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IT 시장의 화두라고 한다면 스마트폰과 3DTV 그리고 전자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 많은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전자책 단말기를 선보이고 있고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 선점에 성공한 애플도 아이패드(ipad)를 통해서 전자책 시장을 넘볼려고 준비중입니다. 국내에서도 삼성이 최근에 기존 단말기를 업그레이드한 "SNE-60/60k"를 선보였고 또한 체험단을 운영하는 등 이전과는 다르게 의욕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리버의 "스토리"에 이은 삼성전자 "SNE-60/60k" 그리고 코원과 아이스테이션도 전자책 단말기 시장에 뛰어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7년 전자책에 대한 관심이 전무하던 시절부터 전자책 단말기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연구개발을 하면서 ..
광시야각 PVA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를 사용한지 4주간의 시간이 벌써 흘렀습니다. 처음 체험단을 시작할때만 해도 4주가 언제 흐르고 글은 언제 또 4개씩이나 써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거짓말 같이 4주가 흘렀고 그리고 그 마지막 이야기를 전해드릴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체험단을 한 기억이 그리 많지 않은데, 물론 저를 안 뽑아주니 못한 부분도 있고 너무 많은 미션과 과도한 경쟁을 유발하는 방식때문에 안 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하고 정말 마음에 들고 한번쯤 사용해 보고 싶다는 제품은 1등제품만 주는 그런 어거지 체험단만 아니라면 기꺼이 참석을 한답니다. 이번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 같은 경우는 정보를 몰랐다면 하는지도 몰랐다가 우연한 기회에 ..
예전에 꼬마 자동차 붕붕 닮은 차량이라고 마쯔다3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보시는 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정말 헤벌래하면서 웃고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볼때마다 어렸을때 재미있게 보던 꼬마 자동차 붕붕이 생각이 나는데, 설령 붕붕이 생각나지 않는다 해도 적어도 그 웃고 있는 모습에 괜히 입꼬리가 올라가는 건 사실입니다. 마쯔다3 뿐만 아니라 마쯔다의 차량들이 다 코믹한 전면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마쯔다 MX-5 미아타는 더 귀엽습니다. 이건 차량 같지가 않고 무슨 캐릭터 자동차 같은 느낌이 드는게 정말 아이들이 있다면 하나 구입하면 운전하는 사람보다 타고 있는 아이가 더 좋아할 것 같네요. 그런 꼬마 자동차 붕붕을 닮은 녀석이 이번에는 블랙으로 한껏 뽐을 내고 있습니다. ..
기억, 시간이 지난후.. 우연하게 읽어본 메일함속의 오래된 이야기 이젠 시간이 지났고 그 이야기는 오랜 기억속에서 희미해져 가는 나이와 같다. 그때는 아파하며 힘들어하며, 인연이란 부분에 대한 고뇌와 감성에 왜 그렇게 힘들어했는지.. 이제는 잊혀진 오랜 기억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지만 다시금 열어본 그때의 이야기는, 여전히 나의 마음속에 아스라이 남아 있구나. 아직도 바람은 차갑고 마음의 여유는 찾을 길이 없는데 이따끔식 느껴오는 따듯한 바람에 그때의 봄이 생각나는 건 어떤 이유일까?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마음이 여리도록 추운 겨울을 뒤로 하고 벛꽃은 만개하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람에 허무하게 생을 다하는 시간이 올 것이다. 여기저기 바람에 날려 허무한 생을 마감하고 있는 그들을 보는 마음은 만개..
아날로그 시대와는 달리 디지털시대로 넘어오면서 기술의 발전은 참으로 눈부신 것 같습니다. 너무나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트랜드와 일반 사람들은 예측하기 어려운 새로운 패러다임, 저도 나름대로 이런 패러다임에 대한 생각들을 자주 하는 편인데 요 몇년 사이에 변하는 디지털 패러다임은 정말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정신줄을 놓아버리면 바로 트랜드를 쫓아가지 못하는 디지털 낙오자가 될 것만 같은 기분이드네요.(요즘은 패션트랜드보다 디지털 트랜드가 더 빨리 바뀌는 느낌입니다.) 특히 금년 들어서 모바일과 전자책에 관련된 부분에서 아주 빠른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데 또 하나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TV 분야입니다. 특히 제임스 카메룬의 영화 아바로 촉발된 3D 영향으로 그동안 약간은 인터넷..
