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차중에서 현재 시판되고 있는 차종에서 가장 재미없고 심심한 차량을 뽑으라고 한다면, 전 아마도 현대 아반떼와 베르나를 뽑을 것 같습니다. 사실 아반떼야 국내에서 워낙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라서 저의 이런 의견에 반대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성능은 빼고 디자인적인 부분만을 놓고 볼때입니다. 아반떼도 좋은 성능의 차지만 디자인이 너무 밍숭밍숭하고 뭔가 감흥이 없는 차지만 베르나는 이 보다 더 심한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 곤충룩으로 출시한 베르나 트랜스폼은 정말 지나가는 차량을 잡아다가 때려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현대차에서 어울리지도 않은 곤충룩을 그냥 아무대나 접목 시키니 정말 봐주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베르나에 대한 희망은 당분간 가지지 않기로 했는데 이번 북경..
얼마전에 정말 영화에서나 일어날 것만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카진스키 폴란드 대통령 부부 사망이야기인데 그것도 사망한 이유가 암살이 아닌 비행기 사고란 것이 참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폴란드 대통령 부부와 고위 관료들이 탑승한 비행기가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 더 놀라웠습니다. 흡사 오래전에 아웅산 테러 사태로 국내 고위관료들이 목숨을 잃은 사고가 생각이 나더군요. 정말 폴란드 국민으로서는 너무나 슬픈일이고 비통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폴란드 국민은 아니지만 그들의 심정이 어떨지 대략 마음으로 충분히 느껴지더군요. 폴란드나 대한민국이나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속에서 여려 역경과 시련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장례식은 아이슬란드 화산폭발 사태로 가뜩이나 우울한 분위기를 더욱 우울하게 만들어주..
중국자동차회사의 유명 자동차 회사 모델 배끼는 것은 이제 세상이 다 아는 것이 되어서 세삼 놀랄일도 없는데, 이젠 그동안 대놓고 배끼던 방식에서 조금씩 창작이 들어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대놓고 배끼다 보니 계속해서 말이 많이 생기고, 거대한 중국시장 때문에 딱히 말도 못하고 속을 썩고 있었던 해외 유명 자동차 업체들에서도 이젠 참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소송을 걸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보니 중국 자동차 업체들도 미안해서 인지 새로운 방법으로 카피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중국 정부에서도 이런 카피에 관련해서 세계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있다보니 중국업체에다 강하게는 아니지만 창피하니까 좀 적당히 카피 하라고 하는 정도 인 것 같습니다.^^;) 관련글: 2010/04/15 - 중국차..
최근에 프리미엄 브랜드로 명성을 쌓아오고 있던 스웨덴 볼보를 인수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중국 질리(Geely) 자동차에서 작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명품 차량을 하나 선보였습니다. 그 이름하여 GE, 일명 롤스 로이스 짝퉁으로, 단숨에 전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어느순간 중국 자동차들은 어떤 차량을 카피 하는 것에 따라서 주목을 받게 되는 이상한 분위기로 몰아가고 있는데 그때 질리에서 너무 롤스로이스랑 너무 똑 같게 차량을 배껴서 제품을 출시하는 바람에 그동안 세계언론이나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얻지 못했습니다. 특히 롤스 로이스 같은 경우는 상당히 기분이 나뿐 상황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법적인 대응을 진행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질리도 좀 찔렸는지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인 GE의..
지난주 목요일 클럽 헤븐에서 BMW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이자 깜찍이 모델인 MINI JCW((John Cooper Works; 존 쿠퍼 웍스) 삼총사가 국내에 선을 보였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신차 발표회에 참석을 하지 못해서 귀여운 미니들을 못 본게 정말 아쉽습니다.(게다가 밤에 있었던 미니 클럽 파티도 못 갔군요. ㅠ.ㅠ) 클래식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BMW 미니는 언젠가는 한번 세컨카로 몰고 싶은 녀석이기 때문이죠. 귀엽게 생긴대다가 매니아들도 전세계적으로 두떱게 생성되어 있고 새로운 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도 자주 일어나는 모델인데, 이번에는 고성능 버전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좀 벗어던질 것 같습니다. ㅎㅎ 이젠 더 이상 미니는 귀여운 차량이라고만 생각을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모습 선보인 MI..
