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8월이 지나고 어느새 서늘한 바람이 부는 9월이 찾아 왔습니다. 이번 여름도 참 더웠던 것 같은데 특히 여러가지 시련들이 많았던 국내 완성차 회사들에게는 더욱 뜨거웠던 여름이었을 것 같습니다. 8월의 무더위 속에서 자동차 팔기 참 어려웠을 텐데 2017년 8월 자동차 판매량을 보니 예상한대로 흥미로운 변화들이 많았습니다. 완성차 5개사는 올 들어 참 험난한 여정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회사 하나 문제점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어려운 상황인데 8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모두 감소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지난달에도 판매량이 좋지 못했는데 그 보다 더 하락을 했기에 확실히 지금 자동차 회사들의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8월 판매량 현대 54,660대 (-8.5%) 기아 41,027대 (-5...
지금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달리는 모델은 벤츠의 신형 E클래스 입니다. 하지만 불과 1년전 폭스바겐이 배기가스 조작으로 판매 정지를 먹기 전 까지는 1위 자리는 늘 소형SUV 티구안 차지 였습니다. 티구안이 사라지고 난 이후 그 자리를 E클래스가 차지했고 그 순위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왕년의 수입차 1위 모델인 티구안이 이제 다시 국내 시장으로 컴백하려고 합니다. 폭스바겐이 최근 환경부 인증을 통과 했는데 그 중에 한 모델이 '티구안' 입니다. 국내 수입차 시장을 호령하던 티구안의 컴백으로 긴장하는 차량들이 현재 몇몇 보입니다. 수입차 시장쪽을 보면 현재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벤츠 E클래스가 그 중 하나 입니다. ▲ 벤츠 E클래스 BMW 신형 5시리즈도 ..
요즘 국산 자동차 회사들의 상황이 정말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현대차가 위기라고 계속해서 말해 오긴 했지만 최근 중국 공장을 모두 가동 중단 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중국 판매 상황이 안 좋다고는 생각했지만 공장을 멈출 정도로 심각한 줄은 몰랐기 때문입니다. 현대차는 중국에서 무려 40%에 이르는 판매감소를 경험하고 있는데 이때문에 8월 중순부터 현지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의 5개 공장 중 4개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이 정도면 현대차의 위기가 상당히 심각한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국내서는 노조 파업이 발목을 잡고 있고 해외 시장에서는 청천벽력 같은 악재만 터지고, 현대차가 정말 정신줄 잡지 않으면 정말 위험한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
그동안 블로그에서 줄기차게 현대차의 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는데 사실 현대차 보다 더 벼랑끝에 몰려 있는 회사는 한국GM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내일 외신에서 국내 시장 철수 발표를 하는 미국 GM 메리 바라 회장의 모습을 본다고 해도 크게 놀랄 것 같지 않을 정도니 말입니다. 한국GM은 정말 지금 풍전등화 상황으로 회사 설립 후 가장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빠져나갈 구멍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다 보니 요즘 한국GM과 관련된 소식은 살얼음판 같은 아슬 아슬한 이야기들만 가득한 것이 사실 입니다. 특히 회사의 수장이라 할 수 있는 제임스 김 사장도 떠나면서 그 빈자리의 공백도 컸는데 최근에야 그 후임이 내정되었습니다. 자초 위기에 몰린 한국GM이라 누가..
국내외에서 혼란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대차가 올 하반기 가장 기대하는 차량은 럭셔리 서브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신차인 G70 입니다. 그동안 시장의 기대감을 증폭 시켜왔던 G70은 8월말에 미디어 공개를 하고 9월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9월 중순에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갑니다. 부진에 빠진 현대차를 구원해줄 히든카드이기 때문에 현대차에서 거는 기대가 상당한 모델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을 노리는 전략 차종이라 G70의 성공은 현대차에게 상당히 중요 합니다. G70의 성공을 위해서 현대차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인데 우선 9월중에 수입차 브랜드가 많이 하는 프라이빗 쇼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G70의 형제차인 기아 스팅어가 시장에서 나쁘지 않은 반응을 ..
