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 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마크)가 국내 출시를 하고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 거리에서 자주 보이는 걸 보면 약간은 신기합니다. 왜냐하면 영화 "트랜스포머2의 스키즈가 볼때 마다 생각이 나기 때문이죠. 영화에서 로봇으로 변신해서 수다를 떨면서 악당로봇을 물리치는 모습을 보다보디 이 많은 마크중에 몇대는 언젠가 지구가 위험에 처했을때 스키즈로 변신해서 멋지게 활약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거리에서 마크를 볼 수 있는 횟수가 점점 많아지고 게다가 최근에 마티즈의 충돌 테스트 결과가 경쟁차에 비해서 상당히 좋게 나왔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이미 예전에 지엠대우의 브리핑을 통해서 알고 있었던 사실인데 정확하게 공개가 되기 전이라서 그 전에 언급을 ..
재규어라는 브랜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영국 브랜드이고, 여러 회사들에게 매각을 당하면서 떠돌아다니다가 얼마전에 예전 식민지 나라였던 인도의 거대 재벌기업이 타타그룹에 매각이 되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도로에서 돌아다니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은 디자인의 차량.. 사실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일부 연예인들이 부를 상징하기 위해서 재규어를 몰고 다닌다고 했지만 이전 모델의 재규어를 보면 저렇게 작고 초라해 보이는 차를 왜 사는 걸까 하는 의문들.. 역시나 들었던 생각은 이러니까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나그네 신세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 관련글: 2008/03/27 - 식민지에 빼앗긴 영국의 전설 '재규어' 영화 '아포칼립토'에 등장하는 주인공, 재규어발 최근에 늦은 밤, 집에서 TV를 ..
자동차 전문 사이트인 Jalopnik 에서 가장 하이테크적인 데시보드를 가진 자동차 탑10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는데 제가 평소에도 자동차 외관보다 실내를 더 중시해서 그런지 무척 관심이 가더군요. 그래서 토요일 아침 가볍게 한번 어떤 자동차가 가장 하이테크적인, SF 느낌의 데시보드를 가졌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10.) 2010 Acura ZDX 어큐라의 ZDX입니다. 외형의 각진 디자인의 모습이 흡사 스텔스 전투기의 모습도 떠으르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그렇게 뛰어난 디자인 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차량은 외관보다는 실내가 더 멋있는 것 같네요. 9.) 2010 Audi R8 아이언맨에서 나와서 더욱 유명해진 아우디의 슈퍼카인 R8입니다. 이 녀석은 한국에서도 가끔 도로에서 볼때가 종종..
얼마전에 미국에서 렉서스 E350 차량이 사고가 나서 탑승한 일가족 4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가 나기 전까지 911과 통화를 나누었다고 하는데 통화내용을 보면 엑셀이 계속 눌러지는 상태가 지속되어서 과속으로 인한 충돌을 예상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통화중에는 왜 과속을 할 수 밖에 없는가 하는 의문이 제기되었는데 알고 보니 바닥에 깔린 바닥메트가 밀려 올라가서 엑셀러레이터를 계속 누르도록 만들었고 운전자는 속수 무책으로 사고를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사고의 여파로 미국에서는 토요타가 사상최대인 380만대를 리콜한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규모의 리콜인데, 가뜩이나 요즘 토요타 좋은 소식이 없어서 우울 한데 이런 일까지 겹치니 정말 울고싶은 심정일 것 같습니다. 요즘 이래저래 웃을일..
X라는 알파벳은 여러가지 의미로 전달이 되는데 일반적으로 X-MAN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뭔가 강인하고 파워풀한 느낌을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세대를 X-Generation 라고 부르는 것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지금 들어봐도 X세대가 가장 멋지게 들리더군요.^^; 그리고 X-Japan이라는 그룹도 있고 클램프X라는 만화 집단도 있고 가까운 한국에서는 엘지전자의 X-Note도 있습니다. 이렇게 뭔가 강인한 인상을 줄때 X라는 단어를 종종 사용하지만 또 안좋은 의미로도 사용합니다. XXX라는 성인용이라는 뜻도 있죠. ㅡㅡb 그래서 일전에 엘지전자의 X노트를 보고 이름이 XXX가 생각난다는 외국 사이트에 올려진 글을 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X라는 이름으로 소니에서도 노트북이 등장하게 되었으..
