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중형차의 절대강자이자 토요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캠리, 오랜 기다림끝에 드디어 2012년형 풀체인지된 신형 캠리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전의 티저 사진을 보면서 정말 가슴 떨리며 지켜 보았던 캠리.. 혼다 어코드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캠리가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생각들, 현재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토요타의 미래를 어떻게 짊어지고 갈것인가 하는 기대감.. 하지만 공개된 신형 캠리를 보니 토요타는 앞으로도 계속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캠리 같은 중형차는 확실히 캐쉬카우의 역할을 하는 모델인데 이번 신형은 이전 모델에 비해서 외형적으로 나아진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전 모델이 디자인에 있어서는 더 중형차 같고 더 멋있어 보이네요. 전면의 헤드라이드를 보여주는..
예전에 시승을 하면서 여전히 친숙한 느낌으로 남아있는 현대차 벨로스터가 네덜란드에서 티비광고가 금지되었다는 뉴스를 오토블로그를 통해서 접했습니다. 최근들어서 좀 나태해졌는지 오토블로그도 간만에 들어가서 소 살펴보고 포스팅도 뜸하고.. 역시 저에겐 7~8월은 슬럼프의 계절인가 봅니다.^^ 왠만해선 광고를 금하거나 제제를 가하지 않은 자유의 나라 네덜란드에서 어떻게 광고를 내보냈길래 광고가 금지된 걸까 하는 호기심에 한번 광고를 살펴보았습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손잡이가 한쪽에는 없는 컨셉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벨로스터) 내용은 이렇습니다. 한 젊은 남녀가 도로에 차를 세우고 여자친구가 차에서 내리는데 내용상 인도쪽이 아닌 도로쪽으로 내리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걸 지켜보는 저승시자는 서서히 차로 걸..
LG전자가 최근 들어서 다양한 스마트 제품들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그중에 하나인데 오늘은 리뷰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처음으로 블루레이영상을 접하게 해준 기기이자 단순한 플레이어를 넘어서 스마트한 기능까지 접목이 되어서 스마트TV의 느낌까지 느끼게 만들어 주었던 다재다능한 플레이어,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이나 그동안 언급하지 않았던 부분을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총 3개의 포스팅을 앞선 시간에 작성했는데 디자인, 영상, 엘지앱등을 알아 보았는데 오늘은 언급하지 않았던 프리미엄 앱과 네로 미디어홈을 이용해서 컴퓨터에 있는 미디어들을 티비를 통해서 보는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2011/08/05 - [BD690] LG..
평소에 태블릿PC를 이용해 다양하게 사용하다 보니 태블릿PC가 가지는 매력은 참 많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선보인 갤탭7인치의 장점도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 같고 태블릿PC 제품들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용가치는 정말 무긍무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스마트패드 시장에서는 거의 아이패드가 혼자 독주를 하고 있고 갤럭시탭 7인치가 조금 멀리서 뒤따라가는 형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조금은 재미없는 상황에서 아이패드를 견제할 수 있는 제품이 등장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적절한 시점에 아이패드의 강력한 맞수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 이 등장을 했습니다. 갤럭시탭2라고 부르시는 분들도 계시기도 하는데 2라고 하기에는 라인업이 다르다고 보시는게 좋을 것 ..