최근들어 건강을 생각하고 친환경적인 부분을 생각해서인지 자전거를 타는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전거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건 당연하겠고 이런 추세에 발 맟추어서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과 럭셔리 브랜드 업체들이 자전거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젠 자전거 하나가 일반 승용차하고 가격이 거의 비싸지는 경우도 있는데 앞으로 이런 일은 더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도 자전거를 취미로 가지고 있는 분들을 보면 자전거 구입에 엄청나게 큰 돈을 들이는걸 볼 수 있는데 아마도 자동차에 이어서 가장 큰 뽐뿌를 주는 아이템이 자전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젠 자전거를 방안에 보관하는 건 기본이 되어가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예전에는 자전거를 집안에 보관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그냥..
007에서 멋지게 선보였던 차량이자 저의 드림카중에 하나인 애스턴 마틴 DBS, 이걸로도 충분히 멋져서 휘파람을 부르고 싶은데 여기에 더해서 블랙으로 한껏 멋을 낸 카본 블랙 에디션! 정말 사진으로만 이 녀석을 만나본다는게 참 슬플뿐입니다.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포스를 무한 발산하는 녀석인데 여기에 올블랙 에디션을 선보였으니 얼마나 멋있을지 감당이 안됩니다. 이렇게 멋지게 변신한 모습을 다음 007영화에서 한번 봤으면 하는 심정입니다.ㅎㅎ 애스턴 마틴 DBS, V12 벤티지 카본 블랙 에디션과 뱅앤 올룹슨의 만남! 멋진 카리스마적인 자태를 뽐내는 이 녀석이 바로 애스턴 마틴 V12 빈티지 입니다. 정말 윈도우와 휠을 제외하고는 모든게 블랙입니다. 저 같은 사람들은 그냥 이렇게 사진만 보면서 침을 흘리는게..
이미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삼성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인 갤럭시 스피카(Galaxy Spica i5700) 가 이번에 업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스펙이나 기능은 기존과 다름없고 달라진 점은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2.1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는 부분입니다. 아마도 가장 최신의 안드로이드 OS를 가장 빨리 적용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업그에이드도 간단하게 삼성에서 제공하는 PC Studio 7 을 이용해서 손쉽게 할 수 있다고 하니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잽싸게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볼 수 없지만 여기저기 평들을 들어볼때 괜찮은 모델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최신형 2.1버전 탑재,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스피카 그동안 아이폰에만 관심을 두느라 쓰느라 안드..
주위에서 아이폰 유저들을 보는건 이제 너무나 쉬운 일이 되었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아이폰으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이나 모바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이 아이폰으로 이동하고 싶어 하지만 아직 이동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를 2개 들어보면 첫째가 노예계약(2년약정) 그리고 아이폰 4세대에 대한 기다림때문이었습니다. 아이폰이 확실치는 않지만 올해 6~8월 사이에 출시가 된다고 생각들을 하시는지 3세대를 사는 것 보다 이왕 사는거 조금 더 기다려서 4세대를 구입할생각을 하고 계시더군요. 저도 아이폰 3세대를 구입하기 전에 이런 생각들을 한적이 있는데 벌써 3월이고 조금만 더 기다리면 아이폰 4세대를 만나 볼 수 있으니 굳이 지금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부분에 대해서 어느..