작년인가 그랬나요? 심술보 닮은 귀영둥이 컨셉차인 닛산 카자나에 대한 소개를 한적이 있었는데, 벌썬 이 녀석이 실제로 선보이고 곧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때만 해도 이렇게 조금은 개구리도 닮도, 심술보도 닮고 웃기게 생긴 자동차가 과연 실제로 판매가 될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판매가 된다고 하니 참 재미있습니다. 닛산 주크 같은 경우는 워낙 디자인에 있어서 독특한 부분이 있어서 소비자들의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릴 것만 같네요.^^ 닛산 주크의 컨셉차량 카자나 2009/03/05 - 심술보 닮은 차량. 닛산 카자나(Qazana) 이 녀석이 바로 작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카자나입니다. 바로 주크의 컨셉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딱 보기에도 좀 사악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꼭 두꺼비가 독을..
어제인가 스웨덴의 프미리엄 자동차 브랜드인 볼보가 중국회사인 지리 자동차에 넘어갔다는 비보를 접했는데 오늘 오토블로그를 보니 이번에는 프리미엄중에 최상급에 속하는 벤츠의 마이바흐를 중국 자동차 업체이자 전기자동차 그리고 워렌버핏이 주식을 가지고 있어서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BYD에서 인수를 하려고 한다는 루머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사실 볼보와는 달리 마이바흐 같은 경우는 롤스로이스나 벤틀리와 함께 최상의 프리미엄 세단이라고 불리는 차량인데 이런 차량까지 중국에서 눈독을 들인다는 것이 좀 어처구니가 없으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래들어서 현금의 유동성이 풍부해진 중국 기업들이 전세계적으로 기업 인수 합병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기술적인 부분이라던가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는 중국기업으로..
최근들어서 인상적인 디자인의 자동차를 선보이면서 기존의 보수적이고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던 스웨덴의 볼보가 결국은 중국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동안 중국으로 넘어갔다 안 넘어갔다 뉴스도 온통 다른 소리만 해대고 있어서 좀처럼 볼보의 현상황이 어떤지 전혀 예측할 수 없었는데 오늘 월스트리트 저널을 보고 있는데 볼보가 중국 지리 자동차로 넘어갔다는 기사를 보니까 볼보가 이젠 중국계 기업이 된것이 확실해졌습니다. 사실 볼보가 다른 나라는 몰라도 중국 자동차 회사로만 넘어가지 말기를 바랬거만 저의 이런 소망은 물건너갔습니다. 이제 볼보의 이미지 실추는 어쩔 수 없다고 봐야 겠네요. 사실 볼보가 넘어가기 전부터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중국으로만 넘어가지 않고 현 상황의 위기를 잘 넘어가면 ..
벤츠의 다음세대 S클래스가 모두 하이브리드로 간다는 것이 유명자동차 사이트인 오토블로그 소스를 통해서 나오고 있나봅니다.(뭐 아직 확정된 사실은 아니고 그렇다 통신이지만 그래도 이루어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현재는 S400 하이브리드 모델만 제공이 되고 있는데, 벤츠에서 파격적으로 모든 S클래스를 하이브리도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하는데 사실 약간은 놀란 부분이 있네요. 그래도 AMG까지 하이브리드로는 안가고 퍼포먼스급 차량인 AMG는 지금 그대로의 방식대로 간다고 합니다. 갈수록 친환경과 연비 부분에 대한 강화되고 있는데 벤츠가 생각보다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벤츠나 BMW같이 전통이 있는 독일 브랜드들은 그래도 이전의 성능에 바탕을 둔 내연기관에 대한 미련이 있어서 어느정도 먹을 건 먹고 나중에..
예전에 꼬마 자동차 붕붕 닮은 차량이라고 마쯔다3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보시는 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정말 헤벌래하면서 웃고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볼때마다 어렸을때 재미있게 보던 꼬마 자동차 붕붕이 생각이 나는데, 설령 붕붕이 생각나지 않는다 해도 적어도 그 웃고 있는 모습에 괜히 입꼬리가 올라가는 건 사실입니다. 마쯔다3 뿐만 아니라 마쯔다의 차량들이 다 코믹한 전면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마쯔다 MX-5 미아타는 더 귀엽습니다. 이건 차량 같지가 않고 무슨 캐릭터 자동차 같은 느낌이 드는게 정말 아이들이 있다면 하나 구입하면 운전하는 사람보다 타고 있는 아이가 더 좋아할 것 같네요. 그런 꼬마 자동차 붕붕을 닮은 녀석이 이번에는 블랙으로 한껏 뽐을 내고 있습니다. ..
