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한국 수입차 시장의 메가톤급 허리케인이라고 할 수 있는 7년만에 풀체인지된 BMW 신형 3시리즈가 드디어 내일(23일) 한국에 상륙합니다. 수입차 시장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고 수입차에 대한 국민의 시각도 상당히 좋아지고 있는 시점,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BMW의 브랜드 파워와 이전 세대에 비해서 디자인과 성능에서 비약적으로 발전을 한 신형 3시리즈의 돌풍은 이미 나오기 전부터 어느 정도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니 고유가로 인해서 중소형차가 인기를 더해가는 상황에서 연비에서도 놀라운 업그레이드를 기록한 신형 3시리즈는 가히 경쟁 상대가 없다고 할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 직 차량을 직접 본 것이 아니라서 너무 이른 기대감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토요타 신형 캠..
삼성전자가 요즘 전략적으로 밀고 있는 분야중에 하나가 바로 노트북 라인입니다. 예전에는 노트북에 그리 큰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아서 사업을 접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한적이 있는데 요즘 노트북에 에너지를 쏟는 것을 보면 삼성이 언젠가는 노트북 세계 판매량 1위를 기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삼성에겐 이젠 한다고 마음만 먹으면 1위로 올라서는 것은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 만큼 삼성의 기세는 맹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나 프린터 부분에서도 처음만 해도 별 기대를 안 했는데 요즘 상황을 보면 경쟁자들이 정말 긴장할만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삼성은 시리즈는 작년부터 5.7.9 로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는데 2012년 연초부터 1년만에 신형 플래..
요즘 부동산에 관련된 뉴스를 보면 정말 우울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데 서울에서 살고 있지만 나날이 오르는 집값이나 전세 월세 관련 이야기를 들어보면 평범한 일반 시민들의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저도 서울에 살고는 있지만 정말 서울의 집값을 보고 있으면 가끔 서울이 아닌 서울 도심 수도권에 넓직하고 큰 집을 구해서 살아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로도 주위에 많은 분들이 서울에서 사시다가 수도권 근처로 서울에서 전세가격에 아예 넓은 아파트를 사서 가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서울하고 거리가 너무 멀어서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물어보면 생각보다 서울로의 접근도 그리 멀지 않다는 이야기들 듣게 됩니다. 수도권에서 서울 진입은 대략 1시간 내외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생각해보면 저도..
현대차가 만든 모델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제네시스,뉴아반떼와 그리고 그랜저HG가 있습니다. 그중에 2개인 제네시스와 아반떼는 이미 미국에 진출해 있고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남은 그랜저HG가 미국에 상륙 준비를 끝내고 출격을 대기하고 있습니다. 제가 워낙 좋아하는 모델이라 2012 북미 올해의 차량에 또 한번 수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같은 제조사에서 2번 연속 수상은 무리겠지만 말이죠.) 현대차도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랜저HG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이전 세대보다 가격을 더 올려서 팔려고 합니다. 현대차가 요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국내고 해외고 가격을 팍팍 올리고 있습니다. 가격을 올리는 이..
요즘 즐겨듣는 음악중에 제목이 재미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인 'M블랙'에서 선보인 신곡 '전쟁이야!'인데 사랑이 얼마나 치열하고 절박하면 전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걸까 하는 마음이 들지만 사랑이라는 것은 역시나 치열하고 쟁취하기 위해서는 여러 시련을 겪어야 하기에 참 공감이 가는 제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멜로디고 좋고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니 한번 시간나면 유튜브에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늘 전쟁의 일상인데 요즘 국내에서 글로벌 가전 1위 업체인 삼성전자와 거대 통신사인 KT의 스마트 TV 논쟁 때문에 치열한 힘겨루기 전쟁이 전개가 되고 있습니다. KT와 삼성전자는 이전에도 아이폰 출시로 인해서 한번 반목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현재 진행형으로 그 전쟁은 여전..