아이폰이 출시되고 시장에서 인기를 끌다보니 다양한 아이폰 주변기기들이 선보이고 있는데 세계의 유명 브랜드들이 속속 한국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전과 비교할때는 참 많이 나오는거지만 아직도 더 많은 아이폰 주변기기 회사들이 와야합니다.ㅎㅎ 오늘 소개하는 아이폰 주변기기는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제품인데 보기에 무척 독특해 보여서 한번 소개를 해드리려고합니다. 마티아스(Matias)라는 조금은 생소한 업체에서 선보인 제품입니다. 이렇게 보면 그냥 별 차이없는 키보드 같이 보이는군요. 하지만 자세히 보면 뭔가 이상합니다.?! 화살표 버튼위가 비어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보나 마나 저기가 아이폰이 누워있을 장소군요. ㅎㅎ 바로 이렇게 아이폰과 키보드가 도킹을 하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도킹을 ..
BMW 차량중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5시리즈, 이번에 한층 더 멋지고 남성다운 모습인 뉴5시리즈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BMW 528i로 수입차 시장의 1위를 지켜냈던 BMW지만 벤츠의 뉴E클래스로 그 자리를 잠시 빼앗긴 적이 있는데 이제 뉴5시리즈와 함께 다신 1위를 탈환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멋지게 변해서 돌아왔기 때문이죠. 제가 그 동안 BMW를 볼때 솔직하게 말해서 가지고 싶다 마음에 뭔가 팍 꽃힌다 하는 생각이 들었던 모델은 사실 많지 않습니다. 최근에 시승을 해본 BMW X5 M 정도라고 할까요? BMW은 제가 한때 가지고 싶었던 드림카중에 하나였는데 디자인이 나날이 혁신적으로 변하면서 제가 ..
광시야각 PVA 모니터, 삼성 싱크마스터 F2380MX의 체험단으로 제품을 사용한지 벌써 3주가 흘렀습니다. 처음에 8년여를 사용한 19인치 CRT를 대신해서 받은 23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는 저에게 약간의 어색함을 주었지만 3주란 시간은 저에게 제가 언제 CRT를 사용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완벽하게 삼성 F2380MX에 적응해 버렸습니다. LCD의 품질이 의심스러워서 CRT를 고집했던 저에게 CRT를 사용한적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걸 보면 아직은 품질적인 면에서 딱히 불만스러운 부분이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만약 TN패널이었다면 후회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C-PVA패널이라서 만족스럽게 사용하는게 아닐런지요? 유일한 단점이라는 반응에 대한 부분도 사실 ..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유저로서 네이버와 비교할때 가장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첫 화면 꾸미기 부분입니다. 지금은 테터 데스크를 사용해서 꾸미고는 있지만 솔직히 불편한게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대안이 없기 때문에 그럭저럭 만족은 하면서 사용하고 있지만 마음속에는 늘 좀더 쉽고 편하게 대문을 꾸밀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새롭게 변경할 첫화면 꾸미기의 모습을 잠깐 본적이 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잘 나왔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꼭 테스터가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할 말이 그렇게 많지가 않을 것 같은데 제가 생각했던 부분보다 더 잘나온 부분들이 있어서 직접 사용을 하면서 많은 피드백을 전해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베타 테스터가 되기..
그냥 컴퓨터만 만들줄 알았던 애플이 아이팟을 만들고(웃었습니다.) 아이폰을 만들고(어이가 없었습니다.) 아이패드를 만들고(별반응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카를 만든다고 할때 제 머리를 스쳤던 것은 역시 애플이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설마 컴퓨터와 전혀 다른 쪽인 자동차를 만들 생각을 했을 줄이야.. 사실 살펴보면 전혀관계 없는 아이팟과 아이폰을 만들어서 대성공을 거두는 걸 보면 애플이 자동차쪽에 관심을 가지는건 뭐 대단한 일도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지금이 자동차쪽에 관심을 두고 나아가기에 가장 적절한 시점일 수 있기때문이이죠.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듯 매년 치솟는 기름값으로 인해서 전세계 국가는 친환경 제품과 기술을 만드는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자동차 쪽은 이 부분이 더..
마티즈 크리에이티드(이하 마크) LPGi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걸 아시는지요. 아마 자동차 뉴스를 자주 보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아마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듯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수동모델도 추가가 되었다고 하는데 비록 수동이 자동변속기 모델에 비해서는 수요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된점은 소비자로서 무척 좋은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전에 마크의 런칭행사때 수동모델이 언제쯤 나오는지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그때 나중에 나온다고 할때 그게 언제쯤일지, 정말 나올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GM대우에서 약속을 지켜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수동모델과 LPGi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마티즈 LPGi를 시승 행사가..