최근들어 건강을 생각하고 친환경적인 부분을 생각해서인지 자전거를 타는 인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전거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건 당연하겠고 이런 추세에 발 맟추어서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과 럭셔리 브랜드 업체들이 자전거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젠 자전거 하나가 일반 승용차하고 가격이 거의 비싸지는 경우도 있는데 앞으로 이런 일은 더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도 자전거를 취미로 가지고 있는 분들을 보면 자전거 구입에 엄청나게 큰 돈을 들이는걸 볼 수 있는데 아마도 자동차에 이어서 가장 큰 뽐뿌를 주는 아이템이 자전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젠 자전거를 방안에 보관하는 건 기본이 되어가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예전에는 자전거를 집안에 보관한다는 소리를 들으면 그냥..
007에서 멋지게 선보였던 차량이자 저의 드림카중에 하나인 애스턴 마틴 DBS, 이걸로도 충분히 멋져서 휘파람을 부르고 싶은데 여기에 더해서 블랙으로 한껏 멋을 낸 카본 블랙 에디션! 정말 사진으로만 이 녀석을 만나본다는게 참 슬플뿐입니다.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포스를 무한 발산하는 녀석인데 여기에 올블랙 에디션을 선보였으니 얼마나 멋있을지 감당이 안됩니다. 이렇게 멋지게 변신한 모습을 다음 007영화에서 한번 봤으면 하는 심정입니다.ㅎㅎ 애스턴 마틴 DBS, V12 벤티지 카본 블랙 에디션과 뱅앤 올룹슨의 만남! 멋진 카리스마적인 자태를 뽐내는 이 녀석이 바로 애스턴 마틴 V12 빈티지 입니다. 정말 윈도우와 휠을 제외하고는 모든게 블랙입니다. 저 같은 사람들은 그냥 이렇게 사진만 보면서 침을 흘리는게..
영국과 프랑스는 오래전부터(한국과 일본처럼) 둘 사이가 앙숙으로 유명한데 비지니스적인 부분에서는 이런 오래된 역사적인 부분은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나봅니다. 잘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프랑스브랜드인 시토로엥과 영국의 세계적인 남성패션생활(잡다)잡지인 GQ가 손을 잡고 좀 특이한 컨셉차량을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소개를 해드리고 싶었는데 최근들어서 바쁜일이 많아서 포스팅하고 싶은 부분들을 많이 놓친것 같습니다.^^(역시 시간관리를 철저히 해야하는데 늘 시간을 100퍼센트 활용 못하는 부분때문에 이런 변명을 늘어놓네요. ㅎㅎ) 바쁜사이 세계적으로는 유명한 전시회인 MWC은 끝났고 세빗은 열리고 있고 그러네요. 다 관심이 가는 전시회들인데 신경을 많이 못 쓴거 같습니다.(그나저나 전시회가 예전과는 달리 점점..
시카고에서 열리는 시카고 오토쇼에서 기아의 플로그인 하리브리드 컨셉카인(PHEV) 레이가 선을 보였습니다. 역시 컨셉모델이라 그런지 좀 현실감이 떨어져 보이기는 합니다. ㅎㅎ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디자인에 대해서 호감이 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딱히 어떤 느낌이 강하게 와닿지 않는다고 할까요? 하지만 기아가 디자이너 슈라이어를 고용하고 나서 디자인이 좋아지고 있는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포르테쿱도 그렇고 K7도 그렇고 디자인만 놓고 보면 국내자동차회사중에서 현대차보다 기아차의 디자인이 돋보인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 컨셉에는 기아의 패밀리룩이 호랑이코 디자인이 보이지 않는건 아쉽네요. 레이는 도요타 프리우스가 같은 풀하이브리드 방식이 아닌 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입니다. ..
예전에 "나이드니 타보고 싶은차, 모건 에어로 슈퍼 스포츠"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돈만 있다면 이런 클래식자동차 하나 있으면 하는 마음은 여전합니다. 다름 아니라 최근 들어서 토크쇼 진행자로 명성을 얻고 있는 주걱턱 제이레노가 TV뿐만 아니라 자동차쪽에서 얼굴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돈이 엄청 많고 자동차 매니아로 알려져 있어서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무척 큰지 해외 자동차 사이트를 보면 제이레노의 그리 호감가지 않는 얼굴(?)이 자주 등장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제이레노가 제가 좋아하는 영국 정통 글래식 자동차 메이커인 모건에서 100주념 기념으로 선보인 모건 에어로 슈퍼스포츠를 시승하는 기사를 봤는데 정말 부럽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무..
