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안드로이 스마트폰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S2가 LTE버전을 발표하면서 국내도 본격적인 4G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직 다양한 단말기가 출시되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갤럭시S2 LTE 정도면 그것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워낙 갤럭시 시리즈는 잘 팔리고 잘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제품에 대한 끌림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가 아이폰을 메인으로 쓰고 있긴 하지만 만약 안드로이드폰을 메인으로 사용한다면 그것은 당연히 갤럭시S2라고 생각합니다. 시중에는 그렇게 매력적인 선택이 가능한 폰들이 많이 선을 보이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S2 LTE 미디어행사때 국내처음이란 수식어를 달지 못했던 이유는 대만의 HTC가 한발 일찍 지난주에 레이더(Raider)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였기..
얼마 있지 않으면 100퍼센트 확실한지는 나와봐야 알지만 곧 스마트폰의 태풍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5가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격돌하고 있는 2명의 거인이라고 할 수 있는 애플과 그리고 삼성, 애플의 아이폰5에 대항할 제품을 선보여야 할 시점인데 아이폰5보다 이른 시점에 삼성에서 적절하게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4G 갤럭시S2 LTE 그리고 최고 프리미엄급인 HD LTE를 선보였습니다. 어제 삼성전자 본관이 있는 서초동 사옥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수많은 내외신 기자와 블로거들이 모인 가운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의 인사를 미디어데이는 시작되었습니다. 수 많은 스마트폰이 난립하는 가운데 그안에서 안드로이드의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제품이라 그런지 개..
지난달 국제도시 인천 송도에서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에서 뉴 A6 아시아 사전 시승 행사가 열렸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있는 행사라는 이야기는 이미 뉴스를 통해서 접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감사하게도 사전행사에 초대를 받아서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아우디와 관련된 포스팅은 몇번 한적이 있지만 시승 관련된 포스팅은 한번도 한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어리언스에 참여 해서 아우디의 모든 차량을 (R8포함)을 잠시 타본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타이밍을 놓쳐서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럴것 같아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시승했던 그 날의 이야기를 간단하게라도 한번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머리속에 늘 각인이 되어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하면 메르세데스 벤츠,..
최근들어서 재능기부나 여러가 기부 문화가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기부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뛰어들고 있는데 무척 건전하고 아름다운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어떤 재능기부를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데 딱히 가지고 있는 재능이 없어서 못 하는 현실이 아쉬울 뿐입니다. 이번에 국내 1위 통신사인 SK텔레콤에서 SNS기반의 재능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금은 생소한 SNS 기반의 재능 기부 캠페인인 '가능성 프로젝트'가 뭔가 하고 궁금해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특이한 부분은 일반적인 사이트가 아닌 쇼셜네트워크서비스이자 최근 트위터를 제치고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페이스북에서 진행이된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지 일단 참여가..
요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러저런 이슈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갤럭시탭 10.1, 이번 시간에는 가장 활용도가 많다고 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성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마다 사용하는 활용도는 다르겠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갤럭시탭7도 그렇고 10.1도 그렇고 동영상이나 음악플레이어로서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더군요. 저도 아이패드와는 달리 갤럭시탭은 특히나 동영상 부분에 대한 기대가 큰 편입니다. 갤럭시가 가지는 브랜드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는 달리 동영상에 강점이 있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기 때문이죠. 그럼 지금부터 갤럭시탭10.1의 멀티미디어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되는 동영상의 성능은? 갤럭시탭을 삼성전자에서 제공받고 난 후의 가장 큰 기대감이라고 한다면 10.1인치의 넓은 ..