아이폰이 국내에 상륙하고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아이폰은 어느새 주위에서 너무나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스마트폰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단일 모델의 휴대폰을 이렇게 쉽게 만나보는 것은 아마도 아이폰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국내에서 생각이상의 큰 사랑을 받다 보니 아이폰과 관련된 여러 주변기기들의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휴대폰 모델들은 디자인의 크기나 두께등에 각각 달랐기 때문에 제대로 된 주변기기 시장이 제대로 성장할 수 없지만 아이폰은 규격화된 단일 모델로 같은 디자인과 크기로 팔리기 때문에 표준화가 되어서 전세계 수많은 업체들이 아이폰 주변기기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농담삼아서 아이폰을 사면 배(아이폰)보다 배꼽(주변기기)이 더 크다는..
기발한 광고와 생각하지 못했던 거대한 이벤트를 벌리면서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현대카드, 개인적으로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이 불안해 보이는 부분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현재까지는 나름대로 좋은 결과를 얻어오고 있으니 이런 독특한 마케팅에 시장에 잘 먹혀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광화문 광장에서 스노보드 대회를 열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등 사람들에게 현대카드는 소비자들의 인식에 독특한, 발상의 전환, 개성적인 카드 이미지를 잘 구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현대카드에서 하고 있는 일 중에서 독특한 또 하나가 국내에 뉴욕현대미술관(MoMA)제품을 국내 독점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일이랍니다. 모마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사실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워낙 소품 이나 인테..
삼성의 NX10, 그리고 올림푸스의 PEN E-PL1등 하이브리드 DSLR방식, 즉 미러리스 카메라 분야에 대한 경쟁은 날로 치열해져 가고 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 포서드 진영의 선두라고 할 수 있는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발걸음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최근 GF1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파나소닉에서 새롭게 루믹스 G2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올림푸스야 기존의 DSLR 분야가 있지만 파나소닉은 사실 DSLR부분에 대한 부분이 거의 없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올림푸스보다 마이크로포서드 방식의 카메라를 선보이는데 더 중점을 두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고 말이죠. 선택과 집중에서 파나소닉은 미러리스 방식을 선택했고 다양한 모델을 출시함으로서 집중을 하고 있..
영상기기 전시회인 PMA 2010에서 다양한 신제품 모델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소니도 그렇고 파나소닉도 새로운 신모델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무엇보다 저의 눈에 들어온것은 삼성의 하이앤드 디카인 TL500입니다. 이전의 삼성과는 다른 뭔가 단단하고 속이 꽉찬 그런 디자인이 무척 좋아보입니다. 이전의 삼성 카메라라고 하면 계속 좋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소니나 캐논등과 비교할때 뭔가 2퍼센트 빠진 그런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었는데 이번 TL500은 최근에 선보인 미러리스 카메라인 NX10의 느낌도 나고 이제 해외 유명 카메라회사의 컴팩트카메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이 보이네요. PMA 2010에서 선보인 고성능 컴팩트 디카인 TL500입니다. 디자인에서 부터 뭔가 강렬한 인상이 뿜어져..
이전에 제가 아이폰 문자 활용 부분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MMS 무료라는 부분을 언급하기는 했는데 그렇게 강한 어조로 이야기를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MMS 무료라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정말 이게 무료일까? 라는 어떤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을 넘어오기 전에 문자는 얼마, 그리고 사진이 추가가 되는 MMS(멀티미디어 메세지)같은 경우는 건당 500원이나 얼마씩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요금체제가 머리에 깊숙하게 각인이 되어서 그런지 아이폰에서 MMS가 무료다라는 이야기들 듣고 그에 관련된 글을 쓰면서도 머리에는 이거 혹시 과금되는거 아닌가? 하는 일말의 의혹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와 관련된 글을 썼다가 믿고 MMS 막 날렸는데 나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