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 최초의 프미리엄 브랜드인 제네시스는 현재 단 두종류의 라인업으로 살림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기함인 G90(Eq900) 그리고 아래 등급인 G80으로 럭셔리 브랜드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택지가 많지 않다보니 판매량을 끌어 올리는데 한계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라이벌 회사들보다 비교적 늦게 럭셔리 시장에 뛰어 들었기에 상대적으로 라인업은 부족하고 그러다 보니 아직은 경쟁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늦게 배운 도둑질에 밤새는 줄 모른다는 속담 처럼 뒤 늦게 시장에 뛰어든 제네시스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단 2개의 라인업으로 어려운 살림살이 하는 한을 풀기라도 하듯 문어발 라인업 확장 소식이 전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
여행이나 출장으로 해외를 다니게 될 때 그 나라의 문화나 음식 등 여러가지 부분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동차를 좋아하다 보니 현지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를 유심히 관찰하는 편 입니다. 어떤 브랜드가 인기가 있고 어떤 모델이 인기가 있고 또 한국차가 잘 팔리는지 말이죠. 따로 시간을 내서 살피기는 어렵기 때문에 쇼핑을 하거나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차량들을 대충 보면 그 나라에서 어떤 자동차 브랜드가 인기가 있는지 대충 파악이 됩니다. 아마 저 처럼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들은 이런 부분들을 이해하실 겁니다. 얼마전에 다녀온 필리핀 같은 경우는 일본차 드랜드가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필리핀 현대기아차 같은 경우 드문 드문 보이긴 하지만 일본차와 점유율 격차는 갈수록..
작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BMW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벤츠의 저력이 2017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올해는 BMW 에게 신형 5시리즈 카드가 있어서 벤츠에게 빼앗긴 1위 자리를 별 문제없이 가져 올 것이란 예측을 했습니다. 실제로 4~5월 BMW는 1위 자리 탈환에 성공 했습니다. 작년에 벤츠의 신형 E클래스의 맹폭에 속절 없이 시장을 빼앗기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던 BMW은 신형 5시리즈의 도움으로 예상대로 1위 자리에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1~3월까지 벤츠가 1위를 달렸지만, 5시리즈가 출시된 이후 4월에 다시 BMW이 1위 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했고 그 기세는 5월까지 이어졌습니다. ▲ BMW 5시리즈 그렇게 신형 5시리즈의 힘을 받아서 쭉 1위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
현대차는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한동안 라이벌의 역습으로 부진을 겪다가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 후에 판매량을 끌어 올리며 중형차 수성에 성공을 했습니다. 비록 신형이 아닌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를 보이면서 SM6, 말리부의 추격을 뿌리치고 자존심을 다시 회복 했습니다. 6월 9298대가 판매 되면서 1만대에 육박하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중인데, 현재 신형 그랜저와 함께 현대차의 내수 시장 지킴이의 핵심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이 기세를 몰아서 미국 시장에 쏘나타 뉴라이즈 모델을 출시 했습니다. 현대차는 중국에서도 판매량이 반토막 행진을 계속 이어가면서 끝었이 추락하고 있는데 미국 역시 중국 처럼 참담하진 않지만 상황은 역시 좋지 않습니다. ▲ 쏘나타 뉴라이즈 (2018) 주요 차량들의..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저가 이미지가 강했던 현대차는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를 런칭하고 어제 유럽에서 고성능 브랜드 'N' 을 선보이면서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런 노력의 결과 때문인지 현대차에 대한 위상이 예전과 달리 확실히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 고성능 브랜드 'N' 출시 등 모두 늦은 감이 있지만, 늦었을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 처럼 이렇게 두개의 카드가 나오면서 현대차의 브랜드 개선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제네시스, N 브랜드를 달고 나올 차량들의 종류만 많아 진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를 대하는 모습도 이전과는 많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 됩니다. ▲ 제네시스 오픈 ▲ 베일 벗은 현대차 고성능 버전 N, i30 N ..