오늘은 세기의 대결로 알려진 메이웨더 vs 맥그리거의 대결이 열리는 날인데 이로 인해 전세계가 후끈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저도 남자다보니 몇달전부터 이 날을 기다려왔습니다. 국내에서는 공중파인 KBS2 채널에서 생중계를 11시30분 부터 해주기 때문에 모두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해외는 돈을 내고 유료로 시청을 해야해서 국내에서는 무료로 못 보는건가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KBS에서 무료로 시청을 해준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벌써부터 누가 승자가 될지 서로들 예상하느라 바쁘실 것 같네요. 저도 나름 누가 이길지 예측을 해보는데 두 선수의 종목이 다르다 보니 이런 경기에 대한 예측을 하기란 사실 쉽지 않습니다. 메이웨더는 복싱선수, 맥그리거는 UFC 종합격투기 선수, 그런데 경기룰은 복싱으로 하다보니 아무..
2015년 디젤게이트로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폭스바겐은 그로인한 엄청난 경제적 손실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이 정도 사건이면 회사가 휘청거리지 않을까 우려 했는데 워낙 기본기가 탄탄한 회사라 그런지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픔을 잊기 위해서 매력적인 신차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소형 SUV 모델인 '티록(T-ROC)'을 공개 했습니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가장 핫 한 세그먼트가 컴팩트 소형 SUV 시장인데 폭스바겐도 그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것 입니다. 기존에 티구안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티록은 그 보다 더 작은 차량 입니다. 시장에 출시가 되면 해외 시장에서 혼다 HR-V, 토요타 C-HR, 르노 캡쳐(QM3) 등과 경쟁을 하게 됩니다. ▲ ..
현대차는 국내외 시장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며 지금 분위기가 상당히 안 좋습니디. 미국, 중국처럼 공을 들이고 있는 시장에서도 판매량은 급락하고 있는데 우울한 분위기를 전환 시켜줄 인기 모델도 딱이 없는 상태 입니다. 어려울때 분위기를 반전 시켜줄 영웅의 등장이 필요한데 말입니다. 그래도 국내시장에서는 해외 시장과 달리 신차의 활약 덕분에 내수 시장은 40% 가까이 올라온 상태 입니다. 국내에서 현대차의 침체된 상황을 반전 시키는 분위기 메이커라면 신형 그랜저와 코나가 있겠습니다. ▲ 신형 그랜저 그랜저는 작년 12월 출시된 이후 7월까지 8개월 연속 1만대 판매량을 돌파하면 벌써 10만대 누적 판매량을 기록중 입니다. 만약 신형 그랜저가 없었다면 현대차의 상황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그랜저는 자기 역할..
참 오랜 시간 뜸을 들였던 현대차가 발등의 불이 떨어진 이제서야 픽업 트럭 시장 진출에 대한 결의를 다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나온다 안 나온다 갈팡 질핑, 픽업트럭 시장의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더 이상 관망 하다가는 위험 하다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현대차의 픽업트럭 시장 진출과 관련된 이야기가 그 동안 참 많았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좀 믿을만 한게 고위임원의 입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입니다. 마이클 오브라이언 현대차 미국법인 부사장은 로이터와 가진 인터뷰에서 현대차 최고 경영진이 픽업트럭 개발을 승인(Green Light) 했다고 밝혔습니다. ▲ 8/22일자 로이터 기사 드디어 던지는 픽업트럭 출사표 유명 언론사인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명확한 이야기를 했기에 현..
