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을 살아온 삶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인생을 되돌아 보면 세상에 있어서 절대 강자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막상 그 시기에는 그 어떤 세력도 넘볼 수 없는 광영을 누리면서 절대 무너지지 않는 철옹성을 구축하는 듯이 보이지만 시간속에서 결국은 추락하고 또는 아예 사라져 버리는 경우를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많은 분야에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특히 기업들에게서 이런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브랜드와 기업에 대한 관심이 있는 편이어서 이런 부분에 주목을 하는데 한때 영원히 1등의 자리를 고수할 것 같은 많은 기업들이 후발주자에 의해서 무너지는 모습들을 자주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통신쪽은 모토로라나 가전제품은 소니 그리고 자동차 쪽에서는 빅3중에서 선두를 지키던 GM를 예를 ..
발렌타인 데이가 얼마 안 있으면 찾아오네요. 2월4일 인가 그런것 같은데 .. 라고 생각했는데 2월 14일이랍니다. ㅎㅎ (트위터에서 고고씽님이 2월14일이라면서 분노를 표출 하셔서 급 수정ㅋ) 연인들에게 이날은 특별한 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발렌타인데이때 여러분은 어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나요? 이미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계신분도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멋진 날에 영국의 귀족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재규어를 타고 멋진 드라이브를 하는 건 어떠실런지요? ‘재규어 로맨틱 드라이브 (Jaguar Romantic Drive)’ 이벤트 재규어 발렌타인 이벤트는 작년에도 한 것 같은데 올해도 또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에 신청을 했나? 확실히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당첨만 된다면 저도 신청을 하..
작년부터 시작된 래미안 기자단의 활동이 해를 넘어서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건축부분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때문에 호기심과 또한 재미있을 것 같다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래미안을 알아가고 소개한다는 부분에서 어려움도 느끼고 힘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예상했던 대로 새로운 부분을 배운다는 것에서 무척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1년여의 시간을 함께 하다보니 래미안에 대해서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래미안이 분양하는 지역으로의 방문을 통해서 주로 부동산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만 드리다 보니 래미안의 가치나 아이덴티티에 관한 부분들은 제대로 경험을 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래미안 기자로 있으면서 이런 부분을 제..
국내에서는 애플이 선보인 아이폰 3GS의 열풍이 불기 시작할 즈음엔 바다건너 미국에서는 애플이 아이폰에 이어서 다시한번 혁신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아이패드(ipad)를 27일(현지시간) 선보였습니다. 저도 아이폰에 이제 익숙해 질려고 하는데 아이패드라는 또 다른 플랫폼을 만들어 내면서 남보다 발빠른 걸음을 재촉하는 애플의 창조적인 정신은 정말 높이사고 싶습니다. 나오기 전부터 이름이 아이슬레이트니 직접찍은 사진을 주면 1억을 준다느니 하면서 해외 인터넷 세계에서는 아이패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켜 왔습니다. 어쩌면 이것도 애플의 고단수 마케팅 전략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애플의 혁신자인 스티브잡스는 언제나 그렇듯이 벨트없는 리바이스 청바지와 검정색 토틀넥을 입..
국내 자동차 시장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카인 현대 아반떼, 그동안 쏘나타와 함께 항상 국내 판매량 1-2위를 다투곤 했는데 제가 바라보는 아반떼는 너무나 지루한 디자인과 변하지 않는 개성으로 인해서 그렇게 좋은 점수를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반떼가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이유는 분명하게 있을 것 같습니다. 무난한 디자인에 좋은 품질.. 이 부분 때문에 소비자들이 타사 제품에 대한 관심을 가지더라도 막상 구입을 할때는 오래동안 검증된 모델인 아반떼로 발걸음을 옮기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너무나 올드하고 정체되어진 디자인에 싫증을 내고 있어서 그런지 2010년에 출시될 신형아반떼(아반떼 MD)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곧 출시가 임박 해서인지 여기저기서 신형아반떼의 스파이샷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뉴SM5에 관한 시승기와 실내편의장치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했는데 제가 한가지 이야기 하고 싶었던 부분을 빼놓은것 같아서 이번에는 그 부분만 따로 포스팅을 합니다.(하지만 너무 늦게 올린 것 같네요.^^) 특별한 부분은 아니고 서라운드 시스템에 관한 부분인데 자동차를 타면서 여러부분을 고려하지만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신경쓰는게 카오디오 시스템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중형차 이하모델에서는 원가절감 차원에서 좋은 오디오시스템이 장착이 되있지 않지만 중형차급 정도면 왠만큼 욕심을 부리게 되는데, 고급 자동차일수록 세계적인 명품 스피커 업체들과 손을 잡고 자동차 개발부타 같이 협력해서 모델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셋팅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명품오디오는 주로 값이 비싼 고급모델에서 주로 ..