중국 시장에서 반토막, 미국 시장에서 부진, 흔들리는 글로벌 순위 5위 그리고 노조파업까지.. 요즘 현대차의 삶은 고단의 연속 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또 슬픈 소식을 더해야 할 것 같네요. 얼마전 미국 시장에서 그랜저가 단종 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제네시스 G80 마저 영국에서 퇴출 된다고 합니다. 현대차를 대표하는 두 차종인데, 하나는 미국에서 하나는 유럽에서 짐을 싸야 한다고 하니 현대로서는 마음이 착찹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들리는 소식이 전부다 우울한 이야기들 뿐이니 말입니다. 공교롭게도 해외에서 퇴출 소식을 전한 두 차량은 한국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는 인기 모델들 입니다. 그랜저 같은 경우 7개월 연속 1만대 돌파 대기록을 만들어내면서 새로운 신화를 작성중이고, 제네시스 G80 역시 국내..
모하비에 이어 제 2의 '정의선의 차' 별명을 얻고 있는 현대차 코나의 초반 돌풍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출시 한 달만에 본계약 7천대를 벌써 돌파 했다고 하는데 이런 속도라면 쌍용 티볼리에 필적할 초반 흥행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노조가 파업을 하지만 않는다면 말입니다. 현대차의 코나는 일단 성공적인 데뷔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또 다른 형제인 기아 스토닉은 어떤 사전계약 성적을 보여주고 있을까요? 현대차 그룹에서 거의 동시에 투입된 두 소형SUV 성적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아차 스토닉은 오늘(13일) 오전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신차 발표회에서 정식 공개되고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 됩니다. 이미 사전에 모든 정보가 다 나왔기에 신차 발표회에 대한 궁금함은 ..
앞으로 자동차 회사들이 말하는 '절대적'이란 표현을 할때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 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말을 곧이 곧대로 들으면 실망할 일이 많을 것 같으니 말입니다. '돈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있는데 해외 명차들이 돈 앞에 굴복하며 자신들의 원칙을 속속 깨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내세운 원칙을 지키지 못하는 모습에 실망도 느껴지지만, 또 한편으로는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많아지기 때문에 반가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 입니다. 돈 앞에 명차 없다? 세계적인 명차들이 원칙을 깨게 만든 장본인은 SUV 때문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불어닥친 SUV 열풍에 결국 명차들도 속속 무릎을 꿇고 있는데, 돈 앞에는 명차도 없는 것 같습니다. ▲ 벤틀리 벤테이가 ▲ 마세라티 르반떼 그동안 정통의 길을 걸으..
요즘 국내 자동차 시장의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못합니다. 좋은 소식은 거의 없고 흉흉한 소식들만 한 가득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을 내게 하는 것이 있다면 신차들의 활약이라 할 수 있겠네요. 기아차는 스팅어가 현대차는 코나의 초반 성적이 좋아서 그나마 시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첫 소형SUV 코나는 지난 27일 판매를 시작하고 나서 9 영업일 동안 5012대의 사전계약을 기록 하면서 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출시 전부터 어느정도의 활약은 예상을 했지만 뚜껑울 열어보니 역시는 역시라고 현대차가 자신만만 했던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현대차도 시장의 부진함을 코나의 활약으로 바꿔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기에 코나의 성공은 현대차에게 상당히 중요 합니다. ▲ 코나 게다가 코나는 국내..
현대기아차가 미국, 중국 시장에서 판매량이 연속으로 하락하면서 부진의 이유로 지목받는 것 중에 하나가 부족한 라인업 입니다. 현재 자동차 시장의 트랜드는 승용차에서 SUV로 빠르게 이동 중인데, 현대기아차는 상대적으로 낮은 SUV 라인업 구성으로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SUV 라인업을 늘리기 위해서 신차를 속속 출시하고 있는데 최근 공개된 코나와 스토닉이 그런 움직임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승용차 시장에 매진을 하다가 뒤늦게 SUV 라인업을 늘리려고 하는데 그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은게 새로운 신차를 만든다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트랜드를 예측하고 실행할 수 있는 빠른 인사이트가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SUV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예..
