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분신이자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전설적인 인물인 스티브 잡스가 56년의 길지 않은 생을 살고 세상과 안녕을 고했습니다. 방금 엔가젯에서 관련 뉴스를 접했는데 뉴스를 접했을때 충격과 놀라움은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스티브 잡스의 생이 그리 길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그가 사퇴를 할때부터 어느정도 예견을 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충격 보다는 이상하리만큼의 차분함이 느껴지더군요. 애플을 창업하고, 애플에게 버림 받고, 다시금 애플로 돌아와서 애플을 혁신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게 하고 그리고 이젠 말 그대로 전설이 되어버린, 늘 우리에게 혁신이란 무엇인지 몸소 보여준 위대한 사나이 스티브 잡스에게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Good-Bye Steve Jobs.. 애플이 어제 발표한 아이..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차세대 아이폰 발표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전 그 시간에 꿈나라에 있었고 아침에 일어나 잠결에 아이패드로 웹서핑을 해보니 역시나 생각했던 최악의 시나리오중에 하나인 별다른 외형적인 업그레이드 없이 아이폰4S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출시전에 온갖 루머가 판을 치고 화면이 4인치가 넘느니 어쨌느니 난리를 치더니 막상 선보인것은 외형은 그대로인 아무런 감흥도 없는 아이폰입니다. 정말 완전 실망스러운 결과인데 앞으로 안드로이드 대결과의 전투에서 애플로서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현재 삼성과의 전쟁, 스티브 잡스의 부재등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어서 이럴때 제대로 된 차세대 아이폰5가 출시되었다면 국면을 전환할수 있을텐데 오히려 이상한 아이폰4S를 출시 하면서 더 궁..
요즘 피자 업계에서 가장 에너지틱하며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곳은 단연 도미노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서운 속도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저도 요즘 도미노피자만 먹다보니 다른 피자는 거의 맛을 본 기억이 별로 없네요. 최근에 간만에 코스트코에서 추억의 맛을 떠올리면 코스트코 피자를 구입해서 먹어 보았는데, 제 입맛이 변한 걸까요? 도미노 피자를 알기 전에는 그렇게 맛있던 코스트코 피자가 이젠 입맛에 맞지가 않더군요. 왜 그렇게 짜고 빵은 뻑뻑한지 도우 부분은 다 남기고 다른 부분은 오이쉐이크와 함께 싸서 먹었습니다. (오이쉐이크랑 쌈싸서 먹으니 그래도 먹을 만 하더군요.) 이제 입맛이 완전히 도미노피자에 적응이 된 듯 하네요. 원래 입이 싼편인데 피자쪽으로는 고급스럽게 변한 것 같습니다. ㅋ..
지금 소니가 예전의 명성에 걸 맞지 않은 시련의 계절을 겪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소니가 강세를 보여주는 분야가 있습니다. 방송장비나 음향 부분이 물론 그렇긴 하지만 최근 들어서 미러리스 시장쪽에서 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활발하거나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 과는 사믓 다른 분위기라고 할 수 있네요. 카메라 시장에 늦게 뛰어 들었지만 DSLR분야와 미러리스 시장쪽에서는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미러리스 분야에서 계속에서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고 있는데 한달전에 인기 모델인 넥스5 시리즈의 후속인 NEX-5n 과 플래그쉽인 7 그리고 DSLT 알파65와77을 연달아 선보였습니다. 늘 알파의 새로운 신모델 발표현장은 축제 분위기를 연상하는데 그건 아마도 요즘 소니에서 가..