오랜시간 바보상자라는 소리를 듣던 TV, 컴퓨터의 등장과 인터넷 혁명이 진행되면서 사람들은 TV를 보는 것 보다 더욱 많은 시간을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다운 받은 영상을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 보내다 보니 티비는 바보상자라는 인식을 넘어서 갈수록 가정에서 소외받는 존재로 남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저 같은 경우도 티비를 보는 시간 보다 컴퓨터와 보내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더욱 많습니다.아무래도 그저 멍하니 티비만 멍하니 보는 것은 뭔가 생산적이 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기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바보상자인 TV가 인터넷을 만나고 똑똑해지기 시작하면서 이전의 멍청한 이미지를 뒤로한채 똑똑한 스마트란 단어를 걸고 새롭게 태어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똑똑한 스마트 TV를 넘어서, 이젠 가정..
아이폰을 사용한지도 벌써 2년이 지난것 같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애플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다고 아이폰3GS를 사용하고 나서 아이패드도 구입하고 결국은 아이맥까지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살아 생전에 애플 제품을 사용할일이 있을까 할 정도로 애플을 그리 좋아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애플 제품들에 둘러싸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애플이 쓸데없는 뒷통수만 때리는 일이 없다면 애플 제품만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정말 스티브잡스는 천재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애플 아이폰.아이패드 제품을 별 불만없이 사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불만사항을 하나 이야기 하자면 그것은 바로 사파리 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왭서핑을 참 많이 하는데 그럴때마다 이용해야 하는 브라우저를 지금껏 아이폰.아이패드에 기본 내장..
경제위기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전시회 MWC 2012는 모바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전시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는 전시회이긴 한데 이번에는 전시회가 시작하기 전부터 김이 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애플이 자사의 제품들을 이런 전시회가 아닌 애플 전시회를 통해서만 보여주기 때문에 기대는 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애플에 이어서 모바일 분야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마저도 앞으로는 자사의 킬러모델은 독자적인 전시회를 통해서 선보인다고 하니 말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과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작인 갤럭시S3가 이번 MWC에서 결국 선보이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아..
해외 여행을 할때 챙겨야 할 것들이 여러가지 있지만 그 중에서 꼭 챙겨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노트북이 있습니다. 비지니스 여행을 한다면 노트북은 필수 요건으로 챙겨야 하지만 단순한 가족 여행을 위해서도 꼭은 아니지만 그래도 챙기지 않으면 꼭 후회하게 됩니다. 특히나 머무는 곳이 인터넷이 잘 터지는 곳이라면 국내 소식도 궁금하고 특히나 블로거라면 본인의 블로그도 살펴야 하고 해외에 있으면서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할때는 일단 짐을 적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행에 적합한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무겁지도 않고 가벼우면서도 그렇다고 기능이 떨어지면 안되고 디자인도 전혀 떨어지지 않고 세련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이벤트 관련 정보에 대한 소개 포스팅은 가끔씩 했던 것 같은데 오늘 같이 블로그 스크랩 이벤트는 처음으로 진행해 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래미안 타임즈 기자단으로 오랫동안 활동을 하면서 부동산 관련된 글을 작성해 오긴 했지만 오늘은 작년 11월달에 포스팅했던 서울 교육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도곡 래미안 진달래 스크랩 이벤트 관련 이야기입니다. 스크랩 이벤트는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요청 받기는 했지만 이런 블로그 이벤트라는 걸 처음 해보는지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처음에 감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방식은 그저 제가 예전에 작성했던 도곡 래미안 진달래 포스팅을 블로그나 카페에 올려주는 거라 참여 하는 방식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도곡동이라고 하면 우리..