6월 자동차 시장에서 상위권 TOP 5 모델의 판매량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모두 전월 보다 판매량이 상승 했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특이한 점을 찾자면 응당 있어야 할 차량이 빠졌다는 것인데, 재미있게도 TOP5 터주대감인 아반떼가 6월 성적표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반떼는 TOP5 에서 빠졌을 뿐만 아니라 TOP 10 에 오른 차량 중에서 유일하게 전월보다 판매량이 하락 했습니다.(봉고 트럭 제외) 그것도 무려 17.2% 하락 했는데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판매량이 하락한 수치 입니다. 1월에 아반떼는 12월에 비해서 -35.1% 하락을 하기도 했지만, 이때는 계절적인 영향을 크게 받았고 12월과 비교했기에 6월 성적이 가장 안 좋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아반떼 판..
요즘 국내 완성차 업체를 보면 쌍용차를 제외한 4개사가 전부 다 위기에 빠진 듯한 모습입니다. 무게의 깊이는 다르겠지만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 그 급박함으로 보면 한국GM이 가장 위험한 상황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모든 것이 좋아 보였던 한국GM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이미 블로그를 통해서 한국GM의 위기에 대해서 여러번 언급을 했는데, 요즘 정말 파국으로 치닫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 아슬 아슬 줄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사실 이글을 쓰기 전에 현대차의 위기에 대해서 다룰려고 했는데 지금 한국GM의 돌아가는 모습이 상당히 위험스러워 보이기에 먼저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한국GM의 수장인 제임스 김 사장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사표를 내고 8월 31일 회사를 떠나는 것에..
지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차량이 뭐가 있을까요? 티볼리, 코나 등 여러 차량들이 떠오르지만 그중에 하나를 뽑으라면 그랜저가 아닐까 싶네요. 승용차중에서 유일하게 판매량이 1만대가 넘고 작년 출시이후 7개월 연속 1만대 돌파라는 대기록을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혼자서 흥행질주를 하며 부진에 빠진 현대차를 위로해주고 있는데, 정말 작년 말에 신형 그랜저 출시 안 했으면 현대차 어쩔뻔했나 싶을 정도 입니다. 신형 그랜저의 활약 덕분에 미국, 중국 등 해외에서 부진한 현대차가 국내에서는 그 마나 살짝 웃을 수 있었습니다. ▲ 신형 그랜저IG 미국에서 전달 된 슬픈소식 이렇게 국내에서는 현대차가 매일 없고 다녀도 될 정도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그랜저가 미국에서는 슬픈 소..
요즘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관심있게 지켜 봐야 할 부분은 완성차 업체들의 순위 다툼 입니다. 오랜시간 꾸준하게 이어져 오며 고착화 되던 순위 구도가 최근 들어서 급격한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현재 한국GM, 쌍용, 르노삼성이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만년 꼴찌 브랜드로 치부 되었던 쌍용차는 요즘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이미 르노삼성을 잡고 꼴찌탈출에 성공한 이후 다음 재물로 흔들리는 한국GM을 노리고 있습니다. 3위 자리 놓고 치열한 순위 다툼 6월달 판매량에서 한국GM과 1천대 이내로 간격을 좁힌 쌍용차는 지금과 같은 상승세라면 조만간 한국GM을 잡고 3위에 오르는 기적을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 6월 브랜드 판매량 3위 한국GM 11,455대 4위 쌍용 10,535대..