삼성의 야심작이자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시장의 실질적인 맹주인 갤럭시탭10.1이 국내에 출시된 후 지금까지 쭉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이미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태블릿컴퓨터의 매력에 흠뻑 빠진 시점이기 때문에 갤탭10.1에 대한 기대도 무척 컸습니다. 과연 아이패드가 아닌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들은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하는 마음들, 갤탭10.1을 두달여 사용하다 보니 어느정도 제품에 대한 장단점들이 눈에 보이더군요. 물론 사람들마다 느끼는 장단점의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갤탭10.1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마지막으로 리뷰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1. 슬림한 디자인 갤럭시탭10.1 의 디자인은 일단 얇고 가볍습니다. 처음 제품을 받고 만져보는데 얇은 사이즈때문에 떨어지면 박살 나..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스마트폰의 핵폭탄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5가 선을 보입니다. 그동안 루머로 2개의 모델이 선을 보일 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지금 나오는 뉴스는 10월 발표는 하나만 나올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고 그것도 아이폰5가 아닌 아이폰4S라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한번에 선을 보이지 않고 2개 모델이 시간차를 두고 공개된다는 등 온갖 루머가 판을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일 확실한 것은 발표 당일 그날 스티브잡스가 아닌 팀쿡의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통해서 확인될 겁니다. 하지만 발표 시간이 점점 다가오다 보니 여기저기서 실제 차기 아이폰의 실체와 비슷한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유출된 아이폰5 케이스 설계도면(CAD) 이용해서 실제의 모양대로 만든 아이폰5가 등장했습니다. 포토샵 조작은..
현재 태블릿PC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고 새로운 이슈를 몰고 다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탭 10.1 리뷰 4번째 시간입니다. 제가 태블릿제품을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부분은 잡지와 신문 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신문이나 잡지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종이 신문과 잡지는 구입을 하고 나서 나중에 집에다 쌓아둘수도 없고 여러가지로 처리 부분에 있어서 고민인 부분이 많았는데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의 등장으로 이런 고민은 더 이상 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메모리 용량만 많다면 언제 어디서나 수 많은 잡지와 신문 그리고 만화책과 책들을 볼 수 있다는 것,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저에겐 구입을 해야 하는 충분한 가치가 있는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갤럭시탭..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판매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랜저HG가 중국에서 아주 이색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해외 자동차 사이트에 올라온 패달로 움직이는 그랜저라는 기사를 보면서 이게 뭔 소리인가 하고 보았더니 말 그대로 정말 패달로 움직이는 그랜저를 실제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보았는데, 정말 그 창의적이고 기발한 생각에 웃음이 절로 나오더군요. 늘 카피만 하는 중국에서 아주 지대로 창의적이고 멋진 홍보를 펼치는 것을 보고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패달로 가는 그랜저 동영상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것 같아 보이는게 제작비는 별로 들이지 않았는데 홍보효과만 따지면 장난 아닐 것 같습니다. 현대차에서는 이런 아이디어를 낸 중국현대팀에다가 보너스라고 좀 줘야 하는 거 아닌지..
월요일날 안드로이 스마트폰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S2가 LTE버전을 발표하면서 국내도 본격적인 4G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직 다양한 단말기가 출시되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갤럭시S2 LTE 정도면 그것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워낙 갤럭시 시리즈는 잘 팔리고 잘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제품에 대한 끌림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가 아이폰을 메인으로 쓰고 있긴 하지만 만약 안드로이드폰을 메인으로 사용한다면 그것은 당연히 갤럭시S2라고 생각합니다. 시중에는 그렇게 매력적인 선택이 가능한 폰들이 많이 선을 보이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S2 LTE 미디어행사때 국내처음이란 수식어를 달지 못했던 이유는 대만의 HTC가 한발 일찍 지난주에 레이더(Raider)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였기..
얼마 있지 않으면 100퍼센트 확실한지는 나와봐야 알지만 곧 스마트폰의 태풍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5가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격돌하고 있는 2명의 거인이라고 할 수 있는 애플과 그리고 삼성, 애플의 아이폰5에 대항할 제품을 선보여야 할 시점인데 아이폰5보다 이른 시점에 삼성에서 적절하게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4G 갤럭시S2 LTE 그리고 최고 프리미엄급인 HD LTE를 선보였습니다. 어제 삼성전자 본관이 있는 서초동 사옥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수많은 내외신 기자와 블로거들이 모인 가운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의 인사를 미디어데이는 시작되었습니다. 수 많은 스마트폰이 난립하는 가운데 그안에서 안드로이드의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제품이라 그런지 개..
