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미쓰비시의 한국 공식 런칭행사가 열리는 날입니다. 전 이렇게 빨리 미쓰비시가 한국에 런칭하게 될지 몰랐는데 그들도 급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 메이저 자동차3사가 한국 수입차 시장을 쓸어버리기 전에 조금이라도 파이를 먹어보고자 빠른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약간은 씁쓸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글로벌 무한 경쟁시대 속에서 이제 더 이상의 정부의 방어막은 세계화 속에서 유지하기가 힘이 든가 봅니다. 현대차와 기아차 그 동안 온실속의 좋은시절은 다 간게 아닌가 하는 걱정스러운 마음은 있지만 그들도 나름대로 세계속에서 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수입차들과의 경쟁에서 제발 살아남기를 바랄 뿐입니다. 수입차의 한국 진출에 예전에는 안 좋은 시각으로 바라본 부분도 사실인데 한국차..
카앤드라이빙님이 작성하신 경승용차 토요타 IQ에 관한 글과 자동차 사진을 보면서 왠지 모를 친밀감이 밀려오길래 왜 그러나 싶은가 하고 곰곰히 생각해 보았더니 제가 이 차량은 2008년 북경 모터쇼에서 본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이름하고 깜직한 디자인이 인상에 남았었는지 사진을 보니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그때는 컨셉카라는 말과 함께 일반인들이 자연스럽게 보도록 전시가 되지 않았고 무대 위에서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면서 레이싱걸들과 함께 있어서 그냥 우러러 볼 수 있을 뿐이었습니다. 저도 뭐 컨셉카라는 것은 컨셉을 잡을 뿐이지 이렇게 빠른 시일 안에 출시가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럴줄 알았으면 사진좀 더 찍고 좀더 살펴 볼텐데 말이죠. 이때는 도요타에서 다양한 컨셉 모델들과 대규모로 물량공세를 펼쳐서..
웹 서핑을 하던 중에 발견한 혼다의 2009년형 All-New City 를 보면서 느낀건데 이 모델이 기아차에서 최근에 런칭한 포르테와 너무 흡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사를 보면 오늘 날짜로 태국에서 판매가 개신된다는 것을 보아서 포르테보다는 늦게 출시가 되었는데 정말 자세히 보지 않으면 또는 앞에 혼다 로고가 보이지 않는다면 기아의 포르테라고 해도 될 정도 입니다. 물론 포르테도 초기 디자인이 나왔을때 혼다의 시빅하고 닮았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럼 생각해보니 포르테나 시빅, 시티가 한 자리에 있으면 형제 자동차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피러 슈라이어 사장이 기아에 부임해서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포르테.. 최근의 다자인 트랜드가 이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혼다는 시빅에서부터 이런 디자인의 트랜드..
1년전에 19달러로 포브스를 1년동안 구독해서 지금까지 보고 있습니다. 사실 그때는 진짜인가 하고 의심했는데 지금 계속 받고 있는 걸 보니 사기는 당하지 않은 듯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또 스페셜 오퍼가 포브스지로 부터 왔네요. 집에 온 우편을 뜯어보니 지금 바로 재구독을 하면 15.95$에 구독이 가능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작년에는 19$ 정도에 구독을 했는데 이번에는 가격이 더 다운이 되었습니다. 한국돈으로 16천원이 넘는 가격이네요. 일반잡지 2번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지만 포브스 영문판 22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권당 천원도 안 하는 가격이네요. 이 편지를 보자마자 바로 재구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완전 거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영문잡지가 신문을 구독했더니 이런 특혜를 제공해..
이번 캐나다 노바스코샤를 방문 하면서 보게 된 세상에서 가장 큰 바이올린 입니다. 이런게 있어서 일부러 보러 간건 아니고 이 지역에 방문했다가 현지인의 안내로 멋도 모르고 갔다가 보게 된 멋진 바이올린 입니다. 기네스북에 올랐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올린(The World's Largest Fiddle)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명칭에 바이올린이라는 단어 보다는 FIddle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뭐 거의 바이올린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영어사전을 찾아 보니 오래된 영어에서 사용하는 바이올린 대신에 사용하는 단어인거 같습니다. 막상 구경하러 간 날에는 비가 오고 그래서 사진도 제대로 찍지는 못했습니다. 그대신 바이올린이 있는 시드니 마린 터미널 바로 앞에 있는데 ..