가끔 액션 영화를 보면 그냥 멀쩡하게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가 위험한 순간에 바다나 강물로 돌진해서 적들을 따돌리고 유유히 사라지는 장면을 본적이 종종 있는데 그럴때마다 도로도 달리고 물위도 달리고 그리고 하늘도 날고 하는 자동차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을 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 만화를 보면 이런 차량들이 많이 등장했었던 것 같습니다. 저 말고도 이런 부분을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모야인가 봅니다.^^ 사실 그동안 물위를 달리는 버스와 하늘을 나는 자동차등, 이색적인 탈것들을 소개 했는데 오늘은 똑 그렇게 특이할것은 없지만 물위를 보트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관련글: 2009/03/19 - 땅과 바다를 거침없이 달리는 관광버스 평소에는 이렇게 평범한 트럭..
오늘 해외자동차 사이트와 국내 매체에서 지엠 시보레에서 선보인 카프리스 경찰차에 관한 기사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1996년 이후 15년만에 부활이 된것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 부분은 처음 알았습니다. 사실 미국의 경찰차는 흔히 헐리우드 영화에서 맨날 박살나고 부서지는등 성능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렇게 큰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탄생이 된 GM의 최첨단 경찰차를 보니까 왠지 낮설지가 않더군요. 어디서 많이 본 차량이다 했는데.. 알고보니 너무도 친숙한 GM대우의 베리타스 였습니다. 예전에 베리타스를 시승한 기회가 있어서 그런지 사진을 살펴보는데 외형도 그렇고 실내도 그렇고 무척 익숙해 보였습니다. 예전에 호주를 방문했을대 베리타스의 동생격인 홀덴의 코모도어가 호..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판매를 연장해서 "바람의 이야기.. 카이" 블로그에서 18일까지 제품을 계속해서 구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여전히 블로거 특별 패키지는 제공이 된다고 하니 일반 쇼핑몰에서 받으 실 수 없는 특혜를 받을 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품 구입을 생각하신다면 이 기간에 구입을 하시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이지 않을까 싶네요.^^) 소니라는 브랜드는 개인적으로 참 많은 추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소니라는 단어, SONY 를 볼때마다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왠지 갖고 싶지만 그렇게 쉽게 소유할 수 없는 뭔가가 있는 브랜드, 아마도 지금의 10대나 20대초반에서는 이런 감정을 느끼기 힘들 것 같습니다. 워크맨 카세트를 소유하는 것이 모든이의 부러움이었던 시절부터 그렇게 소니는 ..
엄청난 인구와 시장으로 인해서 점점 중국인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많은 기업체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데 슈퍼카의 대명사인 페라리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나 중국인들은 빨강색을 광적으로 사랑하는데 폐라리로서는 자사의 레드 컬러가 이렇게 중국에서의 판매 신장에 큰 도움이 될지 예상을 했을까요? 한국 하고는 비교조차 안되는 엄청난 시장과 중국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중국인을 위한 특별 한정판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국 사랑을 보이는데 중국사람들이 페라리를 안 좋아할리가 없겠죠?^^ 이번에 중국 시장만을 위한 한정판은 Ferrari 599 HGTE 입니다. 페라리 599 GTB Fiorano를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진 모델인데 특별하게 중국인 아티스트인 Lu Hao의 터치로 중국인의 입맛에 맛..
얼마전에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드라이빙 익스피어리언스 참석차 카지노로 유명한 강원랜드를 다녀왔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하는데 내용이 워낙 길어서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할지 생각하다가 포스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금씩 정리하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전에 그냥 맛보기로 드라이빙 익스피어리언스 행사때 세미나 시간에 보았던 인상깊은 장면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저도 재규어나 랜드로버를 그 동안 한번도 직접 시승한적도 없고 솔직하게 그렇게 관심있기 지켜본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재규어에 대한 관심은 그냥 있기는 했지만 예전의 자동차 디자인이나 그런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는 부분이 크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영국자동차 보다는 독일 자동차가 ..