지난달 국제도시 인천 송도에서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에서 뉴 A6 아시아 사전 시승 행사가 열렸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있는 행사라는 이야기는 이미 뉴스를 통해서 접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감사하게도 사전행사에 초대를 받아서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아우디와 관련된 포스팅은 몇번 한적이 있지만 시승 관련된 포스팅은 한번도 한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어리언스에 참여 해서 아우디의 모든 차량을 (R8포함)을 잠시 타본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타이밍을 놓쳐서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럴것 같아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시승했던 그 날의 이야기를 간단하게라도 한번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머리속에 늘 각인이 되어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하면 메르세데스 벤츠,..
최근들어서 재능기부나 여러가 기부 문화가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기부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뛰어들고 있는데 무척 건전하고 아름다운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어떤 재능기부를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데 딱히 가지고 있는 재능이 없어서 못 하는 현실이 아쉬울 뿐입니다. 이번에 국내 1위 통신사인 SK텔레콤에서 SNS기반의 재능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금은 생소한 SNS 기반의 재능 기부 캠페인인 '가능성 프로젝트'가 뭔가 하고 궁금해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특이한 부분은 일반적인 사이트가 아닌 쇼셜네트워크서비스이자 최근 트위터를 제치고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페이스북에서 진행이된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지 일단 참여가..
요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러저런 이슈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갤럭시탭 10.1, 이번 시간에는 가장 활용도가 많다고 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성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마다 사용하는 활용도는 다르겠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갤럭시탭7도 그렇고 10.1도 그렇고 동영상이나 음악플레이어로서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더군요. 저도 아이패드와는 달리 갤럭시탭은 특히나 동영상 부분에 대한 기대가 큰 편입니다. 갤럭시가 가지는 브랜드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는 달리 동영상에 강점이 있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기 때문이죠. 그럼 지금부터 갤럭시탭10.1의 멀티미디어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되는 동영상의 성능은? 갤럭시탭을 삼성전자에서 제공받고 난 후의 가장 큰 기대감이라고 한다면 10.1인치의 넓은 ..
최근 나가수로 떠오르는 가수 임재범과 그리고 국민할매의 이미지를 넘어서 밴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부활이 한자리에서 만난다면 얼마나 멋진 일일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날 것 같습니다. 다음달에 있을 쉐어더비전(share the vision)비전 콘tj트에서 임재범 부활 그리고 포맨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이병헌 주연의 쉐어디비전 영화를 보고 나서 포스팅을 올렸는데 영화를 보면서 유명 뮤지션이 OST 참가해서 나중에 따로 콘서트를 열어도 멋지겠다 하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콘서트가 열린다고 하니 뭔가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쉐어더비전 비전 콘서트는 참가한 뮤지션을 보면 임재범,부활,포맨,소울맨인데 뮤지션..
추석때문에 인터넷과 컴퓨터를 멀리 하고 있었지만 해외에서는 국내의 명절의 휴가 분위기와는 달리 여전히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자동차쪽에서는 독일에서 프랑크프르트 모터쇼가 열리면서 조용한 국내와는 달리 뜨거운 자동차 열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추석을 마치고 뉴스를 접해보니 정말 다양한 자동차가 소개가 되었더군요. 그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레인지로버 에보크와 비슷한 느낌을 가진 쌍용자동차의 컨셉카 XIV-1이 출품이 되었네요. 쌍용차는 사실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회사이기도 한데 이번에 인도 마힌트라에 인수되고 나서 그래도 좀 마케팅이나 여러 부분에서 돈을 투자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확실히 자동차는 중국회사에 인수 되는 것 보다는 인도 회사에 인수 되는 것이 그나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쌍용차..