가던 길 멈춰 서서 근심에 가득 차, 가던길 멈춰 서서 잠시 주위를 바라볼 틈도 없다면 얼마나 슬픈 인생일까? 나무 아래 서 있는 양이나 젖소처럼 한가로이 오랫동안 바라볼 틈도 없다면 숲을 지날 때 다람쥐나 풀숲에 개암 감추는 것을 바라볼 틈도 없다면 햇빛 눈부신 한낮, 밤 하늘처럼 별들 반짝이는 강물을 바라볼 틈도 없다면 아름다운 여인의 눈길과 발 또 그 발이 춤추는 맵시 바라볼 틈도 없다면 눈가에 시작한 그녀의 미소가 입술로 번지는 것을 기다릴 틈도 없다면 그런 인생은 불쌍한 인생, 근심으로 가득 차 가던 길 멈춰 서서 잠시 주위를 바라볼 틈도 없다면.. by 월리암 헨리 데이비스
현대차의 환골탈퇴는 이미 거의 모든 라인업에 걸쳐어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쏘나타,그랜저,아반떼,액센트 모두 이전의 디자인에서 완전히 변한 모습으로 재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예전의 그 모습으로 지루하기 남아있는 차량들이 있으니 바로 산타페와 스타렉스 그리고 베라크루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모델들은 현대차의 새로운 DNA를 이식받고 새롭고 날렵한 모습으로 쌩쌩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질주하고 있는데 이 세녀석은 예전의 흔적 그대로 남아 있어서 볼때마다 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산타페는 언제쯤 다시 태어날까 하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본 오토블로그에 올뉴 산타페의 스파이샷이 올라왔네요. 어찌나 반갑던지.. 제가 SUV도 좋아하는데 국내에서는 딱히 마음에 드는 모델이 없..
아아폰을 시작으로 아이패드 그리고 지금은 아이맥27인치 모델까지 저는 점점 생각지도 않게 애플빠가 가는 길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살아생전에 아이비엠 컴퓨터를 버리고 매킨토시 컴퓨터를 살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아이폰을 산 이후에 정말 놀랍게도 아이맥까지.. 정말 놀라운 애플이고 무서운 스티브잡스라는 생각입니다. 아이폰을 미끼상품으로 애플의 제국으로 저 같이 맥컴퓨터를 미치도록 싫어하는 사람까지 끌어들이는 것을 보면 말이죠. 놀랍게도 맥을 싫어하는 저도 아이맥을 구입하고 맥OS를 사용하다 보니 이상하게 점점 맥빠가 되어가고 있고 주위 사람들에게 맥을 사야한다며 맥전도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애플제품을 좋아하게 되고 정말 스티브잡스의 생각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애..
처음엔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네비게이션앱들이 그저 구색맞추기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젠 스마트폰을 선택함에 있어서 킬러컨텐츠가 될 정도로 그 영향력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일부 소비자는 아예 스마트폰을 내비게이션을 대체하는 용도록 구입하기까지 합니다. 이런 움직임이 보이는 것은 네비앱들이 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업그레이드가 되고 하드웨어도 이에 맞추어서 성능이 향상되고 무엇보다 화면들이 점점 대형화됨으로서 정말 네비게이션을 대체할 정도의 면모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비게이션으로의 활용성 부분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화면의 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인치 정도의 스마트폰은 사실 내비로 사용하기에는 좀 작은 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요즘들어 4.3인치 스마트폰이 나오고 있고 4.5인치, 5인치..
이제 장마도 끝난 것 같고 비록 태풍이 아직 남아 있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휴가시즌에 돌입한 것 같습니다. 전 이미 휴가를 다녀왔지만 주위를 돌아보면 이제 슬슬 휴가를 시작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국내로 휴가를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긴 휴가를 맞아서 해외로 떠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요즘들어 원화강세로 해외여행 할때 부담이 좀 줄어들었기 때문에 동남아니 이런 쪽은 국내로 여행을 가시는 것 보다 오히려 더 저렴하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해외로 휴가를 떠나려면 일단 준비할게 많이 있습니다. 오랜기간 머물고 장거리를 움직이게 때문에 더 그렇죠. 그런데 옷이나 다른 것들은 잘 준비를 하는데 로밍 부분에 대해서 그냥 잊고 별 생각 안하고 떠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저도 생각해보면 해외여행 갈때 로..
티리포트로 활동하면서 오늘 소개해 드릴 앱은 위스코어 라는 앱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은 우리가 점수를 매긴다는 것인데 말 그대로 직접 어떤 것에 대한 점수를 매긴다는 조금은 독특한 앱입니다. SK텔레콤에서 다양한 앱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막상 리뷰를 하려고 하면 제가 가지고 있는 소니에릭슨 아크폰에서는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다는 겁니다. 앱 리뷰 요청을 받아서 설치하고 확인하려고 하면 10개중에 2개정도만 작동하고 나머지는 작동도 안되더군요. 앱을 무작정 많이 만들게 아니라 좀더 다양한 기기에 호환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티리포터로 활동하면서 앱을 소개하다 보니 국내에서 얼마나 외산폰이 쓸모가 없구나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크를 집어 던지고 싶은 생각을 몇번이나 했는..