얼마전에 스웨덴 자동차 회사인 볼보를 인수한 중국차 지리(Geely)가 맹활약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현대차가 볼보를 인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운 소견을 밝힌적이 있습니다. 매력적인 매물인 재규어-랜드로버, 볼보는 이미 인도의 타타그룹 그리고 중국의 지리에 인수가 된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더 이상 현대차가 인수를 위해서 지갑을 연다고 해도 인수할 만한 알찬 자동차 회사가 없는 상태 입니다. 그런 가운데 또 하나의 흥미로운 자동차 매물이 시장에 나왔습니다. 미국 빅3 브랜드 중에 하나인 'FCA(Fiat Chrysler Automobiles)'인데 이탈리아 자동차 업체인 피아트가 미국 크라이슬러를 2014년 인수해서 탄생한 거대 기업입니다. 크라이슬러 같은 경우 1998년 벤츠로 유명한 독..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승용차 삼대 천왕이라 불리며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는 모델은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입니다. 각각 준중형, 중형, 준대형 세그먼트에서 위협이 될 만한 적수 없이 승승장구 하는 인기모델들로 국산차 중에는 이제 이들의 적수를 찾기는 사실상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8개월 연속 1만대 돌파를 기록하면서 돌풍의 신화를 만들어가는 신형 그랜저와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온 후 라이벌과 판매량 격차를 벌리고 있는 쏘나타가 그렇습니다. 그랜저는 현재 국내 자동차 전체 판매량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작년 출시 이후 무려 8개월 연속 1만대 돌파와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신형 그랜저의 돌풍은 상당히 매섭습니다. 현재 그랜저의 독주를 보면서 경쟁차량들은 뭐하고 있나 생각이 들 수 ..
요즘 국내 수입차 시장을 보면 예전과 달리 상당히 흥미진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벤츠, BMW, 폭스바겐, 아우디등 독일 브랜드가 시장을 장악할때와는 달리 지금은 독일차가 주춤하고 그 자리를 일본, 영국, 스웨덴차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스웨덴 볼보의 활약이 인상적입니다. 불과 몇년전 까지만 해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존재감이 없던 스웨덴 자동차 브랜드 볼보는 최근 국내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요즘 장안의 화제인 TV 프로그램 '효리네민박' 을 보면 이효리, 이상순 차로 등장해서 유명세를 타는 XC90 역시 볼보 브랜드 입니다. 물론 'PPL' 이긴 하지만 말이죠 ▲ 볼보 XC90 개인적으로도 국내에 판매중인 대형SUV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차량이기도 한데 ..
판매량 27대, 자동차 전체 판매량 순위 꼴찌에서 두번째.. 현대차가 중형 수입차 견제용으로 야심차게 선 보인 아슬란의 초라한 7월 성적표 입니다. 출시 당시만 해도 월 1천대 가량을 기록 하기도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출시 초기의 짧은 시간이었고 그 후로 바로 판매량이 급락 했습니다. 현대차가 할인프로그램 등 온갖 처방을 다 해서 아슬란 살리기 대작전에 들어갔지만 결국 모두 실패를 했습니다. 그후 사실상 현대차는 아슬란 살리기에 손을 놓아버립니다. 그 결과 7월 27대 같은 처참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4년 출시 초기만 해도 월 1천대의 깜짝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3년만에 27대로 곤두박질 친 것 입니다. ▲ 아슬란 그리고 자동차 전체 판매량에서 꼴찌에서 두번째를 기록하는 등 현대차에..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지금 노조 파업으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한국GM은 파업과 철수 문제로 이중고를 격고 있습니다. 노조 파업 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냐 안철수냐 문제인데, 한국GM에서는 철수는 없다고 외치고 있지만 시장의 분위기는 의심의 눈초리가 가득합니다. 사임한 제임스김 사장을 대신한 후임 사장도 아직 선출되지 않은 가운데 노조마저 파업을 준비 하는 등 한국GM은 회사 설립 후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한국GM에서는 한국 시장은 GM내에서 판매량 5위를 달릴 정도로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철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진화에 나선 상태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입으로 열심히 진화에 나선다고 상황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노조파업에 판매량은 급락, ..
현대차가 미국, 중국에서 죽을 쑤면서 국내 시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도 그동안 내수보다는 해외 시장에 집중을 해왔는데 심혈을 기울인 시장에서는 찬밥 신세가 되었고 역차별 논란 까지 만들어내면서 찬밥 취급했던 한국 시장은 이젠 가장 중요한 시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 보다 10배 이상 큰 시장을 가진 미국, 중국 보다 현대차는 한국에서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중입니다. 이젠 전세가 역전된 것 입니다. 현대차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중요해진 한국 시장에 이젠 신경을 써야 하는 입장이 된 것 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현대차가 등한시했던 내수 시장에서 수입차들의 공세는 더욱 강해졌습니다. 매년 수입차 시장은 성장하고 있고 그 중에서 친환경차를 앞세운 일본차의 약진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또 ..