온갖 루머로 판을 치던 캐논의 5D 후속이 드디어 모습을 드런낸거 같습니다. 예전에 누가 5D mark2(마크2)라는 이름으로 나온다고 하더니 진짜 그 이름으로 나오네요. 보면 수 많은 루머중에서 하자 정도는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의 삼성 gx10 을 구입하기 전에 5d 떄문에 망설였던 적도 있었는데 주위에서 사진 좀 아는 분이 여러번 기종 바꾸지 말고 한번에 풀프레임 DSLR으로 가는게 오히려 돈이 안들어 간다는 말에 잠깜 망설였지만 바로 돈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고민할것도 없더군요.ㅎㅎ 그래서 결국은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삼성으로 갔지만 말이죠. 저도 풀프레임을 가고 싶지만 돈도 그렇고 나중에 제대로된 풀프레임 나오면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번에 나온 오디는 넘버의 변화가 없는 걸 봐..
최근에 보는 드라마중에 즐겨보는 드라마는 없는데 그래도 가끔이라도 보는 거라고 한다면 에덴의동쪽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블록버스터 영화를 좋아하듯이 스케일이 큰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에덴의 동쪽이 이런 부분에 부합하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보게 되었습니다. 초호화 케스팅에 해외 로케이션까지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는 중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만 진행 되던 내용이 마카오로 넘어가고 아역배우들이 성인배우가 되면서 약간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생각하는게 이 드라마의 배경은 도대체가 몇년도인지를 가늠할 수 없다는 겁니다. 아역배우가 등장할때는 고증을 잘해서 그랬는지 박정희 정권시절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현대로 넘어 오면서 이것이 2000년도인지 70-80년대 인지를 구분하..
웹서핑중에 만난 제품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니에서 나온 알람시계(ICF-CD3iP)인데 아이팟과 도킹이 된다고 하네요. 아직 아이팟은 없는데 이 알람시계를 보니까 하나 구입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정말 아이팟의 가장 부러운 점이 수많은 다양한 도킹제품이 많다는 거지요. 그동안 다양한 제품들을 보왔는데 그 중에 가장 끌리는 도킹제품이네요. 침대에 또는 책상에 놓고 사용하면 무척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침대에 놔두면 아침에 알람을 해놓으면 멋진 음악소리에 잠을 깨고..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FM/AM도 지원되고 아이폰이 되면 전화도 된다고 하네요. 스피커폰으로 전화가 된다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CD플레이어 기능도 내장이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동그란 모양이 CD때문에..
드디어 파나소닉의 두번째 DSLR이 출시가 된것 같습니다. 모델명은 G1 이군요. 캐논의 컴팩트 카메라 모델명하고 비슷하네요. 앞으로 G시리즈로 이름이 이어 나갈것 같습니다. G로 유명한 회사에는 카시오의 G-Shock 시계가 생각이 나에요. 왠지 저는 G라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름은 잘 지은거 같기도 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G1은마이크로 포서드 방식이라고 합니다.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은 개인적으로 별로 관심이 없어서 특히 올림푸스는 정말 마음이 안가긴 하는데 파나소닉은 컴팩디카 부분에서는 라이카의 후광을 입어서 그런지 호감이 가고 제품들도 잘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컴팩카메라 구입할때 삼성 NV24HD 하고 FX36 하고 마지막까지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결국은 삼성으..
윕서핑을 하던 중에 발견한 상품인데 에반게리온(Evangelion)의 레이(REI)의 모양을 한 USB 메모리 카드입니다. 최근에 다양하고 이쁜 모양의 USB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여성분들이나 에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진에 나오는 제품은 일본 버팔로에서 나온 제품인데 4기까 까지 용량이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제품이 한정판이라서 서둘러서 구입을 해야 한다는 거네요. 5천개만 선주문으로 판다고 하니 일본에서 발매를 예상해볼때 충분히 잘팔릴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네요. 일본에는 에니메이션 매니아가 엄청 많아서 이런 류의 한정품이 많이 나오는걸 볼 수 있네요. 아마도 한국까지는 레이가 방문하지 않을 것 같네요.^^ 에반게리온 예..