얼마전에 본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보면 현란한 액션과 스릴넘치는 스토리도 인상적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인상적으로 보았던 부분은 역시나 영화에 등장하는 BMW의 미래형 자동차인 i8의 최첨단 기술을 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 자인도 디자인이었지만 앞 유리창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정보를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터에서 손으로 움직이면서 작동하는 모습은 특히나 정말 멋졌습니다. 비록 현실에서 바로 적용되기에는 어려운 기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번 CES에서 삼성전자에서 유리창에서 영상을 볼 수 있는 기술이 출품 된 걸 보면서 결국 멀지 않은 미래에서는 미션임파서블에서 보았던 자동차의 모습이 현실이 되는 날이 찾아올 겁니다.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트콜에 등장해 인상적인 미래의 자동차의 모습을 ..
그 동안 오랜 시간을 PC만 사용하다가 맥으로 넘어온지도 벌써 8개월 가량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처음 맥을 사용하기 전에는 맥은 국내에서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아서 선뜻 넘어오기가 쉽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맥으로 넘어 온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쾌적하고 멋진 맥의 삶을 즐길 수 있으니 말이죠. 이제 다시 윈도우를 사용하는 PC로 넘어 간다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맥을 사용하면서 불편한게 있으니.. 그것은 바로 국내에서만 유난히 활성화된 엑티브X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거의 모든 것은 맥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아직도 어려운 것은 바로 인터넷뱅킹과 인터넷쇼핑 그리고 인터넷으로 세금이나 공과금 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인터넷뱅킹..
최근에 선보인 다양한 스마트폰을 리뷰하면서 느낀 부분은 성능이나 스펙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마음에 드는게 많은데 하나같이 배터리의 성능에 있어서는 대부분 많은 취약점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화면은 점점 커지고 CPU도 클럭은 높아지다 보니 배터리는 성능과 반비례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LTE를 지원하는 폰들은 특히나 배터리의 부족함이 눈에 팍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젠 배터리 오래가는 폰들을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마저 드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스마트폰이 바로 저에게 그런 신기함을 안겨주었던 폰입니다. 삼성 '갤럭시 M 스타일' 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고 나온 스마트폰이긴 한데 실제로는 갤럭시의 엔트리급, 즉 보급형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능이나 이런 것 보다..
남자로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한대의 차를 자유롭게 선택하라고 한다면 당신은 어떤 차량을 선택하겠습니까? 세상에는 수 많은 멋진 자동차들이 즐비하지만 아마도 많은 수의 남성들은 아우토반을 멋지게 질주하는 포르쉐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에게 선택을 하라면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저 역시 제 마음속에도 포르쉐가 있습니다. 비록 현실적인 부분에서는 실용성이나 가격적인 부분등에 있어서 선뜻 선택을 하기가 쉽진 않지만 포르쉐는 저를 포함한 모든 남성들이 가슴에 가지고 있는 하나의 꿈과 같은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르쉐를 접할 기회는 많지 않지만 예전에 잠시 포르쉐 카이맨S를 시승해 본적이 있는데 역시 포르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차가 아니다 보니 그렇게 큰 애정은 들지 않더군요. ^^ ..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고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그리고 결국에는 아이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전 이미 애플이 만든 생태계에 풍덩 풍덩 빠져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풍덩거림이 그리 나쁘지 않고 오히려 쾌적하기에 앞으로도 그 바다에서 좀 더 머물 것 같네요. 아이맥을 사용하면서 처음 접해 본 올인원 피시, 처음에는 올인원 피시에 대한 거부감이 있기에 전혀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는데 이제 6개월여를 사용하다 보니 앞으로는 계속 전문적인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은 인테리어도 멋지고 공간활용도 멋진 올인원피시를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런 아이맥의 영향 때문인지 컴퓨터 제조회사들이 올인원PC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네요. 앞으로는 대부분의 데스크탑 피시가 올인원피시로 트랜드가 옮겨 가지 않을까..