LG 전자 스마트 블루레이 플레이어 포스팅 3번째 시간입니다. 처음 포스팅을 한 것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번째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블루레이가 주는 활홀한 화질에 매료 되어서 앞으로는 블루레이 타이틀도 구입을 해보고 싶고 그에 맞는 대형 티비도 구입을 하고 싶다는 욕심까지 들고 있습니다. 블루레이 미디어를 한번 보고 나니 이젠 왠만한 화질로는 눈이 즐거워 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눈이 새로운 세상을 만나서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배트맨 다크나이트 영상을 보고 난 후의 느낌에 이어서 스마트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가진 단순한 재생 기능이 아닌 스마트 디지털 허브 기능까지 보여주고 있는데 그것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긋 지긋 하고 마음 아픈 비피해 뉴스를 듣게 만들었던,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비를 좋아하기에 시원한 바람 때문에 장마 기간 동안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런 장마가 거치고 다시 시작된 땡볕, 열대야.. 너무 더운 날씨는 이제 좀 싫더군요.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장마 끝난지가 언제라고 날이 더워지니 비가 좀 팍팍 내렸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서울엔 다시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 저는 간만에 가족들과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마음이야 북유럽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핀란드나, 스웨덴, 덴마크등을 다녀오고 싶었지만 사정이 사정인지라 그곳은 나중을 위해 남겨두고 이번에는 강원도 설악산에 위치한 한화 콘도 쏘라노로 다녀왔습니다. 쏘라노는 한화 리조트가 엄청난 돈을 들여서 리모델링해서 7월달에 오픈을 한 곳인데 ..
폭풍같이 내리치던 비가 그치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햇빛은 쨍쨍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나마 주말에 화창한 날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서 많은 분들이 여행을 떠나시거나 집에서 여유롭게 쉬고 계실텐데 이런 편안한 시간에는 역시 맛있는 뭔가를 먹으면서 쉰다면 몸도 마음도 한결 더 잘 충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쯤되면 슬슬 먹는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데 제가 유일하게 먹는 포스팅을 남기는 것은 바로 피자, 그것도 도미노 피자와 관련된 이야기인데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것은 도미노피자에서 또 선보인 신메뉴 스위트히듯엣지 피자입니다. 요즘 도미노피자가 신모델을 아주 빠르게 선보이고 있..
사람의 욕심은 음악도 그렇고 영상도 그렇고 늘 깨끗한 사운드와 선명한 영상등 기대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의 욕심에 걸 맞게 CD가 등장하며 디지털 사운드가 정착하게 되었고 영상쪽은 비디오 테이프에서 디브디 그리고 가장 최근의 블루레이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주 예전의 아날로그 시절의 오디오 테이프에도 만족하던 것에서 이젠 고음질의 디지털 음원을 추구하고 있고 비디오 테이프를 보면서도 감동에 젖어 있던 시절을 지나 풀HD의 선명하고 깨끗한 블루레이 영상에 만족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레이 영상 같은 경우는 저도 최근에나 겨우 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컴퓨터에서 다운 받은 중간정도의 용량의 hd 파일에 만족하면서 살았는데 이번에 엘지전자에서 선보인 3D 블루레이..
처음 뉴SM7의 컨셉 모델을 2011년 서울 모터쇼에서 보았을때 들었던 생각은 '이 정도로만 나와 준다면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겠구나' 였습니다. 현재 국내 자동차 시장을 보면 현대 기아차가 시장을 독식하고 있고 이런 상황은 지금이나 미래나 별 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현대/기아는 이미 예전의 그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국내 시장을 이미 초토화 시키고 그것도 부족해 북미와 유럽 전 세계를 징키스칸의 기마병 처럼 파죽지세로 달려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국내에 있는 경쟁 자동차 회사들은 기어가고 있는데 그에 반해 현대/기아차는 로켓을 달고 날라 다니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과연 어떤 회사의 어떤 모델들이 그들의 발걸음을 조금 이라도 움찔 거리게 만들어 줄까 하는 마음은 늘 있지만 생각보다 그..