한때 글로벌 판매량 넘버3 자리를 꿈꾸기도 했던 현대차그룹은 이제 그 꿈은 둘째 치고 현재 순위인 5위 자리를 유지하기도 어려은 상황입니다. 경쟁회사들이 판매량을 올리며 약진하는 사이에 내우외환에 빠지면서 올해 포드에 밀려 순위가 6위로 내려앉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차 그룹은 2010년 포드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서며 주목을 받았고 그 기세를 몰아 3위까지 올라서려는 야심을 보이긴 했지만 그 꿈을 이제는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중지란에 빠진 현대차 현대차는 내우외환을 넘어서 이제는 자중지란에 빠져서 스스로 무너져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라이벌 업체들이 혁신과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노사가 한 마음이 되어서 달려가고 있지만 현대차는 그 반대의 길을 향해 현재 달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차가 6년 연속 파업의 신화를 결국 만들었습니다. 신형 그랜저가 8개월 연속 1만대 돌파라는 신화를 만들었는데 노조 입장에서도 뭔가 하나 기록을 만들고 싶었나 봅니다.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는 판매량 절벽에 몰리고 국내에서는 파업에 들어가는 등 현대차는 지금 풍전등화 신세 입니다. 이런 어지러운 여건이다 보니 8월 자동차 위기설이 나올 정도로 상황은 심각 합니다. 그동안 현대차 위기설은 계속해서 나왔지만 이번에는 좀 분위기가 좀 더 심각해 보이네요. 아무리 상황이 어렵다 해도 노사가 힘을 맞대고 서로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마음만 있다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수 있지만 현대차에서 그런 훈훈한 노사가 상생하려는 모습은 찾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더 문제 입니다. 노사가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고 ..
소형SUV 시장의 열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다른 세그먼트는 한 모델에 인기가 쏠리는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반면에 소형SUV 시장은 다양한 모델들이 각각의 특성과 개성을 앞세워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선택지는 많아졌고 선택의 즐거움은 커졌습니다. 총 6개 차종이 경쟁하는 소형SUV 시장에서 과연 어떤 차량을 선택해야 할까요? 선택의 즐거움도 커졌지만 그 만큼 선택의 고민도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QM3, 트랙스, 티볼리, 니로가 경쟁하던 시장에 현대차는 코나, 기아차는 스토닉을 앞세워서 뛰어들었습니다. 완성차 회사들은 자사의 역량을 총 동원해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뛰어든 신참들과 왕년의 베테랑들의 숨..
요즘 한국 자동차 시장을 보면 한때 찬란했던 예전의 영화는 저물고 이제 슬슬 망국을 향해서 달리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뜩이나 판매량 부진으로 생존이 벼랑끝으로 몰린 지금, 완성차 노조는 그런 것과 상관없이 파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일반 국민들이 보기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름휴가가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자동차 회사 노조들을 파업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중에서 현대차 노조는 10일 부분파업을 시작으로 6년 연속 파업을 이어갔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파업 수순에 들어가는 등 8월 한국 자동차 시장은 최악의 위기를 향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6년 연속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차 노조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휴가전에 파업을 하지 않아서..
해외 주요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신차들이 밥값을 제대로 해주면서 재미를 본 현대차가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판매량이 부진할때는 역시 신차의 역할이 중요한데 상반기 신형 그랜저에 이어서 하반기 나올 신차들도 기대가 큰 모델들 입니다. 신형 그랜저 같은 경우 8개월 연속 1만대 돌파와 준대형 최단기간 10만대를 돌파 하는 등 침체에 빠진 현대차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현대차는 7월 국내점유율 40%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중국등 현대차가 집중하고 있는 시장에서는 판매량, 점유율 모두 빠르게 하락하는 반면에 국내 시장에서는 신차들 덕분에 점유율을 회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신형 그랜저 이 같은 분위기는 신형 그랜저가 이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