2012년이 시작한지도 벌써 19일이 지났습니다. 한해가 시작하면서 가졌던 마음의 결심과 생각들은 어떻게 흔들리지 않고 잘 유지해 가고 있는지요? 저도 한해가 자니면서 마음속으로 여러가지 다짐을 했습니다. 비록 작심삼일로 끝나버릴지 모를 옅은 결심이라 할수도 있지만 그런 수 많은 반복적인 작심삼일을 통해서 그래도 한걸음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결심하고 다짐했던 부분 중에서 하나는 올해 책을 많이 읽자는 것이었습니다. 2011년을 뒤돌아 보니 책을 정말 제대로 한권도 못 읽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점에 쏟아져 들어오는 수 많은 실용서 보다는 조금은 깊고 더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책을 읽고 싶다는 마음이 올해는 더 간절합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중에 하나가 바로 작년 말에 서울..
얼마전에 아버지께서 오랜시간 폴더폰을 사용하시다가 최신 스마트폰으로 사용을 하시고 싶다고 하셔서 직접 이 상품 저 상품으로 알아 보았습니다. 거의 17년 이상을 SKT 장기 사용자로 지내셨기에 뭔가 특별한 혜택이 있겠구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하지만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장기가입자가 가지는 혜택이라는 것이 사실 별로 없었습니다. 특히나 다른 안드로이드폰과 달리 아이폰4S 신제품으로 기기변경을 하는 경우에 받는 할인 혜택이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장기 가입자로 오랫동안 유지를 하셨는데 혜택이 그리 크지 않다는 생각이 드니 굳이 SKT 가입자로 남아 있는게 무슨 이득이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통신사는 오랜 시간 장기 가입자로 남는 것 보다, 2년 약정이 ..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국민의 명절인 설이 다가옵니다.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연휴로 놀 수 있는 설은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보다는 지금은 삶의 무게라는 것이 있어서 인지 조금은 무작정 좋아 하기만 어렵지만 말이죠.^^ 그래도 모두가 행복한 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족명절이라는 설이 다가오니 기업들의 다양한 이벤트들도 펼쳐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먼 고향길을 가는데 있어 필 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도 빠질 수 없겠죠. 하지만 달라진 부분이라고 한다면 예전에는 단말기 네비게이션과 관련된 이벤트만 있었다면 이젠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네비게이션 앱 관련 이벤트가 더 많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초기에는 이런 네비앱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그렇게 많이 받지는 못했..
올해 들어서 처음 열릴 블로거 행사는 어디일까 궁금했는데 그 첫 테이프를 소니코리아에서 끊었습니다.(제가 참석한 행사 기준으로 ^^) 올해들어 처음 참석하는 행사라 그런지 뭔지 모를 설레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니 코리아의 본사가 여의도로 이전을 했더군요. 그것도 요즘 여의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IFC 빌딩으로 들어왔습니다. 여의도에서 살면서 언제쯤 건물을 들어올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공사현장을 지켜보았는데 벌써 공사가 끝나고 이렇게 그 공간에서 열리는 행사를 한다고 하니 시간이 참 많이도 흘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여의도 소니코리아 들어 왔다고 하니 반갑다는 생각이 먼저 앞서네요. 거리가 가깝다 보니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소니에서 열리는 행사는 다 소니코리아 본사에..
이 전 시간에 프라다폰 3.0의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 처음에 가졌던 개인적인 우려는 디자인 리뷰를 통해서 결국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는 것과는 달리 직접 접하고 나니 디자인에 있어서는 그동안 나온 스마트폰 중에서 가히 최고의 럭셔리 디자인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소니에릭슨의 아크를 보면서 이 정도면 디자인이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프라다폰 3.0을 잠시 쓰다보니 아크의 디자인을 언급 하는 것 자체가 민망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2012/01/12 - 프라다폰 3.0 사용기, 이것이 바로 명품 디자인! 2011/12/22 - 명품답지 않은 명품 LG 프라다폰 3.0, 성공할 수 있을까? (프라다가 가지는 럭셔리의 가치를 잘 보여 주었던 프라다폰 3.0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