이제 7월과 8월을 넘어 제가 좋아하는 가을로 접어 들었습니다. 늘 시간은 낙화의 유수같이 빠게 흘러가는 것 같지만 그 가운데서 제가 한 것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늘 아쉬움이 가득한 시간의 흐름.. 이런 이야기는 휴가의 계절인 8월에는 잘 어울리지 않네요. 이번 시간에 찾아갈 이야기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준대형 시장의 하반기 다크호스라고 할 수 있는 르노삼성의 뉴SM7입니다. 이미 앞시간에서 뉴SM7의 디자인 부분에 관련된 시승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젠 차량의 성능을 살펴보는 시승기를 전해드려야겠네요. 시간이 좀 지난 것 같은데 휴가도 다녀오고 컴퓨터를 맥으로 바꾸고 이전 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다시 불러들이고 이상하게 7~8월에는 포스팅의 정체기라고 해야 할까요? 뭔가 글이 잘 안..
갤럭시탭10.1 디자인 리뷰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유저인터페이스 UI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OS를 적용한 스마트폰의 UI는 많이 봐왔어도 타블렛PC 기반의 OS인 허니콤 UI는 익숙하지 않고 또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한번 다뤄 보기로 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이번에 갤럭시탭10.1을 살펴 보면서 궁금했던 부분이 바로 UI였기 때문입니다.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부분이라 UI 하나 만으로도 제품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허니콤 UI를 접한 것은 아니고 모토롤라의 실패작이라고 할 수 있는 줌을 통해서 이미 접해보았습니다. 그때는 좀 무겁다는 느낌과 함께 행사장에서 잠시 살펴 본 거라서 어떤 큰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이미 ..
남자들의 로망이자 빠른 질주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페라리, 그런 페라리를 거대하고 느려 터진 인상을 가지고 있는 트럭이 경주에서 이겼다면 믿어지시나요? 페라리 360 스파이더와 볼보 트럭이 드래그 경기를 펼쳤는데 놀랍게도(?) 볼보 트럭이 이겼다는 뉴스를 보면서 처음에는 와우~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생각해 보면 뭐 대단한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드래그 레이스야 직진경기인데 여기서 페라리의 경주를 펼친 볼보 트럭은 그저 그런 짐을 옮기는 트럭이 아닌 레이싱 트럭(Mean Green hybrid racing truck)이고 게다가 16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한1900마력의 괴력을 가지고 있는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머신이라고 봐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하이브리드라서 여기에 200마력의 전기모터의 힘까..
모두가 똑같은 비스므리안 스마트폰의 같은 OS 적용된 폰을 다니는 요즘, 자신만의 개성이나 부를 상징하는 조금은 특별한 폰을 찾는 계층에게 이런 부분은 불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돈이 엄청 많은 부자가 그저 갤럭시S2를 들고 다닌다는 것은 전혀 폼도 나지 않고 자신의 부를 과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전 피처폰 시절에는 그나마 비싼 프라다나 온간 명품 브랜드와 콜라브레이션을 해서 만들어진 폰을 사용하며 위로를 했지만 스마트폰으로 오면서 이런 개성과 스타일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조금은 특별한 럭셔리 폰인 the grand 350은 애스턴 마틴과 팀을 이뤄 만들어낸 개성만점의 폰입니다. 디자인 부터가 벌써부터 나는 특별하다고 외치고 있고 그저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그 사람의 부와 스타일을..
쉐어더비전, Share the Vision.. 해석하면 비전을 나누다 정도 되겠네요. 비전을 나눈다는 말은 참 멋진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가진 꿈을 혼자만 간직하는게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삶 그것만큼 멋진 이야기도 없을 것 같네요. 쉐어더비전 이 문장을 처음 접한것은 우선 뮤직비디오에서 였습니다. 임재범의 신곡 제목이 쉐어더비전이라고 해서 그저 노래의 뮤직비디로인가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버스 광고판에 이병헌의 모습과 함께 쉐어더비전을 광고 하더군요. 노래 하나에 이렇게 많은 광고를 하는건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도대체 이게 뭐지 하는 궁금증만 늘어갔고, 그러던 중에 우연하게도 쉐어더비전 영화 시사회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확인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