제가 제일 싫어하는 국내차량중에 하나를 이야기 하자면 현대차에서 나온 아반떼 입니다. 제가 싫어하는 이유는 성능보다는, 우선 밋밋하고 뚱뚱한 디자인과 하모니가 없는 실내 디자인 그리고 경쟁자가 없다보니 오랫동안 큰 변화없이 주구장창 우려먹고 있는 현대차의 만행(?)이 복합적으로 적용되다 보니 아반떼는 볼때마다 괜히 정이 안가고 미워지더군요. 그나마 최근에 나온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그래도 좀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경쟁차종인 지엠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와 르노삼성의 뉴SM3등과 비교해 볼때 너무 개성이 없는게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라세티 프리미어와 뉴SM3의 돌풍으로 지금 아반떼는 완전히 올드한 느낌의 자동차로 전락해 버린 상황인데(그래도 여전히 잘 팔리는거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 여기서 신..
포미닛의 선택 이라는 제목을 달았는데 왠지 낚시성 제목같지만 실제로 소니 코리아에서 소니의 워크맨 모델로 활동하게될 포미닛에게 소니MP3P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기회를 주었는데 대부분이 S540제품을 선택했다는 이야기를 가까운 관계자분(?)에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품을 살펴 보아도 디자인이 흡사 핸드폰 같아서 낮설지가 않고 아무래도 조작부가 미키 마우스가 생각나기 때문에 포미닛이 선택을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직접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다 보니 주위에서 처음에 보고 핸드폰이 아니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직 소니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의 모습들이 보여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예전의..
아주 조금 지난 기사인데 저에게 좀 흥미롭고 재미난 기사여서 한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처음에 해외사이트에서 보았을때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 다시한번 보고 나서 기사를 읽어보니 무척 재미있더군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예전의 오래된 모델의 차량과 최신 차량이 충돌을 하게 되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날까 하는 궁금증을 품으신 분도 계실것 같습니다. 뭐 당연하게 예전의 차량보다 최근에 만들어진 온갖 기술들이 들어간 영카(Young Car)가 당연히 충돌을 하게 되면 피해가 덜 가는건 불을 보듯 뻔한데, 제가 여기서 궁금했던 것은 그렇게 되면 과연 얼마만큼의 충격을 서로 받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 기사에 충돌전과 후의 사진이 올라와 있어서 그 ..
평소에 빵을 좋아해서 그런지 도너츠 종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 오리지널 도너츠와 코코아 또는 진한 블랙커피와 함께 먹는걸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좋아한답니다.^^ 최근 들어서 다양한 도너츠 브랜드가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저는 그래도 유년기때부터 이용해왔던 던킨 도너츠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가 던킨 도너츠 한박스만 사가지고 오면 완전 행복해 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도 던킨 도너츠를 먹을때마다 유년시절의 기억들이 떠올려지곤 하네요.^^ 이런 저의 던킨에 대한 추억이 있어서 이번에 던킨 도너츠에서 나온 세계 5대 건강 도넛 이벤트에 응모를 해서 럭키하게 시식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 체험단이나 이런 리뷰 응모를 거의 안 하는 편인데 그래도 5대 ..
래미안 기자단으로 전반기에 활동을 했는데, 과정속에서 여러가지 부동산이나 아파트에 대한 부분등 평소에 관심있게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을 조금은 힘들었지만 다양하게 경험을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삼아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일의 강도나 공부를 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괜히 한것 아닌가 하는 후회도 쓰마니처럼 몰려왔지만, 그 과정들 속에서도 여러가지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반기, 래미안 기자단과는 안녕을 고하려 했지만 어찌저찌 하다보니 다시한번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또 다른 아파트와 부동산의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기자단으로 활동하다 보니 정말 많은 아파트들이 전국에 건설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반기에도 많은 래미안단지를 조사를 해서 하반기는 이제 ..