최근 나가수로 떠오르는 가수 임재범과 그리고 국민할매의 이미지를 넘어서 밴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부활이 한자리에서 만난다면 얼마나 멋진 일일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날 것 같습니다. 다음달에 있을 쉐어더비전(share the vision)비전 콘tj트에서 임재범 부활 그리고 포맨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이병헌 주연의 쉐어디비전 영화를 보고 나서 포스팅을 올렸는데 영화를 보면서 유명 뮤지션이 OST 참가해서 나중에 따로 콘서트를 열어도 멋지겠다 하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콘서트가 열린다고 하니 뭔가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쉐어더비전 비전 콘서트는 참가한 뮤지션을 보면 임재범,부활,포맨,소울맨인데 뮤지션..
추석때문에 인터넷과 컴퓨터를 멀리 하고 있었지만 해외에서는 국내의 명절의 휴가 분위기와는 달리 여전히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자동차쪽에서는 독일에서 프랑크프르트 모터쇼가 열리면서 조용한 국내와는 달리 뜨거운 자동차 열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추석을 마치고 뉴스를 접해보니 정말 다양한 자동차가 소개가 되었더군요. 그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레인지로버 에보크와 비슷한 느낌을 가진 쌍용자동차의 컨셉카 XIV-1이 출품이 되었네요. 쌍용차는 사실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회사이기도 한데 이번에 인도 마힌트라에 인수되고 나서 그래도 좀 마케팅이나 여러 부분에서 돈을 투자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확실히 자동차는 중국회사에 인수 되는 것 보다는 인도 회사에 인수 되는 것이 그나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쌍용차..
이제 7월과 8월을 넘어 제가 좋아하는 가을로 접어 들었습니다. 늘 시간은 낙화의 유수같이 빠게 흘러가는 것 같지만 그 가운데서 제가 한 것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늘 아쉬움이 가득한 시간의 흐름.. 이런 이야기는 휴가의 계절인 8월에는 잘 어울리지 않네요. 이번 시간에 찾아갈 이야기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준대형 시장의 하반기 다크호스라고 할 수 있는 르노삼성의 뉴SM7입니다. 이미 앞시간에서 뉴SM7의 디자인 부분에 관련된 시승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젠 차량의 성능을 살펴보는 시승기를 전해드려야겠네요. 시간이 좀 지난 것 같은데 휴가도 다녀오고 컴퓨터를 맥으로 바꾸고 이전 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다시 불러들이고 이상하게 7~8월에는 포스팅의 정체기라고 해야 할까요? 뭔가 글이 잘 안..
갤럭시탭10.1 디자인 리뷰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유저인터페이스 UI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OS를 적용한 스마트폰의 UI는 많이 봐왔어도 타블렛PC 기반의 OS인 허니콤 UI는 익숙하지 않고 또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한번 다뤄 보기로 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이번에 갤럭시탭10.1을 살펴 보면서 궁금했던 부분이 바로 UI였기 때문입니다.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부분이라 UI 하나 만으로도 제품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허니콤 UI를 접한 것은 아니고 모토롤라의 실패작이라고 할 수 있는 줌을 통해서 이미 접해보았습니다. 그때는 좀 무겁다는 느낌과 함께 행사장에서 잠시 살펴 본 거라서 어떤 큰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이미 ..
남자들의 로망이자 빠른 질주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페라리, 그런 페라리를 거대하고 느려 터진 인상을 가지고 있는 트럭이 경주에서 이겼다면 믿어지시나요? 페라리 360 스파이더와 볼보 트럭이 드래그 경기를 펼쳤는데 놀랍게도(?) 볼보 트럭이 이겼다는 뉴스를 보면서 처음에는 와우~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생각해 보면 뭐 대단한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드래그 레이스야 직진경기인데 여기서 페라리의 경주를 펼친 볼보 트럭은 그저 그런 짐을 옮기는 트럭이 아닌 레이싱 트럭(Mean Green hybrid racing truck)이고 게다가 16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한1900마력의 괴력을 가지고 있는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머신이라고 봐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하이브리드라서 여기에 200마력의 전기모터의 힘까..