자꾸만 캐나다 노바스코샤 시드니를 시골이라고 표현을 하니 그곳에 계시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는데 한국에서는 시골이라고 표현해야지 대충 이 지역이 도심과 많이 떨어진 곳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해서 이런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에서 시드니라고 하면 도심지역 토론토나 벤쿠버 쪽에서는 시골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하니까요 ^^ 캐나다의 외곽 지역에 있는 벼룩시장의 모습은 어떨까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도 이렇게 벼룩시장 같이 소규모로 다양한 중고 제품들을 구경하는 것을 엄청 좋아하는데 한국에서는 예전에 황확동에서 이런 모습들을 구경할수 있었지요. 캐나다에서는 마을에 작은 전시장 같은곳에서 공연도 하고 이렇게 벼룩시장도 열려서 마을사람들이 여러가지 물건들을 팔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 ..
드라마를 보면 재미가 있어도 없어도 빠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잘 안보는 편인데 최근에 mbc애서 하는 "에덴의 동쪽"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송승헌의 출현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스케일이 크다고 해서 한번 1회정도만 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처음 1회는 생각보다 별로 였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캐스팅도 좀 안어울리는 것 같고 아역배우도 좀 그렇고 스토리도 좀 마음에 안 들고 해서 2회정도만 보고 그만 볼 생각이었는데 2회 정도 보는데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놀랍더군요. 송승헌의 아역으로 나온 김범도 그동안의 이미지가 너무 유약해서 제대로 할 수 있나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는 선 굵은 연기를 보여 주었고 연정훈의 아역인 박건태도 정말 울면서 절규하는 연기에서는 혼을 다해서 연기하고 있..
오늘 심심해서 제 블로그의 통계좀 볼려고 다음에서 제 블로그를 확인해 보았더니 방문객수가 좀 운이 좋아서 많아졌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개인 블로그 부분을 보았더니..띠용~ 1위라고 나와있네요. 밑기지가 않아서 확인해 보니 정말이네요. 참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블로그 하면서 생전에 블로그1위를 할 수 있겠나 했는데 아주 운이 좋게 1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 원래 이런거 올리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가문의 영광이라 포스트를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다음에 확인해 보면 분명히 안드로메다 순위에서 놀고 있을게 분명하기 때문에 기록으로 남겨야 하겠습니다. 정말 포스트의 질이 좋아서 순위가 높으신 분들에게 죄송하네요. 저는 이런 것 보다는 운이 좋아서 된 부분이 아주 많아서 좀 찔리기는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예전..
최근에 서점에 갔는데 잡지를 사면 부록으로 주는 수동면도기를 보면서 잠깐 딴 생각을 했습니다. 남자들의 필수품인 면도기 시장도 엄청나게 크고 그 시장을 잡기 위해서 질레트나 쉬크 그리고 국산면도기인 도루크 등에서 치열한 마케팅 전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잡지 부록으로 나온 모델은 도루크에서 이번에 새롭게 밀고 있는 제품이더군요. 저는 그동안 쉬크와 질레트 사이에서 여러번 방황하다가 최근에 질레트로 정착을 했습니다.ㅋ 저도 수염이 좀 아주 많이 자라는 편으로 평소에 면도기와는 땔래야 땔수없는 관계라 면도기에는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 면도기 구입에 돈을 많이 지출하는 편인데 최근에 DSLR을 구입하면서 수동 면도기와 DSLR과 공통점이 많이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동면도기는 DS..
헐리우드의 아이콘 중에 하나인 린제이 로한과 페리스 힐튼이 즐겨먹는 아이스크림이 한국계 프렌차이즈 회사인걸 아시나요? 예전에 얼핏 한국 시사잡지에서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한국 요그르트 아이스크림이 미국 뉴욕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기사 내용이 한국 시사잡지라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갔는데 이번에 발행된 아시아판 포브스(Forbes)에 한국 요크르트의 미국 성공기에 관한 기사가 실린걸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집으로 배달온 잡지를 받자 마자 무척 흥미진진해서 그 자리에서 그 기사를 바로 읽어버렸습니다. 제가 한국에 관한 내용이라면 바로 읽어버리는 습성이 있어서..ㅋ 내용을 읽어 보았더니 역시나 무척 흥미진진한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이런류의 성공 스토리를 ..
