있다면 (그래서 그 대안으로 아이폰을 따라가고 싶어했던 엘지 아레나폰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것을 얻어야 했기에 약간의 망설임없이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달.. 아이폰을 사용하고 나니 주위에서 뭔 ..
예전에 "나이드니 타보고 싶은차, 모건 에어로 슈퍼 스포츠"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돈만 있다면 이런 클래식자동차 하나 있으면 하는 마음은 여전합니다. 다름 아니라 최근 들어서 토크쇼 진행자로 명성을 얻고 있는 주걱턱 제이레노가 TV뿐만 아니라 자동차쪽에서 얼굴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돈이 엄청 많고 자동차 매니아로 알려져 있어서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무척 큰지 해외 자동차 사이트를 보면 제이레노의 그리 호감가지 않는 얼굴(?)이 자주 등장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제이레노가 제가 좋아하는 영국 정통 글래식 자동차 메이커인 모건에서 100주념 기념으로 선보인 모건 에어로 슈퍼스포츠를 시승하는 기사를 봤는데 정말 부럽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무..
자동차 패달 사고로 시작한 일련의 사건들과 그리고 최근들어 터진 리콜사태로 인해 도요타는 충격과 공포속에 빠져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지켜볼때는 전혀 진화가 되는 모습이 보이는게 아니라 더욱 더 나락으로 빠지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혁명가인 스티브잡스와 함께 애플을 설립한 스티브 워즈니악의 최근 도요타 프리우스 소프트웨어 결함 발언으로 이젠 불똥이 하이브리드의 대명사인 프리우스 까지 퍼질 것 같습니다.(벌써 외국사이트에서는 프리우스에 관한 이야기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방에서 도요타를 공격하는 목소리가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고 경쟁사도 이제 대놓고 도요타 고객 빼가기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도요타의 판매량이 타격을 받는 건 자명할 일일텐데, 과연 얼마정도의 ..
소니에릭슨에서 처음으로 윈도우모바일 6.5.3을 채용한 스마트폰 '아스펜(aspen)'를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스마트폰 세상은 온통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이야기만 하다보니 이제 윈도운 모바일 OS는 완전 찬 밥 신세가 되었습니다. 얼마전만 해도 윈도우모바일이 전부였다고 생각했는데 순식간에 마이크로소프트를 올드한 기업으로 만들어 버린 윈도우모바일, 이렇듯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이렇게 구박을 받을 수 밖에 없는게 잔혹한 시장원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윈도운모바일이 이런 신세니 왠지 윈도우7도 그렇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회사란 인식까지 머리에 스멀 스멀 입력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은 해보지 않았지만 브랜드에 호감을 가지고 있고 제품 디자인과..
어제 외출하고 나서 늦게 인터넷을 확인해 보니 어디서 많이 눈에 익은 차량이 보여서 "어 쏘렌토R" 이 부분변경 모델이 나왔나 하고 클릭을 했더니 쏘렌토R이 아니라 뉴스포티지였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자세히 보니 쏘렌토R과 무척 흡사한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인지 모델명도 스포티지R로 변경이 되었네요. 사진만 보았을때는 이전 스포티지보다 좀더 고급스럽고 더욱 역동적인게 개인적으로는 더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사진으로만 본 거고 실제로 보았을때의 느낌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쏘렌토R의 축소형? 스포티지R 전면 디자인의 기아의 패밀리 룩인 호랑이코 그릴때문인지(현대차의 곤충룩보다는 100배 좋습니다.) 쏘렌토R의 모습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멀리서 정면을 보았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
블로그가 활성화 되서 위젯이 인기를 끄는건지 모르겠는데 최근들어서 정말 다양한 위젯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블로그에다가 여러 위젯을 설치하고 있는데 로딩에 부담이 되는 녀석은 그냥 제거해 버리지만 가볍고 알찬 위젯들은 계속 사용을 하는 편입니다. 위젯도 잘만 사용하면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설치한 위젯, 비싼 프로그램이 부럽지 않다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ㅎㅎ 오늘 소개해 드릴 위젯은 매력적인 서비스인 오즈로 유명한 엘지텔레콤에서 선보이는 위젯입니다. 오즈광고를 보면 We live in OZ~ 라는 광고송이 인상적이어서 그런지 가끔 가다가 입에서 나도모르게 오즈송이 흥얼거리는 저를 발견하기도 한답니다. 그건 바로 저도 오즈프랜드이기 때문이 아닐지..^^ 오즈 제너레이션을 컴..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올1월 국내 자동차 시장의 승자는 YF쏘나타가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그 유명한 패들시프트 파괴 사건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YF쏘나타, 그러나 이 어려운 시국을 도요타 리콜 사건으로 절묘하게 피해 갈 수 있었던 YF쏘나타, 아무튼 쏘나타는 그 명성에 걸맞게 파란만장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합니다. 이제 현대에서 선보이는 차량은 더 이상 국내용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YF같은 경우도 디자인만 놓고 보면 더 이상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결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잘 팔리고 있는 이유도 워낙 국내시장에서 쏘나타 브랜드가 차지하는 파워가 막강하기 때문이죠. 왠만한게 디자인을 해서 만들어도 당분간 1위는 수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렇듯 YF의 디자인을 ..