끝없이 이어지는 삶에 대한 질문들.. 그리고 자신을 향한, 결코 답이 없는 질문들.. 이런 삶은 언제까지 이어지는 걸까?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과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그들과 함께 발 맞추어서 뛸려고 하지만 돌이켜보면 다 부질없는 모습들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해답이 없는 질문들, 인간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어찌보면 앞이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그런 외로움과 허무함이 아닐지.. 오히려 큰 것에 대한 욕심보다는 작은 것에 대한 감사와 배푸는 삶에 대한 부분으로 인하여 오히려 행복을 느낄때가 많다. 많은 것을 가졌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 가진 건 없지만 주위를 돌아볼줄 아는 작은 마음이 있다는 것에 대해 행복을 느끼는 삶들.. 그렇게 삶은.. 허무하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감당하기 어렵..
모토로라는 지난 1월18일 신라호텔에서 전략스마트폰인 "모토로이(Motoroi. XT720)" 를 선보였습니다. 모토로라는 한때 그리스 신화의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아올라가는 이카루스 처럼, 전세계 모바일 시장의 선두를 달렸지만 어느 순간 높이 올랐던 위치에서 추락을 하는 상황까지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예전의 눈부신 광명의 모습을 재현하려고 모토로라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그리고 스마트폰에 모든것을 걸면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드로이드의'의 출시와 함께 다시금 날개를 달고 비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이미 드로이드 출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미국시장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에도 관심을 가지고, 아이폰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KT의 모습을 위태롭게 바라보고 있는 ..
지난 9일날 제주도에 있었던 르노삼성의 중형세단 뉴SM5 시승기를 다녀왔는데. 이날 자동차 블로거들과 일반인들이 꽤 많이 참석을 해서 얼마동안은 자동차 블로거들의 뉴SM5에 대한 이야이기들로 많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저도 뉴SM5에 관한 시승기를 이미 작성했고 앞으로도 여러 이야기들을 전해드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SM5가 시장에서 관심을 받으면서 이미 작년에 출시되었던 현대 YF쏘나타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개의 언론에 올린 글이나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 뉴SM5의 경쟁상대로 YF쏘나타가 주로 언급이 되고 있는데 기아 로체는 그렇다고 쳐도, 사실 지엠대우 토스카 익스클루시브까지 외면 받는 것은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SM5의 진정한 경쟁자는 토스카 익스클루시브? 왜냐하면 뉴..
오늘 신문을 보다가 정말 짜증나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나 도요타가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캠리'의 가격을 이르면 이번 여름부터 300만원을 올린다는 기사였는데, 보는 순간 자동으로 화가 나더군요. 도대체 뭔 이유로 가격을 내리는 것도 아니고 올리나 하고 보았더니 어처구니 없는 환율타령을 하고 있는데 현재 엔화의 가치는 캠리출시 때보다 더 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엔화의 가격을 보면서 조만간 도요타가 캠리의 가격을 더 떨어뜨리는게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안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않는 가격인상 소식을 접하면서 뒷통수를 맞는 듯한 기분입니다. 벌써 본심을 드러낸 도요타? 도요타는 알다시피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카인 캠리를 국내에 선보이면서 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캠리의 열풍..