윈스톰 맥스와의 함께했던 시간들이 꿈 처럼 다 기억속으로 사라지고 이렇게 작성한 글들만 남아 그때의 기억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지금도 도로위에서 윈스톰을 보면 맥스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네요.^^ 아직 도로 위에서 맥스차량을 보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아직 실제차량들이 출고가 되지 않은건지 모르겠네요. 살아가면서 대우 자동차 핸들은 별로 잡아본적이 없었고 지엠대우로 넘어가서도 예전에 있었던 이미지 때문에 현대 자동차보다 무의식적으로 평가절하했던 면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맥스의 시승을 통해서 더이상 이런 편견들은 버려야 되지 않을까 감히 말하고 싶네요. 대우가 지엠(GM)에 넘어간 이후로 디자인이나 품질이 글로벌 경쟁에 어울리도록 많은 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윈스톰 ..
거제도에서의 만남이 있은 후 참~ 오래간만에 윈스톰 맥스와 2번째 만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조금만 일찍 만났더라면 더 좋은 환경에서 자유로운 경험을 체험 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8월에 태안으로 여행도 동행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이 그때나 시승을 할때나 지금 글을 작성하는 순간 까지 드네요. 태안은 그렇게 아쉽게 지나가고 일정이 계속 연기가 되어서 캐나다를 다녀오고 나서야 윈스톰 맥스의 키를 받아서 시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행의 여독이 풀리지가 않아서 한동안 비몽사몽 그래서 제대로 된 시승기가 어려웠지만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멀리는 나가지 못했지만 서울과 분당 지역을 돌면서 나름대로의 시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승을 하기전에 오래전부터 여러가지 계획을 세웠지만 일..
캐나다 노바스코샤의 케프 브레톤에서 만난 비보이들입니다. 사실 캐나다를 여행하기 전에는 비보이라는 것이 한국이나 도시에서나 인기가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서울에서도 비보이의 모습을 보는 건 드물기 때문이죠. 노바 스코샤주가 사실 지방 이라고 심하게 말하면 시골이라고 말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제가 토론토에서 노바스코샤를 여행 하고 왔다고 하니 완전 시골에서 온 것처럼 취급하더군요. 현지 한인분의 이야기를 빌려보면 도시 지역에서는 노바스코샤는 시골 정도로 인식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도 캐나다는 땅덩어리가 워낙 커서 지방 지역은 이런 시대의 흐름에 좀 뒤지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여행을 통해서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무선인터넷도 되고 멋진 비보이도 만나고 ㅎㅎ, 사실..
우리가 흔히 무료로 문자를 보낼때 이용하는 방식은 네이트 온이나 여러 메신저를 통해서 입니다. 저도 네이트온을 이용하는 편인데 가끔 네이트온 로그인 하고 프로그램열고 이러는게 귀찮을때나 또는 외부 컴퓨터를 이용할때는 네이트 설치 안되어 있으면 또 설치해야 하고 특히 해외에 나가서 인터넷 환경이 되는 곳에서 한국으로 문자 보낼때도 네이트온을 컴퓨터에 설치 한다는 것이 정말 귀찮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이런 프로그램 설치 없어 그냥 바로 간단하게 무료로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하곤 했는데 우연히 블로그로 돌아다니는 중에 완전 편하게 문자를 보내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설치 이런거 없이 바로 그 자리에서 번호만 입력하고 보내면 됩니다. 회원 가입도 없더군요. 그래서 보고나서 제 블로그에 설치..
가끔 헐리우드 영화를 보면 여행객들이 호텔에서 자는 것 보다는 인(inn) 한국말로 하면 여관 같은 곳에서 자는 모습이 많이 나오더군요. 자동차 바로 주차하고 숙소는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요. 영화를 보면서 미주 지역의 여관은 어떤 느낌일까 하고 궁금해 했는데 이번 캐나다 방문에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INN 에 대해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1. 여인숙, 여관;(작은) 호텔 이렇게 나와 있네요. 여관이라고 할수도 있고 작은 호텔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한국과 비교해서 과연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캐나다를 잠시 다녀보면서 느낀것은 인이나 작은 호텔등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은 어디를 여행 할려고 해도 러브호텔이나 칙칙한 여관들이 많아서 숙박하기가 난감한 경우가..