셀디3기로 호주 케언즈를 다녀온지 벌써 1년이 다가오네요. 작년 5월달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호주를 셀디스타3기란 신분으로 다녀왔는데 이제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셀디4기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셀디3기로 선정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을때의 설레임이 지금도 저의 마음 한 구석에는 소중하게 남아있습니다. 워낙 늦은 시간에 전화를 받아서 포기하고 있는 상태에서 받았을때의 그 설레임이란..^^ 그때의 마음은 정말 셀디3기로서 멋진 모습과 다양한 활동을 펼치자는 생각으로 가득찼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요? ㅎㅎ 젊은 친구들을 따라 가기에는 감성도 몸도 따라주질 못해서 늘 미안한 마음이 삼성카드와 셀디3기 동료들을 생각할때마 떠 오르네요. 글을 쓰다가 지난 호주에서의 사진들을 보는데 다른 어떤 것 보다 이 과일 사진..
도미노에서 신제품이 출시가 될때쯤이면 제가 도미노 회원이 가입이 되어서 그런지 어김없이 우편함에 저의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도미노 음식들이 나와있는 전단지가 살포시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한동안 조용하다가 온걸 보니 분명히 뭔가 새로운 메뉴가 추가된게 있구나 하는 생각에 전단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저는 먹을 생각이 없어도 일단 도미노피자 전단지는 일답 봅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러운 음식들이 많이 있어서 때로는 그냥 보면서 상상을 하며 행복해 하기도 한답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갈릭&허브 윙스와.. 코스트코에서나 보던 조금은 특이한 베이크롤 메뉴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갈릭&허브윙스는 다른 피자집의 버팔로윙이랑 크게 다른 느낌이 없어서 덜 궁금한데 베이크롤의 맛은 정말 어떨지 궁..
오랜 시간을 살아온 삶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인생을 되돌아 보면 세상에 있어서 절대 강자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막상 그 시기에는 그 어떤 세력도 넘볼 수 없는 광영을 누리면서 절대 무너지지 않는 철옹성을 구축하는 듯이 보이지만 시간속에서 결국은 추락하고 또는 아예 사라져 버리는 경우를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많은 분야에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특히 기업들에게서 이런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브랜드와 기업에 대한 관심이 있는 편이어서 이런 부분에 주목을 하는데 한때 영원히 1등의 자리를 고수할 것 같은 많은 기업들이 후발주자에 의해서 무너지는 모습들을 자주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통신쪽은 모토로라나 가전제품은 소니 그리고 자동차 쪽에서는 빅3중에서 선두를 지키던 GM를 예를 ..
발렌타인 데이가 얼마 안 있으면 찾아오네요. 2월4일 인가 그런것 같은데 .. 라고 생각했는데 2월 14일이랍니다. ㅎㅎ (트위터에서 고고씽님이 2월14일이라면서 분노를 표출 하셔서 급 수정ㅋ) 연인들에게 이날은 특별한 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발렌타인데이때 여러분은 어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나요? 이미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계신분도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멋진 날에 영국의 귀족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재규어를 타고 멋진 드라이브를 하는 건 어떠실런지요? ‘재규어 로맨틱 드라이브 (Jaguar Romantic Drive)’ 이벤트 재규어 발렌타인 이벤트는 작년에도 한 것 같은데 올해도 또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에 신청을 했나? 확실히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당첨만 된다면 저도 신청을 하..
작년부터 시작된 래미안 기자단의 활동이 해를 넘어서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건축부분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때문에 호기심과 또한 재미있을 것 같다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래미안을 알아가고 소개한다는 부분에서 어려움도 느끼고 힘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예상했던 대로 새로운 부분을 배운다는 것에서 무척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1년여의 시간을 함께 하다보니 래미안에 대해서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래미안이 분양하는 지역으로의 방문을 통해서 주로 부동산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만 드리다 보니 래미안의 가치나 아이덴티티에 관한 부분들은 제대로 경험을 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래미안 기자로 있으면서 이런 부분을 제..