일반적으로 럭셔리의 최고봉이라고 이야기 하면 최근 들어서 삼성 이건희 회장과 영화배우 배용준이 타고 다니는 마이바흐를 이야기 하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직접 보았을때 외관상으로는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실내에 앉아 보지 않아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 마이바흐의 실내는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행중에는 얼마나 편할지.. 하지만 외관의 크기로 봐서는 그렇게 실내가 아주 넓직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마히바흐보다는 오늘 소개하는 2010 Brabus Mercedes-Benz Viano 의 실내가 오히려 더 고급스럽고 넓고 여러가지 집무를 보는데 훨씬 좋을 것 같네요.^^ 관련글: 2009/06/16 - 차 실내에서 우아하게 와인을 마시자. 벤츠 프리 스..
혼다에서 미래에 개인들이 사용하게 될 이동수단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U3-X라고 소개된 이 제품은 세그웨이나 도요타의 I-Real 하고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그것보다는 훨씬 간결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점점 새로운 개인용 이동수단이 나올수록 크기와 무게는 작아지는 것 같습니다. U3는 사진으로 보기에도 무척 심플하게 만들어져 있고 사용법도 간단해보이고 리튬이온을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탑승하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제대로 탈려면 중심잡기가 좀 힘들어 보입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처음에 배우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기도 합니다만 아직 제가 타본것이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기는 그렇네요. 관련글: 2009/..
엘지텔레콤으로 옮겨탄지 아직 1년이 안되었지만 이제 엘지텔의 "내주위엔"의 편리성에 빠져버려서 다른 통신사로 쉽게 이동을 못할것 같습니다. 특히나 6천원만 내면 인터넷 무제한을 쓸 수 있는 정액제 요금은 가히 최강의 요금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처음부터 이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저는 그렇게 인터넷을 오즈폰으로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거 괜히 손해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적이 종종 있었는데 명세서를 보면 그렇지가 않은게 제가 제대로 돈을 내고 했으면 거의 적게는 수십만에서 많게는 100만원 정도의 인터넷사용료어치의 서비스를 받고 있더군요. 전 처음에 이거 보고 심장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진짜 내라고 하는지 알고 말이죠.ㅎㅎ 관련글: 2009/05/18 - 길치인 나에게 '오즈 내주위엔..
최근 출시를 한 후에 많은 화제를 몰고 있는 현대차의 YF쏘나타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슬픔과 기쁨이 동시에 몰려오는 것 같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보시면 초반에는 현대차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하다가 중반부 부터 다시금 현대차에 호감을 가지면서 작성한 포스팅들이 많이 있는데 최근 들어서는 현대차가 점점 독점 체제를 확실히 굳히기 시작하면서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한회사의 독점이 시작되면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이익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름 최근 르노삼성의 뉴SM3의 돌풍에 흐믓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경쟁업체가 있어야지 현대차도 그나마 새로운 신차를 만들어 내고 뭔가 국내시장에 신경을 쓰기 때문입니다. 뉴SM3의 돌풍으로 현대차도 준중형 시장에서 아주 약간 긴장을 하고..
평소에 구글로 검색을 많이 하는 편도 아니고 구글과 관련된 것이라고 한다면 블로그에 달고 있는 에드센스뿐인데 (그리고 요즘 수익은 거의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ㅋㅋ) 어느날 구글로보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전에 블로거들을 만났을때 구글에서 무슨 선물을 받았는데 웃기다는 소리를 듣고 어떤 선물이기에 그렇게 웃기나 하고 궁금하기도 했고 저는 아직 안 보내 준걸 봐서 요즘에 수익이 떨어지니 구글에서도 관심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런건 요즘에 별로 개의치 않기 때문에 그냥 잊어먹고 있었는데 어느날 저도 구글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건 택배박스로 온것도 아니고 그냥 쇼핑백으로 왔는데.. 이게 뭔가 하고 살펴보니..ㅋㅋ 선물이 택배로 왔는데 박스포장은 아니고 쇼핑백으로 왔습니다. 무척 심플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