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깜직이 개구리 닮은 SUV, 주크(Juke)

반응형

작년인가 그랬나요? 심술보 닮은 귀영둥이 컨셉차인 닛산 카자나에 대한 소개를 한적이 있었는데, 벌썬 이 녀석이 실제로 선보이고 곧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때만 해도 이렇게 조금은 개구리도 닮도, 심술보도 닮고 웃기게 생긴 자동차가 과연 실제로 판매가 될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판매가 된다고 하니 참 재미있습니다. 닛산 주크 같은 경우는 워낙 디자인에 있어서 독특한 부분이 있어서 소비자들의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릴 것만 같네요.^^



이 녀석이 바로 작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카자나입니다. 바로 주크의 컨셉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딱 보기에도 좀 사악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꼭 두꺼비가 독을 품고 있는 듯한 모습이 헐~
 


일본만화 지어스에서 나오는 만화 캐릭터하고도 닮았습니다. 이 녀석도 그리 좋은 캐릭터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ㅎㅎ



닛산 2011 주크

닛산에서 선보인 크로스오버 차량(CUV)인 2011 주크(Juke)입니다. 위에 카자나와 비교할때 어느정도 디자인의 변형은 있지만 느낌은 그대로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손도 그렇게 많이 댄것 같지 않고 약간의 다음기만 한 것 같네요. 주크도 여전히 사악해 보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고 귀여운것은 여전하군요. ㅎㅎ


ㅎㅎ 헤드라이트를 켜고 있는 모습이 흡사, " 나 지금 화났어 건드리지 마라~" 이러는 거 같아 보이네요. ㅎㅎ





무척 작은 크기의 닛산 주크

사진으로 보시기에도 상당히 사이즈가 작게 나올것을 예상할 수 있는데 실제로도 무척 사이즈가 작다고 합니다. 비슷한 세그먼트에 있는 혼다 CR-V , 도요타 RAV4,  현대 투싼 그리고 닛산의 로그보다 크기나 사이즈는 더 작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크기가 기아의 쏘울이랑 비슷하거나 좀 더 큰게 아닐까 싶네요. 아무래도 귀여움을 추구하는 차량답계 크기는 아담하고 작아야지 그나마 소비자들 특히 여성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작고 그런 만큼 가격적인 부분도 저렴하게 나올 수 있는 부부닝 있기 때문입니다.



1.6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에(북미버전) 올휠 토크 벡터링 기술을 적용했고 180+마력에 토크는170+ lb-ft 6단 CVT변속기를 적용했습니다. 아직 자세한 사항들은 나오지 않은 것 같은데 내일 뉴욕 오토쇼에 선보인다고 하니 좀더 많은 자료들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 그때 좀도 살펴봐야 겠네요.

가격적인 부분은 2만불 아래로 해서 책정이 될 것 같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가격 경쟁력 부분에서는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성능이나 품질을 살펴보아야 하겠지만 말이죠. 닛산 주크는 사진보다는 실제 도로에서 달리는 모습을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과연 어떤 느낌이 날지 많이 궁금하긴 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