국내에서는 애플이 선보인 아이폰 3GS의 열풍이 불기 시작할 즈음엔 바다건너 미국에서는 애플이 아이폰에 이어서 다시한번 혁신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아이패드(ipad)를 27일(현지시간) 선보였습니다. 저도 아이폰에 이제 익숙해 질려고 하는데 아이패드라는 또 다른 플랫폼을 만들어 내면서 남보다 발빠른 걸음을 재촉하는 애플의 창조적인 정신은 정말 높이사고 싶습니다. 나오기 전부터 이름이 아이슬레이트니 직접찍은 사진을 주면 1억을 준다느니 하면서 해외 인터넷 세계에서는 아이패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켜 왔습니다. 어쩌면 이것도 애플의 고단수 마케팅 전략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애플의 혁신자인 스티브잡스는 언제나 그렇듯이 벨트없는 리바이스 청바지와 검정색 토틀넥을 입..
국내 자동차 시장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카인 현대 아반떼, 그동안 쏘나타와 함께 항상 국내 판매량 1-2위를 다투곤 했는데 제가 바라보는 아반떼는 너무나 지루한 디자인과 변하지 않는 개성으로 인해서 그렇게 좋은 점수를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반떼가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이유는 분명하게 있을 것 같습니다. 무난한 디자인에 좋은 품질.. 이 부분 때문에 소비자들이 타사 제품에 대한 관심을 가지더라도 막상 구입을 할때는 오래동안 검증된 모델인 아반떼로 발걸음을 옮기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너무나 올드하고 정체되어진 디자인에 싫증을 내고 있어서 그런지 2010년에 출시될 신형아반떼(아반떼 MD)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곧 출시가 임박 해서인지 여기저기서 신형아반떼의 스파이샷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뉴SM5에 관한 시승기와 실내편의장치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했는데 제가 한가지 이야기 하고 싶었던 부분을 빼놓은것 같아서 이번에는 그 부분만 따로 포스팅을 합니다.(하지만 너무 늦게 올린 것 같네요.^^) 특별한 부분은 아니고 서라운드 시스템에 관한 부분인데 자동차를 타면서 여러부분을 고려하지만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신경쓰는게 카오디오 시스템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중형차 이하모델에서는 원가절감 차원에서 좋은 오디오시스템이 장착이 되있지 않지만 중형차급 정도면 왠만큼 욕심을 부리게 되는데, 고급 자동차일수록 세계적인 명품 스피커 업체들과 손을 잡고 자동차 개발부타 같이 협력해서 모델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셋팅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명품오디오는 주로 값이 비싼 고급모델에서 주로 ..
끝없이 이어지는 삶에 대한 질문들.. 그리고 자신을 향한, 결코 답이 없는 질문들.. 이런 삶은 언제까지 이어지는 걸까?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과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그들과 함께 발 맞추어서 뛸려고 하지만 돌이켜보면 다 부질없는 모습들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해답이 없는 질문들, 인간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어찌보면 앞이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그런 외로움과 허무함이 아닐지.. 오히려 큰 것에 대한 욕심보다는 작은 것에 대한 감사와 배푸는 삶에 대한 부분으로 인하여 오히려 행복을 느낄때가 많다. 많은 것을 가졌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 가진 건 없지만 주위를 돌아볼줄 아는 작은 마음이 있다는 것에 대해 행복을 느끼는 삶들.. 그렇게 삶은.. 허무하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감당하기 어렵..
모토로라는 지난 1월18일 신라호텔에서 전략스마트폰인 "모토로이(Motoroi. XT720)" 를 선보였습니다. 모토로라는 한때 그리스 신화의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아올라가는 이카루스 처럼, 전세계 모바일 시장의 선두를 달렸지만 어느 순간 높이 올랐던 위치에서 추락을 하는 상황까지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예전의 눈부신 광명의 모습을 재현하려고 모토로라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그리고 스마트폰에 모든것을 걸면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드로이드의'의 출시와 함께 다시금 날개를 달고 비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이미 드로이드 출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미국시장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에도 관심을 가지고, 아이폰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KT의 모습을 위태롭게 바라보고 있는 ..
지난 9일날 제주도에 있었던 르노삼성의 중형세단 뉴SM5 시승기를 다녀왔는데. 이날 자동차 블로거들과 일반인들이 꽤 많이 참석을 해서 얼마동안은 자동차 블로거들의 뉴SM5에 대한 이야이기들로 많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저도 뉴SM5에 관한 시승기를 이미 작성했고 앞으로도 여러 이야기들을 전해드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SM5가 시장에서 관심을 받으면서 이미 작년에 출시되었던 현대 YF쏘나타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개의 언론에 올린 글이나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 뉴SM5의 경쟁상대로 YF쏘나타가 주로 언급이 되고 있는데 기아 로체는 그렇다고 쳐도, 사실 지엠대우 토스카 익스클루시브까지 외면 받는 것은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SM5의 진정한 경쟁자는 토스카 익스클루시브? 왜냐하면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