국내를 대표하는 럭셔리 CEO세단은 뭐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지금 저의 머리에 떠오르는 차량이라고 한다면 쌍용의 체어맨과 현대의 에쿠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CEO 차량을 양분하고 있는 두 모델은 그 이름 만으로 럭셔리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쌍용 체어맨이 예전 보다는 덜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보수층이나 나이 드신 분들에게는 체어맨이 가지는 중후한 럭셔리 이미지는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쿠스가 조금 젊은 럭셔리의 느낌이라면 체어맨은 엔진을 독일 벤츠 엔진을 사용한다는 이유 때문에 독일 고급차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체어맨은 쌍용차를 이끌고 있는 명실 상부한 플래그쉽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쌍용차에서는 체어맨이 가장 매..
이번에 새롭게 삼성 블로로거 1기로 선정이 되어서 앞으로 6개월 동안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은 그동안 에스블로거란 이름으로 기업 블로거를 운영해 왔는데 이번에 블로로거란 이름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을 하게 되는데 그 시작을 같이 하게 된 점은 무척 뜻 깊은 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와 국외에서 it를 이끌어 가고 있는 LG 전자와 삼성전자에서 운영하는 더블로거와 블루로거에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 점은 블로거로서 무척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거로서 여러 it기업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은 시야를 넓히고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파트너 블로거로서 활동하는 부분은 여러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라고 느꼈던 ..
바야흐로 스마트폰의 시대를 넘어 이젠 스마트폰에서도 안경 없이 3D를 감상하는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3D의 바람이 올해 들어서는 그 강세가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IT의 양대산맥 삼성과 LG의 3D 전쟁을 보는 것도 즐겁고 최근 개봉한 옵티머스 3를 3D로 보는 것 또한 정말 익사이팅한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보았던 3D 영화인데 기대했던 것 보다 환상적인 입체감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금 보여 줄 수 있는 3D 기술을 제대로 보여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2시간이 넘는 거의 3시간에 육박하는 3D 영화를 보았음에도 눈이 전혀 피로하지 않고 머리도 어지럽지 않은 것을 보니 3D 컨텐츠를 저도 이젠 충분히 즐길 준비가 된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 3D의 바람이 태풍이..
만남과 모임을 좀 더 편리하게 해주는 다양한 스마트폰 앱들이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에서 안드로이드폰에서 선보인 모임(MOIM) 앱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모임의 간략한 소개에 이은 모임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1/07/15 - 토즈 10% 할인쿠폰 제공하는 모임을 위한 어플, 모임(MOIM) 살펴보기 모임 앱 설치에 관해서는 위에 포스팅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화면의 UI나 UX가 무척 마음에 드는 모임, 쉽고 빠른 접근이 가능한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입한 모임은 현재로서는 자동차 블로거 모임입니다. 아무래도 뭔가 분위기를 익힌 다음에 다른 모임을 가입하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블로거들이 가입한 모임에 저도..
스마트폰은 이제 완전한 대세로 모바일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수 많은 디바이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에 발 맞추어서 다양하고 신기한 앱들 또한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무료로 문자나 대화를 할 수 있는 앱과 역시 무료로 통화를 할 수 있는 앱들은 다른 어떤 것 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문자를 안 보낼 수 있고 통신비가 안 들어가기 때문에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더 큰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장은 이미 절대강자인 카카오톡이 이미 독주를 굳히고 달려 가고 있고 소녀시대를 앞세운 CF 물량 작전으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무료통화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이피플의 2파전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듯 했는데 이런 멋지고 재미있는 시장을 통신업계의 공룡인 KT가 그냥 강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