모두가 똑같은 비스므리안 스마트폰의 같은 OS 적용된 폰을 다니는 요즘, 자신만의 개성이나 부를 상징하는 조금은 특별한 폰을 찾는 계층에게 이런 부분은 불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돈이 엄청 많은 부자가 그저 갤럭시S2를 들고 다닌다는 것은 전혀 폼도 나지 않고 자신의 부를 과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전 피처폰 시절에는 그나마 비싼 프라다나 온간 명품 브랜드와 콜라브레이션을 해서 만들어진 폰을 사용하며 위로를 했지만 스마트폰으로 오면서 이런 개성과 스타일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조금은 특별한 럭셔리 폰인 the grand 350은 애스턴 마틴과 팀을 이뤄 만들어낸 개성만점의 폰입니다. 디자인 부터가 벌써부터 나는 특별하다고 외치고 있고 그저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그 사람의 부와 스타일을..
쉐어더비전, Share the Vision.. 해석하면 비전을 나누다 정도 되겠네요. 비전을 나눈다는 말은 참 멋진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가진 꿈을 혼자만 간직하는게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삶 그것만큼 멋진 이야기도 없을 것 같네요. 쉐어더비전 이 문장을 처음 접한것은 우선 뮤직비디오에서 였습니다. 임재범의 신곡 제목이 쉐어더비전이라고 해서 그저 노래의 뮤직비디로인가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버스 광고판에 이병헌의 모습과 함께 쉐어더비전을 광고 하더군요. 노래 하나에 이렇게 많은 광고를 하는건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도대체 이게 뭐지 하는 궁금증만 늘어갔고, 그러던 중에 우연하게도 쉐어더비전 영화 시사회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확인을 해..
스마트폰의 활성화와 통신사들이 만들어내는 네비게이션맵으로 인해서 최근 들어서 스마트폰을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단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가능하고 거치가 가능하기 때문이고 빠른 반응속도등 여러가지 면에서 장점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최근들어서 통신사들이 이런 맵들을 킬러앱을 내세우며 가입자 끌어모으기 또는 가입자를 가둬두는 당근으로 활성화 시키는 분위기여서 그런지 업데이트도 무척 빠르게 진행이되고 있고 소비자들의 요청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애플 아이폰으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제가 사용하는 KT 올레네비를 보면 이런 생각이 더욱 확고하게 들더군요. 처음에 시작할때는 그저 구색 맞추기 앱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가졌는데 그 이후로 아주 발빠르게 ..
구글이 모토롤라 모바일 사업부분을 인수하고 HP가 컴퓨터 사업부를 정리 하는등 글로벌 움직임이 심상치 않고 이런 부분 때문에 국내 기업들은 요즘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프트웨어에는 신경을 덜 쓰다가 점점 하드웨어가 찬밥 신세로 전락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위기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애플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융합된 방식이 생각 이상의 큰 파급력을 보여 주면서 이런 분위기는 우려를 넘어서 공포로 다가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에게도 공포로 다가오는걸 보면 말이죠)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지금 까지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지만 하드웨어 업체인 모토롤라를 인수한것에서 볼 수 있듯이 언젠가는 애플과 같은 방식으로 기업을 운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이 자체의 ..
국제 경제는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고 금값은 뛰고 주가는 하락하고, 뭐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없는 글로벌 정세를 보면서 지갑의 문은 점점 굳게 닫히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점에는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할인혜택은 무조건 이용해야 합니다. 저도 게으른 성격이라 이런 혜택 제대로 찾아서 이용을 못하고 있는데 올해는 SKT 리포터로 활동 하면서 혜택에 대한 포스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저도 경제적으로 크게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도움은 될 것 같습니다. 이번8월달 미션은 TMC데이를 소개하는 부분인데 전 처음에 도대체 이게 뭔가 하고 한동안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무려 50퍼센트의 할인이 되는 대박 서비스더군요. 이런 대박 서비스가 과연 있는걸까 하는 의구심.. 게다..