그랜저가 7개월 연속 1만대 돌파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린 6월의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량 2위는 쏘나타가 차지 했습니다. 쏘나타는 부분변경 이후 판매량에 탄력을 받고 있는데 6월 9,298대가 판매 되면서 1만대 고지에 바짝 다가선 상태 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말입니다. 쏘나타 뉴 라이즈 모델이 출시된 이후 중형차 시장에는 재미있는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데, 그동안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순위 다툼에서 재미있는 반전이 연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중형차 시장의 대략적인 모습을 그려 보면 1강 현대 쏘나타를 필두로 그 아래에서 기아 K5가 1중 역할을, 그 아래로 르노삼성 SM5, 한국GM 말리부가 하위권을 형성하는 그림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그림이 깨지게 된 것은 작년 르노삼..
국내 자동차 시장의 부진이 좀처럼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완성차 5개사의 6월 내수 판매량은 13만9842대로 작년 동월 대비 13.2% 하락 했습니다. 그중에 쌍용차만 홀로 상승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고 나머지 회사들은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높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회사는 한국GM 입니다. 전년 대비 내수 시장에서 무려 36.6% 하락 했는데 좀처럼 위기속에서 빠져 나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 까지만 해도 비교적 잘 나갔던 한국GM은 2017년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내우외환에 빠지면서 외부에서 볼 때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없는 것 처럼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한..
1, 2일이 토, 일요일 이었던 관계로 6월 자동차 판매량 결과가 늦는 3일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판매량 결과가 언제 나오나 눈 빠지게 기다렸는데 이제서야 6월의 치열했던 자동차 시장의 성적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내수 시장의 경쟁이 상당히 역동적이라 성적표 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눈여겨 볼 만한 차량들고 많고 또한 현대기아차를 제외한 한국GM, 르노삼성, 쌍용 등 완성차 3개사의 치열한 3위 다툼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판매량 결과를 보면 할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그 부분은 추후에 하도록 하고 이번 시간에는 간략하게 6월 자동차 판매량 'TOP 10'만 살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1위, 현대 그랜저 IG 12,665대 예상했던 대로 신형 그랜저가 7개월 연속 1만대..
작년 수 많은 위기설에 시달리면서 점유율 하락으로 힘들었던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작년의 부진을 벗어내고 내수 시장에서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 점유율 30% 마지노선이 무너지는 상황까지 몰렸는데 올해 상반기엔 다시 40% 수준까지 회복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해외선 부진에 시달리고 있지만 국내서는 작년의 충격적인 점유율 하락을 벗고 빠르게 회복하는 뚝심을 발휘한 것 입니다. 이렇게 빠른 시간안에 반전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뭘까요? 그랜저IG, 7개월 연속 1만대 현대차가 점유율 40%를 회복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신차, 그 중에 신형 그랜저(IG)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랜저 IG 작년 12월 출시 되서 5월까지 6개월 연속 1만대..
이제 7월이 시작되고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상반기(1/2분기)가 마무리되고 하반기(3/4) 첫 막을 열었는데 3분기를 열기 전에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의 모습이 어땠는지 잠깐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자동차 시장은 작년과 마찬 가지로 참 다양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고 살펴 볼 부분들이 많습니다. 6월 자동차 판매량 성적도 같이 보면서 이야기 하면 좋은데 주말인 관계로 오늘 늦게 아니면 월요일에 그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울다 웃는 현대기아차 가장 먼저 국내 시장에서 1,2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기아차의 성적을 살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작년 끝없는 위기설에 시달리면서 어려운 한해를 보냈는데 올해도 그런 모습에서 크게 변한 것은 없습..
한 동안 잊혀져있던 존재인 기아 대형SUV 컨셉카 텔루라이드(Telluride) 요즘 갑자기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텔루라이드는 201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가 되었던 모델인데 그때 멋진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지만 그 후 소비자들의 관심속에서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런 차량이 왜 갑자기 언론을 타고 있을까요? 아직 양산이 되려면 한참 멀었고 국내에서는 이슈가 될 만한게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도 호기심을 가지고 뉴스를 읽어 보았습니다. 다시 조명 받는 텔루라이드 갑자기 주목받게 된 이유는 아쉽(?)게도 기다렸던 양산 소식 때문이 아닌 디자인 때문이었습니다. 텔루라이드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