한 8년전인가요, 해외에서 외국인과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앞으로는 기술의 발전상 책도 언젠가는 종이가 아닌 단말기로 보는 전자북의 시대가 올텐데 그때 가면 종이책을 버리고 전자책으로 갈까? 전자책이 종이책보다 더 장점이 많을까? 하는 대화를 한적이 있는데 그떄 제가 이야기했던 부분은 전자책 기술이 아무리 발달한다 해도 종이책이 가지는 클래식한 매력과 종이의 향과 촉감을 절대 이길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전자책 단말기가 나온다해도 그대로 종이책을 더욱 사랑할 것이다, 이런 요지의 대화를 했습니다. 그때 듣고 있던 외국인도 저의 생각에 동의를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제가 8년전에 이야기했던 종이책이 전자책보다 우월한 장점이 더 많다고 이야기했던 생각을..
르노삼성에서 제주도에서 뉴SM5를 선보인지 벌써 한주가 넘었네요. 멋진 제주의 풍경과 부드러운 주행성능이 특히 돋보였던 뉴SM5와 함께 했던 시간이 벌써부터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뉴SM5와 함께 했던 성능과 주행부분에 관한 시승기를 들려드렸는데 오늘은 그떄 이야기하지 못했던 뉴SM5를 시승하면서 실내에서 발견한 특이하고 특징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SM5 제주도 시승기가 궁금하다면? 2010/01/13 - 패밀리 세단의 정수, 르노삼성 뉴SM5 시승기 뉴SM5에서 발견한 8가지 신기한 이야기 ▲ 1. 향이나는 자동차 자동차는 이제 엔진의 성능과 같은 퍼포먼스적인 향상뿐만 아니라 감성까지 자극하는 부분도 나날이 향상되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본 다큐멘터리가 기억이 ..
삼성에서 새롭게 상어 휴대폰 3종류를 발표했습니다. 이름 부터가 상어(shark)라 그런지 디자인도 상당히 날렵하고 엣지스러워보입니다. 아직 정확한 스펙은 나오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간단한 스펙을 볼때 그렇게 고가의 제품은 아니고 중저가 시장을 타겟으로 삼은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특별함은 없고 기존에 자주 사용되어진 캔디바 스타일에서 스타일만 '상어'라는 이름에 맞게 강인함을 포인트를 준것 같습니다. 총 3개의 모델이 출시 되었는데 이름은 샤크(S5350),샤크2(S5550),샤크3(S3550) 이렇게 구분을 짓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어떤게 어떤건지는 자세히 구분이 가지 않네요. 디자인들이 볼륩감을 많이 줘서 샤크의 공격적인 모습을 잘 표현해주고 있고 또한 튼튼하다는 느낌도 같이 전해지는 ..
스탠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공부'라는 단어 입니다. 학창 시절에 늘 책과 함께 하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시절 스탠드와 늘 떠나지 않은 삶을 산것 같은데(ㅡㅡ;) 늘 오랜 시간을 함께하고 공부하는 학생들의 시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저렴한 중국산 보다는 돈을 더 지불해서라도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시중에는 다양한 제품의 스탠드가 많이 나와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주식회사 숲엔들에서 선보이는 삼파장 인버터스탠드 Z-Line (모델명 LTK-1100)입니다. Z-Line 이라는 이름답계 제품의 모습이 알파벳 Z를 형상화 하고 있어 디..
1월11일 부터 "바람의 이야기.. 카이 (khaiyang.com)" 블로그에서 소니코리아와 함께 진행된 소니 포켓캠코더 블로기(Bloggie, MHS-PM5K) 예약판매가 생각했던 것 보다 아주 빨리 3일만에 매진이 되는 바람에 아쉽게도 목요일(14일) 예약판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1월17일까지 예약판매가 계획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블로기가 이렇게 빨리 예약판매물량이 매진될줄 몰라서(매진될줄은 상상도 못했음) 포스팅에서 매진될 수 있으니 서두르라는 말을 남겨드리지 못한거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내일 목요일 까지는 예약판매가 진행 된다고 합니다.) 예약판매물량이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는지 몰랐기 때문에 이런 매진에 관련된 생각을 못했는데 저도 소니코리아로부타 메일을 받고 잠시 당황했..