애플의 아이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얻는 즐거움이라 하면 역시나 뛰어난 성능과 부드러운 동작 그리고 서로의 제품이 연동되는 애플의 생태계에 빠져든다는 것과 함께 스타일, 비록 디지털 제품이지만 다양한 서브파티들이 만들어 내는 멋지고 스타일리쉬한 악세사리들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국내 디지털 제품에서 느낄 수 없었던 꾸미는 즐거움을 애플의 아이 시리즈는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 역시 아이패드를 한결 멋지고 다른 모습으로 변신 시켜주는 케이스입니다. 아이패드의 옷을 만드는 수 많은 업체 중에서 오늘은 프리미엄이자 블랙 레벨급의 브랜드인 바하(Vaja)" 입니다. 이름에서 부터 느껴지는 것은 음악의 아버지인 바하가 생각나네요. 처음에는 바자로 읽었는데 알아보니 바하라고 읽어야 ..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차량을, 감사하게도 시승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 같이 평범한 사람이 그 다양하고 멋진, 수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기술과 감성의 집합체인 자동차를 시승할 수 있었다는 건 언제나 생각해보아도 멋진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산차뿐만 아니라 수입차들도 물론 모든 차는 아니지만 제가 평소에 꿈꿔보며 타보고 싶은 차량들은 대부분 타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타봐야 할 차량은 더 많죠. 게다가 신차들은 매년 나오니..^^ 여러차량을 타보면서 느끼는 것은 자동차도 사람들의 성격처럼 각자의 고유한 느낌이 있고 고유한 컬러가 있다는 겁니다. 특히나 브랜드가 가지는 힘이라는 것은 정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데..
자동차는 고가의 상품이다 보니 도둑들에게 늘 인기있는 타겟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라고 다 똑같은 아닌것이 소형차부터 대형차에 트럭에 별별 차량이 다 나있고 저가 차에서 고급차까지 다양합니다. 그래서 도둑들이 일반적으로 가격이 비싼 독일차 같은 럭셔리 차량들을 주로 훔칠 것 같은데 미국에서는 이런 고가형의 세단보다는 우리에게는 전혀 익숙치 않은 트럭을 더욱 많이 선호하나 봅니다. 흔히 픽업트럭이라고 불리는 트럭인데 북미에서 그리고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는데 미국에서는 픽업트럭이 도둑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이라고 하네여. 개인적으로도 픽업트럭을 좋아하긴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상하리라만큼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이 없는게 사실이죠. 저도 한국에서 살고 있다보면 픽업트럭에..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오늘인가요? 어제인가요? 애플의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사임을 한 것입니다. 전세계는 글로벌 아이티기업들은 애플의 아이폰으로 시작된 빅뱅으로 인해서 단숨에 바뀌어 버린 패러다임으로 인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와중에 이렇게 만든 장본인 스티브잡스는 멋있게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아이폰으로 애플의 생태계를 단숨에 소비자들에게 전파하고 있는 그의 저력을 보면 놀랍다는 생각뿐이 들지 않습니다. 국내와 국외에서 삼성이 지금 애플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의 왕좌를 노리는 삼성과 왕좌를 넘어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자리에 오르려는 애플의 현 상황은 제가 보기에는 삼성이 불리한 듯 보입니다. 애플은 제가 생각했던 것을 넘어선 행동들을 보이면서 무섭게 돌진하기 때문..
지금 전세계 IT 시장 개편의 폭풍을 만들게 한 주범이자 위대한 기업인 애플 그리고 그 그런 애플을 만들어 낸 전설적인 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결국은 오늘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사임에 관련된 기사를 엔가젯에서 보고 나서 별다른 충격을 받지 않은 이유는 그가 현재 중병을 앓고 있기 때문에 시간의 문제이지 이른 시간안에 사표를 할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사임에 관련된 뉴스를 들어서 망정이지 암으로 사망했다는 기사를 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정말 스티브잡스는 제가 생각해도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었고 단순한 애플을 그리고 망해가던 애플을 단숨에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완전히 탈바꿈하게 한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아날로그 시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