어제 외출하고 나서 늦게 인터넷을 확인해 보니 어디서 많이 눈에 익은 차량이 보여서 "어 쏘렌토R" 이 부분변경 모델이 나왔나 하고 클릭을 했더니 쏘렌토R이 아니라 뉴스포티지였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자세히 보니 쏘렌토R과 무척 흡사한 디자인을 하고 있어서 인지 모델명도 스포티지R로 변경이 되었네요. 사진만 보았을때는 이전 스포티지보다 좀더 고급스럽고 더욱 역동적인게 개인적으로는 더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사진으로만 본 거고 실제로 보았을때의 느낌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쏘렌토R의 축소형? 스포티지R 전면 디자인의 기아의 패밀리 룩인 호랑이코 그릴때문인지(현대차의 곤충룩보다는 100배 좋습니다.) 쏘렌토R의 모습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멀리서 정면을 보았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
국내 자동차 시장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카인 현대 아반떼, 그동안 쏘나타와 함께 항상 국내 판매량 1-2위를 다투곤 했는데 제가 바라보는 아반떼는 너무나 지루한 디자인과 변하지 않는 개성으로 인해서 그렇게 좋은 점수를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반떼가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이유는 분명하게 있을 것 같습니다. 무난한 디자인에 좋은 품질.. 이 부분 때문에 소비자들이 타사 제품에 대한 관심을 가지더라도 막상 구입을 할때는 오래동안 검증된 모델인 아반떼로 발걸음을 옮기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너무나 올드하고 정체되어진 디자인에 싫증을 내고 있어서 그런지 2010년에 출시될 신형아반떼(아반떼 MD)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곧 출시가 임박 해서인지 여기저기서 신형아반떼의 스파이샷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얼마전 끝난 인기 드라마 "아이리스"의 여운이 저의 마음에는 하나도 남지 않았는데 인도에는 아직 아이리스에 대한 인기가 여전한가 봅니다. 초저가 차량인 나노를 생산해서 세계를 재미있게 해주었던 인도 타타그룹이 승용차에 이어서 승합차 부분에서도 아주 재미있는 차량을 선보였습니다. 이름이 매직 아이리스라고 불러 지는데 이 차량이 마법처럼 인도 소형 승합차 시장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지은게 아닌가 합니다. 사실 이병헌 드라마인 "아이리스"와는 전혀 관계 없는 차량입니다.^^ 아이리스가 그렇게 잘 만든 드라마도 아니고 해외에서 인기를 얻기에는 헛점이 너무 많아서 아이리스를 보고 감동해서 자동차에 이름을 붙여 주는 것 좀 무리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르는 일이죠. 혹 드라마 아이리..
최근 들어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사람을 뽑으라면 아마도 타이거 우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연일 전세계 뉴스에서 이름을 오르락 내리면서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데 아쉽게도 좋은 게 아닌 별로 좋지 않은 지저분한 모습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으니 타이거 우즈로서는 2009년은 정말 기억하기 싫은 한해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정말 제가 생각해도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골프선수로 인정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였는데 바람기도 역사에 기록되고 싶었는지 연일 새로운 여자가 등장하면서 그 기록을 갱신할 것 같습니다. 역시 인기와 엄청난 돈을 가지고 있는 남자에게 바람기는 피할 수 없는 숙명같은 건가요? 처음에 스웨덴의 명문가 딸과 결혼할때만 해도 뛰어난 골프실력에 평생의 배필이 될 아내도 품위가 느껴지는등 모..
계속해서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여러 성적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번 올해의 그린카 수상자를 이야기를 했다면 오늘은 JD Power가 선정한 럭셔리 차량에 부분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하는 인덱스를 발표했습니다. 럭셔리 차량이야 아직 구입할 여건을 못 되더라도 누구나 관심이 가는 부분이라서 과연 어떤 차량이 수 많은 럭셔리 차량중에 탑을 차지했을지 정말 궁금할 것입니다. 저도 럭셔리하면 생각나는 벤츠나 BMW 아우디등을 잠깐 생각했는데 결과는 역시나 최근 들어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럭셔리 브랜드인 재규어가 그 영광을 차지 했습니다.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 No.1을 기록한 재규어 표에 나와 있는 것 처럼 재규어가 럭셔리 브랜드 중에서 898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얻어서 탑에 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