쏘나타YF 출시로 시작된 국내 중형 세단의 대결은 토요타 캠리, 닛산 뉴알티마에 이어서 지난 주말 제주도에서 선보인 르노삼성의 뉴SM5 출시로 한층 치열해졌습니다. 일본 수입차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동안 르노삼성의 SM5 시리즈는 현대 쏘나타의 가장 큰 맞수이자 경쟁자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YF쏘나타의 출시이후에 중형세단의 시장을 쏘나타가 경쟁없이 독식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정말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심정이어서 좀더 파워풀하고 멋진 차량이 무주공산의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게 지엠대우 토스카 익스클르시브가 되기에는 출시된지 시간이 좀 된 차량이어서, 젊은피 쏘신형 YF나타를 견제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역시 신차를 잡기위해서는 신차가 ..
이번 CES2010에서 소니에서 선보인 풀HD 포켓캠코더 블로기(Bloggie, MHS-PM5K), 그냥 이름부터가 블로거들을 위한 캠코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CES에서 많은 기자들과 블로거들이 가벼운 포켓형 캠코더를 이용해서 취재를 한다는 기사를 에이빙에서 본거 같은데 아무래도 카메라에 여러장비들이 많은데 고성능 캠코더도 무게에서 한몫 하기때문에 가볍고 작은 포켓캠코더가 앞으로 기자들과 블로거들의 취재패턴에 큰 변화를 줄 것 같습니다. 문제는 가벼운 크기에 렌즈와 CCD센서가 작다보니 만족할 만한 화질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소니에서 선보인 블로기(MHS-PM5K)는 풀HD를 지원하는 면에서 어느정도 성능상에서 큰 향상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래도 일반적인 슈팅형 풀HD캠코더와 ..
지난주 금요일날 소니에서 이번 CES에서 선보인 포켓형 캠코더인 블로기(Bloggie, MHS-PM5K)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리뷰를 올린다고 했지만 시간상 제대로된 리뷰를 오늘 올리기는 힘들고 내일 오전중에 블로기에 관한 자세하지는 않지만 잠시 사용해본 느낌들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소니 블로기와 주말에 있었던 르노삼성의 뉴SM5 제주런칭 포스팅도 함께 올릴계획이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블로거의 친구 블로기? 2010/01/08 - 블로거를 위한 포켓 캠코더? 소니 블로기(BLoogie) 블로기(bloogie)는 포켓형 캠코더로서 언제 어디서나 가벼우면서 부피를 차지 하지 않고 빠르고 쉽게 영상을 촬영한다는 목적에 탄생된 만큼 아주 컴팩트하고 가벼운 무게에 소니의 특징인 ..
지금 카지노로 유명한 미국 라스베거스에는 전세계 IT업체들이 모여서 자신들이 만든 최고의 제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인, IT전시회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가전전시회(2010 CES)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현장의 열기가 미국을 넘어서 전세계로 전해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스마트폰 분야가 더욱 뜨거운것 같습니다. 국내시장도 애플의 아이폰 출시와 이를 견제하는 삼성의 옴니아2 출시로 인해서 그 어떤 때보다 스마트폰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2010년 연초보다 시작된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인 '넥서스 원'의 출시로 시작된 스마트폰 대전은 CES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데 어떤 제품들이 2010 CES에서 주목을 받고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2010 CES..
지금 카지노의 도시 라스베거스에는 최첨단 디지털 기기의 향연이 2010 CES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다른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구글의 스마트폰도 그렇고 전자북도 TV도 정말 다양하게 볼 거리가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CES를 그렇게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올해만큼은 정말 가서 제대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서울에서 해외사이트나 국내 사이트에서 현장과 제품을 개하는 기사들을 볼때마다 아무 부러워서 배가 아플지경입니다. ㅠ.ㅠ CES는 IT뿐만 아니라 자동차까지도 IT와 융합되기 시작하면서 자동차 사이트에서도 CES에 관한 내용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제가 예상하고 있었던 자동차와 IT의 융합이 빠른 속도로 전개가 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CES에 올라오는 기사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